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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위상이 그렇게 높아진거 맞아요?

어디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2-04-06 18:19:11
유튜브에서 제가 뭘 어쨌는지 국뽕 유튜브가 계속 뜨는데요.
제목에 낚여 몇번 클릭했더니 얄고리즘으로 되었나봐요.
너무 국뽕이고 객관성 잃을꺼 같은데 안봐야지 하는데 저도 모르게 또 제목에 낚이곤 해요.ㅠ
근데 그 내용들.. 어디가서 한국이니라하면 환영받는다.. 햬외에서 우리를 찾는다등등. 그게 맞긴 맞아요?
물론 전보다 잘살게 되고 국민들 교육 의식 좋아졌지만 하도 듣다보니 어디까지가 맞는 소리인지 지나치게 비판적이 되기도 하고요.
과장이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닌가요?
유튜브가 무섭더라구요. 그냥 끌려다니는기거 같아요.

해외 계신 님들 어때요?
뭐가 그리 달라졌나요?
IP : 223.39.xxx.12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6 6:22 PM (112.171.xxx.45)

    예 맞아요.
    터키 소녀들은 한국 볼펜만 줘도 자지러지고
    남프랑스 시골에서도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말을 막 붙이고
    미국에서는 한국 드라마 엄청 봐요.

    월드컵이 열리면 유럽에서는 여기저기 모여서 중계 보는데
    사람 제일 많이 몰리는 곳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어요.
    우리 가게 TV는 LG거다.
    LG 화면이 제일 좋으니까요

  • 2. ..
    '22.4.6 6:22 PM (86.161.xxx.187)

    솔직히 현지사람들이랑 일하는 사람에게 물엇는데..
    예전에는 김정은이가 더 유명했어요.
    지금은 bts랑 넷플릭스 드라마로 한국이 알려지긴했는데요.
    국격이 높아졌다 선진국이다 이건 좀 많이 국뽕이예요.

  • 3. 핫하죠
    '22.4.6 6:26 PM (198.90.xxx.30)

    핫하긴 한데 그걸로 국뽕까지 갈 필요 없죠. 우리의 길만 가면 남들이 자동으로 알아주죠

  • 4. 맞아요
    '22.4.6 6:29 PM (125.137.xxx.77)

    한국사람 닮았다고 하면 칭찬으로 여겨요
    그러나 앞으론 기대 못하죠
    곧 옛날 이야기가 될거예요

  • 5. ..
    '22.4.6 6:30 PM (49.224.xxx.6)

    뉴질랜드 사는데 키위동료들도 한국에 대해 관심도 엄청많고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요.
    특히나 음식은 다들 좋아하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코로나 걸린 동료집앞에 간장제육볶음과 김치볶음 두고 왔는데 그 가족이 얼마나 잘먹었는지 두고두고 얘기했어요
    코로나가 잠담해지면 한국여행을 꼭해보고 싶다고들 해요. .
    그리고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도 극찬합니다.
    뉴질랜드도 코로나 방역을 잘하고 있는 나라로 꼽히지만
    여기 사람들은 한국과 비교하며 뉴질정부를 비판하기도 하구요.

  • 6. ㅇㅇ
    '22.4.6 6:30 PM (119.203.xxx.59)

    그럼 뭐해요 이제 국격 수직낙하할일만 남았는데요
    굥 뽑아주는 국민들 수준에 왠 국격을 찾는지

  • 7. ㅇㅇㅇ
    '22.4.6 6:38 PM (203.251.xxx.119)

    프랑스에 한국 분식집 생겼는데 미어터지고 그 덕에 주변 상권도 살아났다고 해요

  • 8.
    '22.4.6 6:39 PM (49.224.xxx.6)

    정말 LG티비는 여기서도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현대나 기아차도 많이 보이고 예전엔 일본차가 많았는데
    요샌 많이 줄었어요.
    아무래도 정부와 기업. 그리고 모든 국민이 으쌰으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 9. ㅇㅇㅇ
    '22.4.6 6:40 PM (203.251.xxx.119)

    지금까지 대한민국만큼 무증상자까지 코로나 검사하는 나라는 없음
    우리나라가 확진자 많이 나왔지만 사망자는 가장 낮아요
    방역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나라는 증상 있어도 이제 검사 자체를 안해요
    우리나라만 검사함
    우리나라가 특히 민주정권일때 가장 투명하죠.

  • 10. ㅇㅇㅇ
    '22.4.6 6:41 PM (203.251.xxx.119)

    해외 거주하는 교민들이 어깨가 으쓱하고 너무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해요
    문재인정부들어 국격상승에 선진국되고 문화강국까지....
    이미 대한민국자체가 브랜드가 됨
    그런데 K트럼프가 당선되니 또다시 헬조선으로 국격추락할까 걱정이라고...

