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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씨는 파친코 작품 탐구도 안했나봐요

조회수 : 27,275
작성일 : 2022-04-06 12:50:30
파친코 이민진 작가가 가장 많이 언급한 부분이
한국인의 한이고 정이고
한국인은 춤을 좋아한다 잘춘다
춤은 마음의 표현이다 감정을 표출한다
결혼식 같은곳에서 한국 할머니들의 춤사위를 보라
기타등등
여러 강연에서도 한국인의 춤에 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거든요

윤여정씨 정도의 대?배우라면
작품에 관해 최소한의 몰입이나 탐구라도 했어야 하는게 당연함에도
전혀 그런 흔적이 안보인다는게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감독이 춤을 추라고 하는데엔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인데 배우가 자기 주장 내세우며 부정적으로 대응하다 결국 결과물에 만족했다는 둥.. 그런 인터뷰가 참 별로였고요
춤을 거부했단것 자체부터가 본인이 임하는 작품에 관해 전혀 몰랐다는걸 백지상태 였다는걸 인정하는거고요
그걸 또 추후 인터뷰에서 늘어놓는다는 자체가 본인이 무슨 실수를 한건지조차 아예 모른다는거니 참 답이 없는거죠


감독이 오디션을 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거부할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민호 윤여정 두 배우가 연기력 논란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민호가 윤여정보다 훨씬 우월한점은 그 작품을 너무나 욕심을 내고 오디션 4번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열정으로 임했다는 거예요

사투리 연기도 윤여정씨만큼 어색하고 동떨어지는 배우가 파친코에 보이던가요? 전혀요
윤여정씨만큼 성의없이 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네요
어린선자 젊은 선자 모두 진정성 있고 반짝반짝 빛이 났지만
늙은 선자에겐 노련함 지혜 자애로움 연륜 등등 따위는 찾아 볼수가 없더군요

윤여정씨는
원작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파친코가 어떤 작품인지..
전혀 찾아보거나 고찰해보지 않았다는걸 알수 있었네요
역할에 대해 고민했던게 맞다고 니말이 틀린거라고 반박할수 있겠어요?
아뇨! 전혀요!
책한권 읽어볼 성의조차 없었던 모양


IP : 112.214.xxx.197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6 12:5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괜찮던데요?
    이민호도 생각보다 연기력 부족도 안보이고.

    영문소설과 같이 읽어나가는데,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소설은 소설대로 좋아요.

  • 2. 윤여정의 매력
    '22.4.6 12:53 PM (211.227.xxx.165)

    아직 윤여정 역할이 돋보이지 않을시기잖아요
    4회끝부분 부산바다에서 오열하는모습
    정말 대배우구나 했습니다

  • 3. ...
    '22.4.6 12:55 PM (39.7.xxx.129)

    제 눈엔 괜찮던데 왜이리 이런 글이 많은지

  • 4. 나이가 많으면
    '22.4.6 1: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비중있는 역은
    역시 사양하는게 모두를 위해 맞는거 같은데

    파친코라는 작품은
    윤여정이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

  • 5. 나이
    '22.4.6 1:04 PM (198.90.xxx.30) - 삭제된댓글

    윗분은 그 역할이 나이가 많은가 비중있는 역 나이 있는 분이 사양하면 누가 하나요?

    애플 티비에서 야심작을 만들었는데 윤여정, 이민호 같은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배우 나와주는게 흥행에 도움이 되죠.

    특히 이민호는 딱 이던데요

  • 6. 나이
    '22.4.6 1:04 PM (198.90.xxx.30)

    윗분은 그 역할이 나이 많은 분인데, 나이있다고 비중있는 역 사양하면 나이 많은 역은 누가하나요?

    애플 티비에서 야심작을 만들었는데 윤여정, 이민호 같은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배우 나와주는게 흥행에 도움이 되죠.

