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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은 어떻게 탑스타가 됐나요~?

공블리 조회수 : 6,473
작성일 : 2022-04-16 20:03:05
상두야 학교가자,질투의 화신,동백꽃 필 무렵 등 작품 고르는 눈이 뛰어난건 알겠는데 일반인 기준으로도 안예뻐서 정말 신기해서요..
이쁨을 연기하는 안이쁜 배우죠.














IP : 112.160.xxx.4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16 8:03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

    평범녀들의 로망 대신 실현

  • 2. 저도그게
    '22.4.16 8:04 PM (211.58.xxx.161)

    광고에서 못생긴여자역할했는데 갑자기 탑급
    게다가 이쁜탑급이 되어버림요

  • 3. 제발 좀...
    '22.4.16 8:04 PM (61.39.xxx.152)

    '됬' 이라는 글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 4. ......
    '22.4.16 8:05 PM (222.234.xxx.41)

    개성파로 자리매김

  • 5. ...
    '22.4.16 8:06 PM (175.113.xxx.176)

    작품들을 잘 고르는것 같아요 . 공효진 나온거 중에 재미있었던거 많았던걸로 기억이 나요 . 독고진이랑 나왔던 최고의 사랑 같은것도 그렇구요 ...

  • 6. ㅇㅇ
    '22.4.16 8:08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의외로 호주에서 학창시절 보냈대요.

    발연기 신인들에 비해 솔직한 감정표현이랄까.
    지긍은 매너리즘같지만.

  • 7. ㅇㅇ
    '22.4.16 8:10 PM (106.101.xxx.4)

    의외로 호주에서 학창시절 보냈대요.

    서양인들이 감정표현에 더 솔직하잖아요.
    발연기 신인들에 비해 솔직한 감정표현이랄까.
    지긍은 또 매너리즘같지만.

  • 8. 연기가
    '22.4.16 8:10 PM (125.143.xxx.203)

    편하고
    넘 자연스러워서요.

  • 9. ㅇㅇ
    '22.4.16 8:11 PM (106.101.xxx.4)

    이쁜척은 안하지 않나요?
    떽떽거리는 말투도 유니크

  • 10. ...
    '22.4.16 8:11 PM (58.234.xxx.222)

    처음엔 못생긴 역으로 나왔죠. 그래서 공감을 샀는데, 요즘은 이쁜 역으로 나오니 공감이 안되요.
    처음 주목 받은게 옛 남자친구와 커플로 나왔던 드라마 아니던가요. 둘다 개성파 조연급으로...

  • 11. ...
    '22.4.16 8:12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똑같은 역할만 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 캐릭터를 기똥차게 했고요. 그래서 좋은 작품이 계속 주어졌고 그걸 또 계속 히트시켰어요. 그리고 영화 미씽 보면 전혀 안 똑같은 역할도 아주 잘 했어요.

  • 12.
    '22.4.16 8:1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공효진은 양동근이랑 나왔던 드라마 뭐죠? 거기서 너무 인상깊었어요ㅜ 그뒤부터 저도 공효진 필모는 다 찾아봤네요ㅋㅋㅋ

  • 13. ..
    '22.4.16 8:14 PM (125.178.xxx.184)

    연기를 잘하고 선구안이 쩔죠. 전부 다 성공했어요

  • 14. 연기를
    '22.4.16 8:17 PM (14.32.xxx.215)

    잘하는것 같진 않고
    선구안이 좋아요
    근데 선구안이 좋다는건 좋은 작품이 먼저 공효진한테 간다는 소리니까요
    그 말투와 몸짓이 똑같이 20년을 가는데 ...뭘봐도 전혀 새롭지 않은데 시청률은 좋아요 ㅠ

  • 15. 맞아요
    '22.4.16 8:17 PM (125.178.xxx.135)

    공효진 하면
    연기 자연스럽고 잘 하는 배우로
    인식돼요.
    그래서 좋아요. 보면 부담 없고
    또 막 이쁘진 않아도 귀엽고 그래요.

  • 16. 네멋대로해라
    '22.4.16 8:20 PM (106.101.xxx.4)

    인정옥 작가
    이나영 츨연요

  • 17. 둥둥
    '22.4.16 8:24 PM (112.161.xxx.84)

    이쁨을 연기하는 안이쁜 배우 ... 햐..

  • 18. ㅇㅇ
    '22.4.16 8:26 PM (175.121.xxx.86)

    이뻐야 스타 된다면 감초 연기 하는 애들 이참에 다 잡아 들입시다

  • 19. 드라마를
    '22.4.16 8:28 PM (210.117.xxx.5)

    잘 고르죠.
    재밌잖아요.

