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11회

[옥의 티]

횟수를 더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그런데
김성령 아들과 운동후
벤치에 앉아 말하는데
검은 모자 쓴남자(꼭 이현욱 같이 생김)
4번을 지나 가네요.
너무 티나게....
다들 모르지 않을텐데
왜 그렇게 했을까~~~

이현욱 웰케 이리 멋지고
연기 잘한대요.
첫사랑의 아픈 추억을 너무 잘표현해서
막 눈물이 나고
김하늘과 함께 할때 내맘이 아릿하고..ㅎㅎ

이현욱 아내
이혜영
다들 너무 연기 잘해서
드라마 보는 재미에 쏙 빠져 버려요.

사랑은 참 가슴 아파요.
다들~~~~

[저도]

그 사장으로 나오는 남자한테 뿅 갔어요 ㅋㅋㅋ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훈훈하고 아오~~~~~
오징어가 이제 갑오징어로 보임요 ㅠㅠㅠㅠ

[엑스트라]

저도 그 검은 모자에 청바지에 검은 잠바 입은 남자 기억해요.
같은 옷차림으로 3번 정도 왔다 갔다 비치길래 뭔 엑스트라를 저렇게 티나게 하냐 싶었다가 뭔가 있겠다 싶었는데 그 장면 그냥 지나가대요.

이현욱 사장은 아닌게 확실하구요. 조폭? 뭐 그런 느낌 받았어요
이혜영이 김성령 납치하라고 나중에 시킬라나요

[...]

사장 역할 배우 하이에나에서 김혜수 상대역 교포로 나올때 멋있어서 검색해 봤어요...

[이거]

재방송은 어디에서 보나요? 저도 사장역 배우 넘 멋져서~^^(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자꾸 보게 되네요. 줄거리는 막장 내지는 아침드라마스럽지 않나요?ㅋ
저번에 사장 부인이 이혜영 머리채 잡는 거, 깜놀했어요.

[사장부인]

동정갈정도에요
사장님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