    특히 이민호는 딱 이던데요

  • 7. 본인이
    '22.4.6 1:05 PM (112.214.xxx.197)

    그렇게 꼭 하고 싶었으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어야죠
    작가가 누군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책은 읽어나봤는지 의문이 드네요

  • 8. ,,,
    '22.4.6 1:11 PM (121.167.xxx.120)

    감독이 ok 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거액 투자해서 찍은 영화인데 감독이 오죽 잘 알아서 했을까요?

  • 9. ...
    '22.4.6 1:14 PM (210.178.xxx.131)

    오디션 싫다고 했다고 이상하다니 무조건 오디션 보라는 애플은 안 이상하던가요?
    엄청난 연기력으로 보이기에는 애매한 이민호 역시 애플 기준 오디션으로 괜찮아 보여서 캐스팅 됐겠죠
    이민호 외모가 주는 아우라가 있으니 인정합니다
    윤여정 빼고 사투리 어색한 배우가 하나도 없었다니 원글이 사투리를 더 모르는 거 같네요

  • 10. 안봤지만
    '22.4.6 1:15 PM (211.245.xxx.178)

    또 사투리 연기했어요?
    그것만이 내세상 보면 윤여정의 사투리 연기가 영화에 무슨짓을 했는지 알텐데..
    왜 자꾸 사투리연기나 그런쪽 연기를 욕심내는지 원..
    디어마이프렌즈에 나오는 까칠한 도시할머니가 딱이구만요...
    전 윤여정 연기 진짜 못한다고 생각하는쪽이라서요...

  • 11. ...
    '22.4.6 1:23 PM (110.12.xxx.155)

    저는 그리 거슬리지 않던데요. 그리고
    아카데미 조연상 수상배우로서 윤여정은 그 이름값으로 이 영화에서 일단 제몫은 해낸 거라고 봅니다.
    국내 시청자 시선에서 나이든 선자 캐릭터에 어떤 전형을 염두에 두고 일각에서 거기에 안 맞다라고 보는 거 그것보다 여태 일본의 실체를 몰랐던 해외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 그게 이번 문화전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2. 감독이
    '22.4.6 1:24 PM (180.68.xxx.100)

    오디션 거절해도 OK한 왜그러세요?

    치열하게 했는 지 안 했는 지 원글이 어찌알고.
    아직 윤배우 역할 분량이 크지 않아요.
    연기 논란은 다 보고 해도 될듯,
    4회 마지막 장면 보고
    윤배우 캐스팅 잘했네 싶었어요.

  • 13. ...
    '22.4.6 1:24 PM (223.38.xxx.249)

    윤여정님도 안티가 있네요

  • 14. 안티는 아니고
    '22.4.6 1:28 PM (223.38.xxx.168)

    솔직히 연기는 그렇죠.
    그냥 어디 집 고칠 데가 아직도 남았나? 이런 생각은 들어요.
    패셔니스타 할머니 배우로 남아도 될텐데 .. 역량 이상의 욕심이 좀 있는 분이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15. 원래 연기못
    '22.4.6 1:29 PM (223.62.xxx.11)

    하죠. 목소리때문에도.
    왜 인정받는지
    한국의 어머니 이미지는 더더욱 아님

  • 16. ...
    '22.4.6 1:39 PM (124.56.xxx.15)

    소설잀으면서 할머니 선자역에 윤여정 잘 어울린다 생각하며 읽었어요
    이민호는 소설속과 다른 이미지이긴 하지만 그거야 소설과 드라마는 다르니까...
    근데 소설에서 선자가 춤추는 장면이 있었나요?
    기억이 안 나는건지 아님 작가가 춤을 한국의 한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파친코에서는 안 쓴건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지루하다 생각하며 읽어서인지 기억에 없어 답답해서요

    그리고 춤이야...대부분의 나라에서 그 나라만에 전통이나 역사.정서등 을 표현하는 대표적인것 중 하나가 춤 아니던가요?
    전통춤 없는 나라가 있나 싶은데
    새삼스럽게 우리나라만 인냥 우습네요

  • 17. gjf
    '22.4.6 1: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뭐 이런....

