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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본가랑 처가에 당분간 발걸음 안 한다고 선언했어요.

.. 조회수 : 23,749
작성일 : 2022-04-16 20:29:24
남쪽이 고향이에요.
선거 이후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못 사는 양쪽 부모님 뼛속까지 빨간색이에요.
말이 안 통해요.

남편에게 5월 어버이날 내려가는 문제로 말을 꺼냈더니
저렇게 선언하네요.
본인이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은데 지금 정치판을
이렇게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들 부모라 해도 당분간
안 보고 싶다네요.

저도 뉴스 보고 스트레스 받고, 측근들 지명한거 보고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요.

그래도 가야 할 거 같아서 저만 갔다오기로 했어요. ㅠㅠ
IP : 110.35.xxx.155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6 8:29 PM (1.233.xxx.247)

    아이고 정치병이 심하네요...

  • 2. zzz
    '22.4.16 8:32 PM (119.70.xxx.175)

    1,233 / 정치병이라니요..오죽하면 저러겠어요.
    조금이라도 젊은..세상을 더 살 자식들이 말 좀 하면 들어주기나 하지
    나이 든 사람들, 제발 말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놓고 잘못한 걸 알기나 하면 모를까..

  • 3. 미친
    '22.4.16 8:33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정치병 걸린 아들 사위 어쩔..
    빨갱이타령하는 노인들은 약과네요
    정치에 눈멀어 부모자식도 안보는 지경이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 4. ..
    '22.4.16 8:33 PM (125.240.xxx.174)

    정치는 내 삶입니다
    병이 아니구요.
    저는 이해가요
    원글님도 같이 안 가심이...

  • 5. 이해가 가기도
    '22.4.16 8:33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한번쯤 그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6. 1.233
    '22.4.16 8:33 PM (211.201.xxx.144)

    나같아도 안가요.

  • 7. Qa
    '22.4.16 8:34 PM (175.214.xxx.163)

    첫 댓글님 막말하시네요
    원글님 남편분 이해하고요
    하지만 영 안볼 수는 없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 8. ㅇㅇ
    '22.4.16 8:35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병이 깊었네요~~

  • 9. 제가
    '22.4.16 8:35 PM (110.35.xxx.155)

    선거 전에 친정아버지께 2번 찍으면 우리 삶이 힘들어진다고 조목조목 얘기해드렸는데 노발대발하셔서
    그냥 제 입을 닫았어요.

  • 10. 나라가
    '22.4.16 8:35 PM (125.137.xxx.77)

    말이 아니라 저도 지인들 안봅니다

  • 11. 제남편도
    '22.4.16 8:35 PM (124.54.xxx.37)

    지금 난리도 아님ㅠ 나만 덤탱이 ㅠㅠ

  • 12. 제남편도
    '22.4.16 8:37 PM (125.137.xxx.77)

    TV 끊고 저가 알려주는 소식도 안 들으려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생활이 안된다고요.
    한번쯤 어른들께도 충격요법이 필요한 것 같기도..

  • 13. ㅡㅡㅡㅡ
    '22.4.16 8: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파란색이나 빨간색이나.

  • 14. 오버도 병
    '22.4.16 8:37 PM (119.204.xxx.215)

    2번 시작도 안했는데 살아보지도 않고?
    지난 5년간은 뭘그리 살기 좋았다고...
    벼락거지 널렸드만요

  • 15. 윗님
    '22.4.16 8:38 PM (125.137.xxx.77)

    파란색과 빨간색은 다르죠
    색맹인가요?

  • 16. ..
    '22.4.16 8:39 PM (218.144.xxx.185)

    투표하는건 자기맘이지 참 그걸로 보고안보고 한다니 평소에도 좋은 관계 아니었나보네요

  • 17. 이해함?
    '22.4.16 8:39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앞집 할머니가 며느리가 2번 찍었다고 미친x라고 욕하더이다.
    욕 할만하죠?
    할머니 인생을 망친 며느리인데.

  • 18. ㅋㅋㅋ
    '22.4.16 8:40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이거 부모님이랑 정치성향 다른 집은 일부분 공감할걸요?

    저 문재인정부 정책 전부 동의하지 않으나(특히 부동산;;ㅎㅎ) 국힘당 싫어서 찍었고요. 우리 아버지 전형적으로 태초부터 한나라당 뽑는ㅎㅎ

    싸움 나니까 아예 정치 얘기 일절 안해요. 몇년전에 눈치없는 엄마가 정치얘기 꺼내서 아빠랑 저랑 대판 싸우고ㅋㅋㅋ 그뒤로는 암묵적으로 정치얘기는 아예 안해요.

    이정도 서로 배려하는 것도 다행이죠. 저 이번 선거에서 아빠가 2번 찍었는지 어쨌는지도 몰라요. 아빠도 저 배려해서 얘기안하는 거겠죠?

    부모님이 이정도 배려더 없이 정치 얘기 막 하잖아요 진~짜 열받아요ㅋㅋㅋㅋ

    원글님네도 부모님 정치성향 자꾸 원글님 부부 원하는대로 요구하지마세요. 안바뀌어요 절대로요;;; 그냥 우리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서로 함구해야 하는 겁니다.

  • 19. ㅇㅇ
    '22.4.16 8:4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부모보다 정치가 중요한가 보네요.

  • 20. ..
    '22.4.16 8:41 PM (110.35.xxx.155)

    2번 시작도 전에 엉망이라는거 뻔히 보이는데요.
    주가조작, 부동시, 장모사기, 측근 입시비리 등등 파야 할 것들 왜 입을 닫나요? 시작도 전에 불거진 문제가 다 대통령은 커녕 시의원도 못 할 수준인데.

  • 21. ㅇㅇ
    '22.4.16 8:41 PM (125.135.xxx.126)

    헐 철없으시다..원글님은 정신이 있으신거 같아 다행이랄까요..

  • 22. ㅇㅇ
    '22.4.16 8:42 PM (180.230.xxx.166)

    저도 이해합니다
    다른때보다 이번 윤은.정말 뽑은 사람들 용서가 안될정도라

  • 23. 이럴까봐
    '22.4.16 8:44 PM (223.38.xxx.103)

    우리 집안은 절대 비밀선거예요. 절대 누구 뽑았는지 야기 안 해요. 감만 잡을뿐. 감으로 뭐라고 할 수는 없고요.

  • 24. ㅇㅇ
    '22.4.16 8:46 PM (125.135.xxx.126)

    부모가 자식을 잘못길렀네요 부모 생각은 생각도 아니고
    내 자식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헐..

