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도록 힘든 일 극복하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하하하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22-04-07 16:05:00
‘얘가 혹시 죽진 않았을까?’
주변인들이 걱정해 줄 정도의 일을 겪었었어요. ㅠㅠ

다행히 새로운 일과 취미를 찾아 바쁘게 살고 있어요.
우울증이 올 틈이 없도록 제 스스로 빠르게 조치한거죠.
햇빛 쬐기, 운동하기, 잘 자기, 취미찾기.

그런데요..
바쁘지 않은 잠깐의 순간들 있잖아요?
애써 막은 우울과 불안이 엄습하고 통제가 안 되어요.
오전까지만 해도 봄꽃보며 운동하고 커피마시고 세상 즐겁다가
불안한 일들이 벌어질 것 같아서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한없이 우울해지네요.

병원 가야 하는 걸까요.
죽도록 힘든 일 겪어보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인생 참 얄궂네요.

IP : 59.9.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7 4:09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아이들 보며 살았어요.
    애들 눈 마주치면 자동미소 급빵긋 하면서요

  • 2. 일중독
    '22.4.7 4:11 PM (211.211.xxx.96)

    일에 빠져 살았어요. 우울증 없이 그냥 지나갔네요. 너무너무 바빠서 죽고 싶은 감정도 사치라고나 할까...

  • 3. ...
    '22.4.7 4:16 PM (112.145.xxx.70)

    젊은 자식 앞세운 정도 일 아니면 다 극복하고 살아가더라구요...

    병원은 가서 불안증에 쓰는 약 정도 처방 받아두고 있다고
    필요시에만 드세요.

  • 4. ..
    '22.4.7 4:16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전 크게다쳐서 밖에도 못다니고 아직도 통증으로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전화오는거도 안받고했는데 한 친구가 맨날 전화가 오니 계속 안받기그래서 받았더니 너 죽었는줄 알았대요
    아직 너무 아파서 힘든데 원글님은 육체적통증은 아니시니 약복용하시면 좋아질거같아요

  • 5. ...
    '22.4.7 4:22 PM (116.36.xxx.74)

    바빠져서 잊었어요. 낭비한 세월이 너무 기네요. 공부나 직업적인 자기계발 방향도 좋은데. 공부는 좀 잘 안 되더라고요. 머릿속이 심난하니. 그림 그리는 것도 좋고 일이든 취미든 재미난 거리에 푹 빠지면 됩니다.

  • 6. 우울감도
    '22.4.7 5:02 PM (119.207.xxx.90)

    몸에 오는 신체이상이기도 해요,
    두통일때 진통제 먹듯.
    약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해요.
    그럼 지나져요
    제가 그랬어요..
    당시는 다른 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이웃들.친구들.친척들
    제 덕에 정신과 많이 가요.
    별거아니에요.
    이 상하면 치과가고, 마음아프면 정신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454 결국 하루만에 내신시험 못보는걸로 발표 15 열받음 2022/04/09 4,233
1327453 고양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프로 7 ㅇㅇ 2022/04/09 2,102
1327452 고1 영어 모고지문 질문 9 급질 2022/04/09 1,411
1327451 우크라 소녀들, 러軍 성폭행 피하려 ‘눈물의 숏컷’…“눈에 안 .. 성범죄확산 2022/04/09 2,763
1327450 시어머니 생신상차림 봐주세요 34 ... 2022/04/09 5,294
1327449 분당에서 양복 맞춤 잘하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봄날 2022/04/09 648
1327448 대화가 불가능한 사용자? 2 궁금 2022/04/09 1,678
1327447 김건희씨 성경 말씀 전할게요 30 귀신아물러가.. 2022/04/09 3,302
1327446 조계종이 많이 정치화 되었나 보네요 14 ㅇㅇ 2022/04/09 2,006
1327445 나혼자 산다는 부동산 채널로 독립하길 16 2022/04/08 7,423
1327444 친부모 생존여부 6 2022/04/08 2,463
1327443 기소권, 수사권 가지고 있는 검찰은 유일무이한 나라 13 지나다 2022/04/08 1,348
1327442 도움이 안될거라면 고민을 얘기안하는게 낫겟죠 3 Top 2022/04/08 955
1327441 나혼자산다 보세요 ㅋㅋ 3 이베트 2022/04/08 6,742
1327440 나혼산 김광규 웃기네요 10 ... 2022/04/08 16,018
1327439 후회되는 결정에서 어떻게 벗어나세요? 7 후회되는 2022/04/08 1,946
1327438 물 묻혀쓰는 청소포 2 .. 2022/04/08 1,319
1327437 세라젬 사용 중인데요 허리에 자극이 안느껴져요 8 anjwl 2022/04/08 3,022
1327436 신혼여행지 추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제주도 등) 3 도리콩 2022/04/08 1,152
1327435 오랜만에 유부국 끓였는데 너무 맛있어요 15 ..... 2022/04/08 4,640
1327434 70대 시어머니 생신선물 뭐가좋을까요? 7 . 2022/04/08 3,479
1327433 넷플에서 빨강머리앤 8 문의 2022/04/08 2,640
1327432 라일락향 10 2022/04/08 2,642
1327431 굳게 믿습니다 4 .. 2022/04/08 674
1327430 KAWAI ca-79 13 디지털피아노.. 2022/04/0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