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쓰임새가 남들 보이기 위한 그런 허세 말고요
가방이 가볍다거나 튼튼하다거나
크기가 정말 딱 적당하다던가
수납공간이 잘 나눠져 있다던가 등등요
비싼데 모셔놓기만 하면 쫌 그렇잖아요
뭔가 쓰임새가 남들 보이기 위한 그런 허세 말고요
가방이 가볍다거나 튼튼하다거나
크기가 정말 딱 적당하다던가
수납공간이 잘 나눠져 있다던가 등등요
비싼데 모셔놓기만 하면 쫌 그렇잖아요
아무 옷에나 적당히 무난합니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인 듯
제 아무리 샤넬이라도 에코백보다 가벼울순 없고.. 체인스트랩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겁죠...ㅜㅜ
아뇨 실용적이진 않은데 그냥 여기저기 대충 잘 어울리는게 장점
사실 아무데나 어울리는 가방도 참 많은데... 샤넬이라는 그 브랜드 자체가 최고 장점이겠죠... 캐쥬얼하게 입어도 메는 순간 꾸안꾸의 완성을 이루는...;
클래식백 엄청 튼튼해요.
가방 모양 변형 없고
가죽 변형같은 증상도 전혀 없어요
그럴리가요
샤넬 7개쯤 들어본 사람인데 어디에 어울리냐가 아니라
모시고 살아야해요
그거 싫어서 막드니....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럴리가요
에코백보다 편할리가.
부담스럽고 전체적으로 무거워요.
제 눈엔 예쁘지도 않고요
제가 도움 준 사람이 코로나 전에 저를 샤넬 매장 데려간 적 있는데 그냥 나왔어요.
일단 가죽은 너무 무겁고 페브릭 가방이라도 명품은 부자재가 너무 무겁고 체인도 부담스럽고 이 모든 걸 감수할만큼 예쁘지도 않고요.
미리 알려줬다면 괜찮다고 했을텐데 제가 부담 가질까봐 밥 먹자하고 갑자기 데려간 건데 매장에서는 사준다는데 왜 저럼?이런 표정이었죠.
저 은장은그나마 괜찮은제 빈티지골드금장은 몇번들지도않았는데 벗겨졌고 황당해서 검색좀해보니 그런현상꽤많더라구요
내구성은ㅎㅎ
그냥 자기만족인거같아요
명품백 자체가 실용적 사용가치로 드는 게 아니고, 계급적 과시를 위한 기호가치로 탄생한 겁니다. 그러다보니 다자인적 측면이 중요하고, 디자인을 위해서는 실용성은 포기하는 물건들이죠.
샤넬이랑 로고만 다르지 각 브랜드마다 그런 퀼팅백 다 나오잖아요.
퀼팅백이 어느차림이나 다 어울리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그 샤넬 로고때문에 들고다니는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