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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호영이나 조국같이 사례가 외국에도 존재하나요?

aa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2-04-17 00:23:18
우리가 흔히아는 미국이나 유럽이나 호주같은 서양국가들도

고위직들이

저런식으로 정호영이나 조국같이 공부 안하고 의대 보내거나 하는경우 흔한가요?
IP : 211.225.xxx.1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7 12:27 AM (210.178.xxx.131)

    조국 하나만 콕 찍어서 사촌까지 탈탈 도륙낸 사례가 있나요?

  • 2. 조국가족처럼
    '22.4.17 12:32 AM (14.33.xxx.39)

    인간 백정 윤한테 죄없이 온가족이 난도질당한 예가 있나요?

  • 3. 조민
    '22.4.17 12:33 AM (221.149.xxx.179)

    봉사하는거 본 사람있었고 표창장도 학교쪽에서 준거
    기재했고 합격에 직접적인 연관성도 피해 본 사람도
    없었다는데 언론으로 계속 거론하는지 사법개혁 시도
    해 타겟된거 이미 다 아는 사실이죠.

  • 4. ...
    '22.4.17 12:36 AM (210.178.xxx.131)

    이명박도 부인 아들 모두 중범죄 혐의가 명백하게 차고 넘쳤는데 이명박조차도 혐의 몇개만 기소해서 감빵갔죠
    15년보다 더 오래 있어야 할 인간인데
    조국만 조지고 남은 다 봐주는 이런 사례가 외국에 있나요?

  • 5. ㅇㅇ
    '22.4.17 12:39 AM (220.73.xxx.71)

    미국은 오히려 대놓고 돈내고 들어가지 않나요?
    기부금 입학도 있을거고

    꼭 돈이라기 보다 집안을 대학에서 볼때 많이 보죠
    집안이 대대로 무슨 대학 나왔다는 둥 정계 누구라는 둥
    다 이력서에 플러스 될 요소들이잖아요
    추천서도 중요시 하고요

  • 6. ..
    '22.4.17 12:54 AM (121.129.xxx.40)

    이참에 교수 자제들 지들끼리 눈문 품앗이 해주는거
    싹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 7. 물타기봐라
    '22.4.17 1:02 AM (211.209.xxx.26)

    조민은 고려대도 부산대의전원도 입결 성적은 아무문제없다 했는데.모른척하긴 ㅉ

  • 8. 허허
    '22.4.17 1:07 AM (93.160.xxx.130)

    조국 교수의 자녀는 검찰이 입증도 못한거 판사가 아 몰랑, 한 케이스인데요??
    표창장-한글프로그램 만으로 위조 불가
    세미나-다수의 목격자 있으나, 아냐 너는 뒷풀이만 간거야라고 우김
    뭐 기타 등등. 동창도 위증했다고 페이스북에 양심선언하는 판에 무슨...

  • 9. ..
    '22.4.17 1:33 AM (128.62.xxx.37)

    미국 살고 학계에 있는데 흠.. 스펙 만들려면 부모 영향 많은 건 당연히 그럴 것 같긴 해요. 논문 품앗이 있을 수 있는데 조민같이 아무것도 안하고 저자로 들어가는 건 좀 많이 무리수긴 하죠.

  • 10. 미국
    '22.4.17 1:36 AM (210.178.xxx.131)

    예일 간 나경원 아들은 아무것도 기여 안한 논문에 이름 올렸잖아요
    남의 아이디어로 과학경시 대상 받고요
    차이점은 조민처럼 조사 한번 받지 않은 것

  • 11. ...
    '22.4.17 1:42 AM (210.178.xxx.131)

    대상 아니고 2등상

  • 12. 논문
    '22.4.17 1:53 AM (93.160.xxx.130)

    조민씨가 연구에 어떤 역할을 했던, 지도교수가 판단해서 이름을 올린 거 잖아요. 그 지도교수와 조국 전교수네가 특수 관계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당시 고등학생들 논문쓰는 열풍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
    2천년대 들어 우리나라 학계에 갑자기 고등학생 논문 저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대학 입학에 논문이 활용되기 시작한 입시 제도의 변화 과정과 일치합니다. 상당수는 교수인 부모가, 아니면 부모의 혈연, 학연, 지연이 도와줬고, 이마저도 아니면 입시 학원이 끼어들어 도와준 결과였습니다.규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항변하지만, 평범한 학생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학벌 대물림이 이뤄지고 있는 건 아닌지 씁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고등학생이 저자로 등재된 학술 논문과 발표문 414건을 추적해 온 탐사기획팀이 그 결과를 보도합니다.
    https://imnews.imbc.com/newszoomin/groupnews/5547586_29116.html

  • 13. ..
    '22.4.17 1:53 AM (128.62.xxx.37)

    나경원 아들 논문은 한국인과 공저해서 거지 미국에서 낸 건 아니죠.

