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홀로 놔두고 여행가면
집에 불 켜고 가나요?
1박2일정도는 부엌불 켜고 갔는데
2박3일정도 갈려는데
불 계속 켜둬도 괜찮나요?
1. ㅇㅇㅇ
'22.4.16 9: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럼요
거실켜놓고 갑니다2. ㅁㅁㅁ
'22.4.16 9:51 PM (49.255.xxx.38)펫시터 두고 가야죠 짖을 수도 있어요
낮에 이웃에게 밥은 부탁하고 갔는데 밤에 짖어서리 컴플레인 들어 었어요. 주택이였어도 한참 짖었나 보더라구요3. 엥
'22.4.16 9:54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설마 강아지 아니죠? 강아지는 윗분말대로 대책 강구하고 가야해요.
4. ㅇㅇ
'22.4.16 9:54 PM (222.234.xxx.40)저는 도저히 그렇게 못하는데
이웃을 보니 1박은 하더라고요
그런데 혼자 있는 아이가 너무 안되었어요
짖는소리가 너무 심하고 가여웠어요5. 야야야
'22.4.16 9:54 PM (116.32.xxx.191)펫호텔링해요. 어떻게 혼자 두고 가요ㅠ
6. 3살
'22.4.16 10:0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강아지 혼자 두고 자고오는 여행가는건
3살짜리 아이 집에 가두고 여행다녀오는거랑 비슷하다는데..담이 크시네요.ㅜㅜ7. 정말
'22.4.16 10:04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강아지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나는 모르지만 주변에 민폐일 수도 있고요.
고양이는 괜찮은가요.8. 혼자
'22.4.16 10:05 PM (124.54.xxx.37)두고 어찌 가요ㅠㅠ
9. ᆢ
'22.4.16 10:1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고양이는 하루이틀 가능하지만 개는 혼자두면 안될듯
10. 음
'22.4.16 10:17 PM (180.65.xxx.224)강아지면 절대 집에 두고 가심 안되요
호텔ㅇㅔ 맡기세요11. 와
'22.4.16 10:20 PM (112.173.xxx.101)2박3일을 혼자 두고 여행가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지만 외출했다가도
시간이 길어지면 맘이 조급하고 걱정스럽던데
1박씩 2박씩도 어떻게 놔두고 가나요ㅠ
하루종일 현관문앞에서 오매불망 주인만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그러다가 하울링도 하고 짖기도 할거구요.
요즘 호텔링 시설 좋은곳 많아요.
산책도 시켜주고 동영상도 보내주고요.12. ...
'22.4.16 10:22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아...
밤새짖는 개들이 이런집이었군요.
그 라인 잠은 다 잤다 보심 됩니다.13. ㅇㅇ
'22.4.16 10:26 PM (175.207.xxx.116)원글님 같은 분은 강아지 키우시면 안된다고 봐요
14. ..
'22.4.16 10:27 PM (106.102.xxx.188)울옆집이 그러더니
강아지가 며칠째 짖고 울고
주민들 항의있었어요
물은 당연히 켜두셔야죠15. 엄청
'22.4.16 10:29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짖어대요.
주인만 모르지...16. 2박 3일도
'22.4.16 10:34 PM (175.120.xxx.134)가능하죠.
집에 카메라 설치되어 있고
이미 밖에서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다 보는데
짖는 일 없고 사료 알아서 먹고
평소보다 적게 먹는 정도하고 잘만 있어요.
개가 아니라 상전으로 모시고 살 생각은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했어도 잘만 삽니다.
정답은 없고 같이 살려면 서로 맞추어 살아야지 어째요.17. ...
'22.4.16 10:37 PM (106.101.xxx.166)하루종일 우는 개도 있어요
개도 불쌍하지만 이웃집은 무슨 죄로...18. ㅇㅇ
'22.4.16 10:40 PM (117.111.xxx.195)원글도 웃기고 윗분도 진짜 웃기네요
강아지가 상전으로 모셔달라고 요구햇나요
아니면 같이 살아달라고 애원햇나요
최소한 반려견을 키우려면 견주로써의 의무는 하셔야죠
돈 좀 들어도 호텔링 맡기는거 당연한 의무 아닙니까?
강아지를 사람처럼 대하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혼자남는 고통과 외로워미치는 그 감정을 사람만큼, 아니 사람처럼 느끼는 반려견에게 최선을 좀 다해주시길.19. 어후
'22.4.16 10:41 PM (114.203.xxx.20)어디 사시는지
서울이면 울집에 맡기세요
2박 3일이라니...강아지면 그럼 안되죠20. ㅇㅇ
'22.4.16 10:42 PM (117.111.xxx.195)덧붙입니다.
원글님과 2박3일 혼자둔다는 분.
제발 부탁이니 개 키우지마세요.
개가 살면 몇년이나 산다고. 참내.21. 그러게요
'22.4.16 10:48 PM (125.178.xxx.135)2박 3일
너무 길어요. 원글님
어딘가 사람 있는 곳에 맡겨 주세요~
개들도 스트레스 받으면 병 옵니다.22. ,,,
'22.4.16 10:48 PM (118.235.xxx.176)세상에 개 키우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안 키우고 애 키우지 말 살아야 할 사람이 애만 안 키워도 학대 방치 아동과 반려동물이 없을 듯
23. ..
