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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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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보고, 남동생 있는 분들~

.. 조회수 : 5,874
작성일 : 2022-04-17 01:07:52
저렇게 누나한테 너너 하면서 
막 나가는 게 흔한가요? 



IP : 125.178.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동생도
    '22.4.17 1:09 AM (124.49.xxx.188)

    너너너 흔하죠

  • 2. 동생
    '22.4.17 1:16 AM (112.154.xxx.39)

    한살어린여동생 결혼하고 부터 언니라고 불렀어요
    그전에는 너 아님 이름
    남동생 세살 터울인데 저한테는 그래도 큰누나호칭
    여동생에겐 성붙인 이름

  • 3. ㅎㅎㅎ
    '22.4.17 1:32 AM (14.39.xxx.6)

    손위 형제에게 '너'라고 하는 건 지역에 따라 일상적으로 허용되기도 하는 건가요?
    형제에게도 그렇고 나이많은 남편에게도 평소 '너'라고 하는 사람 봐서 그냥 그 지역에서 입에 붙어서 그렇게 하나 싶어서요 유튜브 같은 데 보면 살짝 그렇게 말하는 습관이 있는 지역이 있는 것 같아서요

  • 4. 아니요
    '22.4.17 1:43 AM (119.64.xxx.28)

    우리집은 야. 너 그러진 않아요

  • 5. dd
    '22.4.17 2:40 AM (58.230.xxx.146)

    우리집은 야. 너 그러진 않아요 2222222222

  • 6.
    '22.4.17 4:5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서장훈선수 여동생도 그렇고
    이세무사 수퍼개미 여동생도 그러던데요

  • 7. love
    '22.4.17 5:13 AM (220.94.xxx.14)

    19개월차이나도 단한번도 너너 들어본적없어요
    부모들이 왜있는거에요
    지켜야하는 선이라는게 있는걸

    가르쳐야죠

  • 8. ㅇㅇ
    '22.4.17 6:45 AM (110.12.xxx.167)

    귀하게 큰 아들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터울 거의없고 떠받들어 키운 아들이요

  • 9. ㅇㅇ
    '22.4.17 7:48 AM (175.207.xxx.116)

    경상도쪽에서 그러는 거 같던데요
    여동생도 오빠한테 너너 그러고

  • 10. 말도
    '22.4.17 7:49 AM (58.148.xxx.110)

    안되는 일이죠
    한살어린 남동생 있는데 한번도 너라는 소리 못들어봤어요
    대학때 친구가 언니한테 화나면 너라고 한다고해서 놀란 기억있네요

  • 11. 세상에...
    '22.4.17 10:35 AM (113.161.xxx.202)

    남동생에게 하늘같은 ㅋㅋ 누나 입니다.
    한번도 그런 소리 못들어 봤고 심지어 어릴때 싸운적도 없어요. 둘 다 40대에요.

  • 12. Asd
    '22.4.17 10:54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데도 매일 같이 놀고 술 마시는게 신기해요.ㅋㅋ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전혀 소통 안하고 관심도 없지만 너라고는 안하는 동생과
    많은 소통을 하고 관심도 있지만 너라고 하고 팩폭 쪄는 남동생.ㅋ

  • 13. 저위에
    '22.4.18 4:48 PM (116.127.xxx.233)

    ㅇㅇ님

    경상도인데
    '너'라는 단어 자체를 안씁니다.ㅋㅋ

    그리고 오빠는 오빠라고
    누나는 누나라고 부릅니다.
    오빠야~
    누나야~
    이렇게요.

  • 14. ..
    '22.4.19 3:26 PM (14.52.xxx.62)

    남편 경상도인데 누나한테 니가 너가 그러던데요?
    시집오고 놀랐어요.
    친정 엄마한테 놀랬다고 하니까 거긴 할머니 할아버니 한테도 할매 할배 하며 반말하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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