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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이혼했어요 보고계시나요

.. 조회수 : 16,541
작성일 : 2022-04-15 23:26:57
지연수는 시부모한테 진짜 호되게 당했나보네요
시부모 티비나온거 에전에 보니 젊고 인물도 좋고 인상 좋아보였었는데 내면의 모습은 완전 딴판이었나보네요
일라이도 중간에서 힘들었나봐요
IP : 218.144.xxx.18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22.4.15 11:28 PM (220.117.xxx.61)

    완전 최강 이상하게 비치는데
    방송은 믿을건 못되요. 다 시켜요

  • 2. ...
    '22.4.15 11:28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일라이가 뭐가 힘들었을까 싶어요ㅎㅎ

  • 3. 열심녀
    '22.4.15 11:30 PM (115.139.xxx.148)

    지연수처럼 너무 따지면 피곤해서 이무도 못살것 같아요

  • 4. 열심녀
    '22.4.15 11:32 PM (115.139.xxx.148)

    일라이도 힘들었을텐데 본인 힘들었던것만 따지네요

  • 5. 일라이는 착한듯
    '22.4.15 11:33 PM (218.237.xxx.121)

    방송에서도 솔직하고 가식없고
    와이프한테 가족한테 할만큼 한거같네요

  • 6. 원글
    '22.4.15 11:33 PM (218.144.xxx.185)

    아침에 일어나서 첨보자말자 시부모얘기 또하니 보기 글터라구요

  • 7. ...
    '22.4.15 11:4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너무 어려서 잘 지켜주지를 못했나보네요
    능력도 부족했고

  • 8. ...
    '22.4.15 11:4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분은 아직 사랑하시는것 같은데...아닌가요

  • 9. 나야나
    '22.4.15 11:43 PM (182.226.xxx.161)

    지연수는 갑자스럽게 이혼당했고 쏟아내지 못해서 그랬겠죠 그리고 1회에서 남자쪽이 너무 못되게 묘사되어서 편집을 신경썼겠죠 그리고 여자 혼자 애키우는게 보통 힘든가요?

  • 10. ...
    '22.4.15 11:46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착하고 매력이 있네요 왜 결혼했는지 알겠네 ㅎㅎ

  • 11. 원글
    '22.4.16 12:00 AM (218.144.xxx.185)

    아들이랑 만나는거 예고 나오는거보니 아들이 같이 살자 그러는데 눈물나요
    부모랑 엮이면 다시 또 골치아프겠죠
    부모랑 연락끊고 한국에서 같이 살면 안되나싶어요

  • 12. 여자
    '22.4.16 12:03 AM (182.212.xxx.185)

    아이고 여자가 너무 미련이 남았네요. 남자는 미국인 특유의 이혼하면 남남인 상태인 듯 해요. 보는 내내 속상해요.

  • 13. 인스타
    '22.4.16 12:04 AM (180.70.xxx.49)

    내용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둘이 유명인이니 맘만 먹으면 돈벌며 살수있을거 같은데.
    알만한 연옌들도 죄다 인스타82하잖아요.
    서로 양보하고 아이 잘 키움 좋겠네요.

  • 14. 지연수 선우은숙
    '22.4.16 12:06 AM (1.240.xxx.7)

    전남편을 아직까지
    너무 사랑하는듯

  • 15. 돈이문제죠..
    '22.4.16 12:06 AM (218.237.xxx.121)

    아이돌체면 버리고 배달알바도 하고 열심히한거같은데
    와이프가 돈돈하니 현타오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차라리 처음 일라이 계획대로 미국가서 돈벌어서 자리잡고온다할때 오케이하지 왜 차라리 이혼하자그래서 결국 이렇게되고
    여자는 후회되는거 같네요

  • 16. 남자
    '22.4.16 12:08 AM (59.13.xxx.101)

