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이 상가 이고, 그 위로 다세대 들어와 있는 3층 건물입니다.
집주인이 집을 얼마나 쪼개 놨는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다들 차를 한대씩 갖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계약할때 상가앞에 주차장이 3개 있어서,
당연히 한대 정도는 댈 수 있을지 알았는데
이 사람들이 낮에도 계속 대더라고요.
최소한 출입구 쪽은 상가쪽으로 내주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여기는 업무 보는 곳인데, 물건 상하차가 수시로 있어서
출입문쪽으로는 대지 말아달라고 안내붙여 놨는데도
전혀 신경안쓰고 전화하면 승질내고..
계속 이렇게 되면 건물주하고 통화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아. 참.. 스트레스네요.
주차때문에 여기 계약한것도 있는데
우리가 물건을 자주 차에서 꺼내고 태우고 해야 해서요.
기존 거주자들 입장에서는 내가 먼저 왔다 라는 심보 인것 같고.
아.. 이런 상가주택 다시는 계약하고 싶지 않네요.
관리인도 없고. 거주민들이 매너도 없는것 같아요. 내려와서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