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티슈 그거 아셨어요?
그리고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 이유가
단순히 변기 막히는 걸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
물티슈가 기름기와 합성이 되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부푼다는 사실도요
실제 영국인가 프랑스인가 막힌 하수구를
뚫어보니 바윗덩어리처럼 굳고 부푼 물티슈덩어리가
나오더래요.
그런 말 있더라구요.
쓰는데는 5초
만드는데 5분
썩는데 500년. 플라스틱이란 놈 말이죠.
1. …
'22.4.11 9:14 AM (211.203.xxx.221)그래서 물티슈 안쓴지 7년이 넘었어요.
손수건, 수건, 걸레 쓰세요~2. ㅠ
'22.4.11 9:16 AM (110.12.xxx.155)화장실용 비데티슈는 성분이 다르겠죠?
애용자로서 걱정되네요.3. ㅇ님
'22.4.11 9:18 AM (116.123.xxx.207)약간 화학성분을 완화했을 뿐
물티슈가 플라스틱이란 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불편해도 바꾸시면 어떨까요4. skwj
'22.4.11 9:22 AM (58.230.xxx.177)비데용 물티슈는 펄프인데 두꺼워요
녹기는 하는데 휴지만큼 잘녹지는않아서 이것도 막히기는 합니다
일반 물티슈는 말할것도 없구요5. ..
'22.4.11 9:2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조금 비싸긴한데 펄프 물티슈나와요
요즘은 그거쓰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요6. 오
'22.4.11 9:33 AM (183.99.xxx.127)펄프 물티슈 있어요??
저 물티슈, 아기 키우면서도 안 썼거든요.
신생아 때는 어쩔 수 없이 썼는데, 이게 펄프가 아니란 걸 알고난 다음부터는 ㅠㅠ
물티슈.. 애기 키우는 집은 박스로 쟁여두고 쓰는 필수템인데, 기저귀도 천기저귀 쓰고 가제손수건으로 썼었는데 그래도 학교보내도 필요하고 남편도 자꾸 물티슈 쓰고 싶어해서 고민했었는데.
펄프 물티슈 사러 갑니다~~~7. 비데티슈도
'22.4.11 9:37 AM (121.165.xxx.112)변기에 막버리면 막힌다고 하더라구요.
물고기 뱃속에서 미세플라스틱 나온거 보고
귀찮아도 물티슈는 안쓰려구요.8. ㄱㅊㄱ
'22.4.11 9:42 AM (58.230.xxx.177)유한킴벌리였나 무민 물티슈펄프였어요
9. ㄴ님
'22.4.11 9:43 AM (116.123.xxx.207)거북이 목을 죄고 있는 비닐
물고기 뱃속의 플라스틱등 바다는 너무나 다양한
일회용 쓰레기로 회복불능 상태라 하더라구요
지구 생태에서 제일 먼저 바다와 강등 물이 오면되면
땅과 공기도 오염이 된답니다
바다나 땅 뿐 아니라 공기 중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떠돌고 있어 우리가 들이마시는 플라스틱양이
일주일에 5그램, 카드 크기래요
그게 한달이면 칫솔 한개의 양이 된다고...
우리는 극도로 일회용을 안써야 겠더라구요10. 네 그리고
'22.4.11 9:49 AM (223.38.xxx.95)퐁퐁 처럼 비눗기 있는것도 아시죠? 물티슈로 식탁 닦으면 계면활성제 먹는거래요
11. ..
'22.4.11 9:54 AM (223.38.xxx.220)녹는다고 광고하는 티슈들도 안녹는대요
저희 아파트 배관이 막혀서 뚫는 업체 불렀는데 거기 직원분이 막힌 원인 90프로가 다 물티슈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12. ...
'22.4.11 10:06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비데용 티슈가 녹긴 녹는데 휴지처럼 빨리 녹지않아서
너무 많은 양이나 펼쳐서 버리면 막히게 되는거죠13. 안써요
'22.4.11 10:06 AM (211.214.xxx.19)물티슈가 플라스틱 성분이기도 하지만 성분도 과히 몸에 좋을것 같지 않아서 웬만하면 휴지쓰던지 걸레써요.
식당에서도 웬만하면 화장실가서 손씻고나 그냥 먹지 물티슈로 손 안 닦아요. 나 하나라도 환경보호 해야할것 같아서요.14. ...
'22.4.11 10:18 A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물티슈 재료가
플라스틱인거 처음 알았습니다.15. 흠..
