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은 뭘 할 수 있는게 없네요
1. 지금이
'22.4.9 5:52 PM (218.38.xxx.12)타이밍 봄바람 살랑살랑할때 만나면 딱인데
2. 젊을때
'22.4.9 5:54 PM (113.10.xxx.35)얘기죠
제가 여의도 사는데 정말 벚꽃놀이때 늙은 불륜들 다 나오는지
오빠오빠 부르면서 ㅠ
아직도 사진사가 있는걸 이사와서 알았네요 ㅎㅎ3. ...
'22.4.9 5:55 PM (42.23.xxx.134)굿타이밍~
이런 생각 남자들도 할까요ㅋㅋ4. 제가
'22.4.9 6:03 PM (218.38.xxx.12)37에 선으로 딱 이맘때 남편 만났는데 주말마다 교외로 놀러나가니 너무 신나고 좋더라구요 옷사입는거 보고 엄마가 이것이 이번에는 시집가겠구나 싶었대요
5. 나와의
'22.4.9 6:10 PM (221.138.xxx.122)사랑만이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자매여,
봄바람에
흔들리지
마소서...6. 오십아줌마
'22.4.9 6:11 PM (110.70.xxx.180)오십아줌마도 꽃피니 봄바람에 엉덩이 들썩들썩~~
남편이랑도 꽃구경가고 동네 이웃들과도 꽃구경가고 걍 여기저기 마구 쏘다니고 있습니다.
봄옷도 사고 샤랄라 치마도 사고~~
혼자 다니지 마시고 누구라도 붙잡고 같이 여기저기 다니세요.
밖으로 쏘다니다보면 남자도 생기겠쥬~~
얼른 남친 만드세요.7. ᆢ
'22.4.9 6:29 PM (223.38.xxx.39)남들 들썩일 때 싱글은 외롭죠
8. ...
'22.4.9 6:31 PM (175.113.xxx.176)혼자 즐기면 되죠 그러다가 짝 생기면 둘이 즐기면 되는거구요.. 저는 혼자서도 잘 즐기는편이예요 ..
9. 울동네
'22.4.9 7:07 PM (112.161.xxx.79)벚꽃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가로수가 온통 벚꽃...
어젯밤, 오늘 낮에 강아지와 산책중에 30대로 보이는 여자들이 혼자서 산책하며 꽃 사진 찍는걸 아주 많이 봤어요.
열심히 꽃 들여다보며 사진 찍던데 한결같이 여자 혼자였어요.10. 커플도
'22.4.9 8:17 PM (123.199.xxx.114)할수있는게 많지 않아요.
밥 술 모텔 여행
도돌이표든데요11. 커플로 다녀도
'22.4.9 9:59 PM (112.161.xxx.58)예쁨, 멋짐을 유지해야되서 피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