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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ᆢ내가 왜 베란다 정원이 하고 싶어서 이러는지 ㅎㅎ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22-04-07 09:43:18
올부터 베란다정원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초록과 알록달록 이쁜꽃들을

길러보고 싶은 마음에ㅎㅎ

그리하여 시작을 했건만

시작이 넘 거창했는지

끝이 안나네요 이게 하다보니 일이 많아요


화분진열대 들여야지 화분사야지 흙사야지

살것도 많고 이쁜꽃 식물들도 많고

잘 기르지는 못하고 욕심만 많아요 ㅠ

이제 겨우 반정도 해놓은거 같네요

식물들이 주는 안정감 행복감이 좋더라구요

한가하고 햇빛좋은날 베란다식물들

보면 좋고 새잎 돋아나는거 보면 좋은데

아 대신 일도 많네요

베란다정원 가꾸시는분들

첨엔 다 저처럼 그러셨나요?

이젠 멈출 수도 없어요 ㅎㅎ
IP : 106.102.xxx.1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7 9:46 AM (106.102.xxx.188)

    더불어 키워보신 식물중에 잘자라고 이쁜것들 추천도 부탁드려요 ^^기르는 팁도

    베란다가 동향입니다

  • 2.
    '22.4.7 9:53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나가면 널린게 식물이고 나무고 꽃인데
    굳이 집 안 그득 들여놓지는 않으려고요
    오래된 화분이 크고 작은 10개 정도인데 더 이상 늘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 3. 1111
    '22.4.7 9:54 AM (58.238.xxx.43)

    전 다육이 키우는것부터 시작했거든요
    다육이는 햇빛을 많이 받아야 웃자라지 않고 이쁘게 커요
    그래서 결국 테라스 있는 꼭대기층 아파트로 이사를....쿨럭
    그담엔 점점 식물 취향이 바뀌어서 야생화 사들이고
    야채 키워먹으려고 큰 텃밭화분 사서 쌈채소 키워요
    올해는 아파트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작은 텃밭도 하고 있어요 ㅋㅋㅋ 일이 점점 커져요

  • 4.
    '22.4.7 10:03 AM (211.114.xxx.77)

    저도 선물 받은거 두세개에서 시작했는데. 내가 추가로 산것도 있고. 새끼 친것도 있고.
    제가 좋아한다니 지인이 선물을 또 해주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은 열개가 넘어요.
    그리고 관리 첫해에는 돈도 많이 들더라구요. 화분.흙.각종 관리 도구들...
    이년 넘어가니 자리도 잡고. 벌레도 없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더는 안늘릴려구요.

  • 5. phrena
    '22.4.7 10:03 AM (175.112.xxx.149)

    흠ᆢ 다들 그렇게 고생 고생하며
    식물 집사가 되어간답니다^^

    동물 친구만큼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노역;;이 들어가는 일이에요

    시들고 누렇게 말라가는 이파리 한철 지나 수그러든 꽃봉우리들
    일일이 다 가위로 잘라주고 다듬고 해야 하고
    자연스레 탈락되는 잎들도 엄청 많고

    수시로 퇴비 보강하고 분갈이 할 때 흙바닥 되고
    자칫 물 넘치다 보면 ᆢ또 흙물 넘쳐 베란다 타일 착색되고

    애면글면 해도ᆢ한국의 장맛철엔 꽃화분들이 일제히 시들시들
    (식물 길러보기 전엔 꽃들이 여름에 젤 싱싱하고 무성한 줄ㅠ)

    응애 흰가루받이 벌레 총채파리 등
    온갖 기생충과의 씨름 또 씨름
    (몆년 키운 아름드리 나비수국이 벌레 공격에 그냥 넘어가기도)

    한 3~4년 여러 식물 들였다 죽였다ㅜ 해봐야
    비로소 감이 겨우 잡히고 식물들의 리듬 알게 되어
    그후론 어느 정도 베란다 정원이 알아서?굴러가더군요

    교과서로 인터넷 자료로 아무리 공부해도 소용없고
    직접 수년간 길러보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식물들이 주는 기쁨과 향기 치유력이
    반려동물 친구완 또다른 뭔가를 줍니다!