  • 25. ..
    '22.4.16 8:47 PM (1.227.xxx.201)

    남쪽은 진짜 심하시죠;;;;

  • 26.
    '22.4.16 8:48 PM (39.7.xxx.162)

    저도 윤가찍은 지인들과 상종도 하기싫네요
    가까운 친척인데 보험시작한후로 몇십년될듯 자동차보험 우리가족거 3대 항상 들어줬는데
    올해부터 못해준다 했어요
    인터넷으로 들면 훨씬 싼거 알면서도 들어 줬거든요

    결혼식에서 만난 걔가 윤가놈 찍는다고 난리쳤거든요

  • 27. ..
    '22.4.16 8:49 PM (211.216.xxx.221)

    이해합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심해서 뉴스 건너띄고 포탈 사회정치면 안봅니다 보기 시작하고 따져보기 시작하면 정말 너무 화가 날거 같아서요
    그냥 속으로 욕합니다 나쁜 ㅅㄲ 벌받아라

  • 28. 공감함
    '22.4.16 8:49 PM (93.160.xxx.130)

    정치 이야기를 안 한다고 해도, 사는 이야기 하다 보면 결국 나오고 싸움만 나게 됨.

  • 29.
    '22.4.16 8:53 PM (223.38.xxx.238)

    부모보다 정치가 중요한가 보네요.222
    정치성향 존중하면 안 되나요?

  • 30. ㅎㅎ
    '22.4.16 8:56 PM (223.38.xxx.253)

    병이 깊었네요22222
    그럴일인가요?
    참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네요
    부모라도 타인인데 남의 정치성향까지 상관하고 보고 안볼일이에요?그래서 사회생활은 잘하시는지.

  • 31. .....
    '22.4.16 8:56 PM (211.221.xxx.167)

    원글도 가지 마세요.
    특히 시집에 혼자 가봐야 시부모한테 좋은 소리 못들을꺼
    뭐하러 가요

  • 32. ..
    '22.4.16 8:56 PM (110.35.xxx.155)

    우리 세대의 삶과 우리 아이들의 삶을 생각하니
    아무리 부모지만 정치성향 존중이 안 돼요.ㅠㅠ

  • 33. 이해해요
    '22.4.16 8:56 PM (61.76.xxx.113)

    동서네와 다릅니다
    형제끼리 크게 한버부딪히고 서로 조심하는데 형님이 절 살살 건드리네요
    정말 남같으면 한판붙고 안보고 싶어요
    왜 서로 다르다는걸 아는데 배려하지않을가요 집에 방문해서 티비조선 보고있는거 보면 막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기분나빠지고요
    서로 터치 하지 않고 사는것 만이 최선인듯요 친구도 정치성향 다르면 안보게 됩니다

  • 34. 정치병
    '22.4.16 9:00 PM (182.224.xxx.120)

    심하네요
    그렇다고 낳고 키워준 부모를 안본다구요?
    원글님은 자식이 정치색 다르다고 안보면 어떻겠어요?

  • 35. ㅇㅇ
    '22.4.16 9:01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어른들은 그게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의견이 다른 거예요
    님이 나이들어 아이 세대와 의견이 달라진다고 한들
    난 이게 맞는데가 잘 굽혀지지않는겁니다 오래살아올수록 자기확신은 더 생기는거구요 원글님 자녀가 1번이라고 우긴다한들 쉽게 1번 찍어줄수 있겠나요?근데 그게 자녀를 불행하게 하기 위함은 아니쟎아요. 여기도 이제 곧 그나입니다~ 뒷방 의견 내서는 안되는 늙은이 취급당하면 좋겠어요? 그거 명도 단축시키는 일이에요 정말 불효같은데.

  • 36. 000
    '22.4.16 9:04 PM (14.45.xxx.213)

    어이구 기가 막히네요. 부모 뺨 때리는 홍위병 공산당이 다른 나라 얘기가 아니네요.

  • 37. ㅇㅇ
    '22.4.16 9:05 PM (125.135.xxx.126)

    어른들은 그게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의견이 다른 거예요
    님이 나이들어 아이 세대와 의견이 달라진다고 한들
    난 이게 맞는데가 잘 굽혀지지않는겁니다 오래살아올수록 자기확신은 더 생기는거구요 원글님 자녀가 2번이라고 우긴다한들 쉽게 2번 찍어줄수 있겠나요?근데 그게 자녀를 불행하게 하기 위함은 아니쟎아요. 여기도 이제 곧 그나입니다~ 뒷방 의견 내서는 안되는 늙은이 취급당하면 좋겠어요? 그거 명도 단축시키는 일이에요 정말 불효같은데.

  • 38. 그래도
    '22.4.16 9:07 PM (218.154.xxx.146) - 삭제된댓글

    전과4범 찍는 아들보단 부모들이 현명하네요

  • 39.
    '22.4.16 9:09 PM (1.237.xxx.191)

    님 자식들이 보고 배우겠네요

  • 40.
    '22.4.16 9:14 PM (14.32.xxx.215)

    그러기엔 지난 5년은 뭐 좋았나요??
    지들 욕심에 국민만 힘들게 하기는 여기나 저기나 똑같은데
    그걸로 부모 얼굴까지 안보는게 병이지 뭐에요

  • 41. 아이고야
    '22.4.16 9:15 PM (121.144.xxx.222)

    한심한건지. 모자란건지

  • 42. 저도
    '22.4.16 9:16 PM (211.224.xxx.248)

    이재명 찍은 친구 손절하고 싶긴 해요
    딱 내로남불이거든요. 전형적인
    도덕적인 척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기의 작은 이익에는 얼마나 발발떨고 돈에 대한 욕망은 또 얼마나 큰지 참. 가끔 신기해요 저러면서도 또 다른 장점들이 있는 친구라 계속 만나지만. 왜 저부분은 자기의 모순을 모를까 ?????

  • 43. ..
    '22.4.16 9:17 PM (125.178.xxx.135)

    님 남편맘이 딱 제맘이네요.
    진짜 꼴도 보기 싫네요.
    화병 생긴 듯요.

  • 44. 맘 편해질때까지
    '22.4.16 9:22 PM (2.27.xxx.144)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당분간..
    맘이 허락할 때까지 그냥 안가도 되요.
    맘 좋을 때 가세요.

  • 45. ㅇㅇ
    '22.4.16 9:24 PM (125.135.xxx.126)

    82하면서 충격적인 글이었던거 하나는
    일본 원전사고로 게시판이 들끓었을때,, 애가 엄마 하나가
    원전 걱정으로 인터넷 커뮤하면서
    아이 열 오르는걸 방치해 응급실 간단 얘기였어요
    그 엄마가 글 올리는데 애기 상태가 좀 심각했거든요... 뒷글은 없었는데요, 그저 괜찮아지기만을 바랐을 뿐 늘 마음에 남는 찜찜한 글이었죠.
    이런글 보면 저 기분이 되살아나요
    정치도 결국 우리의 생활이라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고 우리 잘살자고 관심가지는거면서 정작 그것으로 인해 내 소중한 것을 잃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원래 싫은건데 정치 핑계를 대는건가? 싶을 정도요.

  • 46. 저러고
    '22.4.16 9:32 PM (14.32.xxx.215)

    본인은 대단히 의식있는 것처럼 착각하는게 제일 무서워요

  • 47. 정치병자들
    '22.4.16 9:36 PM (211.251.xxx.171)

    2번 시작도 안했는데 살아보지도 않고?
    지난 5년간은 뭘그리 살기 좋았다고...
    벼락거지 널렸드만요

    222222222

  • 48. ..
    '22.4.16 9:46 PM (121.136.xxx.186)

    역시 민주당지지자들은 절대 곁에 두면 안됨.
    제정신들이 아님.

