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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보기 싫어서

뉴스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22-04-15 19:57:56
티비은 아르떼를 틀어 놓고서
안쓰는 폰으로 엠사 뉴스를 작게 틀었는데

좀 전에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나왔는데
요즘 분위기와 딱 맞았어요

요즘 ‘빵 터지는 클래식 수다’를 자주 보는데
며칠 전에는 쥬피터 교향곡을 설명해주더니

지금은 모짜르트 교향곡 40번을 두 분이 나와서
피아노 연주를 해주시면서
주제를 설명해주시네요.

40번과 41번을 늘 혼동하는 1인인데
클래식 초보한테는 즐거운 시간이네요.
IP : 61.83.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5 8:09 PM (61.83.xxx.150)

    전원경의 설명도 가끔 보면 지루했는데
    요즘 나오는 유럽 도시 설명은 재밌었어요.

    독일 라인강 설명과 함께 본 도시와 베토벤,
    슈만 브람스에 대한 얘기도 좋았어요

  • 2. ...
    '22.4.15 8:10 PM (118.37.xxx.38)

    우리동네 유선에 아르테가 없어졌다는...ㅠㅠ

  • 3. 뉴스
    '22.4.15 8:15 PM (121.154.xxx.40)

    못봐요
    쌍판에 깜놀하고
    빨아대는 기레기들 역겨워

  • 4. ...
    '22.4.15 8:18 PM (220.84.xxx.174)

    저도 뉴스 못 봐서 큰일이에요.

  • 5.
    '22.4.15 8:19 PM (61.83.xxx.150)

    kt를 3년 쓰다가
    계속 다른 통신사로 못 바꾸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르떼가 기본 채널이예요.

    kt에 100 번인가
    직접 전화 걸어서
    30만원 상품권 받고 3년 연장 했어요.

    기가 지니가 부르면
    유튜브로 조성진의 연주곡도 찾아줘요.

  • 6. 원글에서
    '22.4.15 8:21 PM (223.62.xxx.191)

    피아노를 연주 하면서 주제를 설명합니다...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뭔 주인님 모시는 시녀 같잖아요

  • 7.
    '22.4.15 8:35 PM (61.83.xxx.150)

    지금 케논 변주곡도 나오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8. 노안
    '22.4.15 9:14 PM (61.82.xxx.228)

    습관적으로 다음 뉴스 들어갔다가 깜놀하지만
    노안으로 기사를 헤디라인을 다 파악할수 없을때 노안이라 멘탈을 지키는구나 싶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보고싶지않고 듣고싶지않은 누군가의 뉴스를 접하고야 말죠.
    요즘 제일 큰 낙이 국가고시 준비하며 공부하는거네요ㅠ
    그래도 가슴이 늘 무겁고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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