'22.4.11 10:2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비데티슈 변기 막힌다고 하던데요?
그거 안막힌다고 광고 했던거부터가 문제인듯.
그리고 저도 물티슈 안써요. 물티슈 필요하면 티슈에 그냥 물 적셔서 씁니다.
근데 요새 물티슈 엄청 생산되고 남발하죠. 그냥 먼지 쓱 물티슈로 닦고 버리는 사람들 많을텐데.
일반 티슈 쓰는거랑 비교도 안될 환경파괴죠.16. ...
'22.4.11 10:22 AM (175.125.xxx.126) - 삭제된댓글이래저래 판촉물 준거 쓰고 돈주고 사본적은 없는데
몇번씩 빨아쓰고 너덜해지면 버려요.
그래도 구멍나진 않네요. 펄프물티슈는 대번에 찢어지던데.17. 헐
'22.4.11 10:39 AM (122.36.xxx.236)그정도 인줄은 몰랐어요 ㅠㅠ
물티슈 너무 생활에서 많이 쓰는데.. 자제 해야겠네요18. 물티슈
'22.4.11 10:44 AM (221.143.xxx.171)제조 판매 허가를막아야죠
넘편하구좋아서 안쓰기힘든대 ㅠㅠ19. ㅡㅡㅡㅡ
'22.4.11 10: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래서 물티슈 잘 안 써요.
20. ........
'22.4.11 11:22 AM (112.221.xxx.67)물티슈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21. ..
'22.4.11 11:45 AM (1.237.xxx.156)물티슈뿐만이 아니죠
저는 인류세가 세금의 일종인줄 알았어요ㅠ22. 하수처리장
'22.4.11 11:46 AM (116.41.xxx.141)큰 철사망에 물티슈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그거
계속 철망에서 떼어낸다고
그때 뉴스 나온거보니 진짜 누런 티슈들이 네트망을 막고있고 ㅜ23. 물티슈
'22.4.11 11:57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안 쓰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100% 종이물티슈 있네요.
앞으로는 종이물티슈 사용해야겠어요.24. 한번
'22.4.11 12:40 PM (116.123.xxx.207)습관 들면 다시 되돌아가기 어려운데
예전 아니 얼마전 물티슈 없이도 잘 살았던 때 생각하면
물티슈없는 생활 습관 들이면 어떨까 싶네요
하수처리장 얘기 하신 분 댓글 읽으니
인간이 진짜 자연에 못할짓 하고 있고
하수처리장에서 저런 일 하고 계시는 분들 생각하면
우리가 반성할 게 많네요25. 이런것들이
'22.4.11 12:54 PM (106.101.xxx.179)이런 중요한 사실들이 알려져야 하는데 안 알려지죠 대기업들은 물건을 만들어야하고 팔아야하고 이익을 내야 하고~~~
전국민적인 교육이 필요해요
지구가 진심으로 걱정돼요
우리아파트 대단진데 몇몇 동에서만 나오는 쓰레기만봐도...;;;26. ...
'22.4.11 1:42 PM (110.12.xxx.155)비데티슈 이제 안 쓰겠습니다.
물티슈는 요즘 빨아쓰는 행주 쓰고 난 다음 걸레로 쓰면서 많이 줄였어요.
사실 욕실 공간만 여유있으면 유럽식 샤워비데기 놓고 싶어요.
전자식 비데만으로는 저는 휴지 사용량이 줄지가 않더라구요.27. ..
'22.4.11 2:48 PM (116.88.xxx.178)원글님 글 감사해요.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해야겠오요....28. ...
'22.4.11 3:19 PM (152.99.xxx.167)저도 감사해요 몰랐네요
다시는 물티슈 안하도록 노력하겠어요29. ...
'22.4.11 10:12 PM (110.13.xxx.200)저도 안좋다는거 알아서 에전처럼 쟁여놓고 쓰기가 그래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냥 동전티슈 물어 젹서 쓰거나 펄프물티슈 알아봐야겠네요.30. Coriander
'22.4.11 11:29 PM (221.127.xxx.11)강아지 산책 후에 물티슈로 발바닥 닦이느라 요즘 많이 쓰는데 ㅜㅠ 반성하고 줄여야겠네요 ㅜ
31. ...
'22.4.11 11:33 PM (109.146.xxx.126)비데 티슈도 녹는다고 적혀있지만 잘 안녹는다고 하여 저도 안써요. 변기에는 물에녹는 휴기외에는 버리지 않아요.