  • 49. ㅇㅇ
    '22.4.16 9:46 PM (39.7.xxx.157)

    어이구 기가 막히네요. 부모 뺨 때리는 홍위병 공산당이 다른 나라 얘기가 아니네요.2222222

  • 50. 민주당
    '22.4.16 9: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지들은 의식있는 정의인줄 아는게 웃껴요
    다 똑같은 정치꾼들
    지들 표밭 유지할려고 벼락거지 만든건 괜찮고요?

  • 51. ㅇㅇ
    '22.4.16 9:51 PM (121.132.xxx.204)

    그까짓 정치 때문에 부모 안본다고요?
    진짜 떵 된장 못가리네요.
    입장 바꿔서 님 아이들이 대깨문 부모 안보고 싶다면 뭐라실래요

  • 52. 민주당
    '22.4.16 9: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지들은 의식있는 정의인줄 아는게 웃껴요
    다 똑같은 정치꾼들
    지들 표밭 유지할려고 벼락거지 양산한건 괜찮고요?

  • 53. 민주당
    '22.4.16 9: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지들은 의식있는 정의인줄 아는게 웃껴요
    다 똑같은 정치꾼들
    지들 표밭 유지할려고 대대손손 민주당 찍어줄 벼락거지 양산한건 괜찮고요?

  • 54. 민주당
    '22.4.16 9:54 PM (1.237.xxx.189)

    지들은 의식있는 정의인줄 아는게 웃껴요
    다 똑같은 정치꾼들
    지들 표밭 유지할려고 의도적으로 대대손손 민주당 찍어줄 벼락거지 양산한건 괜찮고요?

  • 55. 다행
    '22.4.16 9:58 PM (211.179.xxx.114)

    원글님 40대이신가요?
    미국만 봐도 교육수준 높은 곳은 민주당이죠.
    우리나라 30대 40대 민주당이 높아 다행이예요
    남쪽 2번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깨어난 시민의식 쉽지 않습니다.

  • 56. ㅇㅇ
    '22.4.16 10:00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교육 수준 높아서 정치 때문에 부모 안본다고요?
    그 교육 혹시 인성파탄교육인가요?

  • 57. 원글님
    '22.4.16 10:01 PM (125.137.xxx.77)

    부모 자식 사이라고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맘이 좀 편해지실거예요.
    물론 그건 자식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생각이 있으니 안보고 싶을땐 잠시 거리를 둬도 됩니다. 죽어가는 부모 내팽겨치는 것도 아니고 잠시 휴식기를 가져도 죄의식 가지지 마세요. 남편 뜻을 존중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58. ..
    '22.4.16 10:03 PM (121.132.xxx.204)

    부모 안 보겠다는 이유가 정치 때문인데 죄책감 가지지 말라니
    진짜 대깨문 유니버스는 어메이징하네요
    주변에 저런 대깨문 없어서 다행이에요.

  • 59. 121
    '22.4.16 10:04 PM (125.137.xxx.77)

    님같은 윤파가 옆에 없어서 저도 정말 다행이에요

  • 60.
    '22.4.16 10:07 PM (121.132.xxx.204)

    정말 다행이네요. 글 댓글 댓굴 보며 소름 돋기 간만이거든요.
    정치가 병이 되도 정도가 있지

  • 61. 아공
    '22.4.16 10:07 PM (74.12.xxx.12)

    윤가 이전엔 문가 ㅠㅠ
    나라꼴 참 좋았네요 ..
    내로남불의 극치!
    아직 정권 잡지도 않은 새정권인데...
    정치병도 좀 쿨하게 걸리시지

  • 62. 아이고
    '22.4.16 10:08 PM (112.156.xxx.235)

    욤병

    정치병자들은 답이없다니깐

    똥인지된장인지

    구분은 하고살자

    부모가 불쌍타

  • 63. ....
    '22.4.16 10:08 PM (110.13.xxx.200)

    뭐 그럴수 있지 않나요. 부모가 뭐라구요.
    내가 스트레스 받는데 억지로 볼필요 있나요.
    평생 안볼것도 아니고 이해가 갑니다.

  • 64. ㅎㅎ
    '22.4.16 10:08 PM (121.132.xxx.204)

    댁들이 수호한다는 그 분이 사람이 먼저라고 했죠.
    그 사람은 민주당 사람만 이야기 하는 거였군요. 이제 알겠어요. ㅋ

  • 65. ㅇㅇ
    '22.4.16 10:09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그들의 살아온 배경과 내가 살아가는 배경이 다르고 내 뜻과 다를 수 있는 그들의 의견을 '그대로 두는것' 마저 용납이 안되는게 인정해야할 내 감정인지 모르겠네요

  • 66. 윗분
    '22.4.16 10:09 PM (184.151.xxx.166)

    전과4범 찍는 아들보단 부모들이 현명하네요222222

  • 67. 00
    '22.4.16 10:10 PM (58.236.xxx.32)

    어휴. 정치병 걸려 부모님한테 못할 짓 하는 남편 뭐가 자랑이라고 게시판에까지 올리세요.

  • 68. ㅇㅇ
    '22.4.16 10:11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그들의 살아온 배경과 내가 살아가는 배경이 다르고 내 뜻과 다를 수 있는 그들의 의견을 '그대로 두는것' 마저 용납이 안되는게 인정해야할 내 감정인지 모르겠네요 헐이네요 헐!

  • 69. ㅇㅇ
    '22.4.16 10:13 PM (125.135.xxx.126)

    정치의견 다르다고 내 감정 소중하니 부모 보지 않아도 죄책감 가지지 말라는 말은,, 진짜 놀랍습니다

    그들의 살아온 배경과 내가 살아가는 배경이 다르고 내 뜻과 다를 수 있는 그들의 의견을 '그대로 두는것' 마저 용납이 안되는게 인정해야할 내 감정인지 모르겠네요

  • 70. 이해해요
    '22.4.16 10:13 PM (223.62.xxx.168)

    제친구도 주위 대깨 모조리 연끊음
    문재인 대통령되고 티비도 없앤애라 ㅎ
    저도 이번 이재명찍은 지인들 안봐요

  • 71.
    '22.4.16 10:13 PM (116.122.xxx.232)

    조용히 2번 찍은 분들은 몰라도
    입만 열면 2번 강요하는 분들이라면
    정치병 아니라도 싫긴 합니다.
    전과 4범은 전과 0범만큼 힘이 없어 된건데
    아직도 이해력 달리는 분들 많네 ㅠ

  • 72. ..
    '22.4.16 10:25 PM (110.70.xxx.163)

    입만 열면 1번 강요하던 지인들 지겨워도 연 끊을 생각한 적은 없는데 그 사람들은 이런 생각 가자고 있군요.
    앞으로 누가 민주당 적극 지지한다면 앞으로 좀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제 기준엔 정상과 좀 많이 벗어난것 같아요

  • 73. 꼴값
    '22.4.16 11:0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자식들 정치 성향이 다르면 내쫒고 안볼건가요?
    참 가지가지들 한다
    부모님 생각은 안변할건데 아주 의절하겠네요.
    주변에서 알면 미치놈 보듯 하겠죠ㅉㅉ

  • 74. ㅇㅇ
    '22.4.16 11:11 PM (211.219.xxx.202)

    전 남편분이 이해가 가네요
    오죽하면 그러실까요ㅜㅜ

  • 75. ㅇㅇ
    '22.4.16 11:16 PM (121.136.xxx.133)

    이해합니다. 저도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을려고요. 연락하려는 마음을 먹기도 힘들어요.

