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이혼했어요
정말 남의 삶속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김원희씨랑 김새롬씨가 공감을 너무 잘해줘서
같이 울컥하네요
사회자 셋이 케미가 너무 좋아요 편안하고.
1. ㅇㅇ
'22.4.15 1:11 PM (116.42.xxx.47)김원희는 그렇다치고 새롬이가 너무 우니까
전남편한테 미련있나 싶...2. 원글
'22.4.15 1:12 PM (223.38.xxx.234)새롬이가 이혼의 아픔과 복잡한 감정을 알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미련이 있을까요
전 남편이 바람 아닌가요
새롬이는 지금도 너무 이쁘고 홈쇼핑 하면서 집도 사고
혼자 잘사는듯 보여요.
날씬해서 언제든 다시 연애할수 있을듯3. 우는게
'22.4.15 1:16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미련은 아니고 아직도 남아있는 내면의 상처 아닐까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던데
전 남편 미련이라고 보는 시선 남인 내가봐도 불편하네요;;4. ..
'22.4.15 1:18 PM (58.79.xxx.33)그냥 이혼이라는 걸 경험하고 세상 사람들 따가운 시선을 느껴봤잖아요. 여기서도 다들 전남편 미련?있나? 그러고.
5. 전 우는것
'22.4.15 1:24 PM (1.238.xxx.39)보기 힘들어요.
다들 프로인데 무슨 한 많은 할머니들처럼 남의 일에 눈물 흘리고..
금쪽이도 패널들 단체로 우는것 심지어 오은영샘까지..
어쩌다도 아니고 거의 매번 좀 그러네요.6. ᆢ
'22.4.15 1:2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미련 전혀 아니죠..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다니 ;;;7. 요즘 세상 이혼
'22.4.15 1:3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대단한 일도 아니고 헤어져 사는 것이 낫겠어서 결정한건데
둘 모아 놓았더니 전처가 바리바리 싸다 밥해 먹이고(선우은숙,박재훈 전처)
앙금이 남아 싸우고(일리이, 지연수)
세상 피곤한 프로그램.
취지가 뭘까요??
티조에 뭘 바라겠어요? 그쵸?
그나저나 교포이고 30세 즈음인데 이름이 일라이??
이거 거의 삼식이, 삼룡시, 복길이 수준 이름인데
무슨 교포 청년 이름이 이래요??8. 김새롬김원희
'22.4.15 1:37 PM (211.227.xxx.165)역할이 그거죠
서로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주고ᆢ
뉴스진행 하거나 정보를 주러 나온건 아니니까요ㅠㅠ9. ....
'22.4.15 1:51 PM (211.36.xxx.95)저 여자가
남자의 외모와 젊음을 산건데
샀으면 남자가 잘먹고 잘살 수 있도록 책임져야죠.10. 우는거
'22.4.15 4:51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보기 힘든건 본인 내면의 문제인듯
무엇가 해결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 표출이 어려운 사람11. 오해의 소지가
'22.4.15 6:11 PM (1.238.xxx.39)있게 썼네요.
엄격히 말해서 단순히 우는것 보기 힘든것이 아닌 매회 눈물 흘리며 진행하는 방식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고 신파로 보여서요.
동행도 유기견프로그램도 아닌 성인남녀가 결혼했다가 떨어져
사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해 이혼했고 서로 껄끄러워 보이는 사람들이 급전이 필요한지 방송이 고픈지 관종기가 남아선지
출연한 프로그램에 진행자들이 진심으로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으니 이게 뭔가??싶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