  • 18. ..
    '22.4.6 1:41 PM (124.49.xxx.78)

    글이 비평이 아닌 비난이고
    개인적 사감이 가득하네요.
    글로벌한 작품 저정도 소화하고 연기할 배우로
    최적 캐스팅이고 연기도 역시 하며 감탄했네요.
    무려 아카데미 영국비평가협회에서 수상한 배우입니다.
    객관화된 비평의 눈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19. 저기
    '22.4.6 1:41 PM (175.223.xxx.238)

    원글님
    혹시 조영남ㅈ힌가요
    연기잘하고 계시던데
    왜자꾸 딴지?

  • 20. 124.56
    '22.4.6 1:44 PM (112.214.xxx.197)

    전통춤 아니고요
    한국인들의 한국할머니의 우아한 막춤이요
    이민진 작가 춤에 관한 언급은 유툽 이민진만쳐도 강의영상 수두룩하고 춤얘기 많으니 직접 잦아보세욤

  • 21.
    '22.4.6 1:47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연기 좋기만 하드만

  • 22. 제작자가
    '22.4.6 1:48 PM (125.177.xxx.68)

    알아서 하는데 웬 오지랖이 태평양

    아무리 그정도 되는 배우가 원작소설도 안 읽고 했을까봐요.
    혼자 부르르 너무 나가시는 듯

  • 23. 한 사람으로서
    '22.4.6 1:48 PM (218.39.xxx.30)

    그렇게 나이먹은거...열린 생각, 쿨한거....
    다 너무너무 멋져요.
    그런데 진짜 연기로는 잘 모르겠어요.....

  • 24. 글쎄요
    '22.4.6 1:50 PM (123.98.xxx.49)

    원글님 말씀에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드라마가 일단 너무 재미있어요. 몰입이 됩니다.
    이유는 연기들도 그만큼 괜찮고 연출도 좋았으니 그런거죠.
    아무리 좋은 배우 데려다놔도 연출이 별로면 몰입도 안되죠.
    4화 어제 보고 너무 감동이었어요. 우리나라의 한맺힌 역사를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드라마에 잘 녹여낸것이 기가 막히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 25. ㅎㅎ
    '22.4.6 2:0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개인적 호불호는 잘 알겠구요.

    감독, 제작사에서 ok했다는데 왜 캐스팅 되었는지 욕할 이유는 없어보임.

    연기로만 캐스팅 되나요?
    연기못하는 배우들도 주연 잘만하는데... 잘 팔리면 캐스팅 되는거죠.

  • 26. 무슨 말인지 이해감
    '22.4.6 2:03 PM (68.4.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뜻 이해가요.
    전 미국에 살고있고 영어책으로 동네 할머니들 북클럽에서 (저만 아시안이에요)
    작년에 읽었던거라 북클럽회원 모두들에게 너무 질문도 많이 받았고
    읽으면서 가슴도 아프고 울면서도 읽고 해서 기대가 많았어요.
    다른 배우들은 정말 잘 표현을 하는구나하면서 유투브에서 짧게 올린 것을 보는데요
    나이든 할머니 선자역은 조금 아쉽다 싶어요. 그래서 원글님 의견 동의합니다

    아마도 애플티비에서 미국과 외국에 소개하고 영화 상을 받으려면
    배우가 영어를 전혀 못하면 불리하니까 마켙팅 때문에
    할머니선자 역을 맡긴 듯 하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광고가 뛰어야 돈을 벌잖아요. 이런 속속들의 깊이까지 따져서 쓸 수 있는
    배우가 한국인으로는 없는 것이 안타깝더라고요.....

  • 27. 무슨 말인지 이해감
    '22.4.6 2:09 PM (68.4.xxx.164)

    오래 묵은 우리나라 메주로 쑨 묵은 간장같은 여배우가
    누구일까하고 책읽은 후 영화로 나온다면
    어떤 배우가 어울릴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거든요.

