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짜 살빼고싶어요 ㅜㅜ
169cm키에 80찍었어요 ㅜㅜ
일주일동안 7시이후 안먹고 1만보걷기했는데
안빠지고 어제 맥주.치킨먹으니 2키로가 쪄서 80찍었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 뺄수있을까요
5년동안 20키로가 쪘어요
질타하시는 댓글(자기관리못하냐 등등 ) 하지말아주세요.
지금도 많이 심적으로 힘듭니다....
주변에서도 많이 혼나요 ㅜㅜ
한약을 먹으면 빠질까요
정말 미치겠어요
20대에는 하루만 안먹어도 잘빠졌는데
우울증옵니다 정말...
1. 음
'22.4.15 11:12 AM (58.234.xxx.154) - 삭제된댓글살빼고 싶다면서 맥주 치킨을 먹었다면서요.
뭐든지 먹지를 말아야죠.
한약은 왜 먹어요.
한약도 먹지말고 그냥 아무것도 먹지 말아요...
목숨 유지할 정도로만 먹고 운동하세요.2. 한약이라뇨
'22.4.15 11:12 AM (220.75.xxx.191)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뭘 먹어서 빼보겠단 생각 자체를 마세요
아무리 다욧에 도움이 된다하는 거라도요
하나라도 줄이세요 종류도 양도3. 원글
'22.4.15 11:14 AM (14.33.xxx.2)참고참다 맥주.치킨 몇달만에 먹었는데 . 절대 먹지말아야 겠어요!!!
4. 식욕억제 한약
'22.4.15 11:14 AM (180.69.xxx.74)자꾸 뭔가 먹게 되서 ..
아침 점심 먹고 한약 반봉씩 먹으니 저녁은 안먹어도 되고 빠져요
운동도 다녀요5. 한약
'22.4.15 11:16 AM (1.228.xxx.58)그 한약 간에서 분해하는데 엄청 힘들어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거6. 뭘 먹든지
'22.4.15 11:16 AM (58.234.xxx.154) - 삭제된댓글한입 먹고 스탑 할 수 있으면
살은 금방 빠져요.
닭가슴살 샐러드 이딴 거만 먹는다고 살빠지는 거 아니고요.
절대량을 줄이면 다~~ 빠집니다
치맥도 좋아요. 하지만, 날개 하나, 맥주 한모금. 여기서 멈출 수 있나요.7. ..
'22.4.15 11:17 AM (218.144.xxx.185)최대한 안먹는수밖에요
최소로 먹으니 몇달안되서 십킬로빠지고 평지말고 등산다녔을때 많이 빠졌어요8. 쫄쫄
'22.4.15 11:19 AM (203.81.xxx.14)굶으세요
죽지 않으리 만큼만 드시고요
근데 그게 죽기보다 어려워요 ㅠㅠ
한약먹으면 약발좋은 사람은 쭉쭉 빠져요
근데 약 다먹으면 도로 더쪄요
평생 한약 먹을수도 없고요
식욕 억제제도 드시지 마세요
득보다 실이 많아요 없던병도 생겨요
뇌를 속이세요 음식생각만해도 위액분비가 된대요
칼로리 낮은거로 골라 드시고 피곤하게 하지마세요
힘들게 운동하고 집안일 회사일하면 더 먹게되니 안하니만 못해요9. 저는
'22.4.15 11:20 AM (125.176.xxx.8)16대8 인가 ᆢ
8 시간 안에 머고 16시간 안먹는 유트브에 나오던데
그거 살빠진다고 하던데요.
저도 그것보고 8 시간동안 먹고 싶은것 머고 16시간은 물 옥에는 안먹었더니 살 빠지던데요.
