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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싹난 감자 줬다는 사람..

저번에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22-04-16 08:54:44
오늘 출근했는데 식탁 위에 보니
플라스틱 통 안에 찹쌉을 넣어 왔네요..
저것도 오래된거겠죠?ㅋㅋ
앞으로 저한테 미리 물어보고 가져오라고 할려구요~

IP : 121.135.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6 8:55 AM (219.255.xxx.153)

    도로 그 사람 책상위에 놔두세요

  • 2. ...
    '22.4.16 9:02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발 감자 싹났다.말하시고요.
    찹쌀 그사람 책상에 도로 가져다 주세요.

  • 3. 우리집찹쌀
    '22.4.16 9:11 AM (121.125.xxx.92)

    너무많아요~ 하고 도로갖다주세요
    이런사람 진짜싫은진상ㅠㅠ

  • 4. 말도없이
    '22.4.16 9:24 AM (124.54.xxx.37)

    놔둔걸 왜 님 줬다고 생각해요..님자리에 놔둔거면 다른데다 치워놓고 님꺼란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그사람이 자기맘대로 하는걸 님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네요.와서 너 준거야 하면 그때 난 필요없어 하고 거절하시구요.지난번에 다시 안받겠다하셨잖아요

  • 5. 저번에
    '22.4.16 9:30 AM (121.135.xxx.6) - 삭제된댓글

    네. 직원이 둘밖에 없어요.

  • 6. 저번에
    '22.4.16 9:33 AM (121.135.xxx.6)

    네.직원이 저포함 둘밖에 없어요.
    출근하니 갖고 왔네요.

  • 7. 저번에
    '22.4.16 9:41 AM (121.135.xxx.6)

    작년인가 유효기간 몇년 지난 커피 갖고 왔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같이 먹으려고 갖고 온건데 날짜 보고 뜨악~~
    찹쌀도 몇년 지난걸꺼라는 생각..

  • 8. 그분
    '22.4.16 9:52 AM (220.117.xxx.61)

    그분 조현병 의심
    절대 상대하지마시고 그냥 버리세요

  • 9. ㅇㅇㅇ
    '22.4.16 10: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 마침 쌀주문해서
    집에 쌀이많아
    도로 가져가

  • 10. 싹났다고
    '22.4.16 10:47 AM (39.7.xxx.185)

    말은 하셨나요?

  • 11. ...
    '22.4.16 11:21 AM (220.116.xxx.18)

    물어보라는 말 하지 마세요
    그냥 다 받지 마시고요
    그 쌀은 그냥 그사람 책상위로 밀어두고요

    그런 사람에게는 안 받으면 안받는 거지 골라받겠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 12. 저번에
    '22.4.16 11:37 AM (121.135.xxx.6)

    네.. 싹이 나니깐 빨리 처리하려고 준거에요
    조현병도 아니고 생각하니 참 못됐어요.
    저희 직장 사모님은 좋은 과일이나 맛있는거 보면 제 생각이 난다고 어쩔땐 저희 집 앞까지 와서 갖다 주고 가세요.
    그런데 저희 동료는 오래되고 맛없는거 있음 저 주려고 가져 오네요ㅋㅋ
    그 사람의 성품이나 인격이 그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해요..

  • 13. ,,,
    '22.4.16 4:53 PM (121.167.xxx.120)

    정색하고 이젠 아무것도 가져 오지 말라고 하세요.
    집에 가져 가도 안먹게 돼서 다 버린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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