  • 14. ..
    '22.4.17 1:54 AM (128.62.xxx.37)

    논문 품앗이 같은 건 전적으로 교수재량이고, 개인적으로 별거 한 것 없는 사람이 교수 간 역학관계 덕에 저자로들어가는 것은 미국에서도 있는 현상이지만 조민처럼 노골적일 순 없어요.

  • 15. ㄴ참나
    '22.4.17 2:12 AM (210.178.xxx.131)

    나씨 아들 과학경시 미국에서 한거잖아요 어딜 편을 들어요 편을
    그 과학경시가 서울대실험실 논문이랑 관계된 거예요
    조국 아들 오픈북 시험 갖고 재판 간거는 한국대학에서 한거라 그런 거래요?
    미국대학이에요 미국대학 참나
    편들고 싶으면 미국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태국 사는 소리 말고

  • 16. 계속
    '22.4.17 2:37 AM (125.137.xxx.77)

    조민이랑 정윤석, 정민혜랑 같다고 물타기하네

  • 17. 국힘당
    '22.4.17 2:45 AM (125.137.xxx.77)

    지지자들도 정윤석, 정민혜가 잘못한건 인정. 그런데 내 편만 나쁘다 할 수 없으니 조민도 나쁘다. 고로 내가 2찍한건 잘못이 아니야 뭐 그런 심리가 작용하는가 보네

  • 18. 믿거나말거나
    '22.4.17 3:22 AM (41.82.xxx.209)

    80년대 흔하디 흔한일들
    교수 아들 딸들중에
    고등시절 반에서 중간 겨우하던 애인데
    대학 들어와서 보니 부모가 근무하는 서울권 의대에 다닌경우 있었지요

    그리고 직접 경험한바로
    저희과 교수가 자녀가 지원한 교수에게 면접전에 전화하는거 들은적있지요

    그시절 그런거 고발하는 창구도 없었고
    그렇다더라 풍문이 있지요

    전수조사하면 고위직, 저명한분 자제에서
    수두룩 나올 일들

  • 19. 외국에선
    '22.4.17 3:24 AM (41.82.xxx.209)

    대놓고 기부금입학제도로 정원외 입학을 하기도
    한다고 하던데 팩트 체크 누가좀 해주었으면행ᆢㄷ

  • 20. ..
    '22.4.17 3:55 AM (58.233.xxx.56)

    외국은 아예 기부금 입학이 있답니다. 그런 게 있으면 우리 나라 부모들 다 했을텐데

  • 21. 있었어요
    '22.4.17 4:15 AM (172.119.xxx.234)

    미국에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입시 브로커가 유명인 재력가들 자녀 편법으로
    명문대에 집어 넣어오다가 발각되어서 아주 큰 스캔들로
    대대적으로 보도 돼서 부모들 ,브로커 재판받고 난리났죠.

    이를 테면 특별 과외활동 ( 스포츠) 하나도 못하는 애를
    조작해서 수상한 것처럼. 사진 갈아끼워서 증거로 내기도 하면서 그 스포츠 팀이 있는 명문대로 집어 넣기도 했고요. 그 과정에서 대학코치에게 간접적으로 수십만불 씩 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SAT를 사유가 있으면 따로보게 하기도 하나본데
    그쪽으로 빼돌려서 대리시험도 치르게 했고요. 시험관 매수함.

    그브로커에 예일 대 USC 등등 여러명문대가 연루됐는데
    학부모로는 데스퍼릿 하우스와이프에나온 여배우
    미국 유명 재력가들, 중국 기업가등이 뉴스에 나왔죠.
    중국 부자는 딸을 예일 대학교에 넣었는데 제 기억에
    한 백만불 쓴거 같더라구요. 틀릴 수도 있지만 ..

    그리고

  • 22. 이어서
    '22.4.17 4:19 AM (172.119.xxx.234)

    그런 애들 입학 취소 됐어요.

    부모 레거시로 들어가는 거와달리 이런 건 불법입니다.

  • 23. 교묘
    '22.4.17 5:20 AM (112.152.xxx.96)

    착시현상을 노리는 교묘한 수법
    같이 붙일 수 없는 대상을 묶어서
    같은 결로 보이게 하는 수작

  • 24. ..
    '22.4.17 7:34 AM (72.48.xxx.141)

    뭔 편을 들긴 편을 들어. 조민이 노골적인 경우이지 정호영이나 나경원이나 부모찬스 써서 안되는 실력으로 무리수 쓴 거 맞다는데. 억울하면 미국대학에 제보하세요. 제보 들어가면 다 조사합니다.

  • 25. ..
    '22.4.17 8:00 AM (58.125.xxx.6)

    같이 묶어주는 비열한 쎈스
    못됐다

  • 26. 못됐다
    '22.4.17 8:55 AM (180.68.xxx.100)

    같이 묶어누는 바열한 의도

  • 27. 재수한
    '22.4.17 9:37 AM (125.190.xxx.180)

    정몽 주니어 재평가

  • 28. ......
    '22.4.17 9:52 AM (222.234.xxx.41)

    조국만 조지고 남은 다 봐주는 이런 사례가 외국에 있나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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