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발전이나 하고 사는 게 행복 같아요

..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2-04-16 00:17:27
코로나 때문에 띄엄띄엄 만나던 지인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했어요
그 사이 제 관심사가 바뀌어 자신의 내적, 외적 성취에 조금 깊이 빠져선지 아님 혼자에 익숙해진 건지 재미가 없네요
스스로 하고픈 건 많고 사람과의 만남이 뻔한 느낌
남는 건 작던크던 내성취가 우선 같구요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223.62.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6 12:19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진정 내 인생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버렸죠

  • 2. 간혹
    '22.4.16 12:19 AM (123.199.xxx.114)

    한번씩은 만나세요
    뭐든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사고력을 흐리게 합니다
    지혜롭게 살아가자구요^^

  • 3. 저도
    '22.4.16 12:36 AM (220.117.xxx.61)

    저도 이제 사람만나기 싫어졌어요.
    혼자놀기 좋아요.

  • 4.
    '22.4.16 12:43 AM (117.55.xxx.169) - 삭제된댓글

    역시 사람은 사람과 함께해야 행복한거구나…를
    깨달았는어요.

  • 5.
    '22.4.16 12:44 AM (117.55.xxx.169)

    역시 사람은 사람과 함께해야 행복한거구나…를
    깨달았어요.

  • 6. 그래도
    '22.4.16 1:21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결국 사람과 만나서 인정도 받고 공유도 해야.. 하는
    사회적 인간이라 .. 어느정도 교류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좀 예상치 못한? 일에는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고요..

  • 7. 저요
    '22.4.16 1:3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첫댓님 글귀가 무척 와닿네요
    저도 내 인생에 중요한 게 뭔지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위에 다른 분들 얘기처럼 사회적 교류를
    즐거워서가 아니라 의무로 느끼며 하게 되었구요
    마치 건강 위해 운동 유지하는 것처럼

  • 8. ㅇㅇ
    '22.4.16 1:37 AM (39.7.xxx.192)

    그런 면이 있죠

  • 9. 어렵게
    '22.4.16 2:22 AM (125.240.xxx.184)

    딸수록 기쁨돛큰것같아요
    인간관계가 그런것같아요
    그해법을 안자가 인생을 진정 누리고 사는것같아요

  • 10. 행복
    '22.4.16 2:28 AM (124.5.xxx.184)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신경쓰지않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를 알면 행복할수 있어요^^

    불법적이거나 민폐되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 11. 수다
    '22.4.16 6:48 AM (59.8.xxx.216)

    전 모처럼 일때문에 사람 만났는데 실컷 수다 떨고 집에 왔더니 푹 잤어요. 적당히 사람 만날 필요 있구나 싶어요. 불면증에 시달리는 요인이 적당한 피곤함인데 교류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그렇죠.

  • 12. 1년차는
    '22.4.16 7:31 AM (121.140.xxx.74)

    그랬어요 2년차가되니 이젠 만나야한다 생각들어요

  • 13. 치우치는건
    '22.4.16 10:01 AM (182.219.xxx.102)

    모든지 조화와 균형이 좋다는걸 깨달았어요

  • 14. ...
    '22.4.16 12:33 PM (110.13.xxx.200)

    저도 가끔씩은 만나지만 내가 바로 서있어야 주변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가끔 봅니다. 자주는 불필요하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430 다섯살 딸 말실수 8 애엄마 2022/04/16 5,045
1330429 복사열의 시기가 왔습니다 7 꼭대기층 2022/04/16 2,619
1330428 한동훈은 가발인가요? 아닌가요? 37 ㅇ ㅇㅇ 2022/04/16 9,199
1330427 (세월호추모) 박근혜는 일만 제대로 했어도 탄핵까진 안 당했어요.. 14 세월호사건 2022/04/16 2,037
1330426 서울월세, 임대차법 후 오름폭 5배 4 ... 2022/04/16 1,453
1330425 2014년 4월16일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12 기억 2022/04/16 958
1330424 나는 솔로 50대,60대도 재밌을것 같아요. 19 ㅇㅇ 2022/04/16 5,229
1330423 파친코 솔로몬 역 다니엘 헤니가 했으면 18 2022/04/16 5,442
1330422 김건희수사하라는 대학생들 왜잡아가요 ? 10 ㄱㅂㄴ 2022/04/16 1,853
1330421 세월호와 함께 걸어요. 세월호 8주기 워싱턴 DC 추모 행사 1 light7.. 2022/04/16 784
1330420 자녀가 이혼가정 자녀와 57 . . 2022/04/16 15,626
1330419 정호영 아들도 아들인데 딸도 이상한데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네.. 9 .. 2022/04/16 3,430
1330418 두통약 또 새삼 감사하네요. 10 ... 2022/04/16 3,116
1330417 나혼산 보시나요? 기안전시회 37 ㅇㅇ 2022/04/16 18,057
1330416 자기발전이나 하고 사는 게 행복 같아요 10 .. 2022/04/16 4,199
1330415 사춘기아들들, 그리고 남편.. 삐져서 잡니다..... 17 ㅜㅜ 2022/04/16 6,228
1330414 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 언제 하나요? 2 청문회 2022/04/16 1,129
1330413 제사 이렇게 지내면 양반 족보 산 거라네요 17 .. 2022/04/16 8,696
1330412 얘들아, 잊지 않을게 15 00 2022/04/16 1,873
1330411 용산 대통령 집무실 새 명칭 공모한다면서 쇼를 하고 있군요 5 법사의 궁 2022/04/16 1,743
1330410 여성부장관은 세월호 특조위 방해하던 인간이네요 2 가지 가지 2022/04/16 1,378
1330409 역시 티비조선 우이혼 끝나니 홍진영 틀어주네요 2 우이혼 2022/04/16 2,186
1330408 파친코 6화 볼까요 말까요 16 snmp 2022/04/16 3,371
1330407 나약한 편인데 ㅜㅜ 정신력 어떻게 강하게 만드나요? 14 …. 2022/04/15 2,687
1330406 우리 나라 가장 큰 문제는 이거예요~ 7 기레기아웃 2022/04/1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