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해요. 어떻게 사람이 2년만에 악마로 변할수가 있어요?
1. ᆢ
'22.4.16 9:45 PM (125.183.xxx.122)180도요
지적질 미안해요~~2. ......
'22.4.16 9:45 PM (180.65.xxx.103)부친 설득으로 자수할 인성이었으면
애초에 그런 끔찍한 살인모의도 안하죠.
이제와서 부친을 언플용으로 등장시킨거 아닌가싶어요.
이건 팽이에요..3. ...
'22.4.16 9:47 PM (124.5.xxx.184)전과가 몇개인데
2년만에 변했대요? ㅋ
소년원도 들락거렸다던데요4. ......
'22.4.16 9:47 PM (180.65.xxx.103)아 맞아요. 360은 정상이니까요.
사건이 너무 극단적이고 한계를 벗어나버리니 180의미마저 착각했네요5. ..
'22.4.16 9:47 PM (1.251.xxx.130)러브하우스 이후에 따돌림을 심하게 당했데요 불우가정 방송타고 부모 장애인 놀림에 그래서 이후 나쁜길로 미성년자땐 방송이 독이에요
6. .....
'22.4.16 9:47 PM (180.65.xxx.103)윗님. 러브하우스 출연 전에는 전과 없었잖아요. 그러니 1~2년 사이 변한거 안닌가요
7. ...
'22.4.16 9:49 PM (124.5.xxx.184)ㄴ 전과가 없던건지
촉법소년이라 처벌이 안된건지 어찌 알아요?8. 헉
'22.4.16 9:50 PM (118.235.xxx.174)러브하우스 이후 따돌림이요??
친구들도 너무하네.9. 여기서
'22.4.16 9:5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초등때도 알아주는 양아치라고 하지 않았나요?
10. 그냥~
'22.4.16 9:51 PM (124.50.xxx.70)씨가 그런거.
초등때도 알아주는 양아치라고 본듯.11. ...
'22.4.16 9:52 PM (124.5.xxx.184)헉
'22.4.16 9:50 PM (118.235.xxx.174)
러브하우스 이후 따돌림이요??
친구들도 너무하네.
-------------
카더라일뿐...
소년원 갔다와서도
저 따위로 살았으면
이은해 본인 선택인거지
가정탓, 환경탓 할 수 없는거예요.12. 누가
'22.4.16 9:53 PM (118.235.xxx.174)탓했어요??
댓글 붙여넣기는 왜함???13. 어휴
'22.4.16 9:54 PM (58.143.xxx.27)왕따 당하면 연쇄 살인마 됨?
감정이입해서 서사 만드는 사람있던데
제 정신이면 편 못들죠.14. ㅎㅎ
'22.4.16 9:56 PM (110.70.xxx.152)여기 누가 편든다고ㅎㅎ
오지게 발끈하네15. ...
'22.4.16 9:58 PM (124.5.xxx.184)누가
'22.4.16 9:53 PM (118.235.xxx.174)
탓했어요??
댓글 붙여넣기는 왜함???
------------------------
댓글 니맘대로 쓰는거 아님?
붙여넣는거야 내맘이지
많이 모자란가 보네.. ㅋ16. ㅇㅇ
'22.4.16 9:58 PM (106.101.xxx.4)러브하우스때 밝게 웃는소녀인게
그땐 착했다는 증거는 아니잖아요.17. 내 댓글도
'22.4.16 10:00 PM (118.235.xxx.174)내 맘이지 ㅋㅋ
많이 모자란가 보네 ㅋ
뇌피셜도 오지고 ㅋㅋ18. 별것도
'22.4.16 10:01 PM (110.70.xxx.152)아닌데
남의 댓글 복붙하는 인간들 많더라고요.
없어보이게ㅎㅎ19. ...
'22.4.16 10:01 PM (124.5.xxx.184)ㅎㅎ
'22.4.16 9:56 PM (110.70.xxx.152)
여기 누가 편든다고ㅎㅎ
오지게 발끈하네
--------
댁 같은 사람이 편드는거라고~ㅋ20. ...
