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ri촬영 하고 나면, 힘든 거 맞죠?
찍을 때 마다. 너무 몸이 힘드네요.
몸 힘든거 맞죠?
기력딸려요 ㅠ
1. 네
'22.4.16 3:10 PM (106.101.xxx.97)네 저는 일어나서 기절할뻔했어요
2. 네
'22.4.16 3:11 PM (1.234.xxx.152)네 그 소음과 자기장 진짜 진빠져요.
3. ..
'22.4.16 3:19 PM (14.35.xxx.21)전 일부러 잤어요
4. 맞아요
'22.4.16 3:21 PM (125.181.xxx.151)시작도 전에 긴장하고 하고나면 진이
다 빠져요5. 무릎촬영도
'22.4.16 3:22 PM (175.209.xxx.116)전신들어가거나..조영제 쓰나요?
6. ...
'22.4.16 3:39 PM (211.36.xxx.62)70대 후반 엄마는 뇌 MRI 찍고 힘들다는 이야기 없으시던데
사람에 따라 다른가봐요.
무릎촬영은 그냥 찍어요.7. 무릎은
'22.4.16 3:41 PM (175.209.xxx.116)그 부위만 찍나보군요. 답변 감사해요
8. ...
'22.4.16 3:57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통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아무렇지 않던데 기절할 뻔이요?
9. 원래
'22.4.16 4:00 PM (14.32.xxx.215)엄살 심하고 자기연민 강한 사람들은 힘들어해요
솔직히 찍을때 좀 시끄러운거 말고 딱히 몸이 힘들 뭐는 없거든요
시티는 더 짧고 쉬운데도 죽을것처럼 난리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ㅜㅜ10. ㅡㅡ
'22.4.16 4:05 PM (118.235.xxx.169)무릎은 머리가 안들어가서
괜찮은데 허리는 머리부터
들어가서 수면 마취 안하면 못해요 ㅠㅠ11. 멀쩡
'22.4.16 4:09 PM (182.172.xxx.4)무릎 찍어도 머리까지 전신 다 통에 들어갑니다.
귀마개 끼고 누워서 50분동안 안 움직이고 있을만 하던데요.
mri 3번 찍어봤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12. ..
'22.4.16 4:14 PM (39.115.xxx.132)저 엄살에 자기 연민 안하는 사람인데
응급실도 혼자 다녀요
요번에 뇌 mri찍고 내려오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간호사에게
조형제가 어지러울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뇌 mri가 어지러울수 있다고 했어요.13. ..
'22.4.16 4:17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조엉제넣고 찍음 느낌이 이상했어요
14. ..
'22.4.16 4:18 PM (218.144.xxx.185)조영제넣고 안넣고에 따라도 틀렸어요
15. ..
'22.4.16 4:26 PM (211.36.xxx.40)그때뿐이예요
물많이마시고 쉬면 금방 정상되요16. ㅡㅡ
'22.4.16 5:00 PM (211.177.xxx.17)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조영제도 먹을 필요 없는 부위였고요. 소음이 비행기 엔진옆 좌석 탈때랑 비슷해서 거의 졸뻔했어요.정말 비행기 타고 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공간이 비좁아서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다고 들었어요.
17. ...
'22.4.16 5:16 PM (122.38.xxx.110)사람차를 인정 못하고 못된 말 하는 분 그리 살지마요.
18. 전
'22.4.16 5:33 PM (175.121.xxx.110)약한 폐쇄공포증 좀 있어서 진짜 안움직이고 그통에 들어가 있는게 너무 끔직했었요. 다음에 또 찍어야하면 수면제 먹고 찍고싶어요.
19. 저는
'22.4.16 5:33 PM (222.102.xxx.237)몇분이 몇시간 같은 기분 처음 느꼈어요
통도 비좁고 쿵쿵쿵 윙윙윙
내시경처럼 좀 재워줬으면 좋겠더라구요20. ..
'22.4.16 5:38 PM (86.161.xxx.187)저 소심하고 밀폐된 공간 싫어해요.
난생 처음 심장 mra찍는데 조영제 계속 맞으면서 40,50분을 찍었어요.
숨크게 쉬었다가 내쉬고..그것도 해외에서..
여기서 찾아보고 게속 눈감고 있으면 괜찮다해서..
계속 눈감고 있으니 좀 낫더라구요.
집에 와서 떡실신했어요.21. 전
'22.4.16 5:46 PM (223.33.xxx.115)차라리 아픈건 참아도
좁은 통속에서 수십분이나 있는 건 못해요.
약 없으면 못 할 듯 한데 그런 사람들 흔해요.22. ..
'22.4.16 6:09 PM (121.136.xxx.186)전 졸까봐 버티는 게 힘들었어요;;
한번 졸다가 움직인다고 혼나서;;
그것말곤 괜찮더라구요.23. ㅇㅇ
'22.4.16 6:12 PM (125.176.xxx.65)시트가 다 젖을 정도로 식은땀 흘렸어요
그 뒤론 못해요 이제
힘들면 버튼 누르라더니!!!!
눌러도 눌러도 소식이 엄떠라~~~!!!!!!24. 일이
'22.4.16 8:17 PM (220.73.xxx.15)일이 많고 피곤한 중 짬 내서 찍으니 일이년 간격 한번씩 찍는데 찍기 시작하고 소음 적응되면 5분지나서 잠드네요 일어나면 아쉽더라고요 막 일어나 걸으면 약간 어지럽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