요즘은 8시간은 실컷 안가리고 먹고 16시간은 물 외엔 안 먹었더니 더 살찌진 않아요.10. 저의 경우
'22.4.15 11:23 AM (1.235.xxx.203)저는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을 열심히 봤어요. 당뇨 와서 실명하고 신장 나빠져서 투석하고 고지혈증 치료안하다가 심근경색,뇌경색 와서 심장마비로 죽거나 반신불수가 되거나 하는 많은 사례들 보면서 ,내가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 때문이란 걸 끊임없이 나에게 학습시켰어요.
그다음에는 음식에 대한 집착을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알콜중독자를 극혐했는데 문득,나 역시 그렇게 혐오하던 알콜중독자와 별반 다르지 않구나란 걸 깨달았어요.마시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계속 술에 손이 가 마셔대는 알콜중독자처럼,먹으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먹는 걸 멈출 수 없는 제 자신이 음식중독자라는 걸 자각하니까,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조금씩 줄여지더군요.
그다음에 저는 탄수화물 중독상태이기도 했는데 무작정 탄수화물을 줄이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는 대신 단백질은 별로 섭취하지 않기도 했어요.그래서 먹던 탄수화물을 무조건 반 씩 줄이는 대신 ,어떻게든 단백질을 먹었어요.닭가슴살 소세지,삶은 달걀.고기도 먹고 ,,그러니까 탄수화물을 줄여도 허기감이 덜했어요.
뭐 먹고 싶으면 무조건 밖에 나갔어요. 계단을 오르든,걷든, 밖에 나가는 시간을 늘렸어요.아무래도 밖에선 덜 먹으니까요.
제일 중요한 거, 일찍 잤어요. 야식 안먹으려구요. 일찍 자는 게 제일 중요했어요.저의 경우엔 늦게 자고 수면시간이 부족하니까 식욕이 미칠듯이 폭발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그 가짜 허기감을 주는 호르몬 분비가 는다고 하더군요.저는 그 이론을 알기 전부터 제 몸이 그렇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야식 안먹으면서부터 살이 1키로 2키로 느는 건 딱 멈춰졌어요. 저는 주변에도 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에겐 야식만 끊어도 저절로 5키로는 빠진다고 얘기해요.야식 안먹으려면 하나 뿐이에요.일찍 자는 거, 저녁 6시에 먹고 설거지 하고 걷기운동하고 샤워하고 뉴스나 드라마 보고 9시되면 잘 준비해요. 핸드폰 보는 것도 ,내일 보면 되지 하면서 미뤄두고요. 10시엔 불 끄고 쉬어요.잠 안자더라두요.
우선 야식 끊으세요.치킨과 맥주는 낮에 먹으세요.
그리고 밸런스 프렌즈 앱이랑 저울도 추천해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면 적응하기 힘드니까 목표체중을 75킬로로 잡으세요.그리고 물 외에 먹은 건 다 저울에 재서 입력하세요.
이제 정말 살 찌는 나이가 된 거에요.저는 50대 중반이고 딸은 20대 중반인데 제가 딸보다 반만 먹고 사는데 딸은 일주일이면 1키로가 빠지는데,저는 키로를 유지해요.
정말 살 빼려면 밥,국, 고기반찬을 몽땅 믹스커피 마시는 종이컵에 담아서 딱 그것만 먹고 간식 일절 끊고,저녁은 그나마 그 밥도 빼고,운동 한시간 해야 겨우 1주일에 1키로 빠지더라구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치킨 맥주 이런 건, 가족들 먹을 때 옆에서 나도 맛이나 보자 하면서 한 두 조각 먹고 말아야 되더라구요.이제 내 즐거움을 음식이 아닌 다른 것에서 찾아야 해요. 맛있는 거 못먹어도 그러려니.. 대신 나는 이런 게 즐겁더라 이렇게요.
