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됐을때 무슨 음식 먹고 싶으셨나요?
시아버님이랑 같이 살고 계셔서 지금 방에 혼자 계시다는데요.
시아버지가 음식도 전혀 못하시는데
제가 가까이 살아서 음식 좀 해다 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코로나 걸리셨던분 뭐가 먹고 싶었던게 있나요?
우리 초딩 6학년딸은 마라탕이 먹고 싶었다고 하네요.
1. ..
'22.4.7 9:37 PM (124.50.xxx.207)목이아파서 힘들었는데 친정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없었으면 더힘들었을것같아요
2. 입맛
'22.4.7 9:41 PM (175.192.xxx.113)전복죽,콩나물국,미역국,콜드 오렌지쥬스..
입맛이 없으니 일단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요..3. 음
'22.4.7 9:56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식당에서 갈비탕 사다먹었어요 몸에 보양되는걸로 먹느라 그거먹고 좀 기운이 나데요
4. ...
'22.4.7 9:56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족발이더이다~
4일 내내 족발먹었는데 오늘은 똑 떨어졌다고 해서 목살 구워먹겠다고 친구시켰어요.5. ..
'22.4.7 10:0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어제 사다준 정말 진한 추어탕은 먹을 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먹고나니 힘이 나더군요.
6. 평소에
'22.4.7 10:13 PM (211.187.xxx.219)잘 먹지도 않았던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세번이나 배달시켰어요
햄미크론ㅠ7. ㅇㅇ
'22.4.7 10:25 PM (106.102.xxx.231)아플때 콜드 오렌지주스 찾는 분..저 말고 있었네요
입이 너무 말라 국종류 계속 먹고싶더라구요
아픈 몸으로 저먹겠다고 국 안떨어지게 종류별로 끓여 먹었어요 ..그래야 몸도 뜨시고 살것같아서 ㅜㅜ
지인은 컨디션 회복이 계속 안되다 연포탕먹고 살아났다네요8. 울부모님
'22.4.7 10:32 PM (211.227.xxx.172)울 부모님은 다 싫다 하시더니 초밥이랑 우동 배달 시켜드린거가 좋았다고 하셨어요.
입맛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9. miamia
'22.4.7 11:17 PM (175.126.xxx.63)전복죽 소고기무국 한번 끓여가고 나주곰탕, 추어탕,연포탕 포장해갔어요 과일과 쥬스 냉장고에 넣어드리면 될것 같인요 아 못가는 날 삼계탕배민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최근에 확진되신적 없으시면 문앞에서 드리고 가세요
10. ㅇㅇ
'22.4.8 12:47 AM (223.38.xxx.16)딸기
신선한것들11. 한성댁
'22.4.8 2:44 AM (175.192.xxx.185)저는 죽이요.
그리고 뜨거운 물, 젤리정도.
그 외엔 인후통은 없었지만 입맛이 없어서 입에 댈 수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