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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 어디까지 허용해야할까요?

부모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22-04-07 10:52:55
사춘기 자녀를 키우고 계시거나
이미 지나가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정말 어디까지 허용하고 키우셨는지 궁금해요
저희 아이는 크게 말썽을 부리지는 않지만
집에서 저에게 짜증을 내거나 뚱해 있거나 그런건 자주 있는 편이고 제가 가장 참을수 없는건
제가 어떤 얘기를 할때 눈을치켜 뜨면서 흘겨보는 겁니다
초등때부터 그런 짓을 하길래 감정표현 말로하라고 수십번
얘기했고 사람을 그렇게 쳐다보면 안된다
눈을 흘기고 치껴뜨는건 누구에게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왔어요. 근데 이게 안고쳐지네요
학교에서는 그렇게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선생님들이
그러시는데 저는 애가 눈흘기고 쳐다볼때마다 오만정이 다떨어지네요
오늘 아침에도 학교에서 뭘 여쭤보고 오라고 했는데
밥먹다가 눈을 흘기는겁니다
애랑 길게 말하면 저도 감정이 상할때가 많아서최대한 필요한 말만하고 몇번을 참았다가 짪게 말하는데
그 짧은말도 눈을 흘기네요
애 눈매가 너무 사나워보이고 그렇게 쳐다볼때마다 진저리나게 싫어요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그래도 부모한테 눈을 흘긴다는건 상상도 못해본 일인데 제자식이 그러네요
그 눈이 정말 내가 그렇게 물고빨고 키운 아이의 눈인가싶어요
기분 좋을때는 와서 안기고 살살거리지만
솔직히 저는 아이에게 그렇게 상처받은게 잘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너무 과한 감정인건가요?
지금 멘탈이 약해져있는 상태이니
아이 안키워보신 분들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IP : 115.86.xxx.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7 10:57 AM (211.201.xxx.144)

    이해합니다. 사춘기때 제일 심하고 대학가면 좀 나아지긴 합니다만. 엄마도 인간인데 상처받은건 좀처럼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제경우엔 애들을 좀 멀리하고 신경을 덜쓰려고 노력하니 조금 괜찮아졌어요. 멀어지는 연습을 권해드립니다. 쟤가 왜저러지? 속상해하지 말고 쟤가 저러는구나. 그냥 이정도?

  • 2. ..
    '22.4.7 10:57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눈으로 말하는 딸 땜에 힘들었는데
    내가 그렇게 느끼기 때문일수도 있었겠구나
    지금돌아보면 그래요 (나의 받아들이는 문제를 인정해야해요)
    결론은 현재 대학교4학년인데 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과거로 가보자면 6개월 말 안하고 기본적인 것 만 해준적도 있어요
    카톡으로 전달사항 얘기하거나 최대한 그 상황은 피했어요. 나도 살아야 했으니까..

  • 3. 혹시
    '22.4.7 11:03 AM (114.222.xxx.37)

    원글님이나 가족중이 눈을 흘기는 분은 없나요?
    아니면 아이도 모르게 할수도 있고 하니말라니 청개구리 심리 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아이 그모습을 거울로 보여주세요,
    어이가 깨달아야 고쳐요,
    그리고 사랑은 하되 엄마를 만만한 상대로 여기는건 안되개 가르치세요,
    부모로서 공감은 하되, 태도가 불량하면 지적하시고,
    존댓말 하라고 하는게 사춘기 이후 말이 막 안나가서 나아요

  • 4. ㅇㅇ
    '22.4.7 11:04 AM (115.86.xxx.36)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는 않을것같아요. 최대한 신경 안쓰고 말을 안하려하는데 아이가 하고싶어 하는게 있어서 그일에 대한 준비로 필요한걸 제가 챙겨줘야해서 여쭤보고 오라한건데... 그것조차 해주기가 싫네요. 혼자 다 알아서 하라고 하고싶어요.
    나의 받아들이는 문제....좀 깊이 생각해볼게요
    시기를 놓치면 안돼서 챙기고는 있는데 맘같아선 다 포기하라고 하고싶어요. 정말 기본적인것만 해주고 마주치고 싶지가않네요

  • 5. ,,,,
    '22.4.7 11:04 AM (115.22.xxx.148)

