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4.17 11:23 AM
(124.50.xxx.207)
위급상황인데요?? 무서워요..글만봐도
가족에게 도움청하세요!!
2. 살인미수
'22.4.17 11:24 AM
(211.248.xxx.147)
이건 살인미수아닌가요..무섭네요
3. ...
'22.4.17 11:24 AM
(211.227.xxx.118)
나이프나 칼이나 같아요
나중에는 정통으로 던질수도 있어요
안전이혼 걱정해야할듯 합니다
4. ...
'22.4.17 11:24 AM
(58.234.xxx.222)
살인미수로 신고하게요
5. ,,
'22.4.17 11:25 AM
(72.213.xxx.211)
인간말종이네요. 안전이별 하시기 바래요.
6. 어제
'22.4.17 11:26 AM
(106.101.xxx.53)
드라마에서보니 그게 특수상해인가 뭔가던데요
볼펜이라도 피해자가 두려움을 느끼면
특수상해라던데
하물며 칼이잖아요
7. ㆍㆍ
'22.4.17 11:26 AM
(223.38.xxx.26)
정신과 진단서 떼고 가정폭력 상담 받고 경찰 신고 접근 금지 신청하세요. 그럼 남편 나가야되고 이혼도 가능해요.
8. ...
'22.4.17 11:27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82에 댓글로 이혼하라는 말 처음 써봅니다.
너무 위험하고 무섭네요.
진지하게 남편분 본인이 문제를 인식하고 상담을 받거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혼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9. ...
'22.4.17 11:29 AM
(118.235.xxx.247)
어제인가 뉴스에서
20대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다투다가
부엌에서 뭘 가져와 던졌는데
그거 맞고 연인이 죽었다는 기사 있었어요
살인에 버금가는 행위네요
10. ㆍㆍ
'22.4.17 11:30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칼로서의 기능 이전에, 일단 무거운 쇠 종류잖아요.
그리고 어쨌든, 나이프고요.
던진 사람은 다트하는 기분이었을까요?
2~3미터 거리면 맞출수도 있었지만, 빗나간거.
3회씩이나. ..분명한건, 경고네요.
나이프...3번이나. 이번엔 경고고 너를 맞출수도(죽일수도)있다는. ...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 신고하세요
'22.4.17 11:39 AM
(223.33.xxx.85)
-
삭제된댓글
경찰 부르세요
12. 누구냐
'22.4.17 11:42 AM
(221.140.xxx.139)
장난으로 던졌다고해도
등짝 각인데 싸우다가요????
13. 헐
'22.4.17 11:44 AM
(58.120.xxx.107)
한번은 화가 나서 손에 잡히는 대로 던졌다고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도
3번은 이상하네요.
정말 살인미수 아닌가요?
14. ..
'22.4.17 11:46 AM
(218.144.xxx.185)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그런건 너를 향해 맞추겠다 이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게다가 백수남편 ㅠ
논지 오래됐나요
친구네남편 삼년째 놀고있고 대학생아이가 돈벌고있던데 아빠란 사람이 할짓인가싶어요
15. 어제
'22.4.17 11:58 AM
(1.237.xxx.191)
경찰 불렀어야죠..미친ㄴ이네요
16. ᆢ
'22.4.17 11:5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 몸에 꽂힐수 있어요
17. 아이고
'22.4.17 11:59 AM
(180.65.xxx.224)
빨리 이혼하세요 정상아닙니다
18. ㅇ
'22.4.17 11:59 AM
(222.104.xxx.138)
바로 그 자리에서 따져야 할 일을
지금 자게에 묻고 있는건 뭔가요
19. 간보는거예요
'22.4.17 12:05 PM
(223.38.xxx.179)
진단서 떼고 가정폭력 상담 받고 경찰 신고 접근 금지 신청하세요.222222
경찰에 신고해서 기록에 남기세요.
그냥 넘어가면 후회할 일 생길겁니다.