'22.4.16 10:57 PM (223.38.xxx.135)견주이고 2박3일이면 원글이는 학대자입니다
24. 냥이도
'22.4.16 11:02 PM (121.162.xxx.252)2박3일씩 집에 두지 않아요
1박2일도 미안해요25. 그래서
'22.4.16 11:04 PM (175.223.xxx.76)내가 여행을 못 가요
짖지 않는다해도 마음이 찢어져서, 퇴근도 총알..빨리 강아지와 함께 묵을 숙소. 같이 갈 식당 많아졌음 좋겠어요
혼자 우두커니 종일 기다릴 생각하면..26. 어떻게
'22.4.16 11:1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2박 3일 씩이나 혼자 둘 생각을 해요.
애기 집에 혼자 두고가는 거랑 같아요.
하루 집 비우는 것도 도저히 불안해서 취소하고
도중에 다시 온 적도 있어요.
굳이 꼭 가야겠다면 펫시터라도 쓰세요.
애견호텔은 못미더우니까요.27. 펫시터
'22.4.16 11:11 PM (211.187.xxx.219)짧은여행이라면 펫시터라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ㄱㅅㅁ같은 카페에 보면 지역에서 펫시터 해주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길게 맡기기전에 짧게 두세시간 먼저 익숙해지게 얼굴 익히게 맡겨 보시구요
여기 있으면 보호자가 데리러온다는 확신이 생기면 기다리는게 덜 힘들대요
저는 긴 외출도 잘못해요
혼자 우두커니 기다리고 있을 생각하면 안쓰러워서요28. …
'22.4.16 11:32 PM (221.141.xxx.94)발상자체가 미치셨네요ㅜ
학대죄로 고소하고 싶네요.29. 상상도못할짓
'22.4.16 11:35 PM (112.161.xxx.79)어떻게 강아지를 혼자 두고 여행을...? 1박도 그런데 2박씩이나요? 전 다섯시간만 집에 놔둬도 불안해서 엄청 설치고 저녁약속도 못하는데요? 집에 돌아오면 문앞에서 진치고 나를 기다리던데요. 유튜브에서도 cctv로 보는, 외출한 견주를 웬종일 현관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보여주던데요.
강아지 호텔도 못미덥지만 그래도 강아지 호텔을 찾으시던가...당근에 보면 강아지 맡아준단 알바 있던데요...30. ...
'22.4.17 12:13 AM (106.102.xxx.155)언제는 가족이라더니...
선택적 가족이네요31. cinta11
'22.4.17 12:14 AM (1.241.xxx.157)나만 바라보는 사람자식 집에 혼자두고 여행갈수 있어요?? 상상도 못할일.. 개도 마찬가지예요.. 맡기던가 데리고 가던가 해야죠
32. ..
'22.4.17 12:55 AM (116.126.xxx.23)주변에 2박3일씩 개 집에 혼자 놔두고
여행갔다 오는집 알아요
상종도 하기 싫어요
강아지를 몇년씩 키우면서 정도 없는지
돈 아낄데 아껴야지
강아지가 얼마나 불안해하고 주인 오기만을 기다리는데33. ᆢ
'22.4.17 2:08 AM (125.176.xxx.8)이런분은 강아지 키우면 안되는데.
34. 진짜
'22.4.17 2:15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이런 분은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2박3일은 개 혼자 두고요?
미쳤네35. 175.120
'22.4.17 3:38 AM (183.97.xxx.42)미쳤네
개가 아니라 상전으로 모시고 살 생각은 없대..
이게 말이야 방구야
개 안키우는 나도 개라는 생물 특성상 분리불안생기고 아기들이랑 다를바 없다는 거 압니다. 아이 학대하면서 나는 너 상전으로 모시고 살 생각 없다 할 양반이네..
저런 인간도 개를 키우는구나 ㅠ
어휴36. ..
'22.4.17 4:07 AM (203.211.xxx.186)절대 안돼요.
우리가족은 강아지를 대려온 11년동안 한번도 가족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요. 호텔링을 할려고 해도 못미더워서…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인거같아도 강아지는 사람과 소통을해서
혼자 오래두면 불안해하고 짖을거에요.
일단 발을 들여놓은순간 가족이니 맞춰살아가야죠.37. 개키우는
'22.4.17 4:57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ㅂㅅ, ㄷㅅ이 생각이상 많다는 생각.
정신병자같은게 다 이유가 있네요.38. ?????
'22.4.17 8:06 AM (121.165.xxx.112)요즘은 개 데리고 들어갈 펜션도 많고 호텔도 있던데
굳이 집에 두고가야할 이유가 있나요?39. ㅇㅇ
'22.4.17 10:18 AM (175.207.xxx.116)정답은 없고 같이 살려면 서로 맞추어 살아야지 어째요.
ㅡㅡㅡㅡ
정말 답 없는 사람이네요
동물은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강아지 안 키우는데
보니까 세상에서 가장 의존적인 동물이 강아지이더라구요
성견이 됐어도 인간에 대한 의존이 끝나지 않아요
충성심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의존 플러스 무한대의 애정을 나타내지만
강아지는 인간이 없으면 안되는 존재.
저는 그걸 감당할 수 없을 거 같아서 안키워요
그렇게 강아지 혼자 내버려두고 여행 다닐거 다닐 거면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40. ...
'22.4.17 10:4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우리 동에도 그런 집 있었는데,
개가 밤새 짖더라구요.
결국 경찰도 오고 보안팀에서 집주인에게 전화하고....
나중엔 개 두고 여행 가지 말라고 방송도 했어요.
근데 우리 옆라인이었는데
(저는 5, 6호 라인에 거주. 개는 3~4호 라인)
꼭 우리 윗집이나 옆집에서 짖는 것처럼 시끄러워서 신기했어요.
동 전체가 다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큰 개인줄 알았는데, 소형견이었다고 해서 한번 더 놀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