    우리딸도 눈꼬리가 길고 쌍꺼플없이 큰눈이라 그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흘겨보면 정말 인상이 매서워 보여요..남편 닮은 눈이라 장난으로 부녀가 말끝에 같이 그렇게 같이 째려보고 있슴 기도 안찹니다...그럴때면 진짜 둘이 환상의 짝꿍이다....어쩜 저리 닮았니...너 그러는 얼굴 확인하고 싶음 거울 볼것도 없이 니네아빠 얼굴 보면 된다합니다.... 그러면 아니라고 기분나빠해요...참나....자식이 부모를 그런눈으로 보면 정말 짜증나죠...이제 나이가 20살이 되니 예전만큼도 아니고 어쩌다 가끔 그럴때면 어휴 내딸이지만 진짜 못생겼다 그럽니다..

  • 6. 에휴
    '22.4.7 11:06 AM (115.86.xxx.36)

    집에 그런 사람 아무도 없어요
    초등때 친구들하고 그러다 배운것 같은데 안고치네요
    저희애도 아빠 닮아 그런 눈인데 너무 밉고 싫어요
    그렇게 못생겨보이고 내가 나은 자식맞나 싶어요

  • 7. ..
    '22.4.7 11:10 AM (210.95.xxx.19)

    저는 사춘기 자녀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그렇게 눈을 하고 원글님을 쳐다볼때
    원글님 내부의 어떤 무의식적인 부분을 건드리는것 같아요.
    그게 무엇인지는 원글님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찬찬히 한번 생각해보셔요~

  • 8. ㅇㅇ
    '22.4.7 11:12 AM (115.86.xxx.36)

    무엇일까요 저도 그런가싶어 제 성장환경을 생각해봐도
    제 부모님이 저에게 눈을 흘기거나 사나운 표정으로 대하신 적은 없어요. 도대체 제가 왜 이렇게 상처를 받는지 모르겠어요

  • 9. ...
    '22.4.7 11:12 AM (175.116.xxx.96)

    이해합니다. 저도 뭐 공부안하고, 말안듣고, 짜증내고 뭐 그런건 다 참겠는데, 아이가 눈을 치켜뜨고, 나를 쨰려보면 그건 정말 못 참겠더군요. 결론은 답 없더군요.그냥 시간이 지나길 바라는 수밖에요.
    태도가 불량하면 지적하라 하셨는데, 문제는 몇번이나 말해도 그때뿐, 다시 뭔가 마음에 안들면 눈을 치켜뜨고 째려보는데 가슴이 탁 막히더군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 순간이 되면 나중에는 그냥 말을 안하고, 피했어요. 안그러면 싸움날것 같아서요.
    뭐 그런 시간이 지나가고, 아이는 성인이 되었지만, 가끔 생각이 날때는 아직도 기분이 싸합니다.

  • 10. 자식이라
    '22.4.7 11:14 AM (182.216.xxx.172)

    자식이라 다 잊혀집니다
    전 면전에서 그런건 아니고
    소리지르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면서
    욕을 하는 소리를 설핏 들었는데
    참 기가 막혔어요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눌러 참고
    따라 들어가 말했어요
    너도 오죽 하겠니?
    네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요동을 치고
    폭주기관차 처럼 내달리는데
    네가 사춘기라고 이성이 사라져 버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내 뱉고 난 네 심정이 오죽 하겠니?
    엄마도 먼저 겪어봐서 잘 아는데
    네가 가장 심하게 힘들거 안다
    잘 견뎌내라
    그랬어요
    근데 그후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지금 성인이 된 후로도
    몇번 다툼도 있었고 속상할일도 있었고
    그렇게 지나가면서 적당한 선 유지하게 되고
    그렇게 맞춰져 가면서
    대체로 잘 지내고 살게 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 11. ㅇㅇ
    '22.4.7 11:22 AM (115.86.xxx.36)

    너도 오죽 하겠니?
    네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요동을 치고
    폭주기관차 처럼 내달리는데
    네가 사춘기라고 이성이 사라져 버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내 뱉고 난 네 심정이 오죽 하겠니?
    엄마도 먼저 겪어봐서 잘 아는데
    네가 가장 심하게 힘들거 안다
    잘 견뎌내라
    그랬어요

    이렇게 말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참좋은 엄마이시네요
    저는 감정이 먼저 앞서요

  • 12. 제제하루
    '22.4.7 11:25 AM (125.178.xxx.218)

    그런 눈 쌍수하면 이쁩니다.
    순진한 국어샘이 울애가 눈 흘기는 줄 알고 담임한테 일러바쳤다는ㅋ
    애들은 아침에 젤 기분이 안 좋은듯해요.
    널뛰는 사춘기 감정을 우리도 경험했으면서 이해 안하려고 하죠.
    안정적인 환경,엄마의 여유롭게 기다려주는 마음, 되도록 안보고 안 부딪히고 잔소리참고..
    사리 한번은 나와 줘야하니..
    돌아옵니다.이쁜딸도 이불킥하며 후회할거에요.

