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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혼했어요 보니까

sstt 조회수 : 4,176
작성일 : 2022-04-18 11:00:56
지연수 일라이는 여자쪽이 미련있는듯하고
나한일 유혜영은 남자가 그런듯 하네요

특히 지연수는 울고불고 너무 사랑했다 니가 우주였다 등등 짠한 멘트를 해대니
너무 불쌍해보여요

남편이 그러는데 일라이는 마음 전혀 없어보인다고 하고

내가 그 입장이면 정말 넘 슬플 것 같아요

나한일은 그 와중에 또 다른 여자랑 재혼한 경력 있다 하니까
이미지가 좀 별로고요

IP : 211.219.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0
    '22.4.18 11:04 AM (124.51.xxx.208)

    그쵸.. 여자쪽에서 미련이 커보여서 안타까워요.

  • 2. ..
    '22.4.18 11:05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나한일을 중간에 재혼한 여자가 동거하다가 애도 지우고 집안행사도 다 참가하던 사실혼 관계었던 사이였는데 유혜영만나 헤어졌던 여자였어요. 유혜영이랑 결혼하고 애낳고 이혼재혼 옥중에서 이혼하고 다시 첫여자다시 만나서 결혼했는데 다시 이혼했어요. 사실 남 인생이지만 정말 여자인생 여럿 힘들게 한 사람 아닌가요?

  • 3. ...
    '22.4.18 11:05 AM (110.70.xxx.59)

    전남편 AI인줄 알았어요
    어린남편들 빨리 식는다는말 진짠가봐요

  • 4. 아니
    '22.4.18 11:06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우연히 지연수 이혼 전 애 데리고 일라이 미국 본가 간 걸 봤는데 저택 어쩌고 잘 살아 보이던데 지연수 돈 가져갔다는 얘기는 뭐고 일라이 엄마 엄청 젊어 보이던데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적인 시모 노릇 했다는 게. 참. 뭔가 앞뒤 안맞고 궁금하네요.

  • 5. 여자
    '22.4.18 11:06 AM (112.154.xxx.39)

    여자는 미련이 많아보이고 남자는 이미 애정 끝

  • 6. ...
    '22.4.18 11:06 AM (110.70.xxx.59)

    진지함없이 웃는것도 맘에 안들고..인터뷰보니 시엄니말만 신뢰하네요

    저런 남자 애 아빠라도 용서 못해요

  • 7. ...
    '22.4.18 11:08 AM (110.70.xxx.59)

    돌아가면 누가 있나봐요
    시종일관 웃고 있어

  • 8. 안습
    '22.4.18 11:08 AM (27.177.xxx.68)

    나한일은 귀안들려 보청기 끼고 발음도 노인네 발음 이빨사이로 다 새고~

  • 9. ...
    '22.4.18 11:08 AM (218.144.xxx.185)

    부자면 없는돈 저렇게 가져가고 할까싶어요

  • 10. ??
    '22.4.18 11:15 AM (27.165.xxx.116) - 삭제된댓글

    부자라고 돈 욕심 없겟어요
    여기만 봐도 월수입 일이천도 쓸거 없다잖아요
    그사람은 그세상에 살려면 돈 필요한가보죠
    지ㅇ수씨는 마음 공부 좀 하셧으면 해요
    남탓만하고 남편은 아직도 좋아하는데
    진심 그게 사랑일까 싶어요

  • 11.
    '22.4.18 11:18 AM (73.228.xxx.179)

    일라이 집 백퍼 미국 중산층 아니에요. 식당도 허름하고, 사위는 미국백인 노동자뻘, 미국인 원만하며 부모님 집에 안 살아요. 부모님 집에 사는 걸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이 안 살아요.

    일라이 본명 구글링하니 학력사항 뜨는데, 평점이 낮은 학교 였어요.
    좋은 학군, 지역 아닌곳, 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갔더군요
    일라이 보내 태권도를 잘 하더군요. 그럼 체육 특기생으로 좋은 대학도 가능했을텐데, 어린 아들을 왜 중국으로 보냈는지 이해가 안되내요.

  • 12. ㅇㅇ
    '22.4.18 1:43 PM (180.230.xxx.96)

    지연수 입장에선 본인이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미련 남을거 같아요
    너무 힘들게 살고 있으니
    결혼은 정말 많이 고민해보고 했야 하다는걸 ..
    그리고 지연수도 좀 철이 없었던거 같아요
    신혼때 자기 가방까지 팔아 차값 대준거 보면

  • 13. ,,,,,,
    '22.4.18 2:01 PM (112.164.xxx.50) - 삭제된댓글

    지연수는 좀 야무졌음 좋겟네요 그렇게 시댁 남편한테데였으면서 저렇게 또 미련을 두나요,,자기 무덤 자기가
    또 파네요,,일라이 같은 무책임한 어린 남편 어디가 좋다고,,,보니까 그 남편은 미련 일도 없어 보이더만,,정신 차리고 자존감 좀 높여서 열심히 살지,,,

  • 14. 지연수
    '22.4.18 2:14 PM (125.184.xxx.238)

    이혼한사이에 집착이 넘 심해요
    내가더 사랑했니 니가 내 전부였니
    에휴 남자입장에서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감정정리가 하나도 안되보이는데
    이젠 다 털어내서 괜찮다 하고
    지금 현실이 너무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워요
    일라이는 돈도 벌겸 아들도 볼겸
    나온거 같은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걸로
    보이는데
    여자가 너무 신파모드예요

  • 15. ...
    '22.4.18 4:18 PM (211.234.xxx.191) - 삭제된댓글

    여자는 아직도 좋고 나빴던 오만 기억 다 소환해서 이혼 전 분위기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남자는 민수 엄마라고 선 딱 긋더만요. 하긴 애초에 여우였으면 다 털리고 이혼하지도 않았겠죠. 남자는 이미 여자생긴 분위기예요.

  • 16. ......
    '22.4.18 4:33 PM (125.136.xxx.121)

    어유....... 왜 그런대요.초라하게...나이어린 애 데리고 살 용기가 있었으면 베포가 커야지.아무나 연하나 사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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