  • 6. phrena
    '22.4.7 10:14 AM (175.112.xxx.149)

    저희집 베란다에 말구유 처럼 생긴 기다란 통에
    물고기 뛰어놀고 카나리아 펄펄 날아댕기고
    사시사철 꽃들이 가득하고 특히 제가 외관보단
    향을 중시해 향기가 퍼져나오니

    저희집 오는 분들마다 감탄^^;

    한겨울 밖은 영하 20도인데
    실내 정원에 시클라멘ㆍ쑥부쟁이 향기 기가 막힐 때
    정말 보람 느껴지죠

    천장이나 유리창면에 주렁주렁 늘어뜨린
    박쥐란ㆍ아비스 고사리 ㆍ호야 등등
    꽂보다 더 아름답고요

  • 7. 음..
    '22.4.7 10:20 AM (122.36.xxx.85)

    어지간한거는 대부분 키워봤어요. 지금도 많아요.
    너무 커서 내놓고, 너무 여러개라 내놓고, 키우다보니 지겨워서 내놓고..
    아래 내다 놓으면 금방금방 누군가가 집어가요.ㅎㅎ
    낙엽 치워야죠, 매일 물줘야죠. 베란다 물청소 해줘야죠. 병충해 없는지 살펴보고, 때 되면 분갈이 해줘야 되고. 일 많아요.
    그래도 구색 맞춰서 키우다보니 보기에는 예쁘고 좋아요.
    막 키우기에 좋은거는 율마. 물먹는 하마에요. 과습 걱정 마시고 매일 물주세요. 쑥쑥 잘큽니다. 대신 창가에 두고 창문은 좀 열어두세요. 요즘 호주 매화도 예쁜데.. 얘도 물 엄청 많이 필요해요. 과습 걱정없이 매일 물주셔도 됩니다. 꽃도 예쁘죠. 고사리류도 어지간해서는 안죽고.
    키우기 좀 까다롭고, 베란다랑 안맞았던거는 허브류, 유칼립투스 정도.
    대형을 키우고 싶으면 아레카 야자, 겐차 야자, 떡갈나무. 무난해요.
    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 꽃이 보고 싶으시다면 제라늄.

  • 8. 저는
    '22.4.7 10:25 AM (211.212.xxx.185)

    돈들여 산 건 한두개밖에 없고 대부분이 남편 승진선물로 들어온 식물들인데 자주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저 한거라곤 원산지 확인해서 원산지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것 밖에 없는데 이상하게 우리집에 들어오면 식물들이 잘자라서 화분수 늘이기 귀찮아서 2,3년마다 화분 크기를 늘려가며 분갈이를 했더니 이젠 죄다 화분지름이 4,50cm 이상되는 대품들이라 겨울에 화장실로 화분을 옮겨가며 물주는걸 남편이 너무 힘들어해서 이젠 그만 정리하자 싶은데 꽃기린과 군자란의 꽃들이 만발한걸 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또 일주일에 걸쳐 분갈이를 해야지싶네요.
    식물들은 계속 자라니 처음부터 너무 많이 사지마세요.
    사는 것보다 가지치기 한 줄기나 잎 얻어다 뿌리 내려 키우면 그게 더 애정이 가요.
    아파트 베란다면 일년내내 몇시간씩이라도 창문 열어 통풍을 잘해줘야 해충이 안생겨요.

  • 9.
    '22.4.7 10:49 AM (106.102.xxx.188)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요즘 궁금한건데요

    우리집에 데려온 애들은 일주일내에 잎이랑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거든요 그렇게 반토막 나서 미워지다

    다시 괜찮아지던데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애니시다도 꽃도 잎도 풍성해서 사오니

    다 떨어지고 반토막난거 겨우 회생중입니다ㅎㅎ

  • 10. 이해함
    '22.4.7 10:5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거 너무 좋아해서 검색만 수개월째
    하나 있는 화분도 잘 못돌봐서 들이진 않지만 제 로망이에요
    원글님은 꼭 멋지게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실현하신 댓글 다신 분들도 멋져요^^

  • 11. ..
    '22.4.7 10:58 AM (222.104.xxx.175)

