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6_0001822237&cID=10201&pID=10200
일타 강사가 뼈를 깎아가며 노력할 필요없다고 얘기하네요
자신을 귀하게 여기라고..
의외긴 하지만
요즘 저도 느끼는거라..
굳지 힘들게 노력해가면서 살필요없다.
노력도 어쩔수 없으니까 하는거지
가능하면 편안하게..몸을 아껴야 한다.
나이드니 모든 기준이 변하네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6_0001822237&cID=10201&pID=10200
일타 강사가 뼈를 깎아가며 노력할 필요없다고 얘기하네요
자신을 귀하게 여기라고..
의외긴 하지만
요즘 저도 느끼는거라..
굳지 힘들게 노력해가면서 살필요없다.
노력도 어쩔수 없으니까 하는거지
가능하면 편안하게..몸을 아껴야 한다.
나이드니 모든 기준이 변하네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6_0001822237&cID=10201&pID=10200
저분 요즘 너무 많이 나오던데
유튜브에 쇼츠에서 자꾸 떠서 관심 없음 눌러도
계속 보내줘요
얘기네요.
김연아도 어릴땐 부상이 있어도 참고 하다가
큰 부상으로 터지고 나서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후로는 아프면 쉬었다고 들었어요.
물론 원글님 생각도 일리있는 것 같아요.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게 많지 않은 세상이니까요..
그래봐야 인생 별 거 없다 싶고 현타 오죠.
저 정도로 몸관리 안하는거는 무책임의 끝이라고 봅니다.
정승제쌤도 이렇게 얘기하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 박사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오래하는 애들이 박사가 된다고요.
저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진 말아라 해요.
너무 용쓰면 힘들다고요.
에너지를 남겨두고 비축해야지, 너무 소진하지 말라구요.
군대 갔는데, 그럽니다. 너무 최선을 다하려하지 말라구요.
늘 모토가 인생 뭐 있나,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살다 가는거지 였는데, 바뀌네요.
너무 최선을 다하면 죽을수도 있겠다. 적당히 살다 가자!!
투신한 아이도 부모가 너무 감시하고 억압하고
뼈를 깎는 고통을 요구하다보니 그리 된게 아닐까
싶어요. 감시한다고 공부가 머리에 과연 들어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