꼭 성공하세요.우선 밸런스 프렌즈 앱부터 까세요.절대 다른 한약이니 다이어트 식 같은 거 시도하지 마세요. 이제부터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 잡을 때에요.몇 키로 빼고 다시 찌고 이런 건 그만해야 할 때입니다.11. ㅇ
'22.4.15 11:23 A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일단 저녁먹는시간을 조금씩 앞당겨보세요
7시>6시>5시>4시 이렇게요 배고프기전에 먹구요 아침을 제일든든히. 같은양이라도 단식시간을 늘려주는게 효과있더라구요 먹고싶은거있음 오전에 먹어요
말이쉽지 안먹고빼고 먹는거 가리는게 쉽지 않아요12. 걷기
'22.4.15 11:24 AM (221.151.xxx.35)걷기 하지마세요.. 오히려 적당한운동은 식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지금 먹는거의 절반만 드시고 천천히 하세요
너무 급하게 빼려다가 오히려 식욕폭발해요.
식욕억제재나 한약도움받는것도 좋아요~13. ㄱㄱㄱ
'22.4.15 11:24 AM (125.177.xxx.151)한달이요?
저랑 키 비슷하신데
저녁7시이후안먹고 만보 일주일걸어봤자 절대 살 안빠져요.
저 170에 72나갔었고 나이 50대중반
일년만에 12킬로 뺐는데 하루 밥 한공기
단백질 섭취. 외식도 소식 점심 굶고
거의 매일 만보 걸어도 일년걸려요.외식도
초밥 세개이상 고기 다섯점이상 먹은적 없구요.
그래도 일년이에요. 심지어 80킬로에서 빼는건 더 어렵죠. 거의 99 사이즈 넘어갈텐데요. 성급하고 약같은걸로 뺄 생각하면 절대 안빠지구요
지인분 다이어트한약먹다가 신장투석합니다. 설사 약으로 빼도 생활습관이 그대로라 바로 더 찌게돼요. 경험자에요.14. ㄱㄱㄱ
'22.4.15 11:25 AM (125.177.xxx.151)지금 다시보니 겨우 일주일 ㅜㅜ
택도 없습니다.15. ...
'22.4.15 11:26 AM (125.178.xxx.184)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80찍고 충격받아서 홈트 했어요. 걍. 진짜. 열심히. 걍. 매일
군살 쫙 빠지고 몸무게는 크게 안움직이다가 타의로 식사 거르는 시기가 오니까 몸무게도 줄어서
지금은 70로 유지 정도.
운동을 막 열심히 미친듯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 걍 일어나자마자 바로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운동보다 음식 줄이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
운동 빡세게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입맛이 돌아요 ㅠㅠ16. 이러다
'22.4.15 11:29 A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죽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안 먹는 날은 빠져요
영양제 골고루 먹으니 죽을 걱정은 안 되니
심리적으론 안정17. ....
'22.4.15 11:29 AM (210.105.xxx.54)그냥 묵묵하게 한 달은 해보세요.
일주일은 쉬운데 효과가 눈에 안 보이니 쉽게 좌절하게 되어요.
그냥 묵묵히 한 달 해보고, 미미한 성과가 있으면 다시 또 한 달 해보고...
그렇게 시간이 쌓여야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18. ...
'22.4.15 11:33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한약 다이어트 살 무지막지하게 빠져요 그런데 반전은 열에 열은 요요 오고 거기다 몸까지 이상해져서 고통호소해요
직접 눈으로 봤어요 저도 살 빼야하지만 한약으로 뺄 바엔 안빼고 말아요 탄수화물만 일단 줄이는 기간을 시도해보려구요19. 와 진짜
'22.4.15 11:35 AM (220.75.xxx.191)맘같아선 올 집에 하숙시키면서
나랑 똑같이 먹고 움직이게 하고 싶네요
일주일하고 치팅데이에 한약타령이라니20. ..
'22.4.15 11:37 AM (218.144.xxx.185)제친구도 한약먹고 십킬로이상 빠지더니 끊고 식욕돌아오니 원상복귀되었더라구요
21. 다이어터
'22.4.15 11:38 AM (121.171.xxx.63)정말 오랜만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님께 댓글 드리려구요.
저랑 비슷한 처지라서..