  • 11. maddona
    '22.4.6 6:46 PM (221.150.xxx.41)

    2년전 발트3국에 핀란드 갔는데 핀란드 대성당앞 광장에서 레드벨벳 노래틀고 춤추는 핀란드애들 봤구요. 한국사람이라하면 호감가짐. 라트비아 오페라극장 기생충 영화 상영하는데 사람 줄섬. 미국에서 커뮤니티스쿨 다닐때 학교 어학센터에서 각 나라사람들 점심시간에 알아맞추기 게임하는데 아시아, 중동 사람들 우리나라 연예인 나보다 잘암. 심지어 사우디 여자애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국음식 먹어보고 싶다고 자기 초대좀 해달라함.

  • 12. 네...
    '22.4.6 6:47 PM (188.149.xxx.254)

    코로나 직전까지 한국인이다. 그러면 다들 한 번씩 쳐다봤어요.
    남편이 아주 직장에서 으쓱으쓱해서 다녔구요.
    애들은 학교에서 남한에서 왔다 하니깐 전교생이 다음 쉬는 시간에 다 쳐다보더래요.
    반에서는 아주 이쁘게 생긴 동유럽 아가씨가 아들 환영한다고 껴안아서 애가 어쩔줄몰라 했어요.
    동유럽권중동권 중앙아시아 여자애들이 한국 드라마 영화 다 꿰고 애 앞에서 줄줄 읇더래요.
    우리애는 티비를 봤어야지...

    우리애들이 내가 30년전에 겪었던 설움은 커녕 오히려 한국인 이라는 브랜드 하나로 학교에서 인싸오브인싸가 되는게 진짜 격세지감 듭니다.

  • 13. 네...
    '22.4.6 6:49 PM (188.149.xxx.254)

    문정권 얘기하지마세요.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간 문통.
    이게 대체 뭐를 뜻할까요.203.251중국인이죠.
    중국인들이 민주당. 문제인을 아주 사랑하다못해 앓이를 합디다.
    해외에요.

  • 14. 촛불집회로
    '22.4.6 6:4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정권교체한 유일한나라
    부러워서 그런지 문정권 초기부터 전세계의 이목을 받아왔어요

    문정부가 하는 일거수 일투족 주목받다보니
    세계정상중 문재인 대통령이 5번째? 인가 잘생겼다는 기사까지 ㅋ

  • 15. 아프리카에서도
    '22.4.6 6:51 PM (211.204.xxx.55)

    한국인들 좋아해서 아주 깜짝 놀랐네요.

    늙은이들한테도 아이돌 그룹이나 드라마 얘기하며 사진 찍고

    덜 늙은이라 할 지라도 청소년 애들 부모뻘은 되는데

    아주 눈에 별빛을 뿌린 거마냥 감탄하며 쫓아와서 당황했어요.

    한국어 인사로 먼저 말 붙이고, 어떻게 알았니? (일본, 중국 등이랑 헷갈리지 않니?) 했더니

    생긴 게 예쁘고 옷차림이 멋지고 한국어 소리를 구분하더군요.

    김구 선생이 말한 문화의 힘이 이거구나..일본, 중국 소리 듣다가

    이게 웬 일인가..괜히 돌아서 눈물이 다 찔끔 나더라고요.

    동남아는 물론이고. 중동에서도 양금이(대장금) 하고

    정말 가난한 나라에서는 옛날 한국에서 미국 방송 보던 것마냥

    해설도 없고 더빙도 없는 프로를 본대요. 미얀마도 그랬어요.

    미얀마, 이집트..이런 데서 아이 이쁘다고 하면 안아보라고 하고

    사진 찍어도 되냐 하는데, 너무너무 좋아하고..울컥하고 기뻤어요.

    그 천사 같던 사람들..미얀마는 내전이고. 다들 코로나에..

    기도하게 되네요.

  • 16. 그럼
    '22.4.6 6:51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중국인과 문통을 연결하는 사람 제 정신인가요?
    그럼 윤석렬이 멸공멸공 외치나가
    시진핑한테 조르르 전화해선
    북한 미사일 쏜다고 도와달라는건 뭔가요?

  • 17.
    '22.4.6 6:54 PM (203.211.xxx.116)

    중국인이 무슨 민주당과 문대통령을 좋아해요? 관심이나 있을까?
    뭐래는건지.