'22.4.16 10:04 PM (124.5.xxx.184)내 댓글도
'22.4.16 10:00 PM (118.235.xxx.174)
내 맘이지 ㅋㅋ
많이 모자란가 보네 ㅋ
뇌피셜도 오지고 ㅋㅋ
---------------
댓글쓰는거 니맘이고
붙여넣는건 내맘이라 써놨잖아..
모자라니 오지게도 못 알아듣네 ㅋ
하는짓 보니 110.70이랑 깐부인가 보다21. ㅇㅇ
'22.4.16 10:08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그나이땐 친구들 잘못만나면 금방 나빠지죠
뭐든 쏙쏙 흡수하는 나이잖아요22. 아이구
'22.4.16 10:08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이해 안되면 할수없구..
할일도 없은거 같은데
계속 복붙이나 해~~^^
굿잡^^23. 아이구
'22.4.16 10:09 PM (118.235.xxx.174)이해 안되면 할수없구..
할일도 없는거 같은데
계속 복붙이나 해~~^^
굿잡^^24. 이래서
'22.4.16 10:10 PM (118.235.xxx.96)여가부 역할이 중요한듯
25. ㅋㅋ
'22.4.16 10:11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무슨경로로 2년만에요?
그전에 안면 터셨나요??26. 124가
'22.4.16 10:11 PM (110.70.xxx.152)여기서 제일 모자라 보이는데ㅎㅎ
작작해요.
없어보이니께ㅎㅎ27. 설마
'22.4.16 10:16 PM (118.235.xxx.199)이춘재도 자기 부모가 착한 애라고 하잖아요.
매일 매시간 악하기만 하겠어요?28. 우리엄마는
'22.4.16 10:44 PM (14.33.xxx.39)참 열심히 사신 분이라고 말한 그녀와 오버랩 되는 ....
29. 숨겨진 천성
'22.4.16 10:49 PM (175.119.xxx.110)이 안좋은거임. 도덕성 부재.
30. 사춘기에겹쳐
'22.4.16 11:17 PM (222.239.xxx.66)잘노는 친구들과 놀고싶고 나가고싶고
엄마아빠 모두 하반신마비....늦게들어와도 혼도못내니 딱히 겁도안나.. 또 가난해서 미안한맘에 알아서하겠지 냅둔것도 있겠고..
애정은 있으나 환경적인면에서 어쩔수없는 방관이 급속도의 나쁜길로 빨리 타락하게되버린것같음31. ..
'22.4.16 11:19 PM (106.102.xxx.29)동창이 증언하던데요. 조용했고 따돌림이후 학교 잘안나오고 나쁜친구 어울림 사춘기 방송출연이 독. 다 그런게 아니라 환경이 사람 만들잖아요. 학교도 안다니고 알바로도 안쓰는 중등 어린 여자아이가 성매매말고 돈벌께 뭐가 있겠어요. 촉법처벌도 중딩때 성인남자하고 모텔갔다 남자 샤워하러 간사이 돈만 훔쳐 도망. 모텔에서 돈만 훔쳐가는데 반복이니 상대남자가 경찰 신고해서 처벌 그나마 집이 부모가 장애인이 환경 고려해서 처벌도 안받음
32. //
'22.4.17 1:27 AM (218.149.xxx.92)러브하우스 그 좋은 방송취지를 보고도 왕따를 시킬 생각이 드는 새끼들이 있네요.
숨겨진 천성이라고만 슬쩍 넘어가기에는
정말 왕따가 심각하네요.
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형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사형이 안된다면 무기징역이나 30년형이라도요.
하지만 정말 왕따 이후 저렇게 타락한거면
그 관련해서도 방송해서 살인꽃뱀, 그리고 그 살인꽃뱀을 부추긴 피리부는 아이들 해서
뿌리도 싹 다 캐버리면 좋겠어요.33. ..
