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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알려주세요;;

솜사탕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22-04-15 07:40:26
퇴근후 공부해야할 것이 생겨서 며칠 지났는데 
드라마볼 때엔 쌩쌩하던 컨디션이 책만 봤다하면
저절로 눈이 감겨져요
세수도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잠을 깨보는데 
효율도 없고 집중도 안되고 
혹시 늦은 나이에 공부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법을 검색하고 있어요;;;
IP : 124.4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5 7:41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했던대로 해야죠..
    잘 할 수 있다..믿으세요. 화이팅!!!!

  • 2. ...
    '22.4.15 8:21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 못 깨달았다면 이제 와 새삼스레 되기는 어렵죠

    그 시험이 간절한만큼 공부하게 됩니다

  • 3. 간절해야
    '22.4.15 8: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선 공부가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간절하기라도 해야겠죠.

  • 4. ..
    '22.4.15 8:48 AM (125.186.xxx.181)

    어떤 공부인지 모르겠으나 계속 요약하는 거죠. 저는 컴에 백지 띄워놓고 계속 씁니다. 골자를 요약한 후 나중에는 반대로 계속 살을 붙입니다. 잘 설득할 수 있도록..... 그냥 제 공부법.

  • 5. 사실
    '22.4.15 8:59 AM (180.70.xxx.42)

    절실함이 없으니 잠이 오겠죠.
    안하면 큰일나고 내 생계가 끊기는 공부라면 잠이 올리있나요. 이 공부가 나에게 얼마나 절실한건지 생각해보세요.

  • 6. ㅇㅇ
    '22.4.15 9:43 AM (220.76.xxx.194)

    저 회사다니면서 일본어 공부해서 1급도 따고 문부성 장학금주는 유학시험도 붙었거든요
    저녁에는 공부 못함 ㅡ 졸려서 그리고 퇴근해서까지 머리쓰면 왠지 슬퍼서 ㅠ

    자기 전에 내일 공부할 거 만들어요 단어노트만들고 오디오를 휴대폰이든 정한 위치에 세탕해놓고 문제집 일부 뜯어놔요
    그렇게 해놓고 나면 왠지 공부다한 거 같아서 기분조아서 숙면함 졸면서도 할 수 있어요 손만 기계적으로 움직여요

    담날 그거 가지고 다니면서 틈새 공부해요
    일어나서 단어장 잠깐 보고 출근길에 오디오 듣고
    점심시간에 문제 풀고 화장실에 단어장 들고 가기!
    책을 읽어야되는 거면 책을 하나 더 사서 분철하세요
    화장실에 들고 갈수 있을 만큼 ㅎ

    회사에서 그 분철한 종이 쪼가리를 A 4파일에 넣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한장씩 읽어요

    내용 좀 많은 건 좀 일찍 출근하거나 근처 단골카페같은데서 집중해서 30분 이렇게 확보하시구요

    의외로 쪼개서 쓸 수 있는 틈새시간 많고 크게 무리 안하고 가능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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