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가 표준어래요

[표준어]

안절부절하다 (x) -> 안절부절못하다
덩쿨(x) -> 덩굴
흐리멍텅(x) -> 흐리멍덩
바램, 바래요(x) -> 바람, 바라요
우뢰와 같은 박수(x) -> 우레와 같은 박수
도리도리 잼잼(x) -> 도리도리 죔죔
헷갈리고 어렵네요 ㅎ

[..]

바람, 바라요, 도리도리 죔죔 만
제대로 알고 있었네요. ;;

[nekomaru]

죔죔은 첨 봤어요.

우레는 맞춤법 개정 때 부터 적응 안되네요. 한자어인데.

[...]

"흐리멍덩"이 덜 멍청해보이는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ㅋ

[…]

많이 틀리는 것 중에 칠칠치 못하다…도요.
칠칠하다 칠칠맞다가 좋은말이고 부정적으로 쓸려면 - 치 못하다…라고 해야하는데 말이에요.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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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울수 있는곳....
원글님 감사해요

[안절부절은]

안절부절자체로 초조하다는 뜻인데 왜 뒤에 못하다를 붙이는게 맞는건지 표준어라니 뭐 그렇다치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

죔죔이라니 원래 그런 뜻이었군요. '주먹으로 죄다' 그런 건가 보죠? ㅎㅎ

[헉]

맞춤법은 자신있었는데
두개나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이래서 사람은 겸손해야....ㅋㅋ

[..,]

어머나 흐리멍덩이 맞는 맞춤법이라고요? 와

[어제안맞춤법]

어제 아이가 읽는 책 같이 보다 깜짝 놀랬네요
겨땀-곁땀
유도심문-유도신문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