    농장에서 크던 환경이 달라져서
    집에 가져오면 적응시간이 필요해요
    채광 통풍 온도가 다르니
    식물도 몸살하는거죠
    코로나 겪으면서 식린이 됐는데
    재미있어요
    원글님도 예쁘게 잘키우시기 바랍니다
    식물등도 샀고 써큘레이터도 장만했어요
    화초는 사랑입니다

  • 12. phrena
    '22.4.7 11:08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음ᆢ 식물들이 화원에선 생명력 만땅으로
    짙푸를게 아름답다 집에 오면 시름시름하는 증상ᆢ
    저도 넘 많이 당해봐서 이유를 추측해 봤는데요

    단지 그 애가 있던 자리ㅡ환경ㅡ이 바뀌어서
    몸살하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일단 화원에선 물과 채광/조명에 엄청 신경 쓰고요
    (다 팔려야 할 /상품/ 들이니)

    제가 보기엔 각종 농약ㆍ영양제ᆢ나아가 비정상적
    생육촉진제 등을 아구 쓰는 것 같아요
    ㅡ 왜 이런 의심을 하게 되었냐면
    /저희 농장은 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요런 문구를
    광고하는 업체가 많더라구요

    사람으로 치자면 온갖 수액ㆍ화장품으로 쳐발라
    반딱반딱하게 억지로 이쁘게 풍성하게? 보이게 해 놓은 상태??

    집에서는 보통 일반인들이 분갈이 정도먀 하는데
    그래서는 탐스런 이파리나 꽃을 볼 수 없어요

    온갖 영양제 퇴비 비료 등
    시시때때로 투여해도 화원만큼 회려한 꽂 보기
    상당히 힘들죠 ㅠ

  • 13. phrena
    '22.4.7 11:09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음ᆢ 식물들이 화원에선 생명력 만땅으로
    짙푸르게 아름답다 집에 오면 시름시름하는 증상ᆢ
    저도 넘 많이 당해봐서 이유를 추측해 봤는데요

    단지 그 애가 있던 자리ㅡ환경ㅡ이 바뀌어서
    몸살하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일단 화원에선 물과 채광/조명에 엄청 신경 쓰고요
    (다 팔려야 할 /상품/ 들이니)

    제가 보기엔 각종 농약ㆍ영양제ᆢ나아가 비정상적
    생육촉진제 등을 아구 쓰는 것 같아요
    ㅡ 왜 이런 의심을 하게 되었냐면
    /저희 농장은 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요런 문구로
    광고하는 업체가 많더라구요

    사람으로 치자면 온갖 수액ㆍ화장품으로 쳐발라
    반딱반딱 억지로 이쁘게 풍성하게? 보이게 해 놓은 상태??

    집에서는 보통 일반인들이 분갈이 정도만 겨우 하는데
    그래서는 탐스런 이파리나 꽃을 볼 수 없어요

    온갖 영양제 퇴비 비료 등
    시시때때로 투여해도 화원만큼 회려한 꽂 보기
    상당히 힘들죠 ㅠ

  • 14. ㅇㅇㅇ
    '22.4.7 11:16 AM (120.142.xxx.19)

    제가 오래전부터 울나라 아파트도 오픈베란다로 바뀌었음 좋겠다, 1층은 뜰을 쓸 수 있게해줌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니 이제 오픈베란다형 주택구조가 많이 생길거라 봐요.
    수요가 있음 공급을 만들잖아요.
    아파트가 꽃도 있고 초록색 식물도 보이고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잖아요. ^^

  • 15. phrena
    '22.4.7 11:19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음ᆢ 식물들이 화원에선 생명력 만땅으로
    짙푸르게 아름답다 집에 오면 시름시름하는 증상ᆢ
    저도 넘 많이 당해봐서 이유를 추측해 봤는데요

    단지 그 애가 있던 자리ㅡ환경ㅡ이 바뀌어서
    몸살하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일단 화원에선 물과 채광/조명에 엄청 신경 쓰고요
    (다 팔려야 할 /상품/ 들이니)

    제가 보기엔 각종 농약ㆍ영양제ᆢ나아가 비정상적
    생장촉진제 등을 마구 쓰는 것 같아요
    ㅡ 왜 이런 의심을 하게 되었냐면
    /저희 농장은 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요런 문구로
    광고하는 업체가 많더라구요

    사람으로 치자면 온갖 수액ㆍ화장품으로 쳐발라
    반딱반딱 억지로 이쁘게 풍성하게? 보이게 해 놓은 상태??