32. 저도
'22.4.12 12:26 AM (122.32.xxx.17)아예 안쓰고 안산지 오래 됬어요 스벅에서 환경보호한다고 종이 빨대 주면서 케익사면 물티슈 같이 넣어주는것도 웃겨요 물티슈를 금지시켜야지 뭐하는짓인지
33. 궁금
'22.4.12 12:40 AM (210.217.xxx.84)전 물티슈 안 쓰는데요
물티슈 안 쓰기가 어려운건 왜 그런거에요?
이해가 안돼요.
물티슈를 쓸데가 어딨는지…
전 애기 키울 때도 안 썼었어요.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하는 화학약품이 있을거 같아 아이에게 못 쓰겠더라고요.34. 공감 동감!!!!
'22.4.12 12:42 AM (58.231.xxx.111)저도 물티슈 플라스틱인거 알고 안쓴지 몇년 됐어요~
없으면 안될거 같았지만, 역시 안쓰니까 안쓰게 되더라구요
마스크도 참 걱정입니다ㅜㅜ
마스크도 플라스틱인데35. 유튜브에서
'22.4.12 12:52 AM (222.98.xxx.70)반려동물 키우는 집에서는 걸핏하면 물티슈로 닦아주고 하던데
어찌 그리도 무식하게 사용하는지?
나는 그냥 딱 봐도 알겠던데 ..36. ᆢ
'22.4.12 12:5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저 거의 안써요.. 차라리 물티슈 쓰느니 휴지로 처리해요
37. ㅇㅇ
'22.4.12 1:22 AM (61.80.xxx.232)요즘 사람들 물티슈를 너무 많이쓰는것같아요 환경걱정되서 안쓰고있어요
38. 물티슈
'22.4.12 1:32 AM (188.149.xxx.254)싸잖아요. 공짜로 나눠주고요.
옛날처럼 손수건 가지고 다녔음 해요.
우리가 언제부터 물티슈 쓰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했나요.
얼마 안되었습니다.
딱 20여년전에는 커피숍에서 이쁜 찻잔에 커피 나눠주었어요.
지금 컵 닦기 힘들다는 카페들 웃기지도 않아요.39. 그래봤자
'22.4.12 1:42 AM (211.219.xxx.121)애기 키우는 집에서 애기 기저귀 갈 때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성인들이 쓰는 거 줄이는 거에 비하면 효과도 없을 거에요
뭐 그래도 줄여쓰려고 하긴 해야지만..
어쩔 수 없는 대세인 듯요40. 미국에선
'22.4.12 1:49 AM (104.28.xxx.238)물티슈 거의 없어요. 비데 물티슈랑 아기용만 봤네요. 포장 음식에도 냅킨 가끔 근데 그것도 안 주는 듯.
괜찮은 식당은 원랴부터 천 냅킨 많이 쓰고요. 천만다행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물티슈 정말 많이 써요. 다른 나라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요.41. ..
'22.4.12 1:50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부직포 청소대에 쓰이는 부직포도 플라스틱일까요?
공기청정기 필터도겠죠?
마스크도..
아 너무 많아요..42. ..
'22.4.12 1:58 AM (1.251.xxx.130)플라스틱인거 알고 있었어요
근데 애키우면서 안쓸수가 없어요
어린이집 준비물 부터가 물티슈인데요
물티슈 대신 가제수건 쓰면 좋은데
쓰는집에 없지 않아요. 지구한테 미안하네요43. 밥과찬
'22.4.12 2:16 AM (211.36.xxx.11)저 물티슈 많이 쓰는데 ㅠㅠ 최소한으로 줄여야겠어요.
44. 어린이집
'22.4.12 2:47 AM (188.149.xxx.254)물티슈라고 쓰여있으면 비닐봉지 잘 여밈되는것에 물묻힌 손수건 넣어주겠어요.
물티슈 그거 더럽죠. 그 물이 과연 물 이겠나요.
애들 어릴때 어쩔수없이 똥 닦을때나 썼지 수건에 물 묻혀서 애들 닦아줬어요.
아기 똥 닦을때도 사실 휴지에 물 묻힌게 제일 잘 닦였네요.45. ..
'22.4.12 3:20 AM (211.36.xxx.62)애들 요즘 두돌만 되도 어린이집 가잖아요.
