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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는 미국에서 재혼했나요

ㅁㅁㅁ 조회수 : 11,689
작성일 : 2022-04-17 14:31:33
따로 만나는 사람이 있나 싶게
지연수한테 선을 긋는게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 당하면 저같으면 마음 닫을 거 같은데
지연수는 미련이 많아 보여서 마음 아프고요…
IP : 119.67.xxx.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7 2:36 PM (223.33.xxx.128)

    그건ᆢ아닌것같아요

    각본이든 아니든 보고있기가ᆢ 밈아프네요
    둘다 아직 애뜻하니 정이 남은듯

    (원인제공 시부모안보고)
    아들과 같이살면 어떨까 싶은 저만의 생각이들어요

  • 2. 아아아아
    '22.4.17 2:36 PM (14.50.xxx.31)

    그러게요 뭔가 딱 선를 긋는 느낌이더라구요

  • 3. 아이
    '22.4.17 2:38 PM (218.237.xxx.150)

    재혼은 안했겠죠

    그러나 젊은 남자가 스님처럼 독수공방으로 있진 않았겠죠
    설마 2년동안 가만히 있었겠어요?

  • 4. ..
    '22.4.17 2:39 PM (125.132.xxx.185)

    마음은 이미 떴고 본인과 부모님 이미지 수습하려 나온거 아닐까 싶네요
    돈도 벌고요

  • 5. ..
    '22.4.17 2:42 PM (223.38.xxx.141)

    돈이 있어야 결혼도 하져
    사귀는 여자는 있을 듯
    지연수가 지혜롭지 못 한 게 다시 돌아가도 너를 선택할 거고
    내가 돈이 많지 않아서 미안해 그런 말들 하는데
    감정에 치우쳐 일라이에게 아직도 미련 가득해보여요
    시부모 까지 쌍으로 그렇게 엿먹였는데 왜왜
    저 같은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 6. 아마
    '22.4.17 2:43 PM (1.222.xxx.103)

    여친 있겠죠..
    방송타야 수입되니 나오고

  • 7. ㅇㅇ
    '22.4.17 2:47 PM (112.161.xxx.183)

    여친있든지 아님 썸타는 여자 있겠죠 아무도 안사귀진않을거에요 잘생겼고 미국인이잖아요 교포는 마인드가 미국인

  • 8. ...
    '22.4.17 2:59 PM (110.70.xxx.178)

    돈이 많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에효..

  • 9. 바보
    '22.4.17 3:09 PM (218.38.xxx.220)

    지연수가 넘 매달리는 분위기..
    보면서 넘 싫더라구요. 이런 여자, 남자가 지칠것같아요.

    얼굴은 성형을 넘 많이 해서 지쳐보이고..
    안돼 보이긴 해도, 지혜롭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답답하기도.. 일라이는 절대 다시 합칠것 같지않아요.

  • 10. ...
    '22.4.17 3:11 PM (110.70.xxx.178)

    남자가 시댁으로부터 여자 막아줄 생각도 없고
    연끊을 생각은 더더욱 없어보여요
    본가족을 많이 사랑하는듯

  • 11. ..
    '22.4.17 3:18 PM (58.79.xxx.33)

    본가족 못 끊고. 여친은 있을거에요

  • 12. 돈이나
    '22.4.17 3:19 PM (175.121.xxx.110)

    벌러 나옴 되지.ㅉㅉ...끼리끼리 만난듯

  • 13. ㅇㅇㅇ
    '22.4.17 3:22 PM (39.7.xxx.72)

    마음 있으면 2년이나 떨어져 못 살죠
    지연수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
    그리고 지연수가 방송 나와서 그렇게 씹어대는데
    마음이 남아있을리 만무

  • 14. 무섭다
    '22.4.17 3:24 PM (211.178.xxx.164)

    여친님 이 글 보면 도망가요..

  • 15. 이 커플은
    '22.4.17 3:24 PM (121.162.xxx.174)

    잘 모르지만
    남녀불문 미련이 있다는 건
    덜 데인 거란게 제 생각.

  • 16. ㅠㅠ
    '22.4.17 3:31 PM (112.214.xxx.7)

    애를 볼모로 지연수가 일라이 잡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7. ㅠㅠ
    '22.4.17 3:33 PM (112.214.xxx.7) - 삭제된댓글

    내가 일라이 엄마다 생각하고
    지연수 며느리다
    생각해 보세요

  • 18.
    '22.4.17 3: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는 선을 딱 긋던데 여자는 미련이 너무 많네요.
    예전 사랑타령에 아들 들먹이며 잡고싶어하더군요

  • 19.
    '22.4.17 3:37 PM (118.32.xxx.104)

    남자는 선을 딱 긋던데 여자는 미련이 너무 많네요.
    예전 사랑타령에 아들 들먹이며 잡고 싶어하더군요.
    나이가 11살이 많은데 계속 징징징..
    전혀 현명하지 않네요

  • 20. ...
    '22.4.17 3:46 PM (14.39.xxx.125)

    둘 사이에 애가 있잖아요
    엄마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죠
    결국 시어머니 때문에 그렇게 된건데요
    미국살아도 교포들은 그냥 그시대 한국사람이에요
    아직 50대던데...며느리한테 질투나 하고 ㅉㅉ

  • 21.
    '22.4.17 4:13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그 나이차이면 일반인이라도 서로 많이 이해해야 결혼생활 유지되는데 전 그냥 아이 부모로서만 서로 최선을 다하는게
    아이한테 덜 상처주는거라 생각돼요 지금이야 아이가 어려서 부모랑 살고싶다하지만..애가 제일 안타깝죠

  • 22. 일라이는
    '22.4.17 8:03 PM (61.254.xxx.115)

    미국사람에 미국에선 미혼신분인데 선긋는거보니 여자 있는거 같아요

  • 23.
    '22.4.17 8:09 PM (210.90.xxx.111)

    아이와 아이엄마가 버려진거 아닌가요.
    지독한 원망과 한이 있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어느정도 토해내야지 어떻게 부처마냥 자비롭게 대하나요.
    지혜롭지 못하다 말은 쉽게 하는데.
    그상황 처하면 누구도 더한 말들 쏟아내고 깊은 원망을 쏟아낼거라 봅니다.
    고고하게 버려진 사람이 질척댄다 평가질 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죠.
    애증과 원망... 아무리 방송이라도 쏟아놓고 조금이라도 삶의 무게를 줄이길 바래요. 2년동안 썪고 썪고 발버둥친 사람은 일라이가 아니라 지연수? 그분일거에요.
    버려져 돈도 없이 애키우면서 신용불량에 살려고 발버둥 쳤던 그 시간 지옥이었을거에요. 힘내서 잘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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