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암,수컷 다 키워보신 분~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2-04-12 17:24:11
암컷과 수컷 행동하는 게 
확실히 차이가 있나요. 
그냥 사람처럼 개마다 다른가요. 





IP : 125.178.xxx.1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도
    '22.4.12 5:25 PM (121.154.xxx.40)

    같이 키웠는데 자꾸 애를 낳아서 한마리만 키워요
    수컷이 더 사나워요

  • 2. .........
    '22.4.12 5:27 PM (223.39.xxx.235)

    수컷이 더 활발하고 암컷이 더 순했던 기억이네요.
    종이 달라서 종의 차이인지 성별의 차이인지 확신은 안 서네요.

  • 3. 대체로
    '22.4.12 5:30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

    숫컷은 독립적 + 활달해서 힘들어요
    암컷은 애교 + 계속 사람에게 치대요
    그렇지만 견종차이 무시못합니다

  • 4. ...
    '22.4.12 5:33 PM (220.116.xxx.18)

    견종마다 다르고 같은 견종이라도 개마다 달라요

  • 5. 저는
    '22.4.12 5:34 PM (211.212.xxx.141)

    암컷이 더 잘 맞았어요.

  • 6. ㅎㅎ
    '22.4.12 5:37 PM (39.7.xxx.76)

    저같은 경우엔

    수컷이 더 애교쟁이에 귀요미였고
    암컷은 도도 새침 이쁘니였어요.

  • 7. 사나운옆집개
    '22.4.12 5:51 PM (124.5.xxx.197)

    같은 종이면 숫컷이 더 사납지 않나요?

  • 8. 견종이 뭐죠?
    '22.4.12 5:55 PM (106.101.xxx.239)

    저희는 토이푸들 키우는데..
    암컷이 좀 겁이 많아 앙칼져보이고(실제론 쫄보)
    수컷은 점쟎게 보다.. 결정적 순간에 버럭 썽질내는 타입이라..

  • 9. 특히
    '22.4.12 6:03 PM (125.178.xxx.135)

    말티즈가 궁금해요.

  • 10. 시츄
    '22.4.12 7:10 PM (39.7.xxx.109)

    암수 두마리 키웠는데 숫컷은 점잖고 듬직했고 암컷은 애교 많고 샘 부리고 그랬어요 둘다 엄청 순했고요 20년 재능샘이 이렇게 순한 강아지들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순했어요 지금은 두마리다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ㅠㅠ 보고 싶어요

  • 11. 아마도
    '22.4.12 7:26 PM (49.255.xxx.27)

    암컷 생리하면 사람처럼 호르몬으로 조금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거 있을 것 같아요. 개마다 성격은 다른 것 같구요

  • 12. 벚꽃
    '22.4.12 7:39 PM (106.101.xxx.99)

    저 둘 다 키워봤어요!!
    암컷은 애교많고 순하고 주인바라기인데 반해 짜증도 있고
    자잘자잘하게 요구가 많았어요(놀아달라~새 물 달라~)
    그런데 수컷은 넌 너 난 나~~ 애교 1도 없고 지가 내킬때만 근처에 와요.
    하지만 요구가 없으니 편해요.

  • 13.
    '22.4.12 8:06 PM (14.138.xxx.214)

    맨 윗님 애를 안 낳게 하려면 중성화해주셔야죠 나중에 자궁에 문제생기고 아픕니다ㅜㅜ

  • 14. 개바개
    '22.4.12 8:44 PM (175.197.xxx.229)

    전 키워보니 수컷이 좀더 순하던데요
    앙칼짐이 덜하고 좀더 수더분하고 쿨해요
    똑같이 삐져도 수컷이 더 빨리 풀리더라구요
    애교는 똑같고 대신 정말 욱!하는게 있어요

  • 15. ...
    '22.4.12 10:32 PM (72.140.xxx.152)

    여자애들이 똑똑해요.
    남자애들은 겁이 많았구요.
    남자애들은 둘 다 천둥소리 나면 벌벌 떨었어요.