    일라이 지금도 멋있지만 아이돌때 완전 조각남이었네요.
    오늘 들어보니 일본활동등 오죽 힘들었으면 갔을까 끝이 안보였겠다 싶더라구요. 나쁜 회사놈, 연예계도...
    남편은 이제 아내로서 아이엄마로서는 인정하고 가족으로 생각하지만 여자로 사랑하는 마음은 이제 희미해진것으로 보여요.
    아빠로서의 부성과책임감은 많고 진심인것 같구요.
    서로 갈길 가지 않으면 그 시부모와 인연끊고 살지 않는한 갈등이 끝나지 않을것 같고 일라이도 그 상황 만들만큼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보이네요.
    오늘편 두 부부 너무 좋았네요.

  • 17.
    '22.4.16 12:09 AM (118.32.xxx.104)

    여자도 참 나이가 11살이나 많은데 여로모로너무 현명하지 못하죠.. 착한거 같긴한데

  • 18. 같이 잘
    '22.4.16 12:11 AM (1.240.xxx.7)

    살아보려고 미국갓죠
    이혼당할줄 알앗겟냐고요

    지연수가
    본인이 atm기엿고
    변기통이었다고 햇어요

    남자가 못벌어오고
    애가 잇으니 돈 빌려오라 햇겟죠
    슈퍼카도 사고 그랫다면서요 일라이가

  • 19. 어머
    '22.4.16 12:18 AM (125.178.xxx.135)

    지난번 짧은 식탁 대화 영상에선
    아주 학을 뗀듯 보이던데
    이번 편에선 지연수가 미련 남은 게 확연히 보였나요.

    에구~

  • 20. 그나저나
    '22.4.16 12:53 AM (125.183.xxx.190)

    결혼생활때 허구헌날 싸울정도였다니
    여자가 전혀 현명하지않아보임
    최악의 배우자는 들들 볶는 여자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진절머리나게 남자를 들들 볶아먹음 잔소리 듣기도 싫더만요 아직까지 미련은 남았으면서 왜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지못할까
    시부모에 대한 한이 많아서 그걸로 십년을 싸웠다면서 지난주 이번주내내 계속 징징징징 에휴

  • 21. cls
    '22.4.16 12:5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일라이도 최선을 다해 살았던 것 같아요.
    아이돌인데 급식배달 알바까지 하고...
    지금도 자식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대단하고...
    둘이 서로 잘 조율해서, 미국가서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네요...

  • 22. 원글
    '22.4.16 1:04 AM (218.144.xxx.185)

    일라이네 집이 가난한건가요
    아들네가 잘사는거도 아닌데 뭔 뜯어갈돈이 있다고 그랬을까요

  • 23. 00
    '22.4.16 1:25 AM (1.242.xxx.150)

    지연수 착한 면도 있지만 감정기복도 심한것 같고 뭔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인듯

  • 24. ㅁㅁ
    '22.4.16 2:24 AM (180.230.xxx.96)

    전에 글보니
    출연료랑
    전세집도 빼간거 맞나요
    사실이면 정말 나쁘네요

  • 25. 이혼
    '22.4.16 3:15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인터뷰할땐 일방적으로 이혼 당한거라했는데 알고보니 출국하려는 공항에서 남편이랑 싸우게돼서 여자가 차라리 이혼하자하고 그대로 애 데리고 가버렸다잖아요 그 이후로 일라이는 미국 다시 들어가고 애랑도 마지막이었고..
    그런데 남편으로는 아니어도 어린 애한테 엄마를 버렸다느니 그런 얘길 왜하나 참 철없다싶더라구요.
    일라이는 부모와 의절할 생각 전혀없는데 재결합이 될까요.
    며느리나 시부모나 돌이킬수없게 됐고 남자가 자기 부모를 버려야 합칠수있는 상황인듯한데..
    나라면 그냥 애 아빠한테 주고 새출발하겠어요.
    서로 말로서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었는데 재결합 한다해도 결국 끝이 안좋을듯