  • 20. 영통
    '22.4.16 8:28 PM (124.50.xxx.206)

    류승범이랑 나온 드라마에서 커플로 얼굴 좀 알렸고
    양동근과 나온 네 멋대로 해라 에서 알싸하고 시크한 연기로 확 눈도장 찍었고
    이후 스타로 상향

  • 21. jijiji
    '22.4.16 8:30 PM (58.230.xxx.177)

    생활 연기 끝장이잖아요
    연기하면 그냥 그배역으로 보여요.
    오이요정도 잘생김을 연기하잖아요
    영화같은데서 연기변신도 하는데 그건 힘들어가보이고 드라마가 맞는거같아요

  • 22. ....
    '22.4.16 8:30 PM (180.224.xxx.208)

    프로듀사랑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고맙습니다 이렇게 봤는데요. 팬은 아니지만 예뻐보이려고 애쓰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았어요.

  • 23. ...
    '22.4.16 8:30 PM (106.101.xxx.166)

    선구안 좋다고 연기가 안되는 배우한테 기회가 갈리가 없죠
    미쓰 홍당무, 미씽에서같은 연기부터 퇴물 걸그룹 연기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요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맡은 배역이나 작품을 성공시키는 배우, 흔치 않아요
    그게 탑배우가 된 이유겠죠

    미인이 탑배우가 된 거와는 차원이 좀 다르죠

  • 24. jㅣㄷ
    '22.4.16 8:36 PM (58.230.xxx.177)

    지금 동백이 재방 보는데 공효진은 우는 연기도 잘해요.같이 감정이입이된다고나할까
    배우들중에 우는거 이상한배우도 있거든요

  • 25. 이제
    '22.4.16 8:38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연기경력 이만큼 됐으니까 웅얼웅얼은 이제 시청자들에게 안 답답하게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공블리라는 컨셉은 웃을 때 갈매기 눈이 되어서일까요?
    딱히 매력을 모르겠어요.

  • 26. ㅡㅡㅡㅡ
    '22.4.16 8: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역할마다 딱이에요.
    공효진 나온 드라마든 다 재밌었어요.

  • 27. ㅡㅡㅡㅡ
    '22.4.16 8: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역할마다 딱이에요.
    공효진 나온 드라마는 다 재밌었어요.

  • 28. 공효진스러운
    '22.4.16 8:49 PM (123.199.xxx.114)

    연기
    생활연기 갑이죠.

  • 29.
    '22.4.16 9:18 PM (116.122.xxx.232)

    편안한 매력이 있죠.
    괜히 스타가 되는건 아니에요.

  • 30. 못난이 버스차장
    '22.4.16 10:38 PM (211.219.xxx.62)

    으로 시작해서 미혼모 역활 *고맙습니다*.장혁나오는거에서 청승연기로 빵 떴어요.
    그뒤로 겹치기안하고 패션스타로 ~

  • 31. 작품이 엄청
    '22.4.16 11:38 PM (125.134.xxx.134)

    떳죠. 아무리 연기잘하고 이뻐도 작품이 안뜬다. 시청률이 낮다 톱스타가 될수 없죠. 그리고 그 바닥에서 알아주는 스타작가 스타감독들과 함께 했습니다.
    감독과 작가가 좋으면 알아서 능력있는 남배우
    조연들도 따라오죠. 내가 캐릭터를 잘 살리면 인기도 따라오지만 너무 못하면 차려진 밥상을 못먹고 쳐다만 보는거죠. 옷도 상당히 감각있게 잘 입고요

    캔디역을 청승맞게가 아니라 편안하고 다정하게 표현해 이쁘진 않아도 로코에 착 달라붙어 케미를 만들구요.

  • 32. 123
    '22.4.17 12:13 AM (175.194.xxx.217)

    신인일 때 개성있는 연기와 이미지로 대중과 감독.작가들에게 눈도장찍고 자기에게 들어온 작품중 잘 할 수 있는걸 잘 선택해서 홈런을 날려주니 어떤 작가.감독이 신뢰를 안할 수가 있나요. 인형같이 이쁜 얼굴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잘 하니 드라마가 더 살아움직이는 것 같던데요.

    파스타.최고의사랑.주군의태양 등을 얼굴로 뜬 인형같은 배우가 했다면 여자 드라마 시청자들이 그닥 안좋아했을 듯.

    일단 얼굴로 떠서 톱스타 된 다른 여배우중 생활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안떠오르네요. 연기중 제일 힘든게 생활연기. 힘 뺀 연기라고 들었는데 그걸 잘하잖아요.

  • 33. 00000001
    '22.4.17 1:19 AM (116.45.xxx.74)

    고맙습니다 최고의사랑 동백이 재미없는게 없었음

  • 34. ...
    '22.4.17 7:30 AM (110.13.xxx.200)

    연기가 한결같이 자연스럽긴 해요.
    그에 따라 작품들도 다 좋았고
    둘다 받쳐준 경우인거죠.
    연기잘해도 못뜬 배우들도 분명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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