20. ㅇ
'22.4.17 12:21 PM
(222.104.xxx.138)
다음엔 사진 말고 동영상을 찍으세요
이 상황에 진단서가 나오나요
접근 금지 신청이 가능한가요
한집 사는데
자극적인 댓글은 원글님한테 도움 1도 안될것 같네요
21. 이혼
'22.4.17 12:39 PM
(211.218.xxx.114)
죽지 않으려면 이혼해요.
얼마전 공무원27살짜리가 남친한테 흉기 던져서
남친 맞아죽었잖아요.
나이프를 던져요???
죽어라고????
남이네요
22. 살인미수예요
'22.4.17 12:44 PM
(119.71.xxx.160)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냥 가볍게 넘어가면
또 그럴거예요
빗던져도 그게 오히려 맞을 수도 있어요.
23. ᆢ
'22.4.17 12:49 PM
(210.94.xxx.156)
왜 경찰안부르셨어요?
이유 여하를 떠나
그 상황이면
112에 신고 먼저 했어야죠.
24. ..
'22.4.17 1:06 PM
(110.15.xxx.133)
부부간에 그냥 물건을 던져도 놀랄일인데 나이프를요???
그것도 세 번을요?
망설일 필요 있나요?
사과나 해명 들을것도 없어요.
제 딸이라면 바로 데리고 옵니다.
25. ..
'22.4.17 1:07 PM
(211.186.xxx.27)
세 번을요??디트 하나요? 제 정신이 아닌 듯요. ㅠㅠ 경찰에 신고라도 하면안 될까요
26. ...
'22.4.17 1:23 PM
(223.38.xxx.204)
한번이면 화가나서라고 생각되는데 세번이면 살인미수예요. 저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차후 어떤일이 생겼을때 증거로 남거든요. 시작이예요 이제 더 같이 사시다간 몇년안에 사건나요. 며칠지나 사과하겠죠. 그렇게 넘어 가시다 반드시 그놈손에 죽어요
27. ,,,
'22.4.17 1:33 PM
(121.167.xxx.120)
치우지 말고 그 자리에 두고 신고하지 그러셨어요?
이혼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
글만 읽어도 소름 돋네요.
28. ㅇㅇㅇ
'22.4.17 2:20 PM
(182.219.xxx.102)
대단하네요 뭐때문에 어떻게 싸우면 그렇게
29. ..
'22.4.17 3:57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일전에 중년남성에 대해 글 썼던 원글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현실앞에서도 이 사실이 믿기지않고, 그런데도 증거를 남겨야겠어서 개수대에 빠진 나이프를 다시 식탁에 올려놓고 남편과 맞은 편에 선 채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그 나이프를 다시 들어서 던지고, 세 번째도 그랬고,
마지막 네 번째에는 남폇이 담배피러 나가려고 마스크 착용하는 사이에 남편쪽 의자로 가서 식탁에 올려두고 찍어두긴 했어요.
어제는 신고보다는 너무 기가막히고 안믿기고, 동영상 찍을 생각조차 못했어요. 화가나긴하는데 오히려 얼음이 되어서 말문이 막힌다는 말뜻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 어제는 잠시라도 그냥 집에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아는 지인 급하게 만나서 그 동안의 갈등을 털어놓으면서도 어제 아침 사건은 마지막에 하게 되었는데 그냥 체념이랄까 전혀 흥분되지도 않고 무덤덤하게 말하니 지인이 식사하다가 갑자기 수저를 내려놓더군요.
저는 어제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 뒤의 행동들이 더 기가찹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밤9시쯤되었는데 유투브 보면서 키득거리며 웃고 .
저는 그 때부터 제 정신이 차려지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괴로워서 밤새 못잤어요.
오늘아침도 제가 안차려주니 스스로 차려서 애랑 아침 빵먹고 일상에 아무일없었다는듯 저러는게 인간인가 싶구요.
생각해보니 늘 저런식이었네요.
