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감정인가
1. 유리병
'22.4.17 8:07 AM (24.85.xxx.197)그시대에 살았었으면 참 좋았을것같아요..
전 식구들끼리 북적대는 분위기가 넘 좋아요.2. ,,
'22.4.17 8:07 AM (72.213.xxx.211) - 삭제된댓글피임 불가능에 유럽 중세 역사를 보니, 누워서 잘 공간이 없어 앉아서 잘 정도였다고 하니
한 방에 다같이 다닥다닥 붙어서 살야하 했던 듯 해요. 혼자 자유롭거나 외로고 싶었을 것 같아요.3. ,,
'22.4.17 8:08 AM (72.213.xxx.211)피임 불가능에 유럽 중세 역사를 보니, 누워서 잘 공간이 없어 앉아서 잘 정도였다고 하니
한 방에 다같이 다닥다닥 붙어서 살야하 했던 듯 해요. 혼자 자유롭거나 외롭고 싶었을 것 같아요.4. ㅇㅇㅇㅇ
'22.4.17 8:12 AM (221.149.xxx.124)어느 정도 밥 먹고 살기 시작하면서.. 그날 그날 끼니 걱정은 안해도 되고...
오늘을 넘어 내일을 생각하게 되고...
배고픔 굶주림 배부름 안전...을 넘어 질투 외로움 공허함 등등도 느끼게 되고 ....5. 음
'22.4.17 8:15 AM (223.38.xxx.14)무리 생활에서 떨어져 나오는거는 생존에서 불리해서 [외로움]이 유전자에 각인 된것 같아요.
억지로 사회 생활 맞추려하지말고, 점점 혼자인게 편해지고 있지 않나요? 단 혼자이면 집단적인 의견이나 단체 행동을 못하니 문제해결시 불리하죠.6. 대가족
'22.4.17 8:16 AM (175.119.xxx.110)늘 북적대는 집,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외로움 동반.7. 와
'22.4.17 8:17 AM (124.49.xxx.188)대단.. 감사합니다.
8. ..
'22.4.17 8:20 AM (159.196.xxx.79)저는 어릴때부터 가족이 오직 두명뿐이었고 그리고 곧 저 혼자만 남아서
외로움이 항상 함께 했는데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분들은 오히려 혼자이고 싶은 분들도 많은가봐요.9. 네
'22.4.17 8:45 AM (219.240.xxx.34)내가 원해서가 아닌 북적대는 식구들로 오히려 힘든경우가 계속 반복되니 외로울지언정 스스로 살아가는법을 익히고 내 템포대로 살아가는쪽을 택하게되었어요
10. 집안 제사까지
'22.4.17 8:58 AM (175.119.xxx.110)지내던 집이라 늘 내방에도 친척들 왔다갔다.
어린 나이에도 프라이버시는 중요한데...
행사 끝나면 동네사람들 놀러와서 북적북적ㅠㅠ
젊을때는 덜했는데 나이들고 나니, 사람한테 치이는 데는 잘 안가요. 뭐 같이하자 이런 것도 안좋아 함.11. 군중속의 고독
'22.4.17 9:04 AM (180.68.xxx.158)즐기는 편.
삭사할때 늘 10여명이 함께하던 집안에서 자라서
혼자만의 공간 절대적 확보 필수지만,
문열면 사람 많아야함.
안 그러면 외로워 미침.12. ..
'22.4.17 9:48 AM (1.235.xxx.154)외동인 사람들 지금 50대인데 그시절 외동인 사람들은 대가족 부러워해요
그러다가 신세망친 친구들이 있어요
뭐든 적당해야해요13. 어릴때부터
'22.4.17 10:33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혼자서 주로 활동했는데 그래도 북적북적은 여전히 나랑 안맞아요 외로움과는 별개로 주말에 사람들 북적되는게 너무 싫어서 평일에 다니는거 좋아해요 백수라서 이거 하나는 좋네요 평일에 쇼핑하기 산에가기 여행가기 다복한집이 부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거같아요
14. ㄱㄴㄷㅈ
'22.4.19 7:54 AM (116.40.xxx.16)Sha. 가 만든 단어였군요. 외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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