    (비평은 아니에요. 옛날 십년 살았던거로 저렇게라도 영어표현을 하시니 대단하시다고 그분 존경합니다)

  • 28. 윤여정씨는
    '22.4.6 2:3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영미권에서 먹히는 배우라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캐스팅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위의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연기의 노련함과는 상관없이 그 이름만으로도 파친코에서 역할을 다한거라도 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만 된다면 김혜자씨의 연기가 더 어울렸을거라고 보지만, 윤여정씨는 또 나름대로 세계무대에서의 경험, 여유로움과 당당함이 있으니 만족합니다.

  • 29. 윤여정은
    '22.4.6 2:50 PM (223.38.xxx.37)

    이미지 배우.
    연기력이 어디? 있을까요?
    1분만 들어도 피곤해지는 목소리.
    윤여정 연기 못봐요.
    총체적 질림

  • 30. 윤배우님이
    '22.4.6 2:51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도시 깍쟁이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사실 사투리가 안어울리기도 하고...
    외국인들이 보면 자연스러울수도...ㅎㅎㅎ

  • 31. ㅇㅇ
    '22.4.6 3:15 PM (58.234.xxx.21)

    오디션은 왜거부했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데
    별다른 이유 없이 자존심 때문이라면 실망스러울거 같아요
    윤여정도 꼰대가 되어가는건지

  • 32. 뭐지
    '22.4.6 3:39 PM (58.120.xxx.143)

    극중에서 가장 노련하고 자연스럽던데
    다짜고짜 말같지도 않은 트집이네요.
    그렇게 깎아내리는 이유가 뭐죠?
    반일영화라고 발끈하기 그러니까 만만한 윤여정을 욕하나요?

  • 33. ..
    '22.4.6 3:48 PM (116.126.xxx.23)

    극 공감합니다.
    윤여정씨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작품을 봐야하는데
    대다수가 그러지 못하죠

  • 34. ㅇㅇ
    '22.4.6 3:54 PM (121.190.xxx.178)

    제 친척중에 선자같은 일본교포할머니가 계세요(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으로 시집갔다더군요 아들도 있었는데 힘들게 산다고 들었어요)
    외모는 딱 윤여정같아요
    작고 마르고 정갈하고 목소리도 왠지 탁한 목소리, 한번 한국오면 몇달 있다가니 우리집에서도 한번씩 주무셨는데 아침마다 반백의 머리 곱게 빗던 일본할머니

  • 35. 프린
    '22.4.6 4:03 PM (210.97.xxx.128)

    전 작품을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윤여정에게 대단한 연기력을 요구한다기보다도 윤여정 안했다면 주목이나 받았을까요
    아카데미상도 받은 윤여정이 선택했기 때문에 안 밟히고 회자라도 되는거라봐요
    일본세력들이 파친코를 가만히 두고 봤을까요
    그리고 이민호 오디션 4번과 윤여정을 비교하면 안되죠
    배우 그레이드와 연륜이 다른대요
    그러고도 캐스팅 된 윤여정의 능력이고 캐스팅 시킨 감독도 이런 이슈와 바람막이만 봐도 이유로 충분했겠죠

  • 36. 글쎄요
    '22.4.6 4:12 PM (106.255.xxx.18) - 삭제된댓글

    오디션은 탐크루즈 디카프리오도 안봐요

    물론 윤여정님이 그 급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본인이 그 급 대우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춤이요?
    오프닝 춤 안추겠다고 말한거 같은데
    오프닝 제대로 보셨으면 그건 한이 서린 춤이 아니고요
    전 일드 오프닝 같던데요?

    일드 많이 보셨다면
    주인공들이 뜬금없이 오프닝 엔딩에서 춤추는 오프닝 많아요
    내용이 어두운데도 희화적인 춤추는 거요
    니게하지부터 여왕의 교실등
    전 그런 맥락으로 어두운 파친코 분위기 보여준다음
    사람들이 뜬금없이 춤추는 모습의 반전 오프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윤여정님은 오히려 작품과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왜추라고 했을까 의문 가졌을거 같은데요?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 이해간다고 했고
    첨에 신나게 추라고 했다면 의아했을것 같아요

  • 37. 글쎄요
    '22.4.6 4:13 PM (106.255.xxx.18)

    오디션은 탐크루즈 디카프리오도 안봐요

    물론 윤여정님이 그 급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본인이 그 급 대우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춤이요?
    오프닝 춤 안추겠다고 말한거 같은데
    오프닝 제대로 보셨으면 그건 한이 서린 춤이 아니고요
    전 일드 오프닝 같던데요?