  • 76. 내마음도 ㅜ
    '22.4.16 11:17 PM (125.183.xxx.190)

    백퍼 공감합니다
    정치가 곧 생활이고 밥이고 안정된 정서죠
    올바른 정치였을 경우가 말예요
    근데 지금은 나라를 망칠 인간들이 즐비하니 스트레스가 넘 심하고 새로운 영역에 홧병이 생길 지경이에요
    단군이래 최악이다

  • 77. 이해를 넘어
    '22.4.16 11:27 PM (124.53.xxx.169)

    완전 공감해요.
    저 아는 이들은 대부분 이재명을 지지햇지만
    아주 많이 좋아했던 지인이 뼛속까지 국짐지지자더군요.
    모임 있는데 안보고 싶어 빠지려고요.
    다른 부분은 아주 현명하고 지혜로운 편인데
    조중동 오랜 구독자라 완전 세뇌되 버린건지 정치 관련해서는 철석이라 ..
    극혐하는 간철수 장삿꾼도 칭찬하는거 보고 오만정이 뚝!!!
    어떻게 저럴수 있지 ?내가 그동안 봐왔던 모습은 뭐였지?
    속은건가 싶고 이중 인격자 같고 역시 그 또래 노인들보다 더 지독한 꼰대였구나 싶고
    도저히 제가 표정관리가 안될거 같아 그만 보려고요.
    좋은 사람 알게 되어 기뻐햇던 기억이 선연한데...
    사람을 또다시 잃는다는 건..참 씁쓸해요.

  • 78. 아이고
    '22.4.16 11:35 PM (223.62.xxx.178)

    자식들한테 좋은거 가르치네요

  • 79. ...
    '22.4.16 11:44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뭐 그럴수 있지 않나요. 부모가 뭐라구요

    ============================================

    제발 이러지 마세요.

  • 80. dd
    '22.4.16 11:50 PM (121.138.xxx.77)

    2번 시작도 안했는데 살아보지도 않고?
    지난 5년간은 뭘그리 살기 좋았다고...
    벼락거지 널렸드만요 33333333

  • 81. dd
    '22.4.16 11:50 PM (121.138.xxx.77)

    그까짓 정치 때문에 부모 안본다고요?
    진짜 떵 된장 못가리네요.
    입장 바꿔서 님 아이들이 대깨문 부모 안보고 싶다면 뭐라실래요 222222222

  • 82. dd
    '22.4.16 11:51 PM (121.138.xxx.77)

    부모 안 보겠다는 이유가 정치 때문인데 죄책감 가지지 말라니
    진짜 대깨문 유니버스는 어메이징하네요
    주변에 저런 대깨문 없어서 다행이에요.222222222222

  • 83. ...
    '22.4.16 11:56 PM (180.230.xxx.69)

    문정권에서도 서민삶은 백배더힘들었어요
    이젠 누가됐든 더이상 힘들일은 없을듯 하네요
    오히려 이명박이나 박근혜때가 집값안올리고 살기편했어요

  • 84. ㅇㅇ
    '22.4.17 12:31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대깨부모 꼴보기 싫다고 자식들이 외면해도 업보니 그러려니 하세요

  • 85. ㅇㅇ
    '22.4.17 12:32 AM (39.7.xxx.107)

    혹시나 대깨부모 꼴보기 싫다고 원글 자식들이 외면해도 업보니 그러려니 하세요

  • 86. 리기
    '22.4.17 12:49 AM (125.183.xxx.186)

    지난 5년간 살기 좋으셨나보네요...정치는 종교가 아는데...맹신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 87. 리기
    '22.4.17 12:50 AM (125.183.xxx.186)

    아는데-아닌데 로 정정합니다

  • 88. 정치병
    '22.4.17 12:53 AM (203.254.xxx.226)

    뭐 민주당이 계속 정권잡았으면 뭐 좋아졌을까 봐?ㅎㅎ

    그러던지 말던지!

  • 89. ..
    '22.4.17 2:06 AM (1.233.xxx.223)

    솔직히 윤가 당선은 충격이 크긴 하죠
    어쩌자고 저런 사람을 뽑은 걸까요?

  • 90. ㅉㅉ
    '22.4.17 2:21 AM (117.111.xxx.145)

    파랑 대 빨강이 아니라
    오렌지대 빨강이라 진건데

  • 91. 궁금해서요
    '22.4.17 2:55 AM (172.107.xxx.172)

    진짜 진짜 궁금한데
    원글님과 남편분은 못 사는 양가 부모님들이 2번 찍어서 고향도 부모님 보기도 싫다고 하는데 그분들이 지난 문정권 하에서는 잘 사셨었나요? 집 있어 부동산가격 올라서 편하셨었나요?
    최저시급 올라서 먹고 살만해지신거에요?
    도대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서민 위하는 척 하던 민주당이 절 더 힘들게 했거든요. 민주당 여전히 옹호하는 분들은 먹고 살만한거에요.

  • 92. 당장 사는 게
    '22.4.17 4:03 AM (211.204.xxx.55)

    얼마나 좋아졌냐, 물가, 집값..정말 그게 다인가요??

    그러니 노조며 장애인이며 그렇게 싸잡아 비난하는 게 가능한 건데

    독재며 역사며 검찰조폭에 정말 다른 건 하나도 상관 없어요?

    그게 개돼지입니다.

    세월호 8주기에 당시 대통령이 사저에서 다리 뻗고 자고

    시장에 영향력을 미치고 지지자들이 몰려오고..

    문재인 뭐 했냐고요? 민주당 180석으로 뭐 했냐고요?

    정치가 사회가 그렇게 간단합니까? 오죽했으면 김대중 대통령은

    자기를 죽이려 했고 망명까지 해야 했음에도 싹쓸어내지 못했어요.

    어느 한 사람, 집권정당 하나의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물론 그렇게라도 싸우고 얼러가며 하는 게 정치죠.

    하지만 왜곡된 역사로 세뇌되고 여전히 무지하고 무식하고 꼴통인

    눈감고 귀막은 체 악만 쓰고 있는 게 뭐 자랑이라고 그렇게 당당해요?

    정치 성향이 다른 걸 존중하라고요? 범죄가 존중받을 성향인가요?

    인간으로서의 양심과 최소한의 정의, 인두껍도 아까운 것들에 대해

    개돼지로 놀아나고 있으면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요.

    해방된 조국에서 민족반역자가 독립군을 고문하고

    앞잡이가 애국자로 변신하고

    만주군인 박정희조차 민망함은 있었습니다. 이 지독한 세월 표백..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완벽하다고 무조건 지지하는 게 아니에요.