  • 26. 여자가
    '22.4.16 4:26 AM (24.62.xxx.166)

    미련이 남았건 뭐건간에 마마보이는 불치병 환자예요. 평생 안고쳐져요. 이미 그엄마가 아들을 그렇게 세뇌해서 평생 자기편으로 만들어논거라서 다른 여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안생김. 한마디로 평생 결혼 안하고 엄마랑 둘이 살아야되는게 마마보이. 심각한 거예요. 여자쪽에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리 자식이 딸렸어도 ..그 모자 꼴 안보고살려면 딱 끊어내야 해요. 지연수가 팔자 기구하네요. 싱글맘으로 아들 키우자면 또 다른 마마보이 관계 형성되기 십상이니...그러게 왜 무리해서 결혼 동거 임신부터 한담 ㅉㅉ

  • 27. 그리고
    '22.4.16 4:28 AM (24.62.xxx.166)

    한국서 자란 여자들 ...미국가서 못버텨요. 돈이 많아도 거긴 한국여자들한텐 걍 생고생길인데. .

  • 28. 일단
    '22.4.16 6:35 AM (211.218.xxx.114)

    세대차날거같은데
    이혼한 여자들보면
    남탓엄청하는 성향을 가졌다는

  • 29. 첫방송은
    '22.4.16 7:21 AM (218.48.xxx.98)

    못봤지안 대강 내용은 아는데
    솔직히 일라이처럼 잘생긴 유망주 아들이 11살많은 여자랑 임신해 애까지 낳았음 어떤 부모가 잘해줄까 싶어요
    여자가 나이도 많은데 대처도 똑바로 못하고 남편만 엄청잡은듯하던데.
    남자보담 나이많음 좀 어른스럽게하지
    솔직히 남자가 아깝죠 시부모못되고말고를 떠나서.
    나이많은 남배우들 어린여자랑 결혼할때 경제력이 우선인데
    지연수는 왜 그어린 일라이에게 돈돈했냐구요.
    어린신랑이랑 살면 자기가 더 돈이있어야지.

  • 30. 22
    '22.4.16 8:35 AM (175.223.xxx.42)

    남편으로는 아니어도 어린 애한테 엄마를 버렸다느니
    그런 얘길 왜하나 참 철없다싶더라구요.
    일라이는 부모와 의절할 생각 전혀없는데 재결합이 될까요.
    며느리나 시부모나 돌이킬수없게 됐고
    남자가 자기 부모를 버려야 합칠수있는 상황인듯한데..
    나라면 그냥 애 아빠한테 주고 새출발하겠어요. 22

  • 31. ......
    '22.4.16 8:46 AM (1.239.xxx.182)

    남편으로는 아니어도 어린 애한테 엄마를 버렸다느니
    그런 얘길 왜하나 참 철없다싶더라구요.3333

  • 32. ....
    '22.4.16 9:56 AM (175.207.xxx.169)

    남편으로는 아니어도 어린 애한테 엄마를 버렸다느니
    그런 얘길 왜하나 참 철없다싶더라구요.3333

    애 보는 앞에서 무릎은 또 왜 꿇어요. 너무 여자가 질척대는 느낌이고.
    그렇게 이남자 아니다라는 답 나왔으면 자기 인생 살것이지 아직도 구구절절 원망만 끊임이 없고. 처음엔 진짜 안됐다 싶었는데 지팔자 지가꼬는게 진짜 맞나봐요. 차라리 방송 컨셉이었으면 좋겠네요

  • 33.
    '22.4.16 10:52 AM (125.186.xxx.140)

    남편으로는 아니어도 어린 애한테 엄마를 버렸다느니
    그런 얘길 왜하나 참 철없다싶더라구요.444444

  • 34. ㅡㅡ
    '22.4.16 11:46 AM (125.176.xxx.131)

    남편으로는 아니어도 어린 애한테 엄마를 버렸다느니
    그런 얘길 왜하나 참 철없다싶더라구요. 555555

    아이 상처받는 생각은 안하는지 ㅜㅜ

  • 35. ..
    '22.4.16 11:55 AM (221.159.xxx.134)

    방송컨셉이길.
    근데 일라이는 수퍼카는 왜 산거예요??

