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전화하고싶을때 대체할수있는거
피해주고싶지않아서요
전 가끔 풀어줘야좋지만
좀 의미 없는거 같고...
그래서요
1. 그쵸 ㅠ
'22.4.18 2:19 PM (14.32.xxx.215)저도 친구를 감정쓰레기통 먼들고 싶진 않고
귀한 시간 뺏긴 싫은데
그래도 속풀이는 하고싶을때가 있어요 ㅠ2. 아
'22.4.18 2:20 PM (211.57.xxx.44)전 친정엄마요....
아님 남편..
남편은 전화를 잘 못받아서 ㅠㅠㅠ
친정엄마에게 수다떨어요3. ...
'22.4.18 2:21 PM (175.223.xxx.143)그쵸.. 자주 하면 싫어해요 전화통화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전 걍 혼자 카페가요4. 아..
'22.4.18 2:24 PM (39.7.xxx.108)혼자까페 괜찮네요!
5. 행복
'22.4.18 2:25 PM (14.39.xxx.245)전 그럴때 음악을 듣거나 넷플릭스 봅니다.
언젠가부터 피해주기도 싫고 받기도 싫으네요..
이렇게 나이 들어가는 듯 해요. ㅠㅠ6. ...
'22.4.18 2:26 PM (175.113.xxx.176)그냥 안부전화도 아니고 .ㅠㅠ 속풀이 하는 전화는. 다행히 제주변엔 저한테 속풀이 하는 친구는 없는데 저라면 그냥 좋은곳에 구경가고 할것 같아요 ..카페도 가고 인터넷 검색해보면서 저기 괜찮다 싶은곳들은 찾아서 다닐듯 싶어요
7. ㅇㅇ
'22.4.18 2:29 PM (175.124.xxx.116)이럴때 자매가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언니나 여동생은 전화하기 많이 편할거 같은데 전 남동생만 2명이라 외로울때가 있어요.
친정엄마랑은 통화하고 싶지가 않아요.8. ㅇㅇ
'22.4.18 2: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블로그에 일기장처럼 사용해보세요.
하나는 공개로 하나는 비공개로 만들어서
불특정 다수한테 떠들고 싶을때는 공개게시판에
절대 알리고싶지 않고 나만 알고싶고 싶을때는 비공개 게시판에
주절~주절~~~9. ㅇㅇ
'22.4.18 2:32 PM (211.206.xxx.238)혼자 조용한 카페가서 글로 적으며 풀어요
날씨좋으면 음악들으며 혼자 걸으면서 하고 싶은말 혼잣말처럼 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통화하려니 하더라구요
실제 효과 본건 두번째 방법이었어요10. 와
'22.4.18 2:43 PM (211.246.xxx.173)대박이네요....
음악들으며 혼잣말
감사합니다!11. say7856
'22.4.18 2:44 PM (121.190.xxx.58)저는 혼자말 많이 하네요.
12. 컴퓨터 켜요.
'22.4.18 2:53 PM (124.53.xxx.169)그리고 구경하죠.
13. ...
'22.4.18 3:0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티비보면서 혼잣말
14. 저는
'22.4.18 3:15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타로 어플 이랑 운세어플 깔아서 답답하거나 누군가에게 내 감정 쏟아내고 싶을때 이용해요.
걍 결과 믿지도 않지만 거기다 고민 써놓고 결과 보면서 혼자 궁시렁대고 그래요.
오즈의타로. 운세멘토.. 이런 무료어플 써요.
오즈의 타로에 이거냐저거냐 선택 타로는 많이 써요. 중요하지 않않은거 짬뽕먹냐 짜장먹냐 이런거 물어보고...
오즈의15. ...
'22.4.18 3:22 PM (58.234.xxx.21)동생도 동생 나름요..
동생이 전업이지만 주식공부, 골프공부, 취미공부로 바쁜지라
전화하는것도 눈치보여요.
그냥 나가서 운동합니다. 하다보면 잊어버려져요.16. 와
'22.4.18 3:23 PM (39.7.xxx.194)좋은 아이디어들 넘 감사합니다!
17. 일기
'22.4.18 4:20 PM (211.243.xxx.85)예쁜 카페가서 일기 쓰세요.
손으로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저기 위에 자매한테 수다떤다 하셨는데 들어주는 자매 입장에서는 그것도 진짜 힘들어요.
제가 듣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런 얘기 이제 안했으면 한다고 했더니
너 아니면 내가 누구한테 이런 얘기를 하냐고 막 화를 내더라구요.
그 이후로 삐졌는지 저한테 전화안합니다 ㅠㅠ18. ...
'22.4.18 4:25 PM (223.39.xxx.99)혼자 코인노래방 가서 책에 있는 아는 노래 다(?) 부르고 옵니단
19. ///
'22.4.18 4:54 PM (59.14.xxx.173)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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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한 카페가서 글로 적으며 풀어요
날씨좋으면 음악들으며 혼자 걸으면서 하고 싶은말 혼잣말처럼 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통화하려니 하더라구요
실제 효과 본건 두번째 방법이었어요20. ...
'22.4.18 8:27 PM (221.165.xxx.179)혼자 조용한 카페가서 글로 적으며 풀어요
날씨좋으면 음악들으며 혼자 걸으면서 하고 싶은말 혼잣말처럼 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통화하려니 하더라구요
실제 효과 본건 두번째 방법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방법 같아요222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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