    생각이라는 게 있어야 찾아도 보고 기억도 하는 거지..

    내 부모라고 다 감싸야 하나요? 박근혜가 지 애비 역성드는 거마냥?

    그게 효도입니까? 사실왜곡이지? 같이 벌 받아야지, 미화하면 안되죠.

    사실이 엄연히 있는데 피해자가 생존해있어도 이런데

    국민이 빠가사리면 굥 같은 것들이 계속 기어나오겠죠.

    끓는 솥에서 서서히 삶아져 죽어가는 개구리마냥 한치 앞도 모르고.

    이제 5년 시작도 안했다고요? 진짜 청와대 들어가서 급살 좀 맞길.

    이명박근혜가 망쳐논 것들을 종편에서 안 떠들어 모르나요??

    조용히 해처먹으며 약자들을 희생시키고, 내가 당할 때 깨달아봤자

    이미 늦어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주변에 남아있지 않을 거예요.

    빠가사리 개돼지들은 속편해 좋겠어요. 당하면서도 모를 테니.

  • 93. ....
    '22.4.17 4:48 AM (120.154.xxx.171)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다행히 외국에 있지만 집에 가 있을때.. 남쪽이에요.. 모든 대화가 결국 정부욕으로 끝나는데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하루종일 티비 조선에 이상한 유튜브 보시면서 몸에 화를 담고 사시는데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정치 얘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말만하면 이야기의 끝은 정치. 결국 한바탕싸우고 서로 눈치보긴하지만 여전히 가끔 극우 유튜브 보내세요 ㅎㅎ

  • 94. 혹시
    '22.4.17 7:07 AM (118.221.xxx.183)

    남편 분 특정 커뮤니티나 유튜버에 중독되어있지 않으신가요?
    요즘 정치적 태도에 날이 서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특정 관점을 주입하는 미디어에 중독되어있는 것 같아요.
    왜 중독이냐면 주입하는 관점 이외에는 토론의 여지도 없고
    배타적으로, 적대적으로 감정 쏟아부으면서 점점 몰입해요. 예전엔 노인분들만 주로 그랬었죠.
    그런 중독성향 가진 자식세대와 극우 유투버에 중독되어있는 부모 사이에는 살기까지 도는 분위기.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성향이 있어도 부모 자식 앞에서 눈 뒤집히며 그렇게 극단적이지도 않고
    이번 선거같은 경우는 2번의 문제 크지만
    1번 당이 보인 태도와 선택이 선거를 지게 만들었다는데 다 공감해요.

  • 95. 공감
    '22.4.17 7:25 AM (223.39.xxx.89)

    뭐 원전 터지면 그제서야 아이고 하려나.

  • 96. .........
    '22.4.17 7:30 AM (39.113.xxx.207)

    정치 병자인 아들을 둔 부모와 처가가 불쌍하네요. 왜 꼭 자신만 옳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사람들은 다 정의라 착각하는지 병이 심각합니다

  • 97. ㅇㅇ
    '22.4.17 7:31 AM (106.102.xxx.59)

    위에 211.204님 같은 분이 제 주위에 없길 바라네요... 너무 오만해서 민망할 정도. 그런 식견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아니길 바랍니다.

  • 98. 민주당
    '22.4.17 7:32 A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 때문에 지금까지 나라 힘들었고
    시끄러웠던건 1도 모르나 보네요.
    진짜 정치병 민주당 환자들은 상종하기도 싫어요.

  • 99. 민주당
    '22.4.17 7:44 AM (106.102.xxx.84)

    지지자들 때문에 지금까지 나라 힘들었고
    시끄러웠던건 1도 모르나 보네요.

    진짜 정치병 민주당 환자들은 상종하기도 싫고
    대깨문 부모 자식들이 안본다는 글이 언젠가는
    올라올 듯 해요.

    정치 병자인 아들을 둔 부모와 처가가 불쌍하네요. 왜 꼭 자신만 옳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사람들은 다 정의라 착각하는지 병이 심각합니다
    2222222222222222222

  • 100. ㅁㅁ
    '22.4.17 7:51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에 안가고 싶은데 남편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ㅜ

  • 101. 이해함
    '22.4.17 7:52 AM (107.155.xxx.181)

    나라를 짊어지는 주 경제활동 연령이 54,55세 까지인데
    60,70,80 들이 어휴..
    지지하는 그들의 논리가 납득 불가예요.

    영원히 안 본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를 다독일 시간이 필요한 거죠.

  • 102. ..
    '22.4.17 7:54 AM (118.35.xxx.17) - 삭제된댓글

    2를 지지하는건 정치적성향이 아니라 친일파의 잔당과 범죄자집단을 지지하는거예요
    이 나라가 친일파를 청산못하니 저런것들도 정치인이랍시고 당당히 나대고 다니는거죠

  • 103. ..
    '22.4.17 7:55 AM (118.35.xxx.17)

    2를 지지하는건 정치적 성향이 아니라 친일파의 잔당을 수호하는거예요
    이나라가 친일파를 청산못하니 저런것들도 정치라고 당당히 나대고 우매한 국민들이 친일파의 잔당을 뽑아주는지도 모르고 지지하는거

  • 104. 118.35
    '22.4.17 8:01 AM (106.102.xxx.94)

    참나 친일파 자손 민주당에 더 많은 거 아직도 모르세요?

  • 105. ..
    '22.4.17 8:11 AM (223.38.xxx.95)

    원글네 맘 이해가요.
    요즘 정치면 뉴스 잘 안보고 살아요. 토나올 것 같아서
    저희는 아버지만 2번이신데 집에가면 서로 성향을 알아서 정치얘기 잘 안합니다.

    여기 글쓰는 2번 지지자들 대부분 할머니라 추정.
    노인 70~80 % 이상이 2번 찍었죠.
    객관적으로 대선토론을 그따위로 하는데도 2번 찍어준 거 보면 그들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싶을 정도
    아마 정상이더라도 내 부동산 지키려고 내지, 집없는 사람들이 열받아 찍은 거죠. 골수 노인이거나. 2번 대놓고 찍은 아는 40대 남자는 가로세로연구소 열혈 청취자더라구요.

    그냥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 그러냐고? 개가 웃고 갑니다.
    지금 정치판 돌아가는거 안보입니까?

    이재명이 잘해서 혹은 잘나서 1번이 아니라
    출마자들 중 그나마 나아서 찍는 겁니다. 민주당도 국짐보다 그나마 낫다지만 역시 개판이구요.
    2번이 대통령감이 아니래도 측근들이 알아서 할꺼다 하신분 봤는데..그게 한동훈, 명신이 같은 측근일 꺼라더니 실제 그렇세 전개되네요.
    그냥 5년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지금 노인들이 돌아가셔야 이 갈등이 끝날 것 같네요.