  • 36. 윗님
    '22.4.16 2:16 PM (61.254.xxx.115)

    자동차 싫어하는 이십대남자 있나요? 다 돈없어서 50대에.수퍼카 타는거지..자동차 너무 좋아해서 자동차 모임갔다가 지연수도 소개받은거고 차사고싶다고 하도 그래서 지연수가 아이돌이니까 못말리고 할수없이 동의하고 차값 갚아줬다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하다하다 자기가 모델하면서 하나둘씩 사모은 명품백들마저 모두 팔아서 차값 냈대요 일라이 나이가 어려서 1년차량 보험료만 천이백만원이라 그건 지연수 차팔아서 냈고요 근데 부부싸움을 자주 했다는데 95프로가 시모때문이었대요 미국서 식당하는 시아버지 내조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한국와서 일라이도 없는 집에와서 한달씩 있기를.수없이해서 따로 집을 얻어드릴 정도였대요 결혼식비용도 나이많다는 이유로 시댁서 한푼 안줘서 지연수 혼자 감당했다고 그랬어요 제발 손님이 적게오길 바랬대요 제생각에는 시모랑 갈등심하면 시모를 들이받았어야지 내용 모르는 일라이만 갈구니 감당못하고 남자가 떨어져나간것 같아요 사랑 남았음 나 아침 안먹어~하지말고 남자 아침을 간단히라도 해주고 드라이브.하고 기분좀 풀릴때 얘기를 더하든지해야지 아침에 눈뜨자마자 또 시시비비 가리자하는게.현명하지 못해보였어요 남자 저렇게 달달볶음 다 도망가죠

  • 37. 어려워도
    '22.4.16 2:21 PM (61.254.xxx.115)

    애를 줄순 없는 상황이에요 2020년 3-4월에.이민에 부족한 서류 가지러 지연수만 한국나왔고 애는 미국시댁에 두달반을 뒀는데 애가 어두워지고 틱같은거 생기고 많이 힘들어했대요 일라이는 결혼생활 내내 거의 일본가서 있었고 한달에.한번 볼까 그랬고 애가 5세까지 엄마랑 애착관계가 형성되있는데. 거의못본 아빠랑 할머니랑 산다고 애가 행복하겠어요? 엄마랑 살아야죠

  • 38. 시모행동
    '22.4.16 2:30 PM (61.254.xxx.115)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초반에 째려보는거 보세요 촬영기사가 찍고 있는데도 표정 못감추는거 봐요
    https://youtu.be/KDEgwzXv8ks

  • 39. 잘못
    '22.4.16 2:34 PM (61.254.xxx.115)

    써진게 있는게 출국하는 공항서 싸우고 이혼하자 하고 여자가 애데리고 간게 아닙니다 공항에서 싸운거맞지만 같이 미국 들어갔어요 짐도 다 보낸 상태구요 갔는데.서류가 부족한게.있어서 아이 두고 엄마만 한국 나있다가 하루만에.전화로 그럴거면 이혼하자~하고 일라이가 말한거에요 지연수는 무슨사정인지 시댁서 애를 안주려고했는지 미국에 바로 못들어가고 두달반만에 가서 겨우 애를 찾아왔다구 했어요 일라이는 맘접은겁니다 자꾸 엄마얘기.더이상 듣고싶지 않다고 하는걸보니.

