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유시민 보니 뭔가 현대사의 한시대가 마무리되는 느낌이에요.
박근혜의 굽은 등과 성글어진 올림머리,
젊은이들의 환호가 사라진 유시민
동시대를 살았으면서도 다른 길을 걸었던 사람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며 우리는 못살아도
우리 자식들은 잘 사는 나라에서 살게 하자며
몸을 불태웠던 국민들과
민주주의라는 이상을 꿈 꿨던 사람들.
그래도 덕분에 우리나라 이만큼 왔고
이렇게 누리며 살아요..
요즘 뭔가 한시대가 마무리 되는듯한 느낌이에요.
1. 유시민은
'22.4.7 11:48 PM (115.164.xxx.198)언제 권력을 잡은적이 있나요?
웬 뜬금없이 박ㄱㄴ와 비교하시는지
20대 우리딸래미들은 유시민 엄청 좋아하는데요.2. ㅇ
'22.4.7 11:49 PM (106.102.xxx.43)머라는거야
3. ㅡㅡㅡㅡ
'22.4.7 11: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민주당 몰락하는거 보면서
뭔가 정치사의 전환점을 맞는 느낌이에요.
유시민은 개딸들이나 좋아하겠죠.
지금 보통 20대들은 유시민이 누군지 몰라요.4. ㅡㅡㅡㅡ
'22.4.7 11: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민주당 몰락하는거 보면서
뭔가 정치사의 전환점을 맞는 느낌이에요.
유시민은 개딸들이나 좋아하겠죠.
지금 보통 20대들은 유시민이 누군지도 몰라요.5. 행복해라.얘들아
'22.4.7 11:53 PM (61.105.xxx.165)전 개딸들 보며
나의 시대가 저무는 걸 느꼈어요.
그 또래 자식들이 있지만 전혀 몰랐던 세대
앞으로는 개딸 냥아들
너희들의 시대다~6. 민주당 몰락이래
'22.4.7 11:55 PM (180.68.xxx.100)민주당 집권 겨우 15년차에
감대중 노무현 문재인
저쪽은 발톱에 때만큼도 못 따라온다7. *******
'22.4.7 11:55 PM (112.171.xxx.45)굥은 법사 믿고 나대다가 큰 코 다칠 듯
뭔가 불안 불안 합니다.8. 쩝
'22.4.8 12:04 AM (14.50.xxx.28)20대들은 유시민을 정치인이 아닌 정치적 발언을 하는 작가라고 보지 않을까요??
요즘 민주당의 새로운 축 개딸들을 보고 한시대가 가는구나 느껴요...
국힘도 노인들만 끌어안고 있지말고 이번에 20대 남자들 잡았으면 놓지 말아야지 선거때 이용해 먹고 팽하니....9. ..
'22.4.8 12:07 AM (39.7.xxx.205)글쎄요
어쩜 어제오늘 몇몇 사건이 불씨가 될수도 있다고 보는데10. ,,
'22.4.8 12:09 AM (112.214.xxx.184)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글 쓰는 아줌마는 본인이 말해 놓은 거 본인은 이해할까 싶네요 ㅋㅋㅋㅋ 헛소리 말고 잠이나 주무셔
11. 원글님 혼이비정상
'22.4.8 12:52 AM (14.33.xxx.39)...
12. 여기도 이젠안녕.
'22.4.8 1:37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그동안 순진한 마음에 너무 낚였죠.
누굴 도와주고, 후원해요. 실제로 나보다 삼십사십오십백만배는 잘 살텐데요.
국민들끼리 뭉쳐서 정치인을 조종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인데.
언제부터인가 '영웅'만들어서 맨날 구하고 살리고...정작 이웃, 같은 회원들끼리 서로 욕하고
(아마도 회원인척 하는 공천에 눈 먼 예비후보일수도.)
여기도 지방선거 공천때문에 혐오 또시작했던데,
업데이트좀 해요. 패턴 지겨워요.
이제 사람들 공짜로 그만 써먹어요. 양심도 없음.
간만에 왔더니 촛불, 불매 또 간보더라고요.
하기사 순진한 시민들 상대로 참 쉽게 정치했죠.
기자들 보고 데스크에만 있다고 지적하면서 여기서 상주하는 정당관계자 너말이야 너!13. ㅡㅡ
'22.4.8 6:15 AM (118.235.xxx.169)유시민씨 본인이 한 말대로
지키시지..
저의 첫 정치인이었는데 요즘
행보가 실망스러워서 안타까워요.14. ㅇㅇㅇ
'22.4.8 6:25 AM (120.142.xxx.19)원글님 뭔소리?
15. 시골
'22.4.8 8:11 AM (211.229.xxx.164) - 삭제된댓글이 글때문에 로그인했네요.
유시민작가가 어때서요.
무식하고 이상한 박근혜랑 비교합니까?
유시만작가님.
할 말사고 사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16. 시골
'22.4.8 8:13 AM (211.229.xxx.164)이 글때문에 로그인했네요.
유시민작가가 어때서요.
무식하고 이상한 박근혜랑 비교합니까?
유시만작가님.
할 말하고 글도 쓰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17. ㅇㅇ
'22.4.8 8:28 AM (223.39.xxx.35)박근혜는 박정희 향수때문에 정권잡았고
586들은 민주화 부채의식때문에 명맥을 이어갔죠.
유시민도 민간인 감금고문 죄목만해도 대중앞에 나서면 안되는 인물인데 민주화운동으로 포장되어 왔구요.
20년해먹었음 이제 부채의식도 옅어졌고
2-30대는 운동권이 뭔지도 모르고
무능력만 남았으니 이제 586들도 역사속으로 사라져야죠.18. ㅇㅇ
'22.4.8 8:34 AM (223.39.xxx.35)유시민이 감옥가면서 해맑게 웃던짤이
실상은 민간인 고문해서 감옥가던 짤이었다는거 알고
큰 충격이었고 유시민보면 싸이코같죠
지금도 잘못 안뉘우치고 사과한마디없고
그 당사작는 고문후유증으로 고통받는분도 그러다 돌아가신분도 있는데
악마같아요.
자기신념을 위해서 그정도는 어떠냐는 의식.
지금도 잘 보이죠.19. 네?
'22.4.8 10:01 AM (116.122.xxx.232)지금 유시민이 권력의 몰락을 상징한다고
하는 거에요?
2찍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한동훈 혐의 벗겨진 줄 아세요?
본인이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줘서 수사 못 한거에요.
유시민이 뭔 잘 못 이 있다고 명예 홰손이래 ㅠ
그리고 그거 아직 검찰 쪽 구형이에요.
유검 무죄 무검 유죄의 통탄 할 상황에서
유시민이 뭔 권력형 비리라도 저지른 양 ㅉㅉ20. 환호중
'22.4.8 11:24 AM (47.136.xxx.206)이번 재판 인터뷰도 주옥 같았죠.
대선 개표방송 마무리 발언에.젊은이들이 또 환호했고요
그 한마디 한마디 심금을 울리고 주옥 같아요.
건재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