  • 13. 00
    '22.4.7 11:33 AM (223.38.xxx.162)

    사춘기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자기 뇌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지 못하는 미숙한 시기임을 부모가 이해한다면, 아이가 감정적으로 눈흘긴 것에 대해서 그에 대해 부모가 진저리치게 싫다고 말할 일은 없을 텐데요. 사춘기 아이 힘들다고 하는 가정들 보면 그 부모가 감정적 이해가 무딘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부모가 아이의 신호를 캐치하지 못하니 아이는 더 과격한 표현을 하게 되는 거죠.

  • 14. 소담
    '22.4.7 11:34 AM (222.120.xxx.79)

    원글님 마음 백퍼 이해합니다.
    제 큰딸도 사춘기시작될때부터 뭔가 제가 하는 얘기가 마음에 안들면 짓는 표정이 있었어요~
    바로 입한쪽만 지켜세우면 웃는 그야말로 썩소 표정 ㅜㅜ
    정말 참을수 없을 정도의 화가 치밀어 올라서 한동안 많이 싸우기도 하고 포기도 하고 했는데요
    지금 스물한살인데 한번씩 그런 표정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잘못했다는건 아는거 같더라구요 ㅜㅜ

    제가 내린 결론은 결코 바로 고쳐지지는 않지만 그러한 표정이 엄마인 저한테 큰 상처가 된다는 표현은 꼭 했고 점점 자라면서 그걸 깨달으면서 좋아진다는거~ 그리고 저또한 아이한테 최대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을려고 노력하는거~ 에효 힘내세요~~

  • 15. 거리두기
    '22.4.7 11:41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사춘기라는 게 요즘 아이들만 오는 현상도 아니고
    학력 짧은 부모님들 밑에서도 다들 큰 탈 없이 지나왔는데
    물론 사회가 변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천상천하유아독존..무슨 대단한 일 하는 것도 아닌데
    요즘 아이들이 유독 유난이네요.
    일단 밖에서라도 행동 바르게 하면
    규칙과 질서를 어기거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한
    제 감정과 신경을 거스르는 선이라면 그냥 대충 넘어가자 마음 먹었습니다.
    눈 흘기는 정도면 애교급이네요ㅠㅠ
    호르몬 불균형으로 몸과 마음이 같은 속도로 크지 못하고
    자꾸 나쁜생각 위험한 일에 솔깃하겠지만 그 또한 지나가니
    나중에 정신차리고 이불킥 할 일 만들지 않도록 하자고.
    함부로 말하거나 예의없는 행동하면
    선 넘지 말자 또는 서로 예의는 지키자 또는 적당히 하자 등
    그 때 맞는 말 딱 한마디만 차분히 던집니다.
    그리고 말수를 줄였어요.
    아이가 원할 때만 짧게 합니다. 수다쟁이 제가 참 힘들었어요.
    기분 나빠지면 말 함부로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되도록 신경 건드리지 않고
    모른 척 무시하니 감정상할 일이 안 생기는 듯.

  • 16. 멍멍이2
    '22.4.7 11:57 AM (39.7.xxx.10)

    원글님도 감정이 먼저 앞선다 하시면서 아이라고 어찌 이성적으로 늘 할 수 있을까요? 눈째림 말고 뭐는 가능하시겠어요? 욕하거나 던지거나 폭력, 아니면 그 정도는 사춘기 의사표현이 해당하지 않을까요? 과하게 불쾌한 건 엄마 사정이고요,,

  • 17. ..
    '22.4.7 12:53 PM (211.117.xxx.234)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희앤 더 과하게 언어로 표현해요. 가끔 욱 행동으로도요.ㅜㅜ 둘이 의견 대립할때 제가 강하게 의견 주장하고 본인뜻대로 되지않을때 그러곤하는데 평상시 계속 그런행동 얘기해주고 저도 잔소리 줄이고 의견대립시 강하게 하는걸 피하려합니다.

