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도 후 뭐가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정말 무지했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뭐가 정상인지 모를 정도로 외도 많구요
결혼기간 10년 넘고 애들 있는데
성관계 1-2주에 한번씩은 하는 부부 계신가요 ?
1. ㄱㄱㄱ
'22.4.15 3:04 PM (125.177.xxx.151)결혼 10년되면 인생다산 노인도 아니고
리스부부 아닌이상 그정돈 한다고 봐요.여자는 힘들어 죽어도 남자는 안그렇거든요. 제일 바람피우쉬운 때에요. 결혼10년 애둘 제일 위험한 권태기거든요2. ...
'22.4.15 3:08 PM (223.39.xxx.72)결혼 10년차면 보통은 다 저정도 해요
문제는 저렇게 해도 다음날 남자는 또 외도합니다3. ㆍ
'22.4.15 3:11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외도했음 버리든가
같이 살거면 이것저것 생각말고 품고 사세요.
정상 찾아서 뭐해요
케바케고 본인들한테 맞은대로 로 사는거지
아니 어제부터 82 왜 이래요
외도했으면 헤어지든지
같이 살거면 품어주고 살든지 하면 될걸
왜 자꾸 의미없고 부질없는 질문들을 올리는건지ㅉ4. ㆍ
'22.4.15 3:12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같이 살거면 이것저것 생각말고 품고 사세요.
정상 찾아서 뭐해요
케바케고 본인들한테 맞는대로 로 사는거지
아니 어제부터 82 왜 이래요
외도했으면 헤어지든지
같이 살거면 품어주고 살든지 하면 될걸
왜 자꾸 의미없고 부질없는 질문들을 올리는건지ㅉ5. ...
'22.4.15 3:17 P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이혼안하실거면
유튜브 하우투라이프 보세요.
저도 성에 무지하고 남자에 대해 아예관심없었는데
저와 비슷한상황같은데 전 이거보고 극복 했어요.6. ~^^
'22.4.15 3:23 PM (223.39.xxx.127)이또한 지나가리라~~ 부디 힘내시길
원글님의 궁금한 질문~~아무 의미없을듯
ᆢ궁금해하지도마요
결혼한지 10여년 애들도 있는데 미친~~남자들 핑계
그쇼크 받으면 한동안미친인간인듯ᆢ살아가져요
정신줄 않놓고 정상인게 ᆢ다행~~
일단 애들있으니 정신차려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심각하게ᆢ고민해보기
윗님 댓글처럼 같이 살려면 팍 덮고 살아야
용서가 안되면 각각 갈라서는것으로ㅠ
세상 웃긴게ᆢ아무도 내편은 없다는 것7. 폭풍 공ㅂ
'22.4.15 3:46 PM (117.111.xxx.101)하우투라이프 다봤어요 여풍당당도 다 봤구요 마인드 디톡스도 다봤습니다
제 늠편이 바람둥이는 아니거든요
너무 안일했어요 애들키운다고 안챙겼고 안도와 주는 남편이 미웠구요
섹스리스인데 바람 안핀다 생각해서 너무 늦게 안것이 후회되네요
정신과상담도 받았는데 성관계 1주일에 한번은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성적 긴장감도 유지해야한다고 ㅜㅜ8. 폭풍 공부
'22.4.15 3:49 PM (117.111.xxx.101)바람둥이 여우가 아니라 더 빠진듯.진짜 연예중 이예요
첨엔 배신감 열받음 지금은 이 불안한 일상에 가슴이 답답하네요
우리회사 영업만들 진짜 99.9%바람피거든요
엔조이성으로 피더라구여 우리남편은 질적으로 다르더 생각했는데
충격입니다
(소송진행중입니다 상간소)9. ㆍ
'22.4.15 3:51 P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 진짜 딱하게 글쓰네요.
바람둥이가 맞고 안맞고가 어디 있어요
남성호르몬이 있는 남자는
dna자체에 종족번식의 유전자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성적으로 누르지 못하는
그냥 모지리에요
감쌀걸 감싸요10. ...
'22.4.15 4:07 P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저도 제남편도 조루에 밤일부실한데
오래동안 별짓을 다하고 다녔더라고요.
이혼안할거면
같이살면서 소소하게 복수하면서 뒤통수도 치고
남펀이 거짓말하면 나도거짓말하고 둘러대고
경제적인거 단디 챙겨놓으세요.
