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같은 말을 반복해요

www 조회수 : 4,809
작성일 : 2022-04-14 16:46:51
마음이 너무 아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 
계속 같은 말을 해요 ㅜㅜ
왜 그러냐고 물으면 대답을 안해줘요.......
그냥 놔둬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06.243.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이 있거나
    '22.4.14 4:51 PM (211.227.xxx.165)

    인생의 고비는 넘고있는중 이겠죠
    하지만 말은 못하는 ㅠ

  • 2. 그냥
    '22.4.14 4:52 PM (223.38.xxx.52)

    어쩌니..
    어떻게하니..
    ㅠㅠ
    해주는 수밖에 방법없죠

  • 3. ,,,
    '22.4.14 4:52 PM (110.70.xxx.221)

    솔직히 짜증날 듯

  • 4. 저도
    '22.4.14 4:56 PM (125.139.xxx.141)

    저도 이런사람 짜증나더라구요

  • 5. 에구
    '22.4.14 5:04 PM (125.139.xxx.8)

    말주변이 없어 뭐라 말할지 몰라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누구 위로할 때 뭐라 할지 몰라 힘들어요.ㅜㅠ
    맨날 똑같은 말 반복하고..
    짜증나게 해서 미안하다 친구들아.

  • 6. ..
    '22.4.14 5: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럼 똑같이 해줍니다.
    나도 마음이 너무 아파~
    계속 반복해줍니다

  • 7. 정신과
    '22.4.14 5:16 PM (88.65.xxx.62)

    소개해주세요.

  • 8. ....
    '22.4.14 5:32 PM (218.144.xxx.185)

    당분간 연락마세요
    몇번듣다보면 지쳐요

  • 9. ..
    '22.4.14 5:48 PM (61.77.xxx.136)

    친구가 그러면 기다려줘야죠. 묻지마세요. 가만있어주는것도 친구에요~

  • 10. 놔두세요
    '22.4.14 8:57 PM (106.101.xxx.232)

    토닥토닥 이모티

  • 11.
    '22.4.15 12:45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저 머리도 좋아서 누가 한번 말한거 몇년 뒤에도 까먹지도 않는 사람인데 친구 하나가 고장난 턴테이블도 아니고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아주 돌겠어요. 말 꺼낼라할 때, 니가 예전에 아러이러해서 이러이러했다고 했었지? 하고 막으면 오~~ 너 머리 좋다 맞아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해서 이러이러했어 하고 또또또 얘기합니다.
    병인가봐요. 친구들 사이에 질린다고 소문 다 났어요. 근데 애가 맘은 착하고 배려심은 있어서 구박하면서 만나줍니다. 구박 당하는거 알면서도 제가 좋다는데 어쩌겠슈. 친구야 니 진짜 고마해라!! 말이 지겹다가 니까지 지겨워질까 걱정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005 나는 솔로 나오는거 대단한것 같아요. 26 ㅡㅡ 2022/04/14 5,662
1330004 팔십대 양가 부모님 3 히유 2022/04/14 2,940
1330003 60대 중반 여성 수영복 8 감사 2022/04/14 2,482
1330002 캐리어 제습기 어떤가요? ,,,, 2022/04/14 717
1330001 다들 마스크 얼마나 쟁여놓으셨어요? 56 마스크 2022/04/14 16,481
1330000 저들이 보기엔 국민이 정말 뭣도 아닌 걸로 보이는 것 같네요 11 윤무식 2022/04/14 1,289
1329999 ㅋㅋ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단체 아세요?? 2 ... 2022/04/14 739
1329998 자전거 안장이요. 5 ^^ 2022/04/14 800
1329997 누수 자국이 더 번지지않고 그대로 있는건 더이상 안새는건가요? 1 ㅡㅡ 2022/04/14 1,234
1329996 노후준비에 대한 제생각 어떤가요? 13 ... 2022/04/14 5,226
1329995 치과를 가야하는데ㅜㅜ 무섭네요 12 무섭 2022/04/14 2,309
1329994 젊을때 본 차승원 14 2022/04/14 6,521
1329993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법 72 주식 2022/04/14 6,171
1329992 윤석열 특별고문 이동관-MB 정권에서 한 일 3 bee 2022/04/14 995
1329991 확진자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 환기? 1 확진자 2022/04/14 1,177
1329990 김혜선 젊을때 10 ... 2022/04/14 3,629
1329989 여기서 추천해준 안마기를 샀는데 4 ㅇㅇ 2022/04/14 2,224
1329988 정호영 아들 경북의대 편입 때 경북대 출신 딱 1명…특별전형 서.. 13 ... 2022/04/14 3,011
1329987 치매 부모님 합가 14 .... 2022/04/14 5,259
1329986 나는 솔로 옥순 예쁜거 맞아요? 21 ... 2022/04/14 5,860
1329985 피부과에서 수면마취 해주는데 있나요? 5 봄날 2022/04/14 3,075
1329984 대기업 감세 시작! 2찍들 축하드려요 19 신기한 산수.. 2022/04/14 2,040
1329983 항공마일리지 적립 방법 알려주세요 3 ... 2022/04/14 760
1329982 추웠다 더웠다~갱년기 맞나요? 11 갱년긴산게 .. 2022/04/14 2,373
1329981 친구가 같은 말을 반복해요 9 www 2022/04/14 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