  • 18. 그렇군
    '22.4.6 6:55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여행 유튜버들 해외가서 현장감있게 바로 찍은거 올라오는데 진짜 한국 분식앞에 줄 두시간 서서 기다리고요.
    인기 대박이더라구요. 실제 찍어서 보여줘서 국뽕유튜브가 진실이었구나 알게됐어요.
    그리고 한국인이라고하니까 다들 호감표시하고 터키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전 그쪽은 연예인 취급해요.
    놀랐어요.

  • 19. 별로
    '22.4.6 6:57 PM (122.32.xxx.116)

    일본에서 우리보다 한 20년 전부터 시작한 국뽕 컨텐츠가
    우리나도 몇 년 전부터 성행하는거 같은데요

    일본거랑 대동소이한 내용이라
    일본거 보는 시각으로 우리나라거 보면
    나라마다 있는 국뽕 컨텐츠가 뭔지 대충 이해하실거에요

    그냥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 문화나 음식에 대해 그렇게 엎어지는 경우가 있는지

    보지마세요
    그걸 보는 나 자신조차 참을수없이 오글거림

  • 20. ㅇㅇ
    '22.4.6 7:0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30년전 유럽살때 한국이 어디에있냐고 동남아 어디쯤으로 아는사람이 많았는데 옆집 지식인층인 아저씨가 한국전쟁 얘기하는정도였는데 지금은 외국 살만하겠어요
    한국이라면 오~해주는게 있어서
    5년전에 이태리 시골 갔는데 bts춤을 추면서 아냐고~~
    사실 전 몰랐;

  • 21. ...
    '22.4.6 7:04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정치 사회적 선도주자로 부각돼서 위상이 높아진 게 아니라
    우주의 모든 기운이 모여서 만들어낸 거 같은
    방탄의 성공 덕이 매우 크죠.
    이후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수상까지
    거머쥐며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가
    수직 상승했고요.
    브랜드 런칭을 해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인정을 받기까지는
    매우매우 지난한 시간들을 견뎌내야 하지만
    일단 성공해서 제 자리를 잡기만 하면
    그 때부턴 광고 없어도 소비자들이 알아서 사주잖아요.
    우리 문화도 이젠 k라는 신뢰할만한 브랜드 네이밍을
    얻은 거라 한동안은 탄탄대로가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듯
    넷플릭스 드라마들의 성공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 22.
    '22.4.6 7:05 PM (188.149.xxx.254)

    여기서 중국인가족과 만남으로 알게된 사실이에요.
    중국인들이 문통좋아하는거 뽀록나니 불안하세요?
    문정권이 코로나덕에 살아남아 무사히 정권교체 된거지. 코로나 아니었음 중간쯤에 난리 났었을거에요.
    그리고 이미 국격은 10년전부터 올라 있었습니다.

  • 23. ditto
    '22.4.6 7:0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국뽕 컨텐츠는 좀 과장된 면이 많은 건 사실이예요 그렇지만 우리 나라 위상이 높아진 건 객관적으로 사실이예요 한 10 몇 년 전 유럽에서 대한민국 여권으로는 우크라이나나 몽골 등과 같은 입국 심사 줄에 섰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최소 일본만큼의 지위는 된다고.
    그리고 주관적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나 호감도도 서서히 kpop등으로 저변을 넓혀 나가다가 코로나로 위상이 많이 올라갔죠 국가도 광고를 하잖아요 이번에 한국의 코로나 방역도 외국 뉴스에서 자국과의 비교 사례로 한국이 많이 언급되서.. 이런 호감도도 많이 올라갔죠. 포스트 코로나가 문제예요.. 에휴.. 갑자기 답답해지네?

  • 24. ...
    '22.4.6 7:06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정치 사회적 선도주자로 부각돼서 위상이 높아진 게 아니라
    우주의 모든 기운이 모여서 만들어낸 거 같은
    방탄의 성공 덕이 매우 크죠.
    이후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까지
    거머쥐며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가
    수직 상승했고요.
    브랜드 런칭을 해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인정을 받기까지는
    매우매우 지난한 시간들을 견뎌내야 하지만
    일단 성공해서 제 자리를 잡기만 하면
    그 때부턴 소비자들이 알아서 사주잖아요.
    우리 문화도 이젠 k라는 신뢰할만한 브랜드 네이밍을
    얻은 거라 한동안은 탄탄대로가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듯
    넷플릭스 드라마들의 성공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 25. 122.32
    '22.4.6 7:07 PM (49.224.xxx.6) - 삭제된댓글

    일본이 만들어낸 국뽕컨텐츠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제가 뉴질랜드에 20년가까이 살면서 느낀걸 적었는데
    오글거린다는 표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좀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

  • 26. 122.32
    '22.4.6 7:11 PM (49.224.xxx.6)

    일본이 만들어낸 국뽕컨텐츠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제가 뉴질랜드에 20년가까이 살면서 느낀걸 적었는데
    오글거린다는 표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좀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
    국뽕까지일건 없지만 위상이 높아진건 사실이랍니다.