보편적으로는 하루이틀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일인데도 아무일 없다는 듯 웃고, 제일 소름 돋는 건 가정의 일도 그렇지만 외부에서도 누군가가 비극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예를 들면 교통사고 날 뻔한 극적인상황등) 비웃는 일들. 공감력 전혀 없고. 그런 일들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거거든요.
이러다가 제가 저 인간을 해칠 거 같아서 그게 더 두렵네요. 이제는. 정말 맘 속에 분노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0. ..
'22.4.17 4:05 PM
(116.126.xxx.23)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라며 손놓고 있지마시고
이혼 서류 작성 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이혼에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집에서 놀고있다니 이보다 더 바닥일수없다 생각해서
막나가는건지..
31. .........
'22.4.17 5:01 PM
(223.38.xxx.82)
그동안 왜 백수 남편한테 밥 차려주셨었어요?
밥 차려주지 마세요.
집에서 놀면서 밥도 못차려 먹을 정도면 사람 아닙니다.
그렇게 마지못해라도 대접해 주니까
주제파악 못하고 ㅈㄹ하는거예요.
공감능력없는 인격장애 같네요.
안전이혼이든 뭐든 빨리 결정하세요.
너무 무기력 한것 같으신데
누구도 님 인생을 대신해줄수 없어요.
앞으로 자기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32. 님
'22.4.17 5:14 PM
(115.22.xxx.125)
그러다가 위험한 상황까지 가는거예요 ~
33. ...
'22.4.17 5:28 PM
(14.42.xxx.245)
경찰서에 신고해도 되는 일인가 물어보고 신고되면 하세요.
기록 남기고 강경한 액션을 취하셔야지 버릇되면 큰일 나겠네요.
34. 미쳤다 진짜
'22.4.17 5:4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요리사들 군기 잡는답시고 주방에서 칼 던진거 생각나요.
물론 주방일이 워낙 위험하니 정신 똑바로 차리란건 알겠는데 그래도 미쳤구나 했거든요.
35. ...
'22.4.17 5:56 PM
(39.7.xxx.236)
남편 욕할 일이 아니에요. 그동안 백수 남편 밥은 왜 차려줬어요? 혹시 남편이백수라도 시댁에서 집해주고 생활비 받아쓰세요?
36. 백수 ?
'22.4.17 6:0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일상이 불만이다 보니
상대방의 조그만 언행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과민반응.
화가나서 나이프를 던지는 남편과
차분히 증거사진 모으는 와이프.. 헤어질 떼기 온듯
37. 백수?
'22.4.17 6:1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일상이 불만이다 보니
상대방의 조그만 언행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과민반응.
화가나서 나이프를 던지는 남편과
차분히 증거사진 모으는 와이프.. 헤어질 때가 온듯
38. 젓가락
'22.4.17 6:20 PM
(106.101.xxx.87)
젓가락 살인사건생각나네요ㄷㄷ
젓가락던져서 사람죽은 사건도있어요ㅡㅡ
하물면 나이프ㄷㄷㄷ
39. 눈에라도
'22.4.17 6:41 PM
(211.204.xxx.55)
잘못 맞아 실명했으면요??
백번 양보해서 순간 욱해도 큰일인데..그러다 사람 죽죠..
그게 3번이요..? 주로 주방 거실에서 싸우게 되는 거면
카메라 설치하시고..지금 이 건은 이것대로 신고하고 이혼하시죠;;;
안전 이혼을 걱정해야 할 판인데..싸이코패스 같아요;;;
어차피 남편이 돈 벌어와서 재산 나눠야 하고 이런 게 아니잖아요.
심각하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셔야 하고요..절대 둘이 있지 마세요.
40. ㆍ
'22.4.17 6:42 PM
(222.237.xxx.187)
당장 이혼하세요. 글만 봐도 피해의식과 정신병 아스퍼거 환자처럼 보여요. 절대 괜찮아지지 않고 점점더 심해집니다. 결국 마음고생 엄청하다 미칠지경이 됩니다. 부처의 마음이 아니면 살수없는데 내 마음을 그렇게 만들기 쉽지 않죠.