    남편과 관계는 좋으실까요? 혹시 아이에게서 싫은 남편의 모습이 나와서 더 감정적으로 싫으신건 아닌지..

  • 18. 사춘기
    '22.4.7 2:0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 자식을
    감당하고 싶지 않다면.. 어떡허실려구요 ?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데..

    글 내용만 봐도 아이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 애 라고 그걸 모를것도 아니고 ..

    어릴땐 하늘같이만 느꺄졌던
    부모의 부정적인 면이 보이기 시작하는 사춘기.. 부모가 싫은거에요.

    사춘기 아이보다 더 예민하시면 아이는..

  • 19. 사춘기
    '22.4.7 2:0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 자식을
    감당하고 싶지 않다면.. 어떡허실려구요 ?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데..

    글 내용만 봐도 아이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 애 라고 그걸 모를것도 아니고 ..

    어릴땐 하늘같이만 느껴졌던
    부모의 부정적인 면이 보이기 시작하는 사춘기.. 부모가 싫은거에요

    사춘기 아이보다 더 예민하시면 아이는..

  • 20. 윗님
    '22.4.7 2:50 PM (115.86.xxx.36)

    애정이 있는지 없는지 님이 글로 판단할수 있으세요?
    이런 분들 분명히 있을줄 알았어요
    제가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님이 알아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책임지지 못할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남의 가슴에 못 박고 편안하십니까?


    사춘기
    '22.4.7 2:05 PM (14.53.xxx.191)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 자식을
    감당하고 싶지 않다면.. 어떡허실려구요 ?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데..

    글 내용만 봐도 아이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 애 라고 그걸 모를것도 아니고 ..

    어릴땐 하늘같이만 느껴졌던
    부모의 부정적인 면이 보이기 시작하는 사춘기.. 부모가 싫은거에요

    사춘기 아이보다 더 예민하시면 아이는..

  • 21. 글로도
    '22.4.7 2:54 PM (115.86.xxx.36)

    사람 죽일수 있어요
    애정 없으면 뭔짓을 하든 상처받겠어요?
    아파서 우는 사람한테
    못된말 함부로 해서 상처더 주고ㅈ기분 좋으세요?

  • 22. 음음
    '22.4.7 4:42 PM (1.225.xxx.151)

    일단 네가 그렇게 흘겨보는게 너무 싫다고 말로 표현하시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똑같이 되돌려봐주시는건 어떠세요. 이게 네가 나한테 짓는 표정이구 너는 그렇게 받아보니 어떠냐고. 느껴봐야 알지 않을까요?

  • 23. ..
    '22.4.7 5:42 PM (62.167.xxx.20)

    일단은 모두 말씀하셨듯 시간이 약이겠죠.
    철 들면 그런 행동 절대 안하겠죠 ^^
    이게 좋은 방법인진 몰라도 제 경우 참다 도저히 힘들면 애에게 자식이 아닌 제 친구에게 말하듯(절대 혼 내는게 아닌) 네가 그렇게 하니 너무 슬프다고 제 기분 감정 느낌 솔직히 말해요. 물론 사과할 일은 사과하면서 아이 입장도 고려 하면서 제 감정을 알리는 거죠. 그럼 미안해 하고 다신 안그러는 건 아니라도 노력은 하더라고요.

    너무 힘들어 마시고 되도록 거릴 두세요!
    그 것도 사춘기부모의 중요한 자세 같아요.
    힘내세요 ~~~~!

  • 24. ㅇㅇ
    '22.4.7 6:21 PM (115.86.xxx.36)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느낌을 솔직히 얘기하면 좀 나아지는듯하다가 또 반복되고 이게 몇년째 이러니 제가 너무 지치고 힘이 안나네요
    거리두기하면서 힘내보겠습니다
    종일 울다 말다 했는데 위안 얻고 힘낼게요
    모두 감사드려요

  • 25. 조언 듣고싶어
    '22.4.7 6:4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글 올린거 아닌가요?

    원하는 답이 아니면 그렇게 되받아치는 성격
    글의 맥락에서도 읽혀지는데 아니라고 하면 아니겠지만

    애정어린 글로는 절대로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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