준비물 물티슈가 달마다 두통씩 보내야되요. 교육정책이 못쓰게해야죠 가정주부는 힘이 없어요. 일본이 가제손수건이 준비물이고 일본엄마가 손수건으로 엉덩이 닦던데 줄여야하는데 울나라는 방바닥 식탁도 물티슈고 우리는 수건쓰고 그리하는집 없죠46. 그게
'22.4.12 4:05 AM (182.213.xxx.217)물티슈 좋아하지도 않고
돈주고 사지않아도 누가 주고
유통기한 넘었다고 갖다쓰다
보니 쓰게되네요..ㅠ
법적으로 생산못하게 막을수 없..47. 저 사는 곳
'22.4.12 4:43 AM (211.206.xxx.180)막혀서 역류나고 난리 아니었어요.
범인 물티슈죠.
녹는 물티슈라고 마음껏 버려서,
아파트 5층 정도에서 역류현상 빈번하다고, 호황이라네요.
환경 좀 생각해야 합니다.
배달용기, 물티슈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함.48. ᆢ
'22.4.12 6:10 AM (221.167.xxx.186)발명가라고 다 좋은거 아니네.
처음 발명한 사람 돈방석에 올랐겠다.
물티슈 없어도 불편한 거 모르고 살았는데
조금씩 불편하게 살아봅시다.49. ㅇㅇ
'22.4.12 6:21 AM (116.46.xxx.87)애 키우면서도 물티슈 안 쓰고 잘만 키웠습니다.
그거 딱 손에 대보면 미끄덩대고.. 물에 그렇게 촉촉하게 잠겨 있는데 뜨뜻한 방바닥에 내려놔도 곰팡이 안나는거 너무 찜찜했어요50. ...
'22.4.12 8:02 AM (58.234.xxx.2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사람들 조금의 불편함도 견디지 않으려하고 편리함에 길들여져 정말 문제라고 봐요.
검은 비닐봉지도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는 수십, 수백번 다시 쓴다잖아요. 아예 비닐봉지가 검색대에 걸리면 입국 자체가 안 되고요. 우리는 카페 일회용컵 금지도 정부에서 눈치보느라 강력히 밀어붙이지 못하고 있고요.
물티슈가 썩는 데 5백년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 썩어가는 5백년 동안 야금야금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물로 흙으로 녹아나오는 게 더 문제여서 신생아 체성분 건사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죠.
우리가 그런 식으로 일주일에 먹는 미세플라스틱 양이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이라고 합니다.
아마 신용카드 믹서에 갈아서 먹으라고 하면 날 죽일 셈이냐고 난리난리 나겠죠.
인간만큼 어리석은 동물이 세상에 또 없지 싶습니다.ㅠㅜㅠㅜ
원전이나 화석연료 정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식개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봐요.
우리에겐 정말 남은 시간이 얼마 없거든요.51. .....
'22.4.12 8:03 AM (58.234.xxx.27)우리나라 사람들 조금의 불편함도 견디지 않으려하고 편리함에 길들여져 정말 문제라고 봐요.
검은 비닐봉지도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는 수십, 수백번 다시 쓴다잖아요. 아예 비닐봉지가 검색대에 걸리면 입국 자체가 안 되고요. 우리는 카페 일회용컵 금지도 정부에서 눈치보느라 강력히 밀어붙이지 못하고 있고요.
물티슈가 썩는 데 5백년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 썩어가는 5백년 동안 야금야금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물로 흙으로 녹아나오는 게 더 문제여서 신생아 체성분 검사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죠.
우리가 그런 식으로 일주일에 먹는 미세플라스틱 양이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이라고 합니다.
아마 신용카드 믹서에 갈아서 먹으라고 하면 날 죽일 셈이냐고 난리난리 나겠죠.
인간만큼 어리석은 동물이 세상에 또 없지 싶습니다.ㅠㅜㅠㅜ
원전이나 화석연료 정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식개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봐요.
우리에겐 정말 남은 시간이 얼마 없거든요.52. 원글
'22.4.12 9:07 AM (116.123.xxx.207)좋은 댓글들 많네요
역시 82쿡 배운 분들!!!53. ㅇㅇ
'22.4.12 9:17 AM (125.177.xxx.53)비데 물티슈 절대 쓰지 말라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하수도관리사업소 직원들이 하수도관에 걸린 비데물티슈 꼬챙이로 처리하느라 너무 힘들대요.
비데물티슈가 휴지처럼 금방 물에 녹는게 아니래요.
소비자가 보기에는 변기 플러쉬 만으로 쑥 내려가니까 마음이 편한것뿐 그 뒤에 하수도관리 직원들이 죽어나고 있답니다54. 종이물티슈가
'22.4.12 3:32 PM (125.186.xxx.155)있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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