이런 학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5학년중 한아이가 김치를 빼달라고 해요
마스크 쓰고 작게 말해서 못들었어요.
애들 많으니 웅성웅성 난리도 아니고 마스크 쓰고 작게
말하니 못듣고 그아이 김치를 줬어요
집에가서 엄마에게 말했는지
엄마가 학교에 전화했데요. 우리딸이 김치 안먹는다
말했는데 아줌마가 못듣고 김치 줬다고 아이들 목소리 안듣는다고 교장쌤에게 난리쳤다고 아이들 말하는거 들어주라고 하시네요.
1. 어후
'22.4.18 2:43 PM (114.203.xxx.20)그냥 받아서 안쳐먹으면 되는 거지
애미나 딸이나 ㅡㅡ2. .....
'22.4.18 2:45 PM (125.190.xxx.212)어떻게 생각하긴요. 진상으로 생각하죠. -_-
3. ㅇㅇ
'22.4.18 2:4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글만 봐선 제정신 아니어 보이는데요
근데 또 저쪽에선 또 어떤 사정이나 상황이 있는지 모를 일이죠.
원글은 단순 배식 행위만 하시니 본 것만 말씀하신걸테구요.
이 글만 봐선 이상해 보여요4. ㅠㅠ
'22.4.18 2:46 PM (210.91.xxx.164)부모나 자식이나 ㅠㅠ
5. ㄱㅅ
'22.4.18 2:46 PM (58.121.xxx.37)난리,,,,쳤다고 교장샘이 말했다는 건가요?
난리..
애들도 떠들어 난리
학부모도 교장샘께 난리...
정중히 말씀드렸으면 좋았을 걸..아쉽긴하네요.
누군지 특정되는 아인데.정중히 부탁을 했었으면..6. ...
'22.4.18 2:4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진짜 진상이네요 ... 안먹으면 되지 그게 학교로 전화할일인가요 ...그냥 정상은 아니죠 ..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같으면 귀찮아서라도 교장실에 전화하겠어요..?? 그냥 너 김치 먹기 싫으면 빼고먹어 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7. 으이그
'22.4.18 2:47 PM (211.245.xxx.178)미친 ㄴ...
학교에 전화하기전에 목소리나 크게 하라고 가르치든지...
시끄럽고 바쁜 급식실에서 작게 말하면 어떻게 듣는다구요...
애한테 참는것도 가르칠것이지원..8. 미친에미
'22.4.18 2:48 PM (14.32.xxx.133)지딸한테 김치빼고 먹으라고 하던지
도시락을 싸라 으이구9. ..
'22.4.18 2:52 PM (175.113.xxx.176)진짜 진상이네요 ... 안먹으면 되지 그게 학교로 전화할일인가요 ...그냥 정상은 아니죠 ..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같으면 귀찮아서라도 교장실에 전화하겠어요..?? 그냥 너 김치 먹기 싫으면 빼고먹어 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아직 자식은 없지만...저 엄마 자식 잘못키운다는 생각은 들어요.저런엄마 밑에서 애가 나중에 제대로 진상 될것 같아요.ㅠㅠ
10. ,,,
'22.4.18 2:53 PM (118.235.xxx.54)저런 것들까지 자식 낳아 기르니 세상이 이지경인가 보네요
11. 교장쌤이
'22.4.18 2:57 PM (175.223.xxx.217)급식실 오셨더라고요. 학부모가 전화와서 난리쳤다고 애들의견 듣고 먹기 싫다는건 빼주라고 요즘 엄마들중 우리애 김치 짜고 매워 못먹어요 전화 많이 온다고 김치도 싫다면 주지 말라시네요
12. ㅡㅡㅡ
'22.4.18 3:02 PM (122.45.xxx.20)급식실 엄청 시끄러운데.. 고생많으시네요.
13. 어이가
'22.4.18 3:04 PM (58.143.xxx.27)급시 안 먹는거 주면 남기면 되는거지 난리칠 일인가요.
맘x이네요.14. 모녀
'22.4.18 3:09 PM (211.205.xxx.107)애미나 딸 이나
아주 찰떡 이네요
엄마한테 쪼로록 전화하는 5학년 아이나
(5학년 여아면 머리 큰 애들은 생각이 얼마나 깊은 데요
뉴스 보며 정치 경제 이야기도 같이 나눌 정도예요)
그 걸 듣고 학교에 전화하는 엄마나
똑같은 거예요15. ..