  • 106. 저도
    '22.4.17 8:16 AM (39.7.xxx.17)

    가짜뉴스 계속 카톡 보내는 시아버지때문에 저번 설부터 안가겠다고 선언했더니 그 후로 안보내세요. 노년층을 대상으로 도는 저런 가짜뉴스 카톡들이 노인들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더라구요

  • 107. 호오
    '22.4.17 8:42 AM (121.133.xxx.137)

    핑계 좋네요
    있어보여요 ㅎㅎㅎ

  • 108. ㅇㅇ
    '22.4.17 9:06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지금 노인들이 돌아가셔야 이 갈등이 끝날 것 같네요
    ㅡㅡㅡㅡ
    진짜 희한한 생각하시네?
    그다음은 당신과 아래세대의 갈등일거란걸 예측도 못하시나봐요

  • 109. ㅇㅇ
    '22.4.17 9:07 AM (125.135.xxx.126)

    지금 노인들이 돌아가셔야 이 갈등이 끝날 것 같네요
    ㅡㅡㅡㅡ
    진짜 희한한 생각하시네?
    그다음은 당신과 아래세대의 갈등일거란걸 예측도 못하시나봐요
    그들도 4,50대였어요 ㅎㅎㅎ 바보들인가?

  • 110. ㅎㅎ
    '22.4.17 9:10 AM (210.99.xxx.110)

    노인들이 이룬 오늘의 대한 민국이죠.
    원글네는 정치병이 단단히.

  • 111. ㅎㅎㅎ
    '22.4.17 9:32 AM (222.153.xxx.89)

    어른들 말 들어서 어디 나쁜가여?
    그래서 5년간은 뭘 잘했나요?

    전에는 이렇게 갈라치기는.없었는데
    이제는 부모형제 다 갈라놓는 시대가 됐어요.
    남편 충분히 이해가요. 나라도 우리부모가
    알지도못하면서 조국이 편들고 죄맹이 편들면 안가요.
    저도 우리집에서 젤 못사는 작은오빠한테 도움 많이 줬는데
    이죄명이 지지하길래 지원끊었어요.
    준것도 뺏고 싶더군.
    저러니 못살지.싶고..ㅋㅋ
    아무튼 화이팅하세요. ㅋㅋ

  • 112. 푸흡
    '22.4.17 9:55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안보고 싶은데 좋은 핑계 생겼네

  • 113.
    '22.4.17 9:57 AM (61.99.xxx.54)

    잘사는 사람도 이재명 지지하거든요
    윗분은모임?ㅎㅎ 반반이 이재명 윤석열인데
    이래저래다 골고루포진하고있죠

    여튼 저희사촌오빠네도 큰아빠집 안가더라고요
    큰아빠가 빨간당이라

  • 114. 딸기와플
    '22.4.17 10:06 A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저러니 만진당 지지하나보네요
    정치가 뭐라고 부모를 안본다니..

    나중에 자녀가 반대당 지지해서 자기 안만나로 온다해도 뭐라 하지 마시길..

  • 115. ..
    '22.4.17 10:07 AM (106.101.xxx.242)

    저러니 만진당 지지하나보네요
    정치가 뭐라고 부모를 안본다니..

    나중에 자녀가 반대당 지지해서 자기 안만나로 온다해도 뭐라 하지 마시길..

  • 116. 조목조목 설명좀
    '22.4.17 10:11 AM (182.209.xxx.227)

    원전 이랑 부동산 이 두가지만도 피꺼솓인데 설명좀 주탁해요

    혼자 정의인착 하는것도 진짜 답없는건 부모님과 똑같음

  • 117. 검찰공화국
    '22.4.17 10:50 AM (1.234.xxx.55)

    나라를 짊어지는 주 경제활동 연령이 54,55세 까지인데
    60,70,80 들이 어휴..
    지지하는 그들의 논리가 납득 불가예요. 22222

    결국 항상 주축은 세대갈등인데 60대 이후는 진짜 맨날 빨갱이 논리 하나쟎아요. 그 세대 댓통 직선후 30년동안 한결같이 국짐쪽 지지. Imf 이후에도 지지. 그리고 왜 그리 화가 많은지
    잎으로 5년 뻔해요. 문프 욕만 또 하겠죠. 문프 땜에 나라 망가져서 윤이 힘들다 이러고
    2번 지지 노친네들이랑 말 안섞어본들이신가

  • 118. 검찰공화국
    '22.4.17 10:54 AM (1.234.xxx.55)

    60대 이후는 빨갱이 논리 하나로 댓통 직선후 30년동안 한결같이 국짐쪽 지지한 세대인데요. 뭐가 그리 현명한가요?
    지난 30년간 국짐쪽이 항상 잘했나요?
    Imf 이후에도 국짐 찍은게 그 세대인데 현명하다구요?
    30년 묻지마 지지가 딱 그쪽이에요

    여하튼 아전인수 논리 잘 봤어요

  • 119. 이해해요
    '22.4.17 10:55 AM (121.183.xxx.34) - 삭제된댓글

    내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하기에
    상대방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2번찍 들의 이기심을 배우야죠

  • 120. 이해해요
    '22.4.17 10:55 AM (121.183.xxx.34)

    내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하기에
    상대방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2번찍 들의 이기심을 배워야죠

  • 121.
    '22.4.17 11:00 AM (223.62.xxx.168)

    애들같애요.ㅠㅠ
    부모자식간에도 진영논리들이대는 사람들은 보면
    대체적으로
    다혈질에 감정기복 심하고
    평소에도 논리도 딸리고 상식도 딸리고 쫌...
    세상 모든 인간관계 정치가 기준이죠.
    더 나아가면 정치이야기 하다가 자기편 안들어주면
    부모고 형제고 팰 사람이죠.
    극단적으론 내 지지하던 후보 낙마하면
    자결도 할사람!
    일단 우리도 인간관계에서
    정치 이야기 입에 달고 살고
    분노조절 안되면서 본인주장만 하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좋아요.
    그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죠.
    사회생활도 문제 있어요.
    우리가 보통 표 로 행사한후
    지지하던 사람 낙선해도
    속으론 천불날지라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내색 안하죠.
    원글님남편처럼 다 그러면 나라 전쟁나죠 ㅎㅎ
    화 를 삭이는데는 등산도 좋습니다.
    뉴스도 멀리하게 하고요.
    에구 여기 82에도 보면 비슷한사람들 꽤 보여요.
    정당하게 국민 투표로 선거했으면
    뒤집을수 있는거 아니면 인정도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죠.
    그걸 주변 가족들에게까지 분풀이를 하면 그게 성인들이
    할짓은 아니죠.
    그럼 부모님들은 아들이 마음에 들까요?
    왜 부모님 정치성향까지 좌지우지하려 하나요?
    제가 아는 분도 호남 고향인데
    이번 다른 선택하고 가족과 쫌 싫은 소리 들었다해서
    정치얘기는 하지마라했습니다.
    부모든 자식이든 선거전 설득은 해볼수있어도
    강제할순 없습니다.
    나만 옳다 생각하는것도 문제가 있죠.