저 또한 이러다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운마음이 들었고,
저는 키토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셔서 시도해보세요.
어떤 다이어트보다 효과적이고
건강해지고,
지락맞은 가짜 식욕도 없어졌구요.
거진 4개월이 되가는데,
저는 11키로 감량했고,
피부도 좋아졌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섭취하는 칼로리는 줄이지 않고,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칼로리를 채워서 음식을 먹고,
탄수화물과 당분은 먹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인데,
지방과 단백질로 칼로리를 채워면 정말 허기지지 않는것이 신기합니다.
키토식 검색해보시고
카페도 찾아서 가입한 후 알아보세요.22. 진짜
'22.4.15 11:39 AM (221.141.xxx.236)경험에서 하는글입니다
평소 하루1.5끼 먹는데 유지만 되더라구요
전 한약은 비싸고 몸만 너무 힘들어서 후기 많은 병원 찾아가서 식욕억제제 먹었고요
왜 이제야 먹었나 싶을정도로 식욕도 없고 컨디션 너무 좋았어요
결론은 약먹으니 저절로 하루 0.5~0.7끼정도? 김밥 1줄 하루에 나눠먹을 정도로 적게 먹게 되었고 그제야 한달에 3키로 빠지네요
물론 요요 있어요
그뒤로 그냥 무조건 자제하고 있어요23. 저도
'22.4.15 11:41 AM (124.49.xxx.188)그맘때 식욕도 안줄고 엄청 살이 오르더니 50넘으니 식욕이 줄면서 밥량을 확 줄였어요..아니 먹는양을
만보 걷고 163에 60인데 안뺄래요 기운없어서24. ㅇㅇ
'22.4.15 11:47 AM (58.123.xxx.142)7시 이후에 안먹는거로 살이 빠질거라고 믿다니요?
하루 한끼 먹어야해요. 그것도 소량으로.
걷는거로는 살 절대 안빠져요
님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노력 부족이네요
정상체중인 저도 6시 이후 금식, 하루 6천보 걸어요.
그러다가 하루 저녁밥 먹으면 바로 1킬로 늘어요25. 갱년기
'22.4.15 11:48 AM (110.9.xxx.5)갱년기 오면 운동 아무리 많이 해도 살 안빠집니다.
저녁 6시 전에 먹고 운동하고 빨리 자는거 추천~
간식 대신 야채-당근, 오이, 파프리카 등을 통에 담아두고 입이 궁금할때마다 드세요.
그리고, 진짜 먹고싶어서 치맥을 드실때는 낮에 드시고 등산을 하세요~
먹고 자면 완전 꽝입니다.26. ....
'22.4.15 11:51 AM (218.144.xxx.185)걷기 많이 해봤지만 걷기론 살 안빠지구요
힘든 운동을 해보세요27. ㅇㅇ
'22.4.15 12:02 PM (39.7.xxx.95) - 삭제된댓글7시전에 먹은것부터
여기 적어보세요
우리사무실 직원도 같은소리 하는데
슬쩍 슬쩍 잘먹던데요
이거하나쯤 이러면서요
일단 출근하면 믹스 와 에이스부터
점심은또 한그릇 뚝딱 .믹스
저녁도 안먹을거라하면서
떡 이런거 엄청먹어요28. ㅇㅇ
'22.4.15 12:20 PM (49.175.xxx.63)한약이 결국 많이 안먹게 도와주는거잖아요 안먹으면 다 빠지는게 살인데, 배고픔을 못참는거죠,,,살빼려고 피티받으러갔더니 운동은 체력증진과 근육을 키워서 근육이 칼로리소모하게 만들어주는거고 살을 빼려면 굶어야해요 제 선생님은 무조건 밥먹기전에 양배추와 두부를 먼저 먹고 밥먹으라고 했어요 맛은 없어도 이렇게 하니까 배가 그리 고프진 않아요
29. 원글
'22.4.15 12:24 PM (14.33.xxx.2)키토다이어트 검색해보고
밸런스 프렌즈 앱깔고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글만봐도 정신번쩍드네요
한약다이어트는 안해봤지만 주변에서 권해서 하려했는데 안할래요. 하루한끼. 부지런해지기..