41. ..
'22.4.17 7:06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로 지내고 있어요. 시댁이요? 말도 꺼내기 싫구요. 도움받고 있는 거 없어요. 이혼이야 계속 요구하고 있죠. 그것도 위자료등등 다 포기하고 양육비도 더러워서
거절하면서까지 이혼요구중인데 합의안해준다해서 소송한다고했는데 이혼은 이혼이고 정말 죽도록 죽이고싶도록 싫고 현재 제 마음이 지금 그런 상태예요.
42. ㅜㅜ
'22.4.17 7:4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최근 본 중, 정말 슬프네요.
저라도 어찌할줄 몰랐을거 같아요. 사람이 상상외로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하면 즉각적인 대처를 못하는게 당연하죠. 휴~~,
43. 열번 양보해도
'22.4.17 9:37 PM
(220.82.xxx.33)
이건 아니예요
제 가슴이 다 쿵합니다.
상담받고 지혜롭게 하세요
얼른 접근 금지부터해야 할 거 같은데요
44. ㅇㅇ
'22.4.17 10:55 PM
(125.179.xxx.164)
-
삭제된댓글
법률상담을 받으세요 ㅠㅠ
45. ㅇㅇ
'22.4.17 10:56 PM
(125.179.xxx.164)
대화 모두 녹음하시고 법률상담을 받으세요 ㅠㅠ
46. 일단
'22.4.17 11:49 PM
(118.235.xxx.156)
이혼생각있으시면 경찰신고하시고 기록 남기세요ㅠ 그래야 집나와도 인정됩니다.변호사상담하시고 꼭 떨어져 지내시길 바래요ㅠ 사람죽는거 순간이에요ㅠ
47. ㅇㅇ
'22.4.18 12:16 AM
(218.51.xxx.231)
나이프 건만으로 충분히 남편이 유책. 이혼할 수 있지 않나요?
부디 꼭 미친놈 하루빨리 쳐 내시기를요.
48. 음
'22.4.18 2:43 AM
(125.186.xxx.155)
저는 궁금한 부분이 살인하는 것과 이혼이 만배 천배 백배 나을 만큼 비교 불가잖아요
남편 죽이고 싶다 하면서 이혼 소송에 승소할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런 남편과 못살 듯요
기운 내시고 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증거 또 증거 확보하세요
49. 제발
'22.4.18 6:13 AM
(180.68.xxx.158)
이혼하세요.
죽어도 안되고,
죽여서도 안되요.
즉시 경찰에 신고하시고,
그런 증거들이 모여야
소송으로라도 이혼할수있어요.
저도… 제맘에 그런 생각이 들때,
이제 진짜 끝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증거 모으고 있어요.
하다못해 폭언이라도 다 녹음해놓으시구요.
내 목소리가 같이 녹음이 되면 불법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화를 녹음하는거죠..
상대방 동의를 구하지않아도 불법 아니고
증거제출하면 된데요.
ㅅ ㅅ리스,외도 증거,생활비 안준거…
뭐라도 판사한테 어필할수 있는 실제적인 자료 많이 모으세요.
50. ㅇ
'22.4.18 7:46 AM
(61.80.xxx.232)
무섭네요 증거자료 모아놓으시고 신고하세요
51. 미적미적
'22.4.18 8:10 AM
(211.174.xxx.122)
그 상황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한거나 사진을 찍으려는 아내에게 다시 던졌다는 것도 ㅜㅜㅜ
다른 가족이 목격했나요? 상황이 어떻게 이뤄지고 이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이혼 말이 오고간 상황이면 친정식구러도 불러서 경찰울 불러서라도 사실관계에 대한 증언 기록?을 남겨야죠
52. ..
'22.4.18 11:00 AM
(14.37.xxx.27)
글쓴님도 이상해요 사진찍을시간에 경찰에 먼저신고했어야지요...
얼른 이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