'22.4.17 1:44 AM (128.62.xxx.37)절대로 범죄자 편드는 것 아닙니다만 앉은뱅이 부모 둘 두고 가난하고 왕따당한 애가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죄는 비난받아야겠지만 평생 그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못해볼 사람들이 씨가 그렇네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34. ㅇ
'22.4.17 3:3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어릴적 모습 티비에서 봤다고 벌써 지인들 되셨나? 할걸 해야지 미친거 아님? 뱀같은 년 어린시절 지레짐작으로 두둔하기는. 아무나 살인자 되는줄들 아시네. 타고난 천성이 그 방향이니 그런 인간이 된건데. 하기사 국민배우 딸이 일진놀이 했다래도 이모들 빙의돼서 두둔하던 곳이니. 정신들 차리시길.
35. ㅡㅡㅡ
'22.4.17 6:53 AM (220.95.xxx.85)애초에 언론이 이 사건 너무 부각시키고 사이코패스니 뭐니 해대서 좀 .. 아무튼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6 학년 때 멀쩡하고 순하던 애가 중 1 , 중 2 를 기점으로 학교 안 나오거나 정학 , 퇴학 당하는 친구들이 간간히 반에 있었는데 선생님이 애를 잡아와서 잠깐 다시 학교 다닐때 애들이랑 말을 할 일이 있었는데 거의가 평범한 성격이었어요. 부모가 이혼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자기집에 들어가면 힘이 든 애들끼리 밖에서 만나고 그 당시 미성년자 애들이 몰래 술 마시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으니 그러다 남자애들이 껴 있을 때 성관계를 빨리 갖더군요. 그리고 멀쩡하던 애들도 호기심이 망치는 경우를 봤네요. 신문이나 화장실 벽의 전화번호에 전화 걸고 다방에 미성년자 연결시키는 남자 만나서 사귀는 반에서 2 등이었던 친구도 봤어요. 한 번 발을 잘못 들이면 한없이 그쪽으로 가더라구요. 부모가 잡으러 다니고 하는 애들은 결국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데 부모가 없거나 애에게 무관심한 집들은 거진 10 대에 술집이나 동거로 빠지고 인생이 복잡해진 경우를 많이 봤네요.
36. ....
'22.4.17 7:23 AM (110.13.xxx.200)원래 성격은 커가면서 나오는거죠.
아무리 환경 거지같아도.. 돈없어도.. 아무나 저런짓 못해요.
마치 돈없으면 힘든일을 했음 했지 몸파는일 못히는것처럼요.
인간자체가 다른 인간인거죠.
사람 죽이는 일은 보통 사람이 할일은 아니라 생각하네요
우발도 아니고 계획범죄잖아요.37. ...
'22.4.17 7:37 AM (110.70.xxx.178)..
'22.4.17 1:44 AM (128.62.xxx.37)
절대로 범죄자 편드는 것 아닙니다만 앉은뱅이 부모 둘 두고 가난하고 왕따당한 애가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죄는 비난받아야겠지만 평생 그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못해볼 사람들이 씨가 그렇네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분말씀 동감해요 그렇다고 사람 죽이냐는 다른 문제긴 하지만 너무 나쁜일만 당하니 사람이 변했겠죠
그인생에 대해 비난하고 싶진 않아요
죄값이야 받겠죠38. ...
'22.4.17 7:37 AM (110.70.xxx.178)그여자도 부자집화목한가정에서 태어났으면 다르게 살았을꺼예요
39. ㅇㅇ
'22.4.17 2:06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물론 환경이 아무리 나빠도 건강하게 딛고 일어날 사람은 일어나겠죠. 근데 누구나 다 그렇게 강인하고 현명한 기질과 지능을 타고나는게 아니잖아요.
저 사람도 환경이 평범했더라면 이런 끔찍한 범죄자까지는 안되았늘텐데, 범죄를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생각은 듭니다.40. ...