다들 너무감사합니다
글은 저같은분 계시면 도움될것같아 안지울래요
꼭 성공소식도 올리고 싶어요
소중한 글들 정말감사합니다30. 음
'22.4.15 12:31 PM (211.178.xxx.134)다이어트 초기면 만보걷기도 하지마시고, 식단 건강하게 입맛에 맛는 메뉴 고민해서 저칼로리 포만감 높은 식사가 되도록 습관을 계속 들여나가세요...결국은 식단을 바꾸고 평생할수 있어야 요요가 안와요입맛바꾸는게 너무 고통스럽지만 어쩔수 없어요..저는 다이어트 초반에 하루 한두끼만 총 1000칼로리 미만으로 먹었어요..탄수화물 다 끊구요.. 지금은 유지만해서 더 먹고 운동 내키면하는정도인데 요요 안오고 몇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만보 걷고오면 운동했다는 보상심리에 더 음식이 당기고 만보가 생각보다 살이 많이 빠지는 거리가 아니예요..걷기는 살이 감량이 어느정도 되면서 식단이 몸에 습관이 들고..음식에 대한 절제가 되면 기분전환겸 걸으시되 걷기보단 무조건 식단이예요!!!31. 음
'22.4.15 12:39 PM (210.217.xxx.103)왜 쪘을까 원인은 아시는지.
먹는거 운동 체력 호르몬 병 뭐가 문제인지32. 1111111111
'22.4.15 12:55 PM (211.177.xxx.23)https://youtu.be/JBDqE65I-Xo
홈트로 76킬로에서 54킬로 된 사람
만보걷기만으로 안되고 식단 점검부터 하세요33. 일단
'22.4.15 1:35 PM (218.48.xxx.98)그 정도 식욕이면 약으로 식욕 억제하세요
내과 다이어트상담 받아보시고 의사가 조제해주는대로 식욕부터 줄임됩니다.34. 먼저
'22.4.15 1:53 PM (124.49.xxx.239)그냥 식사량을 줄이려고 하면 식탐 폭발해서 힘들어요.
먼저 하루라도 단식을 하세요. 3일 단식하면 제일 좋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해봤구요.. 24시간 단식하면 식탐이 줄고 소화력이 조금 떨어져서 조금 먹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점심만 먹는 1일 1식 5일하고 기력이 딸려서 간헐적단식1주일 했어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저녁 안먹으면 배고파져서 9~10시에 잤구요.
그랬더니 3주만에 5kg 빠졌어요.
안먹고 일찍 자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어요
화이팅!35. 정석
'22.4.15 2:00 PM (112.219.xxx.74)내가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 때문이란 걸
끊임없이 나에게 학습시켰어요.
탄수화물을 무조건 반 씩 줄이는 대신
어떻게든 단백질을 먹었어요
제일 중요한 거, 일찍 잤어요.
수면이 부족하면 그 가짜 허기감을 주는 호르몬 분비가 늘어요.22
걷기보단 무조건 식단이예요! 22
소아비만인 제 친구도 이런 식으로 성공해서
거의 20년째 유지 중36. 지나가다
'22.4.15 5:37 PM (39.120.xxx.99)티비에서 트레이너인지 의사인지 그러더군요.
몇 십년 동안 먹어 찐 살이 몇 달만에 어찌 빠지겠냐고.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조급해마시고 길게 보시갈 바래요.37. ...
'22.4.15 7:49 PM (221.165.xxx.179)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한 스펙인데
글과 댓글들 참조할께요 이제 진짜 살뺄려구요
감사합니다38. 난 달림이
'22.5.8 2:05 AM (220.81.xxx.227)다이어트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