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유학 간 자녀들 밥은 어떻게 해먹나요?
특히 한식 좋아하는 애들
어떻게 극복하며 유학생활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1. ㅁㅁ
'22.4.9 8:45 AM (81.151.xxx.205)외국이라도 요샌 웬만한 동네엔 아시안마켓있어서요, 저희애는 거기서 한국식재료 사다 이것저것 잘 해먹더라구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만들어 먹구요. 유투브같은데 레시피 넘쳐나서 그런지 닭갈비도 해먹고 찌개도 끓이고 생각보다 잘 챙겨먹더라구요.
2. …
'22.4.9 8:46 AM (104.28.xxx.64)알아서 사먹고 해먹고 하는거죠…
유학은 공부만 하러 가는게 아니예요.
공부+독립생활 의 병행이지요.
유학생활 독립적으로 알아서 잘 한 친구들이
나중에 사회생활도 결혼생활도 쭈욱 독립적으로 잘하더군요.3. 고등학생
'22.4.9 8:50 AM (183.98.xxx.141)학교식당밥을 기본으로하고
입맛없을때 먹을 햇반, 덮밥소스, 라면등 갈때마다 보내요
전자렌지용 라면용기도요
가끔 근처 스시집에 시켜먹기도 한대요4. 음
'22.4.9 8:52 AM (218.157.xxx.171)한국 마트에서 재료사다가 해먹고 한국 식당 종종 가고 그러는거죠. 점심은 이것저것 사먹고. 한국에서도 세끼 다 한식 먹고 살진 않잖아요.
5. 걱정하지 마세요
'22.4.9 9:01 AM (113.161.xxx.202)전 밥, 라면, 달걀 프라이만 할 줄 알았는데 유학가서 김치도 담가 먹었어요. 갔다 와서 한 적은 한번도 없지만. 귀국했을 때 7kg 쪄 왔었어요. 오히려 살빼는 거 땜에 더 힘들었어요. 다 먹고 살아 집니다.
6. 오히려
'22.4.9 9:10 AM (106.102.xxx.186)여학생들은 너무 잘 먹어서 10키로씩 장착하고 와요
7. 25년전에
'22.4.9 9:10 AM (219.248.xxx.248)어학연수가서 혼자 살때도 혼자 잘 해 먹었어요.
그당시는 인터넷이 생활화되진 않아 물어가며 김치도 만들고 반찬도 해먹었어요. 주변 남자애들도 첨엔 믹스야채사서 매일 볶음밥만 해먹더니 좀 지나니 적당히 해먹더군요.
호주는 감자가 싸서 5키로에 1불이었나 2불이어서 감자볶음 엄청 해먹어서 전 지금은 감자볶음은 안먹어요ㅎㅎ
요즘은 아시안마트에 한국식자재 더 다양하게 팔테고 인터넷으로 더 잘 해먹고 살 거에요.8. 집에서
'22.4.9 9:33 AM (115.164.xxx.27)손가락하나 까딱 안하고 살던애가
다른사람 후라이팬빌려서 지지고 볶고 잘 해먹네요.
애들은 방목을 해야 독립적이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웬만한데는 다 한국식품류 구할 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길..9. ‥
'22.4.9 9:37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내손은 귀한손이야 이런 아이가
냄비밥도 하고 고기찜 다 해먹고 야무지게 잘 사네요
방도 깔끔하게 정리하고요
한국에서도 보내주기도 하고 김밥 게장까지 사먹더라고요10. 아이가
'22.4.9 9:37 AM (211.212.xxx.185)엄마 걱정하지말라며 가끔 직접 만든 음식 사진찍어 보내곤하는데 나름 육해공 육식에 곁들임 야채 찌개 국 등등 나름 잘 해먹더라고요.
쿠쿠 인스턴트팟 자동회전냄비를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배달시켜줬어요.11. ,,,,
'22.4.9 10:05 AM (121.162.xxx.174)저희 애는 해먹고 차 있어 장보고 근처에 한인 반찬가게 있고
저도 이런저런 식품들 보냅니다만
이건
지역이 어딘지, 기숙사인지 콘도인지, 쉐어하는지 아닌지 따라 달라질듯요
근데 애들이 생각보다 잘해요^^
우리 애 뿐 아니라 룸메 친구들도 야무지게들 잘 하던데요.12. ...
'22.4.9 1:16 PM (58.148.xxx.122)그게 걱정되면 유학 못 가죠
13. 가끔
'22.4.9 1:36 PM (175.209.xxx.150)우버잇츠 결재 문자 날아오면 한식배달해 먹는구나해요
보통은 집에서 해먹고 남학생인데
도시락도 싸가지고 가더라구요
한인마트 있어서 걱정없대요14. ..
'22.4.9 5:45 PM (125.184.xxx.238)카레 짜장가루 간편국블럭 볶음김치 이런거
많이 싸갔어요
밥은 해서 간단하게 한가지밥 해먹고
귀찮음 시켜먹고 사먹고 하더라구요15. 1290
'22.4.9 6:17 PM (124.51.xxx.208)가난한 유학생이라.. 정말 식비 아끼며 살았거든요.
당시에는 20대라 잘먹고 건강한 줄 알았는데, 귀국하고나서 엄마가 왜이리 안색이 허옇게 떴냐고 할 정도로 영양상태도 안좋고, 손톱은 잘 부서지고 그랬었어요... 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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