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지는 듯하다가도 갑자기 악화되셨는데
병원에서는 아직 정확한 진단명없이 이런저런 치료를 하는 것 같은데... (항생제, 결핵약)
처음에는 원래 치료가 길어지는건가, 길게봐야하는건가 싶어서 약간의 차도에도 기다렸는데...
나아지시는 듯하다가 다시 악화되셨어요.
처음 입원했을 때부터는 두 달이 지났고요.
병원을 옮겨볼까도 싶은데..
일단 뇌염증 관련 잘 보는 병원은 서울에 어디가 있을까요.(교수님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명 교수님들은 대기가 길다고 들었는데...
현재 병원에서 전원 신청을 하면 바로 되나요?
아니면 가고 싶은 병원에 미리 외래로 말을 해놔야하나요?
현재 입원해 계시고 거동이 불가한 수준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은 갑자기 뇌에 뭘 삽입하는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저도 보호자인 어머니 통해서 들으니 확실한 상황 파악이 힘드네요.
이런 경우가 없었어서 급하게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