'22.4.17 2:12 PM (221.138.xxx.139)동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절대로 범죄자 편드는 것 아닙니다만 앉은뱅이 부모 둘 두고 가난하고 왕따당한 애가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죄는 비난받아야겠지만 평생 그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못해볼 사람들이 씨가 그렇네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41. //
'22.4.17 2:31 PM (222.120.xxx.44)이은해 살던 '러브하우스' 이웃들이 증언하는 충격 진실
뉴스1TV
https://youtu.be/SyH7YV4FN-442. 사춘기
'22.4.17 2:3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그 나이에는 가치관이니 인성은 아직 미숙한 상태
사춘기라 방황하다 잘못 빠진거 아닐까요?
매스컴에서 주목받고 사람들이 관심을 주니
세상이 달라진줄 알고 주제를 모르고 날뛰다가 ..43. 극한의 형편
'22.4.17 2:35 PM (63.249.xxx.198)에서 정상적으로 살기 힘들었을 수 있어요
보통 가정에서도 엇나가는 애들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식으로 사람 죽이는 괴물로 살아서는 안되었던 거리고 봅니다44. //
'22.4.17 2:37 PM (222.120.xxx.44)'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국민연금 1300만원 챙겼다
채널A 뉴스
https://youtu.be/ogsQkFpPP5I45. ㅇㅇ
'22.4.17 4:06 PM (223.62.xxx.22)두둔하는 사람들 어이없네
당신 아들이나 남동생이 피해자라도
그렇게 나올까....
머리가 모자란것도 아니고 참46. applechair
'22.4.17 4:12 PM (121.160.xxx.38)글쎄요~
저는 이은해가 러브하우스로 집 고친후 돈에 눈을 떠 그런길로 접어 들었을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수한거는 돈 다 떨어져서 한거 같구요.47. ...
'22.4.17 4:35 PM (124.5.xxx.184) - 삭제된댓글..
'22.4.17 1:44 AM (128.62.xxx.37)
절대로 범죄자 편드는 것 아닙니다만 앉은뱅이 부모 둘 두고 가난하고 왕따당한 애가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죄는 비난받아야겠지만 평생 그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못해볼 사람들이 씨가 그렇네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
왕따당한 아이들이나
미혼부모 아이들
이혼부모 아이들
가정형편 안 좋은 아이들
장애인 부모둔 아이들을
죄다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발언이네요ㅋ
왕따당한 아이, 가난한집 아이,장애인 부모 아이는
잠재적 범죄자니까 예의주시하고 사찰하며
특별관리라도 들어가야 하나요?ㅋ
성인이니 자기행동에 책임지는건 당연하고
교화시설인 소년원까지 다녀와서
여전히 저러고 사는건
전적으로 본인선택이지 부모탓 환경탓 아닙니다
전과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댓글을 하는건지
댓글들 참....48. ...
'22.4.17 4:37 PM (124.5.xxx.184)..
'22.4.17 1:44 AM (128.62.xxx.37)
절대로 범죄자 편드는 것 아닙니다만 앉은뱅이 부모 둘 두고 가난하고 왕따당한 애가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죄는 비난받아야겠지만 평생 그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못해볼 사람들이 씨가 그렇네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
왕따당한 아이들이나
미혼부모 아이들
이혼부모 아이들
가정형편 안 좋은 아이들
장애인 부모둔 아이들을
죄다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발언이네요ㅋ
왕따당한 아이, 가난한집 아이,장애인 부모둔 아이. 미혼부모
둔 아이, 이혼부모 둔 아이들은 잠재적 범죄자니까
예의주시하고 사찰하며
특별관리라도 들어가야 하나요?ㅋ
성인이니 자기행동에 책임지는건 당연하고
교화시설인 소년원까지 다녀와서
여전히 저러고 사는건
전적으로 본인선택이지 부모탓 환경탓 아닙니다
전과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댓글을 하는건지
사리판단 못하는 댓글들 참....49. ...
'22.4.17 4:43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ㅇㅇ
'22.4.17 2:06 PM (180.66.xxx.18)
물론 환경이 아무리 나빠도 건강하게 딛고 일어날 사람은 일어나겠죠. 근데 누구나 다 그렇게 강인하고 현명한 기질과 지능을 타고나는게 아니잖아요.