  • 40. ...
    '22.4.16 3:46 PM (118.235.xxx.122)

    시어머니가 자식한테 하는 거랑 며느리 대하는 태도는 다른데 남자들은 모르죠. 여자가 하는 말이 안믿기는 거예요. 저도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지연수씨가 느꼈을 감정 느꼈거든요. 여자는 남편한테 이해받고 싶은데 남편은 여자말이 안믿기는 거죠. 그런 고립감 참 힘들어요. 시어머니는 본인 아을있을때랑 없을때 며느리 대하는 태도도 달라요. 미국이였으면 더군다나 말할 사람없으니 너무 힘들었을거예요. 한국에 사는 저도 감옥에 갇힌 기분이었고 나만 참으라는 상황으로 화병 나고 우울증 있었어요.

  • 41. B급며느리란
    '22.4.16 4:03 PM (175.223.xxx.57)

    영화를 보면 시모가 하는말이 맨날 달라져서 부인이랑 싸우니 남자가 아예 볼때마다 촬영해놓은거거든요? 일라이랑 지얀수도 기억이 다른걸 보면서 서로 속터져하니.정말 가정의 일도 촬영을 해놓든 녹음을 해놓던 해야 되는 세상이 온거 아닌가 싶대요

  • 42. 차라리
    '22.4.16 5:40 PM (175.223.xxx.183)

    미나-필립처럼 여자가 더잘벌어서 시모 입닫게 잘살면 조용했을텐데 둘다 능력이 안되니 저사단이 난거같애요 여자가 막내인지 좀 이기적인게 보이고 여우같이 좀 하지 답답하고 남자는 철없으니백십만원짜리.문신 새기고오고 수퍼카나 사달라하고 엄마한테 부부싸움한거 캡춰해서 일일이 이르고 ..총체적 난관이죠 다른여자랑 살아도 보통내기 아닌 여자나 저남자랑 암마 감당하지 마마보이 돈없는 남자를 누가 감당하겠음.이제 외모도 이십대만 못한데.

  • 43. 하여간
    '22.4.16 6:02 PM (175.223.xxx.183)

    여자는 자기의 30대를 온전히 십년 바쳤고 돈벌은거 다 쏟아서 뒷바라지했고 일본가있고 집에 거의 안오는 일라이 기다리며 애기 키우면서 수시로 쳐들어오는 시모 참으면서 살았고 여자가 더 피해자인거는 맞음.남자는 뭐 젊고핸썸 말고는 돈은 없었죠 여자가 생활비 다냈고 일라이카드값 다 댔고. 근데 시모문제로 너무 싸우니 일라이가 지쳐서 그만하자고 한거같음. 저는 지연수가 좀더 남자 자리잡을때까지 참았으면 어땠을까 아쉬워요 눈만 마주치면 싸우지말고요 남자도 여자가 자길 보구 행복해하고 웃어야 사는 보람이 있거든요 생활고땜에.시모땜에 너무 둘이 힘들었던것 같네요

  • 44. ..
    '22.4.16 7:21 PM (118.37.xxx.148)

    한두살 연상도 아니고 11살연상이면 여자가 능력이 월등해야해요.
    남자는 철없는 20대 이니까 여자가 능력이있고 야무져야 관계가 유지되지요.

    너튜브 방송보면 지연수나 일라이나 똑같아 보여요.
    일라이야 원래 철없고 지연수도 딱히 지혜로와 보이지 않고요.

    이미 끝난 관계인데 돈때문에 나왔구나 싶어요.

  • 45. 일라이
    '22.4.16 7:51 PM (61.254.xxx.115)

    부모가 되게.어리석은 사람들 같아요 애를 기본 학력.고졸은 만든후에 연예인을 시키든 했어야지 돈 벌 욕심에 이민가기전 옛날 가난하던 한국 생각에 한국 무시하고 중국 무술배우하라고 중학생을 보낸거잖음.중딩이 뭘 알음? 중국서 매니저 사기나 당하고 애는 굶다시피했고.그때나 엄마가 가서 자리잡을때까지 애를 보살피지 그때는 냅뒀다가 성인되서 가정이루고 살아볼라고 하니 수시로 한국와서 간섭하고 며느리 괴롭히고. 아들 학벌이.없으니 영어 티칭도 못하고 몸쓰는일이나 해야하잖음.도움이.필요할때 안할때 천지분간을 모르는 어리석은 시모.