  • 122. ㅇㅇ
    '22.4.17 11:37 AM (49.175.xxx.63)

    전제가 무조건1번이 옳고, 2번은 나쁘다,,,그래서 2번인 부모님도 안보겠다,,,,인데 전제가 틀렸어요 1번이든 2번이든 사람생각이 다른데,,,,성인으로서 차분히 잘생각해보세요 정말 절대적으로 2번이 틀렸고 악의축이라면 국민 절반이상이 정신병자거나 바보등신이라는 말인데 이게 옳은 판단인건지,,,안타깝네요

  • 123. ㅇㅇ
    '22.4.17 11:38 AM (125.135.xxx.126)

    민주당 지지자들 생각하는거 보면 그들이 정권을 장악해 나라가 제대도 굴러갈리가 없어요 이글만봐도 그래요
    극단적이고 이기적이죠. 부모표 지맘대로 못해 부모얼굴 안본대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공감한다는게 그들 수준이고요. 이러고도 손가락은 남들만 향하고 지들이 이기적인줄은 모른다는게 핵소름인부분.

  • 124. .....
    '22.4.17 11:39 AM (39.7.xxx.27)

    부부가 쌍으로 정치병 걸려서
    진영논리에 미쳐서
    나만 옳다 마인드
    저쪽 찍은 사람 지지리도 못산다고
    지네 부모까지 패드립하는 수준 어쩔
    원글 부부 밑에 자라는 애들 수준도 다 그렇겠죠

  • 125. ㅇㅇ
    '22.4.17 11:41 AM (49.175.xxx.63)

    전 1번과 2번중 누가 옳고 그르고를 판단한다기 보다는 사람들간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치우치는게 좀 그래요 부모를 안보겠다는게 극단적인거잖아요

  • 126. 저희는
    '22.4.17 12:25 PM (207.96.xxx.178)

    친정아빠가 그렇게 선언했어요. 선거후 너무 낙담하셔서 한동안 우울해하셨고요.
    친척들 다 빨간색이어서 당분간 고향 안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 127.
    '22.4.17 12:26 PM (125.185.xxx.9)

    정치병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삶이 정치입니다. 그리고 다 인정하자면서 왜 원글남편이 연끊겠다는 것도 아니고 당분간 안보겠다는데..존중못하고 가르치려 들고 난리입니까?
    부모고 자식이고 맘대로 살권리 있구요. 원글님 남편분 그냥 두세요.

  • 128. 영원히
    '22.4.17 12:27 PM (221.146.xxx.117)

    안보겠다고는 안한것 같은데요?
    시간이 좀 지나고 앙금이 가라앉을때까지
    시간을 갖고 싶은것 같은데 불효라고 비난받아야
    하는지요?
    지금 굥 하는 행태를 보고도 저런소리가 나오는지…

  • 129. 비리 백화점
    '22.4.17 12:46 PM (1.234.xxx.55)

    묻지마 지지 내로남불 원조맛집 국짐 지지자분들
    나이먹어서 옛날 잊으셨나봐요

    게다가 서로 불편하면 안볼수있죠
    이걸 극단적으로 몰고가는게 국짐 지지자들 같은데요?

    국짐 지지자들은 본인들이 오프에서 얼마나 목소리만 크게 억지 부리는지 당하는 입장이라 모르나봐요
    본인들과 다르면 아주 죽일사람 취급 지지하는 윤굥구 하고 진짜 똑같네요

  • 130. ㅇㅇ
    '22.4.17 12:57 PM (49.171.xxx.203) - 삭제된댓글

    1번찍은 본인은 2번찍은 부모님들을 평상시에도도
    무시하는게 배경에 깔려있으니 저런 행동이 나오는거지
    그분들을 존경하고 좋아하면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인정할뿐 저렇게까지는 안하죠?
    못 사는 양쪽 부모님 ??이라는 부연 설명으로 딱
    답이나오네요

  • 131. ..
    '22.4.17 1:2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2번찍 부모들 난리났네요
    젊은것들 이겨 먹고 나아직 안죽었다고 과시하느라 애들말 무시하는 것도 크죠
    정치는 생활이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까지 쓰리콤보 내지르는 분들 무시해도 된다고 봐요

  • 132. 뼛속이 빨간색?
    '22.4.17 1:4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2번 찍은사람이 빨갱이가 됐는지?

    투표도 마음대로 못하고
    자식이 하라는대로 찍는게 민주주의 에요?

    정치병이들어도 아주 심하게 들었네요

  • 133. 안가는게오죽
    '22.4.17 2:05 PM (118.43.xxx.97)

    얘기만하면
    고구마얘기하니 안가죠
    딴얘기도많은데 맨날 가짜뉴스얘기하는데
    좋겠나요

    저는 조카니까 네넹하며 들어줘도
    사촌오빠는 다른가봐요

  • 134. 한심하네요
    '22.4.17 2:59 PM (210.2.xxx.7)

    정치가 본인 부모보다 중요하다니...

    정치얘기를 안 하면 되죠. 살아야 얼마나 사신다고....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아버지랑 정치성향 다르다고 의절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봤나요.

  • 135. 가족
    '22.4.17 3:45 PM (220.81.xxx.26)

    간에 정치이야기하면 쌈납니다
    그리고 투표.정치. 다 자유의사 존중하는거죠 뭐

  • 136. 남쪽에
    '22.4.17 3:49 PM (39.7.xxx.54)

    사시는 아주버님도 그래요.
    자식들과 언쟁을 벌이는데 절대로
    변하지 않을 듯 해요.
    부자냐! 아주아주 소시민입니다.
    참 답답해요.

  • 137. 근데
    '22.4.17 4:28 PM (112.155.xxx.85)

    왜 당분간이에요?
    당분간 끊다가 돌아가시고 유산 받을 때는 다시 발길 하려고요?

  • 138. ..,
    '22.4.17 4:41 PM (115.40.xxx.69)

    민주당이나 국짐당이나 그나물에 그밥
    가정불화 만들지 마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 139. ㅇㅇ
    '22.4.17 4:41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22.4.17 1:24 PM (115.136.xxx.21)
    2번찍 부모들 난리났네요
    젊은것들 이겨 먹고 나아직 안죽었다고 과시하느라 애들말 무시하는 것도 크죠
    정치는 생활이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까지 쓰리콤보 내지르는 분들 무시해도 된다고 봐요
    ㅡㅡㅡ
    젊은 것들 이겨먹고 과시하느라 ㅎㅎㅎㅎ
    님네 부모님은 그런 부모님이신가 보네요
    그런 부모 밑에 자라 부모 대놓고 당연히 무시하는 자녀까지
    환상적인 가족 콜라보긴 합니다. 그런 가족에서 사셔서 무시할만한 부모다 싶으면 그러셔야죠. 안말릴게요ㅎㅎㅎㅎㅎㅎ

  • 140. 00
    '22.4.17 4:43 PM (59.7.xxx.226)

    원글 심정 이해가 가구요~
    이번만 두분이 같이 안가시고 다음에 두분이 같이 가세요.
    전 그네와 지만이를 위해 기도하는 엄마 덕분에 탄핵때 친정 출입금지 당했어요. 그후 서로 안건드리는걸로 합의아닌 합의해서 다시 가는데 그게 또 가족이더라구요. 아마 그동안 서로가 서로를 많이 건드렸나봅니다. 당분간 이제 서로 조심하며 마음 안정시킬때가 됐나봅니다.

