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해방일지 보고, 남동생 있는 분들~
1. 여동생도
'22.4.17 1:09 AM (124.49.xxx.188)너너너 흔하죠
2. 동생
'22.4.17 1:16 AM (112.154.xxx.39)한살어린여동생 결혼하고 부터 언니라고 불렀어요
그전에는 너 아님 이름
남동생 세살 터울인데 저한테는 그래도 큰누나호칭
여동생에겐 성붙인 이름3. ㅎㅎㅎ
'22.4.17 1:32 AM (14.39.xxx.6)손위 형제에게 '너'라고 하는 건 지역에 따라 일상적으로 허용되기도 하는 건가요?
형제에게도 그렇고 나이많은 남편에게도 평소 '너'라고 하는 사람 봐서 그냥 그 지역에서 입에 붙어서 그렇게 하나 싶어서요 유튜브 같은 데 보면 살짝 그렇게 말하는 습관이 있는 지역이 있는 것 같아서요4. 아니요
'22.4.17 1:43 AM (119.64.xxx.28)우리집은 야. 너 그러진 않아요
5. dd
'22.4.17 2:40 AM (58.230.xxx.146)우리집은 야. 너 그러진 않아요 2222222222
6. ㆍ
'22.4.17 4:5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ㅎ
서장훈선수 여동생도 그렇고
이세무사 수퍼개미 여동생도 그러던데요7. love
'22.4.17 5:13 AM (220.94.xxx.14)19개월차이나도 단한번도 너너 들어본적없어요
부모들이 왜있는거에요
지켜야하는 선이라는게 있는걸
잘
가르쳐야죠8. ㅇㅇ
'22.4.17 6:45 AM (110.12.xxx.167)귀하게 큰 아들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터울 거의없고 떠받들어 키운 아들이요9. ㅇㅇ
'22.4.17 7:48 AM (175.207.xxx.116)경상도쪽에서 그러는 거 같던데요
여동생도 오빠한테 너너 그러고10. 말도
'22.4.17 7:49 AM (58.148.xxx.110)안되는 일이죠
한살어린 남동생 있는데 한번도 너라는 소리 못들어봤어요
대학때 친구가 언니한테 화나면 너라고 한다고해서 놀란 기억있네요11. 세상에...
'22.4.17 10:35 AM (113.161.xxx.202)남동생에게 하늘같은 ㅋㅋ 누나 입니다.
한번도 그런 소리 못들어 봤고 심지어 어릴때 싸운적도 없어요. 둘 다 40대에요.12. Asd
'22.4.17 10:54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그런데도 매일 같이 놀고 술 마시는게 신기해요.ㅋㅋ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전혀 소통 안하고 관심도 없지만 너라고는 안하는 동생과
많은 소통을 하고 관심도 있지만 너라고 하고 팩폭 쪄는 남동생.ㅋ13. 저위에
'22.4.18 4:48 PM (116.127.xxx.233)ㅇㅇ님
경상도인데
'너'라는 단어 자체를 안씁니다.ㅋㅋ
그리고 오빠는 오빠라고
누나는 누나라고 부릅니다.
오빠야~
누나야~
이렇게요.14. ..
'22.4.19 3:26 PM (14.52.xxx.62)남편 경상도인데 누나한테 니가 너가 그러던데요?
시집오고 놀랐어요.
친정 엄마한테 놀랬다고 하니까 거긴 할머니 할아버니 한테도 할매 할배 하며 반말하더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