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들 음악전공시키고 엄청 절약하며 사는 경우

ㅇㅇ 조회수 : 4,381
작성일 : 2022-04-08 20:13:41
자식2명 이상 음악전공 그것도 현악기
비행기타고 매주 레슨다녀오고
엄청 부잔가보다 했더니
옷도 생전 안사입고 반찬도 채소2가지?만 놓고 먹는대요
근데 일단 2명 이상 전공시킬 정도면 재력이 빵빵한거 아닌가요? 반찬값 절약해서 레슨비 댈수있는것도 아니고 궁금해서요
IP : 58.77.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8 8:16 PM (118.235.xxx.173)

    먹는거엔 관심없는집이죠

  • 2. ㅇㅇ
    '22.4.8 8:20 PM (58.77.xxx.81)

    그런가요..손님이 와도 그렇게 낸다길래..

  • 3. 먹는거
    '22.4.8 8:22 PM (125.184.xxx.238)

    아껴서 어떻게 악기전공해요

  • 4. 없는집에서
    '22.4.8 8:24 PM (118.235.xxx.105)

    집안이 빨리 망하려면 자식 음악 시키고
    천천히 망하려면 자식 미술 시키란 말이 있더라고요.

  • 5. ㅎㅎ
    '22.4.8 8:26 PM (121.130.xxx.100)

    일단 하나든 둘이든 악기 게다가 현악기 전공시켯다면 재력은 기본이예요.
    게다가 현악기중에서도 첼로를 했다면 게임 끝니구요.

    채소 드시는 건 건강 생각해서 그런 거거나 입맛일겁니다.

    반찬 값 줄여서 할 수 있는 게 현악전공이 아니랍니다.
    악기 시키면서 돈 없다는 건 월 수백 만원이 들어가는데 좀 짜증난다..그 의미예요. ㅎㅎ

  • 6. 당근거래로
    '22.4.8 8:49 PM (112.161.xxx.79) - 삭제된댓글

    만난 여느 어머니는 딸을 이타리에 유학 보냈다고 자랑하면서 제가 저렴하게 판매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옷을 사러 왔더군요. 멀쩡한 옷이지만 옷장이 터질 지경이라 처분한단 차원에서 단돈 2만원에 나놨는데 그걸 또 깍더라는.

  • 7. 당근거래로
    '22.4.8 8:52 PM (112.161.xxx.79)

    만난 여느 어머니는 딸을 이태리에 유학 보냈다고 자랑하면서 제가 저렴하게 판매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옷을 사러 왔더군요. 멀쩡한 옷이지만 옷장이 터질 지경이라 처분한단 차원에서 단돈 2만원에 나놨는데 만지작거리면서 이태리 가봐서 아는데 어쩌고 하면서 그걸 또 깍더라는...
    그럼 이태리 가서 사세요! 했더니 그제서야 (한참후) 구매 ㅎㅎㅎ

  • 8. ㅡㅡㅡㅡ
    '22.4.8 9:18 PM (70.106.xxx.218)

    흔한스토리 아닌가요
    그런거 아껴서 나중에보니 강남에 집샀다는 ㅋㅋㅋ

  • 9. 하는 말이지
    '22.4.8 9:52 PM (217.149.xxx.178)

    그걸 다 믿어요?
    그냥 앓는 소리 하는거죠.

  • 10. ..
    '22.4.8 11:24 PM (59.9.xxx.98)

    근데 왜 미술하면 천천히 망하죠? 우리 아이 미술 시키는데요….

  • 11.
    '22.4.8 11:49 PM (219.240.xxx.24)

    20년도 더 예전에 비행기태워서 서울로 김남윤교수님께 레슨받으러 다니던 친구 한달 과외비, 레슨이 등등 많이 쓸때 2000만원이었어요.

  • 12.
    '22.4.9 12:56 AM (39.117.xxx.43)

    아니근데
    그렇게 돈많이쓰고
    아웃풋이 보통 너무 없지않나요?
    오케스트라단원되는것도 힘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030 수액 맞았는데 팔이 저리더라고요 4 내과 2022/04/08 6,410
1328029 보이스피싱 후기 9 황당 2022/04/08 2,941
1328028 아이허브 전품목 세일인가요? 비타민b 2022/04/08 721
1328027 동안 대회 우승자 6 ㅇㅇ 2022/04/08 3,287
1328026 예체능 중에 제일 머리가 필요한게 25 ㅇㅇ 2022/04/08 5,705
1328025 금쪽같은 내새끼) 오늘 어째....엄마 욕 좀드실 듯...ㅠㅠ 26 오늘 어째 2022/04/08 19,968
1328024 언론개혁!저같은 시민이 할 수 있는 건 뭘까요? 17 2022/04/08 1,210
1328023 자식들 음악전공시키고 엄청 절약하며 사는 경우 11 ㅇㅇ 2022/04/08 4,381
1328022 훌륭한 스님이계시네요 7 ㄱㅂㄴ 2022/04/08 2,658
1328021 대학생 아들이 자꾸 여친이랑 같이보자는데요 11 ㅇㅇ 2022/04/08 5,125
1328020 저 코로나일까요? 3 에구 2022/04/08 1,690
1328019 79세 엄마 1년전부터 피부가 이상해진다고 하시는데.. 10 ... 2022/04/08 4,747
1328018 왜 제사상에 올리는 과일을 윗 부분을 도려낼까? 11 ... 2022/04/08 8,147
1328017 요즘도 크리스피크림 드시나요? 7 ㅇㅇ 2022/04/08 3,006
1328016 시어머니가 밉지만 그래도 늘 챙겨드리고 싶으나 맘은 속이 많이 .. 15 초심이 2022/04/08 3,939
1328015 우리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가 19 답답하다 2022/04/08 3,160
1328014 미쳤네요 역사왜곡 드라마 설강화 비판한 네티즌 고소했어요 12 jtbc 2022/04/08 2,509
1328013 (펌) "이런 영부인 괜찮나?" 16 깨자 2022/04/08 3,446
1328012 82에 글 댓글 몇 개 쓰셨나요? 7 ㅇㅇ 2022/04/08 663
1328011 마음이 강한 사람이고 싶어요 3 00 2022/04/08 2,253
1328010 핸드폰 싸고 무난한 거 추천해주세요 5 happyy.. 2022/04/08 1,411
1328009 싱글침대에 수퍼싱글커버 괜찮을까요? 3 ㄴㄷ 2022/04/08 1,257
1328008 개인사업자 통장에서 생활비 못쓰나요? 8 개인사업자 2022/04/08 2,752
1328007 이게 최선입니까 교육부? 9 ㅇㅇ 2022/04/08 2,034
1328006 나는 솔로 4 ,.. 2022/04/08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