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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올렸나요.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2-04-08 07:06:17
빅스텝 이니 뭐니 하던데
기사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IP : 175.118.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8 7:13 AM (210.219.xxx.184)

    연준이 5월에 0.5포인트 올릴거라 계속 언질중
    현 미국 금리 0.25~0.5 정도로 초저금리 상태
    이걸 올해 내내 단계적으로 0.25씩 또는 0.5씩 올려서
    월말에는 미국금리가 3.0~3.5에 도달하도록 조정한다고 합니다

  • 2. ********
    '22.4.8 7:15 AM (112.171.xxx.45)

    보통 올리면 0.25% 정도 올리는데 한 번에 0.5% 올릴 수도 있다는 회의록 공개.
    그 시기는 5월이라네요.
    심지어 블러드라는 자는 금리 3% 이상 올려야 한다고도.
    미국이 과연 그럴 수 있는지?
    혹 미국이 3% 금리가 되면 우리는 어째야 하는지?
    뭔가 앞을 모르는 터널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 3.
    '22.4.8 7:18 AM (203.211.xxx.116)

    연말까지 3%금리가 된다면 대체 어떻데 될까요 ㅠ
    정말 걱정이네요.

  • 4. ...
    '22.4.8 7:21 AM (210.219.xxx.184)

    금리인상은 특히 기술주에 아주 치명적이죠
    그래서 나스닥이 더욱 하락폭이 크구요
    일단 어제 미국 주식시장은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다음주부터 1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나올턴데
    일단 추정치는 긍정적이라 다음주부터는 이를 빌미로 반등세를 지속하지 않을까
    생각해요.생각보다 시장은 금방 잊는다 라고 하죠
    하지만 올해내내 격월? 또는 월마다 금리 올릴때 또 시장은 출렁거리겠죠
    일단 연준 관련자들은 5월에 0.5포인트 올린다고 계속 예고하고 있어요

  • 5. 특히
    '22.4.8 7:26 AM (210.219.xxx.184)

    나스닥 하락폭에 비해
    지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더 큰폭으로 하락했어요.
    최근에 10% 넘게 폭락
    단기 저점이니 분할로 조금 진입해보세요.반등줄때 빨리 먹고 나오시고
    tiger에 etf상품있어요

  • 6. ...
    '22.4.8 7:30 AM (175.112.xxx.167)

    4월은 회의가 없고 5월 6월 일단 0.5씩 올릴거라고 하고요
    블라드 연은총재는 연준이 올해말 3.5까지 올려야 한다고 하네요

  • 7. ******
    '22.4.8 7:34 AM (112.171.xxx.45) - 삭제된댓글

    지금 나스닥이 문제가 아니고 기준 금리가 문제.
    미국이 3.5%라면 연말 한국 주담보 금리는 예상했던 7% 후반대가 아니라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거.
    주담대 이외 신용대출은 10%대가 될텐데.
    과도한 부채는 이제 해결할 방법이 없이 존버의 시대가 될 듯.
    은행만 살판 나겠네요

  • 8. ******
    '22.4.8 7:35 AM (112.171.xxx.45)

    지금 나스닥이 문제가 아니고 기준 금리가 문제.
    미국이 3.5%라면 연말 한국 주담대 금리는 예상했던 7% 후반대가 아니라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거.
    주담대 이외 신용대출은 10%대가 될텐데.
    과도한 부채는 이제 해결할 방법이 없이 존버의 시대가 될 듯.
    은행만 살판 나겠네요

  • 9.
    '22.4.8 8:03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팩트는 현재까지 0.25프로 인상(정책금리)-시장금리랑은 또 다르죠
    앞으로는 미연준도 몰라요
    미연준도 경제를 봐가면서 대처하겠다는건데
    미연준은 엄청난 데이터가 있지만
    모두 과거의 데이터
    미래는 몰라요
    코로나, 마이너스 유가에서 유가 130, 세계대전 이후 꽤 큰 전쟁, 모든것이 2년만에 일어난 일이죠. 정말 역사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네요
    어떤 지정학자는 그동안 우리가 누린 평화가 이례적인 일이고, 이제는 밀림의 시대라는데 모르죠 누가알겠어요ㅠㅠ

  • 10.
    '22.4.8 8:19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팩트는 현재까지 0.25프로 인상(정책금리)-시장금리랑은 또 다르죠
    앞으로는 미연준도 몰라요
    미연준도 경제를 봐가면서 대처하겠다는건데
    미연준은 엄청난 데이터가 있지만
    모두 과거의 데이터
    미래는 몰라요
    코로나, 마이너스 유가에서 유가 130, 세계대전 이후 꽤 큰 전쟁, 모든것이 2년만에 일어난 일이죠. 정말 역사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네요
    전쟁으로 메르겔은 한순간에 훌륭한 지도자에서 실패한 지도자가 되었고(미국 언론들 평가) 유럽은 다가오는 여름의 에너지가 당장 걱정이고 우리도 지금 남의 일이 아니죠 ㅠㅠ

  • 11. 은행도
    '22.4.8 9:22 AM (111.65.xxx.161)

    은행도 경기 나빠지고 집값떨어지면 대출회수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 안 좋아져요. 다 문제입니다

    이상황에서 마지막 불꽃 즐길려는 강심장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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