  • 46.
    '22.4.16 7:56 PM (58.143.xxx.27)

    백화점에서 옷 고르는데 답 나오네요.
    어휴...시모가 나이도 어리구만
    그 나이에 철이 없나 저기서 지가 왜 나대고 있는지

  • 47. 영통
    '22.4.16 8:11 PM (124.50.xxx.206)

    그렇게 당했는데 찍 소리 못하다가. 갑자기 이혼 당해서
    목까지 할 말이 차 있어서 그래요.
    좀 뱉어야 풀릴 거에요.
    그리고 남편어머니에 대한 복수심도 있을 거구요
    시가도 타격은 받겠어요.
    미저리 같은 남편의 어머니에요..말 들어보니.
    지연수가 과장한다고 안 보여요

  • 48. 영통
    '22.4.16 8:19 PM (124.50.xxx.206)

    와 여기 댓글들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이 달았는지
    지연수에게 혹독한 편이네요.
    좋다고 따라 다닌 건 일라이
    미국식으로 혼인신고 덜컥 한 것도 일라이..
    스포츠카 사는 등 사치 한 것도 일라이..
    시모 이상한 행동에 시모를 철벽 보호하듯 지연수 피해에 눈 구 막았고 도망갔고..
    하긴 일라이는 20대였죠..마마보이면서 어린 20대라 현명하긴 어렵죠.
    그렇지만 그 탓을 지연수에게 하는 것은 잔인한 거죠
    .

  • 49. 하여간
    '22.4.16 8:34 PM (61.254.xxx.115)

    80대인 시부모 부모세대도 신혼여행을 누가 따라감?? 2017년 결혼식+ 애돌잔치후 신행갈때 일라이 엄마 나이가 50세 좀 넘었을때임.
    옷한벌 사주고 신행을 같이 가자는 마인드니 다른건 안봐도 미루어 짐작 가능하지않음? 미저리야 미저리..일라이 앞에서나 좋은엄마겠지 분명 며느리만 있을때 장난 아니었을거.그러니 여자입장에선 목구멍까지 억울하고 울분이 차올라 보임..

  • 50. 시엄마
    '22.4.16 8:49 PM (106.102.xxx.104)

    왜 저리 째려보나요? 유튜브 올린 거보니..
    기분 나쁘겠어요.

  • 51. 일라이부모는
    '22.4.16 9:03 PM (61.254.xxx.115)

    애를 중고등은 보냈어야지 미국서 살아도 에릭같은경우도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잘생겨서 미국 한인사회에서 이미 유명해서 캐스팅됐잖음? 애 학교 얌전히 다니게.태권도하고 집에서.학교 잘다녔음 잘생겼으니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인물 소문나면 알아서 데려갔을텐데 중딩이를 중국에 성공하라고 떨궈놓고 왔다니 돈욕심과 야망이 어마어마해보임.야망대로 안되니 며느리 괴롭히기.들어가고.

  • 52.
    '22.4.16 11:01 PM (118.32.xxx.104)

    지연수도 참.. 이제와서 너 너무 사랑했고 우주였고 세상전부였단 소리 이제와서 왜하는지.
    남자는 이제 우리 남남이니까 엄마잘못 대신 사과한다 못을 박는구만.
    너무 구질해요ㅜ

  • 53. 일라이부모
    '22.4.17 2:41 PM (61.254.xxx.115)

    장삿꾼은 장사꾼이다 싶대요 장사치니 아들 결혼할때 돈한푼 안주면서 소박하고 작게.하고싶어하는 며느리 뭐라하면서 며느리돈으로 호텔 결혼식 하라하죠 그러면서 뒤로는 아들 구슬러서 보증금 빼돌리구요 아주 계산이 너무 영악해서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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