  • 27. ...
    '22.4.6 7:13 PM (175.112.xxx.167)

    Bts와 k pop 덕분입니다

  • 28. ...
    '22.4.6 7:17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수년간 이어온 한국문화 컨텐츠의 힘이지 뭐든 연결해 정부칭송하려는 정치빠들은 노답이네요. 그게 바로 국뽕임.

  • 29. ..
    '22.4.6 7:18 PM (81.151.xxx.205)

    십여년 전만해도 한국에서 왔다하면 한국이 어디 베트남이나 태국 옆인줄 알고 너희도 커리먹니? 그랬던 학교맘들 지금은 닭강정부터 시작해서 김치 담그는 법까지 물어봐요. 아이들은 한국에 더 우호적이구요. 시작은 강남스타일부터였던거 같고 암튼 최근 몇년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가 확실히 알겠던데요. 특히 방역 관련되서는 워낙 이쪽 뉴스에 한국칭찬이 많이 나와서 저희 동네 가드너도 한국 대단하다고.. 국뽕 유투브는 아무래도 그걸로 먹고 살자니 좀 과장된 면은 있는거 같구요.

  • 30. 00
    '22.4.6 7:30 PM (121.190.xxx.178)

    애써 깎아내리는 댓글은 뭐에요
    자가가 아는 중국인 가족이 문통 민주당 좋아하면 그게 중국 대다수의 의견인가요?
    14억인구에 한가족 4명쯤 되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억지비교 웃기구요
    제나라 깎아내리는건 사스때 한국에 환자하나 없었던건 김치때문이다 마늘때문이다 했던 인간들 생각나네요
    코로나엔 김치마늘 효과없나요?

  • 31. 188.149.xxx.254
    '22.4.6 8:09 PM (112.156.xxx.94)

    중국인들이 문대통령 좋아하면 뭐가 잘못되었나요?
    중국인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정상회담을 하면 문대통령 인기가 엄청 좋아요.

    인권변호사 출신,
    촛불혁명으로 대통령 당선,
    한국의 국격을 높여놓은 품격있는 대통령.
    전 세계가 좋아하는 구먼,

    무조건 중국과 연결시키면 욕이 되는 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

  • 32. ...
    '22.4.6 8:17 PM (176.248.xxx.135)

    이제 도로아미타불... 문정권과 방탄은 세계 최고 였어요. 한국 사람들만 인식하지 못했을뿐...

    외국에서는 정말로 다시 보는 한국이었는데..

    윤일당이 들어오고 이제 자부심이 다 사라졌습니다.

  • 33. 188.149.xxx.254
    '22.4.6 8:21 PM (14.40.xxx.239)

    188.149.xxx.254

    니가 아는 중국인 가족이 그러면 다 그런거냐. ㅋㅋ 하여간 그러니 윤가도 지지하겠지

  • 34. ㅇㅇㅇ
    '22.4.6 9:03 PM (120.142.xxx.19)

    블랙리스트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던데... 문화가 어찌 될려나.

  • 35. 그냥
    '22.4.6 9:46 PM (111.118.xxx.164)

    덕질하는 사람들이 깊게 좋아하는 정도라고 봐요
    대부분의 일반인은 한국이고 일본이고 관심이 없어요

  • 36. 원글
    '22.4.6 11:35 PM (203.170.xxx.240)

    생생한 말씀 감사합니다.
    비관적이지도 지나치게 으쓱하지도 말아야겠네요.ㅎ
    진짜 국격이라는 말.. 문통때부터 쓴거 같은데 이제 걱정이네요.
    그간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잘 작동해주길 빌게 됩니다.^^

  • 37. 일단
    '22.4.7 6:21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현대 삼성등 첨단 메이드인 코리아가 품질이 좋잖아요? 그런데 정권교체 촛불로. 평화롭게 해서 깜놀했죠.
    왜냐면 다른 나라 시위는 유혈이 낭자하니까요.
    거기다 기생충 .비티에스 .오징어게임. 애들 전자게임 이런 문화적인 면에서 강해지니까 으쓱하다고 해요.

  • 38. ..
    '22.4.7 9:15 AM (123.254.xxx.58)

    2012년 겨울 캐나다 도착하고 몇일 후
    캘거리 신년 행사때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강남스타일 군무로 한판 추는게 티비에 나왔어요. 보고 있는 제 눈을 의심했어요
    그 후로도
    저를 보고 코리안이냐며 자기 한국 드라마 한국 음악 좋아한다며
    말 거는 외국인들 몇몇 있었네요..

    지금은 아마 더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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