  • 16. 말티즈
    '22.4.12 10:35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숫컷, 암컷 다 키워 봤는데
    암컷 아이들이 훨씬 키우기 쉬워요.
    눈치도 빠르고 암전하구요.

  • 17. ,,,
    '22.4.12 11:40 PM (116.44.xxx.201)

    새끼 낳게 내버려둬서 새끼들 아무데나 줘버리고 내다 팔고 굶기고
    시골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죠
    책임 못질것 같으면 중성화시켜 주세요

  • 18. 아들과 딸
    '22.4.13 2:1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강아지 수컷 암컷도
    사람 아들과 딸 기르는 느낌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수컷은 좀 허당스럽게 나댄다고 해야하나..암컷보다 훨씬 활발햐고 정신없는데 또 듬직하고..그렇고요, 암컷 강아지는 애교만점에 눈치도 빠르고 애교도 많고 새침하기도하고 예쁜짓을 많이해요. 솔직히 좀 신기방기..사람 개를 떠나 동물의 성별 특성인가 싶기도 했어요.

  • 19. 00
    '22.4.13 8:04 AM (119.203.xxx.27)

    암컷 애교많고 사람잘따르고 잘앵기는 느낌
    수컷 무덤덤하면서 순한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243 근처 빵집이 없어지니 슬프네요 13 ... 2022/04/13 2,511
1330242 윤석열 김건희 용산 이전 한동훈 다 어질어질하네요 5 ... 2022/04/13 1,356
1330241 커피 마시고 울렁거림 2 ㅇㅇ 2022/04/13 1,272
1330240 고등학생 공부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거 정상아니죠? 18 징글징글 2022/04/13 3,768
1330239 국선변호사는 원래 불친절 한가요? 6 2022/04/13 2,194
1330238 너무 기분 안 좋아요 2 ... 2022/04/13 1,439
1330237 김오수 수사권 박탈하면 사표 낸다고 말만했는데 바로 한동훈을 .. 16 오늘 이야기.. 2022/04/13 2,547
1330236 예전엔 교수 자녀들은 대학가기 더 편했겠어요 28 ㅇㅇ 2022/04/13 2,598
1330235 윤석열은 국민과 싸우는 중.. 36 2022/04/13 2,766
1330234 우리들의 블루스 보다가 넘 불편해지는맘 22 ㅇㅇ 2022/04/13 4,822
1330233 한동훈도 나중에 대통령 될 수도 21 ㅁㄴㄴ 2022/04/13 3,264
1330232 해마다 꽃볼수있는 화분 뭐가좋을까요? 17 모모 2022/04/13 1,653
1330231 尹, 朴과 50분 대화... “박정희 때 내각·靑 운영 배우고 .. 9 배울곳이 2022/04/13 1,195
1330230 아이다 길러보면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10 부모 2022/04/13 1,878
1330229 걷기운동이요. 8 129 2022/04/13 2,476
1330228 이해가시나요 2 ㅇㅇ 2022/04/13 695
1330227 가품 조심해야겠네요 3 ..... 2022/04/13 2,302
1330226 5시간 운전해서 춘천가려구요 1 아들엄마 2022/04/13 1,467
1330225 헐~~~~얼~~~~ 10 한**이라니.. 2022/04/13 2,516
1330224 조국처럼 한동훈도 털어봅시다 29 ㅇㅇㅇ 2022/04/13 2,595
1330223 극심한 등 통증, 무슨 병일까요 7 ㅇㅇ 2022/04/13 1,697
1330222 한동훈 법무부장관! 14 ㅋㅋㅋ 2022/04/13 2,445
1330221 법무부장관이 한동훈이랍니디ㅡ. 17 2022/04/13 2,883
1330220 나의 해방일지 궁금한점 4 2022/04/13 1,964
1330219 코로나 격리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5 ㅠㅜ 2022/04/1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