'22.4.18 3:10 PM (116.126.xxx.23)이건 교장실에서 짤라야 되는거 아닌가요?
학부모 요구사항 어떻게 100% 들어주나요?
교장이 전할것만 전하고 학부모에게 그런건 안된다고
말할건 말해야지요16. ...
'22.4.18 3:15 PM (152.99.xxx.167)혹시 담임이 잔반 남기면 뭐라하는 샘이 아닐까요?
아니라면 정신이 정상적인 학부모가 아닌데요?17. ㅇㅁ
'22.4.18 3:16 PM (218.39.xxx.173)중학교는 반마다 시간에 맞춰 와서 먹는데 아이가 너무 늦게 와서 못 먹었는데 부모가 전화해서 항의하니 교장선생님이 영양사 호출하고 급식지도하는 샘들한테 주의주더라구요
18. 정중해도
'22.4.18 3:17 PM (121.162.xxx.174)매한가지.
알러지처럼 위협된다면 교사가 관리해야하지만
식성까지 어쩌나요?
교장이 직원들 모아 김치 주지 말라해야 하나요
시끄러워 못들었으니 애들을 못 떠들게 야단치나요
가슴에 김치 접근 금지라 달아주던가.19. 모녀
'22.4.18 3:17 PM (211.205.xxx.107)밎아요
이건 교장도 잘못 이예요
윗님 말 처럼
고생 봉사 하는 학부모 한테 와서 고맙다고
인사는 못 할 망정
저런 걸 쪼르르 전달 하나요?
본인 선 에서 끊어야지
교장 이란 사람도 참...20. 오죽하면
'22.4.18 3:17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교장쌤이 그런 부탁하시겠어요?
요즘 학부형들중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선생님들도 힘들겠어요.
82글만봐도 맨날 교사들 못 잡아먹어서 난리잖아요.21. 아니에요
'22.4.18 3:18 PM (122.34.xxx.114)요즘 담임이 잔반 검사같은거 안해요. 애들끼리 급식실가서 먹고오는데요.
22. 애가셋
'22.4.18 3:30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학부모회장도 수년간 하고 운영위원장도 오래 했는데요.
대부분의 학부모는 암소리 안하는 존재감 제로예요.
한두명이 진짜 엄청 시끄럽고 일 크게 만들고 그래요. 그러니 학교측도 그 극진상 한두명의 눈치보고 조심해요. 다른 학생들이 피해볼때도 많아요. 근데 어째요. 똥을 피해가는거죠.
진짜 진상의 끝을 학교일 하면서 다 만나봤네요.23. 음
'22.4.18 3:47 PM (14.50.xxx.77)학교에 진상 엄청 많아요..정말 말로 다 못해요....
엄마가 그리하면 선생님 이하 교직원들이 그 아이 누구냐고부터 물어요,,,,자신의 아이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는데 바보같이 그걸 몰라요...24. ㅋㅋㅋ
'22.4.18 3:4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미친녀.. 저런 여자들은 애들 학교좀 안보냈음 좋겠어요.
홈스쿨링 해야죠.
단체생활이 뭔지 모르나?25. 행복한새댁
'22.4.18 3:58 PM (164.125.xxx.85)어떻게 생각하긴요. 미쳤다 싶네요.ㅡㅡ
26. ,,
'22.4.18 4:00 PM (118.235.xxx.188)저건 교장도 눈치가 없은거죠 저런 말까지 전하면 어쩌나요 저 정도 진상은 알아서 처리해야죠
27. 헐
'22.4.18 4:02 PM (49.164.xxx.30)별 미친년 다보겠네요. 교장도 한심
28. ~~~~
'22.4.18 4:10 PM (223.39.xxx.130)진짜 ㅈㄹ도풍년이네요
29. .....
'22.4.18 4:13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저도 저 학부모에게 욕나옵니다....
교장샘도 잘못이에요.
교장샘이 물론 관리감독 엄격히 해야하지요.
저런 바보스런 불만은
교장선에서 학부모에게 인간대 인간으로 이야기하면 되지 뭘 급식실에 내려와 미주알 고주알합니까...30. ...
'22.4.18 4:18 PM (1.242.xxx.61)별~일 없다
아이들 목소리 들어달라는게 이거여;; ㅋ에휴 힘드시겄네요31. 교장이 미쳤죠
'22.4.18 6:04 PM (217.149.xxx.191)자기 선에서 잘라야지..
어디서 편식을 옹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