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이라 애한테 수선 좀 맡겼더니
2센티 늘려야 하는 걸 2센티 줄여달라고 했대요 ㅜ
어떡하죠 ㅠ
만약 수선 끝났으면 다시 늘릴수 있을까요?
혹시 잘라서 줄였을까요? ㅜ
비싼 바지인데 어떡해요 ..
바지허리수선 늘려야하는데 줄이라고 했대요 ㅜ
급질문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2-04-07 22:07:51
IP : 116.125.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7 10:09 PM (218.50.xxx.219)잘랐을거에요.
시접이 필요 이상 많으면 옷태가 안나니까요.2. 잘랐으면
'22.4.7 10:11 PM (121.154.xxx.40)비슷한 천으로 덧붙여서 늘일수는 있을텐데
비싼 바지면 모양이 어떨지3. ㅠ
'22.4.7 10:12 PM (116.125.xxx.123)잉...ㅠ
글쿤요 ㅠ
아이고 ...
살릴 수 있을까요..ㅜ4. ㅡㅡㅡ
'22.4.7 10:15 PM (122.45.xxx.20)빨리 연락해보세요.
5. ㅠ
'22.4.7 10:16 PM (116.125.xxx.123)문 닫았는지 연락이 안되요 ㅠ
6. ...
'22.4.7 10:16 PM (122.38.xxx.110)이제 몸을 줄이셔야겠네요.
당연히 잘라서 줄입니다.7. ....
'22.4.7 10:23 PM (72.38.xxx.104) - 삭제된댓글오늘 맡기셨으면 아직 손 안대고 그냥 나뒀을 확률이 높으니
최선의 방법으로 메모를 써서 문 밑에 넣어두세요
문에도 붙이시고요8. ...
'22.4.7 10:32 PM (221.138.xxx.139)아직 수선 안했을거에요.
9. 혹시라도
'22.4.7 10:34 PM (1.227.xxx.55)애한테는 야단 치지 마셔요.
서로의 의사소통 문제니까요.
바지는 아직 수선 안 돼있기를 바랍니다.10. spring
'22.4.7 10:59 PM (121.171.xxx.138)어디사셔요? 만약 그렇다해도 다시 할수있어여 제가 아는 수선집에선요 무지무지 잘해요 목동입니다~~
11. ㅠ
'22.4.7 11:10 PM (116.125.xxx.123)스프링님~
진짜 다시 살릴 수 있는거 맞죠?
남편 비싼 양복 사준거 였거든요
하필 토욜에 찾으려고 오전 일찍 맡겼어요 ㅜ12. 괜찮아요
'22.4.7 11:55 PM (58.125.xxx.195)남자양복바지면 시접 그대로 둡니다
13. 넘자
'22.4.8 3:28 AM (118.43.xxx.236) - 삭제된댓글남자바지는 시접 안잘라요
14. 아~
'22.4.8 8:05 AM (223.39.xxx.152)와 긍가요?
남자바지는 안 자르나요?
감사감사합니다~~~
댓글주신분들 다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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