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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따진다고 잘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뱃살여왕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2-04-15 10:47:55
따지면 확률상 잘하는건 맞겠지만요. 주변 모임 하는 사람중 1명
남편 대학때 부터 용돈주고 밥사먹이고 ( 그렇게 불쌍해 보였다고 측은지심도 사랑인가봐요) 졸업후 할거 없이 빌빌거릴때 본인이 돈벌어 남편 공무원 공부 시켰데요. 남편분 홀아버지 장남인데
집에서 신경 쓰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여친인 자기가 돈내서 공부시키고 했는데 합격 지금 5급 공무원으로 부인이 똥이 된장이래도 된장인줄 알고 살아요.
또다른 한명도 교회에서 만난 커플인데
남편 머리는 좋지만
불우한 가정사가 있고 어릴때 한집에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새여자 할머니 함께 살고 할머니가 동네에서 고약하기로 소문 났데요. 둘이 사귀면서 교회에서 남자 하나만 보면 너무 좋은데 그집 할머니 한집에서 두집 살림한 시아버지 너무 질안좋다고
반대 하는 사람이 대부분 남친 스카이대 다녔지만 결혼 당시 모은돈 0원 여자가 엄마 속이고 돈 내서 집구하고 시할머니 예단 원해서 예단 엄마 몰래 드리고 많이 울었다던데
지금은 s사 임원으로 돈도 잘벌고 가정적이고 너무 아내에게 잘해요. 시부모 시할머니는 결혼 3년후 돌아가셨고요
자기 복대로 사나 싶어요
IP : 175.223.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5 10:48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다 팔자이고 하늘의 뜻입니다

  • 2. ahems
    '22.4.15 10:49 AM (118.221.xxx.161)

    인생이 그렇지요, 노력으로 더 좋아 질 수도 있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가 모르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노력보다 그 변수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 3. ..
    '22.4.15 10:51 AM (220.72.xxx.229)

    자기복 맞는듯요

    아는 지인도 본인 직장 좋아 학벌 괜찮아 얼굴 이뻐
    결혼적령기에 sky 남친이랑 헤어지고
    우연히 소개팅에서 만났다 조건 안 땡겨서 헤어졌던 남자 우연히 다시 만나서
    그 남자 대학도 지방 분교 나온 사람인데 본인 운이 좋은지 외국계 다니는거 빼고 암것도 볼거 없는거 착한거 보고 결혼했다더만
    지금 잘 살더라구요 남편도 잘 나가구요

  • 4. ..
    '22.4.15 10:52 AM (58.79.xxx.33)

    그게 참 신기하기도하고 인생이 오르막내리막 앞길을 알수가없죠

  • 5. 저요
    '22.4.15 10:53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진짜 별볼일없고 학교에서만나
    그냥 해야되나보다하고
    지하방하나 얻어 결혼,
    이만한남자 어디서 만날까 매일 그생각하며
    지금 삽니다.
    시어머니는 친정엄마보다 더좋고
    -결혼한지 30년 되어감

  • 6. .....
    '22.4.15 10:57 AM (211.221.xxx.167)

    아니죠이것저것 다 따져봐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죠.
    원글이나 댓글에 나온 운좋은 경우는 로또 당첨이나 마찬가지에요.

  • 7. 조건을
    '22.4.15 10:59 AM (222.239.xxx.66)

    따지는건둘째 심성이 기본적으로 좋은사람인지 나와잘맞는사람인지 따지는게 젤 중요. 잘맞지도 않고 좋은사람아니었음 여자가 다 퍼줘도 당연히생각하고 말마다 반기들어요. 잘나가는 집이라도 그속이 서로 평안하지 않은집이면 딱히부럽지않구요.

  • 8.
    '22.4.15 11:15 AM (211.224.xxx.157)

    남자는 만날 당시 아무것 없어도 장족의 발전을 하는 케이스들이 많더라고요. 성공은 꼭 공부로 하는게 다가 아니고 여러 돈 벌 수 있는 방법들은 많더라고요.

  • 9. ...
    '22.4.15 11:17 AM (125.178.xxx.184)

    따진다는 개념이 단순히 조건 따지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사람 보는 안목인거죠. 내 주관을 정립해놓고 나랑 얼마나 맞는 사람인지 그걸 중점적으로 보면 실패할 일 없죠.

  • 10. ㅇㅇㅇ
    '22.4.15 11:17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사랑을 전제로 어느 정도 조건(가정환경, 능력, 인성
    등)도 보고 결혼한 친구들이 무난하게 잘 살고 아이들도 잘 컸어요.
    오로지 사랑만 찾던 친구들은 남편 능력이 별로라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거나 시집살이로 고생 중이거나사랑이 깨져서 이혼했어요.
    케바케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제 대학동창들 경우예요.

  • 11. 000
    '22.4.15 11:25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정말 동감입니다
    특히 모녀지간 돈독하고 엄마가 나서서 하나하나 따지고 코칭하던 집안일수록 하나같이 신기할정도로 이상한 결혼 하더군요

  • 12. ..
    '22.4.15 11:51 AM (94.204.xxx.82)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재고 따지다 이상한 결혼하는 경우 많아요.
    결혼도 운입니다.

  • 13. 여자는 아무것도
    '22.4.15 12:1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없는 사람은 잘되기 힘든데 남자는 기회도 많고 해서 사귈당시 아무것도 없다해도
    나중에 크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주위에 보니 한번 잘나가기 시작하면 잘나가더라구요.
    여자도 남자 잘만나야하고 남자도 여자 잘만나야 신세피고 성장하는것 같아요.

  • 14. ...
    '22.4.15 3:07 PM (110.13.xxx.200)

    사람만나는것만큼 운이 큰게 있을까 싶어요.
    일이야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이루고 공부도 비슷하구요.
    혼자 하는게 아닌 사람만나서 뭐하는거는 정말 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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