  • 141. ㅇㅇ
    '22.4.17 4:43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22.4.17 1:24 PM (115.136.xxx.21)
    2번찍 부모들 난리났네요
    젊은것들 이겨 먹고 나아직 안죽었다고 과시하느라 애들말 무시하는 것도 크죠
    정치는 생활이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까지 쓰리콤보 내지르는 분들 무시해도 된다고 봐요
    ㅡㅡㅡ
    젊은 것들 이겨먹고 과시하느라 ㅎㅎㅎㅎ
    님네 부모님은 그런 부모님이신가 보네요
    그런 부모 밑에 자라 부모 대놓고 당연히 무시하는 자녀까지
    환상적인 가족 콜라보긴 합니다. 그런 가족에서 사셔서 무시할만한 부모다 싶은걸 뭐 어떻게 말리겠나요 그냥 콩가루 집안인걸 모르고 그런 아니지 않냐 말하려고 했네요

  • 142. ㅇㅇ
    '22.4.17 4:43 PM (125.135.xxx.126)

    '22.4.17 1:24 PM (115.136.xxx.21)
    2번찍 부모들 난리났네요
    젊은것들 이겨 먹고 나아직 안죽었다고 과시하느라 애들말 무시하는 것도 크죠
    정치는 생활이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까지 쓰리콤보 내지르는 분들 무시해도 된다고 봐요
    ㅡㅡㅡ
    젊은 것들 이겨먹고 과시하느라 ㅎㅎㅎㅎ
    님네 부모님은 그런 부모님이신가 보네요
    그런 부모 밑에 자라 부모 대놓고 당연히 무시하는 자녀까지
    환상적인 가족 콜라보긴 합니다. 그런 가족에서 사셔서 무시할만한 부모다 싶은걸 뭐 어떻게 말리겠나요 그냥 콩가루 집안인걸 모르고 그건 아니지 않냐 말하려고 했네요

  • 143. ㅇㅇ
    '22.4.17 4:45 PM (125.135.xxx.126)

    '22.4.17 12:26 PM (125.185.xxx.9)
    정치병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삶이 정치입니다. 그리고 다 인정하자면서 왜 원글남편이 연끊겠다는 것도 아니고 당분간 안보겠다는데..존중못하고 가르치려 들고 난리입니까?
    부모고 자식이고 맘대로 살권리 있구요. 원글님 남편분 그냥 두세요.
    ㅡㅡㅡ
    부모 의사부터 존중하지 못하는것들이 본인의사 존중 받으려고 악쓰는거 정말 꼴사납구요. 그들 의사를 그대로 두는 것 조차 못하면서 무슨 존중을 나불거립니까?

  • 144. 00
    '22.4.17 4:46 PM (59.7.xxx.226)

    그나저나 취임하기도 전에 이렇게 난리난리치던 당선자는 첨 봤는데 2번 찍으신 분들은 그건 괜찮으신가 봅니다?

  • 145. ....
    '22.4.17 5:01 PM (118.176.xxx.254)

    양쪽 어르신들 어리석은..바보짓 하셨네요.
    2번 찍고는 정치병 자식에게는 1번 찍었다고 말 할
    주변머리도 없군요.

  • 146. 원글
    '22.4.17 5:26 PM (110.35.xxx.155)

    2번 특징이 그런 주변머리 전혀 티끌만큼도 없는거에요.
    얼마나 표를 팍팍 내신다구요. ㅠㅠ
    카톡 가짜뉴스 수시로 보내시구요.
    내려가면 내내 극우 유투브와 태극기 부대 엄청 크게 틀어 놓으세요. 애들 있는데도 상소리 나오는 거 계속이요.

  • 147. 에휴
    '22.4.17 5:37 PM (117.111.xxx.141)

    1찍들은 그저 세대 갈라치기에 노인혐오에
    인성꼬라지ㅉㅉ

  • 148. ㅇㅇ
    '22.4.17 5:46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태극기와 문극기의 환상적인 만남이네요
    이런 가족간의 배려라곤 없는 집들은 게시판에 본인얼굴에 침뱉지 말고 알아서 하는게 덜 창피하지 않을까싶네요

  • 149. ㅇㅇ
    '22.4.17 5:46 PM (125.135.xxx.126)

    태극기와 문극기의 환상적인 만남이네요
    이런 가족간의 배려라곤 없는 집들은 게시판에 본인얼굴 침뱉지 말고 알아서 하는게 덜 창피하지 않을까싶네요

  • 150. 에휴
    '22.4.17 6:27 PM (58.148.xxx.110)

    저런 인간을 자식이라고 정성들여 키워서 어른 만들었네요
    미친거아닌가???

  • 151. ㅋㅋㅋㅋㅋ
    '22.4.17 6:53 PM (211.248.xxx.24)

    정말 찌질하네요 지들이 무슨 깨시민인줄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152. ...
    '22.4.17 7:36 PM (14.52.xxx.37)

    근데 가난한 부모들이 왜 빨간당을 죽도록 응원하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본인들한테 득될 게 뭐가 있다고

  • 153. ......
    '22.4.17 7:45 PM (222.234.xxx.41)

    카톡 가짜뉴스 수시로 보내시구요.
    내려가면 내내 극우 유투브와 태극기 부대 엄청 크게 틀어 놓으세요. 애들 있는데도 상소리 나오는 거 계속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하철에서도 이런분들 있으면 사람들인 조용히 다
    도망갑니다.
    애들도 있는데 정말 너무 싫을것 같아요.
    부모라고 다 감싸줄수있는것도 아니죠 뭐.

  • 154. ...
    '22.4.17 8:00 PM (106.102.xxx.98)

    극좌와 극우들이 가족관계까지 엉망으로 만드네요.

  • 155. 원글과
    '22.4.17 8:39 PM (211.234.xxx.9) - 삭제된댓글

    댓글까지 읽으니
    님이나 남편이 각자 부모님들 똑닮았네요. 지지하는 정치색이 달라서 그렇지.
    자식 생각 다름 존중안하니 싫어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설득하겠다고 태극기 카톡 끊임없이 보낼 정도로 자기 고집(이건 정치 신념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되야한다는 고집임) 쎄고 정치에 극단적 몰입하는 성향 부모님 유전받아,
    님 남편도 그러는거잖아요. 부모님 앞에서 부모님 설득시키려 엄청 논쟁하고 이겨먹으려(말이야 알려주는거지 사실은 내 뜻대로 부모 휘두르려는거) 했겠죠.
    보통 집들은 의견 나눠도 상대(자식이든 부모든 형제든) 존중하는 마음있으니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강요 않는데
    성격과 고집, 휘두르려는 성향 센 유전자 가진 사람들이 불행히도 일치된 의견 공유 못해서 나타났건데..

    남편과 시부모 걱정할께 아니라 자식, 조카들 있으면
    님 부부나 부모님처럼 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남편분은 보니 30년 후쯤 민주당의 태극기부모님처럼 될 가능성
    99.999% 네요. 지금부터 이러면 해가 갈 수록 더 심해질텐데.

  • 156. ㅋㅋㄴ
    '22.4.17 10:19 PM (39.7.xxx.206)

    김어준 뉴스공장이나 틀고 있으면서
    원글 자식들도 원글 역겨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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