    집에서는 보통 일반인들이 분갈이 정도만 겨우 하는데
    그래서는 탐스런 이파리나 꽃을 볼 수 없어요

    온갖 영양제 퇴비 비료 등
    시시때때로 투여해도 화원만큼 회려한 꽂 보기
    상당히 힘든 이유죠 ㅠ

  • 16. phrena
    '22.4.7 11:19 AM (175.112.xxx.149)

    음ᆢ 식물들이 화원에선 생명력 만땅으로
    짙푸르게 아름답다 집에 오면 시름시름하는 증상ᆢ
    저도 넘 많이 당해봐서 이유를 추측해 봤는데요

    단지 그 애가 있던 자리ㅡ환경ㅡ이 바뀌어서
    몸살하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일단 화원에선 물과 채광/조명에 엄청 신경 쓰고요
    (다 팔려야 할 /상품/ 들이니)

    제가 보기엔 각종 농약ㆍ영양제ᆢ나아가 비정상적
    생육촉진제 등을 아구 쓰는 것 같아요
    ㅡ 왜 이런 의심을 하게 되었냐면
    /저희 농장은 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요런 문구로
    광고하는 업체가 많더라구요

    사람으로 치자면 온갖 수액ㆍ화장품으로 쳐발라
    반딱반딱 억지로 이쁘게 풍성하게? 보이게 해 놓은 상태??

    집에서는 보통 일반인들이 분갈이 정도만 겨우 하는데
    그래서는 탐스런 이파리나 꽃을 볼 수 없어요

    온갖 영양제 퇴비 비료 등
    시시때때로 투여해도 화원만큼 화려한 꽂 보기
    상당히 힘들죠 ㅠ

  • 17.
    '22.4.7 11:28 AM (119.70.xxx.90)

    전 해 잘들게 더 높은층으로 올라가고싶어요 20층이상ㅎㅎ
    비확장 집으로 사서 아주 넓게~~ㅎㅎ
    남향 안방베란다 광폭이라서 넓긴해요
    애니시다 노란꽃 한창 피고있고
    목마가렛 작년에 한포트산거 삽목해서 노란꽃 한창이구요
    있던 흰목마가렛도 신나게 피고있어요
    오렌지색 랜디제라늄 엄마랑 삽목둥이들 꽃피기 시작했어요ㅎㅎ 다른색 랜디있으면 집어오고싶어요
    튤립 수선화는 끝물이구요 동백도 막바지 폴리안 몇나무있고 율마도 새끼셋사서 커졌고 얘 삽목둥이들 많고요 ㅎㅎ
    아니 쓰다보니 많네요 여기까지가 베란다
    거실에 올리브 고무나무 홍콩야자 등 더운곳 관엽들 있구요
    오늘 분갈이 작정했어요 과연 가능할지 ㅠㅠ

  • 18. ......
    '22.4.7 2:23 PM (121.125.xxx.26)

    다육이 뿌리내림으로 시작해서 삽목으로 번식까지 다해보고 화분 3~4개 두고 다 정리했습니다.2~3개사서 잘키워보시는것부터 추천드립니다.율마가 베란다에서 잘커요. 물을 거의 2~3 일한번씩 자주주도 베란다 잘 열어두면 잘 자랍니다.

  • 19. 자기집에
    '22.4.7 2:49 PM (111.118.xxx.164)

    맞는 애들이 있어요
    전 율마와 벤자민 아이비는 100퍼 죽이구요 ㅠ
    남천 수국 천리향등등이 잘 자라더라구요
    죽여가며 경험해봐야 알것같아요

  • 20. 식물전구
    '22.4.8 4:28 A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식물들이 햇볕양이 부족해서 웃자라면 식물전구가 필요하더라구요... 식물전구 사다가 쬐어주면 잘 자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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