저는 남펀돈으로 많지는 않지만 노후다해놨고
첨엔 배신감에 치를 떨었는데
제명의로 경제적인게 충족되니 심리적으로는 불안하지는 않아요. 저는 불륜안지1년 조금넘었는데
지금은 제 건강 잘챙기고 예쁜 옷도 사입고
봉사활동 여행 외식 남편이랑같이다녀요.
많이부지런히 움직이게 해야죠.
바람전에는 남편건강걱정많이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아파도 딱히 아무 느낌도 관심도 없네요..11. 아
'22.4.15 5:27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인간 기본 욕구에 성욕이 들어가잖아요
수면욕 식욕처럼
기본적인 욕구이니 무시할 수 없어요......
제가 남편 멀리 했더니
남편이 저 주제로 10분을 떠들더군요....
그래서 무시할 수 없구나...해요
저흰 넘 어릴때 만나서
만난지 20년이 넘어가는데요
애들은 아직 초저,유치원인데
일주일에 여러번 하네요 ㅠㅠㅠㅠㅠ12. 마눌
'22.4.15 6:44 PM (118.235.xxx.185)결혼 18년차 50살
거의 리스
외도 알고 눈딱감고 부부관계시작
코로나 걸려 일주일격리한달 열번했네요
23일중 10일ㅠ 거의 격일이죠
그동안 남편은 누구랑 했죠
써글 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30284 | 공공도서관 유료화 입법 예고(16일내일까지 마감!!! 반대 의.. 15 | 이련 | 2022/04/15 | 3,008 |
| 1330283 | ,, 3 | 푸헐 시누야.. | 2022/04/15 | 968 |
| 1330282 | 인수위 뭐하려고 밑밥 까는겨? 7 | ******.. | 2022/04/15 | 1,548 |
| 1330281 | 조로남불이 윤로남불로,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5 | 길벗1 | 2022/04/15 | 1,174 |
| 1330280 | 가정을 왜 지켜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7 | ㅡㅡ | 2022/04/15 | 5,423 |
| 1330279 | 제 꿈은 천하장사 4 | .. | 2022/04/15 | 981 |
| 1330278 | 청와대청원 없어질까요? 11 | 온라인신문고.. | 2022/04/15 | 1,575 |
| 1330277 | 폐경되가면 이런가요? 2 | 흠 | 2022/04/15 | 3,183 |
| 1330276 | 윗집에서 우리집 고등어를 안 먹었음 한다는데 81 | 황당 | 2022/04/15 | 25,639 |
| 1330275 | 제가 상 치르면서 느낀 예의 6 | 부고문상 | 2022/04/15 | 5,587 |
| 1330274 | 윤무식의 최애는 노엘 애비 같죠? 3 | 왜일까? | 2022/04/15 | 1,304 |
| 1330273 | 한동훈 휴대폰은 어떻게 되나요? 19 | ... | 2022/04/15 | 1,656 |
| 1330272 | 전업주부님들께 질문하고 싶어요. 33 | .... | 2022/04/15 | 5,811 |
| 1330271 | 오십견 왔는데 어깨 등이 너무 아퍼요 11 | 흠 | 2022/04/15 | 2,708 |
| 1330270 | 대학 입시 이 방법은 어떻게 보시나요 17 | .. | 2022/04/15 | 2,008 |
| 1330269 | 보면 | . | 2022/04/15 | 624 |
| 1330268 | 남편 외도 후 뭐가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6 | 정상적인 부.. | 2022/04/15 | 6,934 |
| 1330267 | 가르지 않은 된장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도 될까요? 4 | 고민 | 2022/04/15 | 1,685 |
| 1330266 | 양 어깨높이 다른 척추측만? 잘 보는 전문의 2 | 명의 찾아서.. | 2022/04/15 | 1,030 |
| 1330265 | 미소 앱으로 도우미 써보신분 5 | 퇴원 | 2022/04/15 | 1,791 |
| 1330264 | 예전에 기미관련 글에서.. 11 | .. | 2022/04/15 | 3,371 |
| 1330263 | 옛날 학력고사 시절 20 | ㅏㅏ | 2022/04/15 | 4,068 |
| 1330262 | 얼굴도 성격도 그저그저 평범한 사람한테 8 | ㄷㄳ | 2022/04/15 | 2,085 |
| 1330261 | 국내여행중 기억남는 곳은 33 | 어디 | 2022/04/15 | 4,298 |
| 1330260 | 서울대 의대 수시와 서울대 등록자수 비교 24 | 무도 | 2022/04/15 | 3,6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