저 사람도 환경이 평범했더라면 이런 끔찍한 범죄자까지는 안되았늘텐데, 범죄를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생각은 듭니다.
맞아요.. 가지고타고난지능이 좋고 끈기 참을성도 있고 누구나 그런건 아니니까요 판단력부족 참을성부족 부족한사람이 부족한환경에서 태어나 어른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산거같아요 부모는 있으나 제대로 따라다니며 케어하긴부족한 상황이고.. 안된사람이예요50. ...
'22.4.17 4:44 PM (175.223.xxx.38)안좋은환경에서 어렵고 힘들게 자라서 그걸 이겨낼 재능이나 힘조차 없다면.. 많이 고통스러웠을꺼예요
얼마나 모진일을 당하며 살았는지 알수없죠51. ㅇㅇ
'22.4.17 5:36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두둔하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큰 죄 지은 것이고 죄값 받아야죠.
돌아가신 분들 너무나 애통하고요.
한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했을 때 그 빈약한 환경이 안타깝다는거죠.52. 자수가 아니라
'22.4.17 5:46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뉴스기사에 의하면, 잡히기 3일전 어느지역 오피스텔에 있는지 경찰들이 알게됐는데 몇호인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이은해 아버지에게 전화해 딸을 설득해 달라 해서 자수시킨거래요. 결국은 옆꾸리 찔러 절받기 한거죠. 아파트도 아니고 오피스텔 건물 출입구는 몇군데 안될거고 도망갈 길 없으니 할 수 없이 자수한겁니다.
결국 저 두 사람 주변인들 입을 통해 대충 어디 있는지 알게 된 듯 해요.53. 자수가 아니라
'22.4.17 5:47 PM (211.224.xxx.157)신문기사에 의하면, 잡히기 3일전 어느지역 오피스텔에 있는지 경찰들이 알게됐는데 몇호인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이은해 아버지에게 전화해 딸을 설득해 달라 해서 자수시킨거래요. 결국은 옆꾸리 찔러 절받기 한거죠. 아파트도 아니고 오피스텔 건물 출입구는 몇군데 안될거고 도망갈 길 없으니 할 수 없이 자수한겁니다.
결국 저 두 사람 주변인들 입을 통해 대충 어디 있는지 알게 된 듯 해요.54. ...
'22.4.17 5:58 PM (124.5.xxx.184)ㅇㅇ
'22.4.17 5:36 PM (180.66.xxx.18)
두둔하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큰 죄 지은 것이고 죄값 받아야죠.
돌아가신 분들 너무나 애통하고요.
한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했을 때 그 빈약한 환경이 안타깝다는거죠.
ㅡㅡㅡㅡ
그렇게 안타까우면
영치금이라도 두둑히 넣어 주시던지요
말이나 글로 동정하긴 쉬운데
막상 행동하긴 귀찮고 돈 아깝죠?55. ..
'22.4.17 6:26 PM (58.233.xxx.56)초등학생때도 다른 친구들 괴롭히고 일진이었다고 봤어요
56. ..
'22.4.17 6:37 PM (117.111.xxx.37)범죄 저지르지 않고 잘 자란 어른들 중에
더 불우하고 힘들게 자란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댓글에 생각없이 합리화 하려는 바보천치들 많은데
누가보면 어금니 아빠 같은 사람 밑에서 자란줄 알겠네요..57. ..
'22.4.17 7:48 PM (223.38.xxx.4)가난하고 장애 있고 그런 사람들 자녀 좀 안 낳았으면..
부부가 정신지체인데 애가 셋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 부모가 정관수술이라도 해서 결혼을 시키던지 에휴58. ㅡㅡㅡ
'22.4.17 9:54 PM (222.109.xxx.38)절대로 범죄자 편드는 것 아닙니다만 앉은뱅이 부모 둘 두고 가난하고 왕따당한 애가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죄는 비난받아야겠지만 평생 그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못해볼 사람들이 씨가 그렇네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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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말씀 동감요. 사형을 받아야할 죄지만
오만떨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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