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꾸안꾸라는 말이
어린분들은 이말 안쓰죠?
주로 제또래분들이 쓰던데
꾸안꾸로 입고다닌다고하는데
말이 좀 간지럽다고나할까
밑에분처럼 수수하게가 나은 것 같아요
1. ......
'22.4.8 1:19 AM (175.223.xxx.1)나이들어 줄임말 쓰면
교양없이 보여요2. …
'22.4.8 1:20 AM (39.7.xxx.162)꾸민듯 안꾸민듯 인가요?
3. 먼저
'22.4.8 1:21 AM (125.178.xxx.135)무슨 뜻인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모르는 말 천지예요.4. 네
'22.4.8 1:22 AM (210.100.xxx.239)꾸민듯안꾸민듯 이라네요
5. ...
'22.4.8 1:22 AM (124.5.xxx.184)나혼자산다였나?
김사랑 보니 꾸안꾸하겠다고
한참동안 몇번을 갈아입던데요ㅋ6. ㅇ
'22.4.8 1:22 AM (106.102.xxx.43)수수하게는아닌게
꾸미지않은듯한데
꾸민듯한 효과나게 하는거잖아요
화장안한듯 대충 묶은듯 보여도
사실 엄청 스타일나게 한거구
힘안준듯보이나
옷도 티에 캐주얼이지만
매칭하고이런게 멋져보이는거죠
대놓고.드레스업한거말고요7. 쇼핑몰도
'22.4.8 1:22 AM (210.100.xxx.239)꾸안꾸라고 써있으면
그냥 안봐요8. 어떤분이
'22.4.8 1:24 AM (210.100.xxx.239)꾸안꾸로 입으려고했는데 꾸꾸가 되어버렸네
이러더라구요9. ㅎ
'22.4.8 1:25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빡시게 차린듯하지 않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걸 말하나봐요? 꾸안꾸가 더 어렵겠어요.
10. ,,
'22.4.8 1:39 AM (1.229.xxx.73)꾸미라는 얘기
11. ..
'22.4.8 1:42 AM (218.50.xxx.219)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그 말을 유행시켰죠.
시초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하도 외쳐서
다들 알게됐어요.12. 꾸안꾸
'22.4.8 1:57 AM (123.199.xxx.114)웃겨요
꾸민지 다아는데13. 수수하게
'22.4.8 3:21 AM (39.117.xxx.106)와는 좀 다른듯.
뭔가 세련됨이 내재되어있어 애쓰지않았는데 괜찮아보이는 느낌을 말하는거잖아요.14. 엥
'22.4.8 4:54 AM (110.70.xxx.3) - 삭제된댓글꾸안꾸는 꽤 오래전부터 굳어진 말이고 너무 흔히 쓰여서 줄임말이라고 하는 것도 웃긴데...
수수하다는 뜻이랑은 좀 다른 것이 연상되네요.
놈코어룩, 무심한듯쉬크하게. 이런 말이랑 통하는 룩.
수수한 건 이미숙아줌마나 가수이선희님 같은 느낌
꾸안꾸는 공효진이나 해외셀럽 파파라치샷 같은 느낌15. 엥
'22.4.8 5:00 AM (110.70.xxx.3) - 삭제된댓글꾸안꾸는 꽤 오래전부터 굳어진 말이고 너무 흔히 쓰여서 줄임말이라고 하는 것도 웃긴데...
수수하다는 뜻이랑은 좀 다른 것이 연상되네요.
놈코어룩, 무심한듯쉬크하게. 이런 말이랑 통하는 룩.
수수한 건 라디오 진행하는 김미숙아줌마나 가수이선희님 같은 느낌
꾸안꾸는 공효진이나 해외셀럽 파파라치샷 같은 느낌16. 꼰대라서
'22.4.8 6:43 A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그래요
꼰대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게 꼰대예요17. ㅁㅇㅇ
'22.4.8 9:08 AM (125.178.xxx.53)꾸안꾸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니...
18. 헉
'22.4.8 9:47 AM (210.96.xxx.10)꾸안꾸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니...22222
19. ..
'22.4.9 7:32 AM (14.138.xxx.214)꾸안꾸 말 귀엽지않나요? 어감이 ㅋㅋ
20. 사십대가
'22.4.9 11:10 AM (210.100.xxx.239)그러니까 안귀여워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