    일드 많이 보셨다면
    주인공들이 뜬금없이 오프닝 엔딩에서 춤추는 드라마 많아요
    내용이 어두운데도 희화적인 춤추는 거요
    니게하지부터 여왕의 교실등
    전 그런 맥락으로 어두운 파친코 분위기 보여준다음
    사람들이 뜬금없이 춤추는 모습의 반전 오프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윤여정님은 오히려 작품과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왜 춤을 추라고 했을까 의문 가졌을거 같은데요?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 이해간다고 했고
    첨에 신나게 추라고 했다면 의아했을것 같아요

  • 38.
    '22.4.6 4:15 PM (125.128.xxx.150)

    오디션은 거부하지만 꼭 하고싶은 작품이었다..
    솔직히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관심없어서 오디션도 사절했는데 감독이 삼고초려 했다고 하면 이해가 갔을듯요.

  • 39. 흐음
    '22.4.6 4:48 PM (58.237.xxx.75)

    오디션 거부했는데도 그 배우를 쓴 이유가 있겠죠? ㅎ
    그리고 오프닝 춤이라면.. 저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던데요;;
    작가나 감독 인터뷰를 못봐서 그런지.. 미국시트콤 느낌이랄까

  • 40. ㅇㅈㅇ
    '22.4.6 4:50 PM (223.39.xxx.202)

    윤여정 정도의 경력의 배우가
    춤추라고 했다고 이해 안갔을거다 그게 더 이해 안가네요
    오히려 너무 쉽게 이해되고 특별할것도 없는 설정이든데
    제작진이 설명도 없이 무대포로 추라고 하나요?
    왜 춤을 추는 장면을 넣는지 이해를 시켜야 배우들도 연기를 하죠
    엄연히 감독이 작품을 보는 시각이 그러하다면
    배우는 도구?로서 따라야 한다고 봐요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도 아닌데 왜 거부를 하는지
    감독이 왜 있나요
    저는 젊은 선자가 감독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한듯 자신을 놓고 춤추는 모습보고 진짜 연기 잘한다는 생각 들었어요

    오디션도, 감독이 요구하는 설정도 거부.
    진짜 그 나이답지 않은 캐쥬얼한 이미지는 좋은데
    배우로서는 이름값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파친코는 어짜피 미드고 외국인들이 보는 시각이라
    그정도 깊이 있는 배우는 필요 없을수도
    젊은 선자가 잘했으니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죠

  • 41. 근데
    '22.4.6 4:56 PM (125.134.xxx.134)

    그 감독도 시키는대로 잘하고 연기잘하는 사람 뽑고 싶음 다른 사람 찾았겠죠. 그 나이대 연기자 많어요 투자도 받아야하고 시선도 끌어야 하면 연기를 못하든 내말을 안듣던 그 연세에 그 경력인 사람을
    말릴수 있겠어요
    70대중반을 넘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어요
    바꿀 생각을 해서도 안되고요. 그냥 받아들여야
    글고 저도 윤여정할매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민호랑 비교는 아닙니다.

  • 42. ...
    '22.4.6 5:27 PM (124.57.xxx.151)

    감독이세요?
    윤여정 연기한거 보고 캐스팅했겠죠
    뭔 오디션을 받나요 신인도 아닌데
    거부했다는 소리에 역시 했구만요 자존심이 있어서 멋있어요

  • 43. ...
    '22.4.6 5:28 PM (124.57.xxx.151)

    감독한테 질질 끌려다니지 않는 배우도 있는거죠

  • 44. 아쉬움
    '22.4.6 6:03 PM (210.107.xxx.2)

    아쉬운거 맞아요.
    뭔가.. 그 험한 세월을 살아온 여자의 노련하고도 독기도 있고 그런게 안보이고 그냥 맘씨좋은 할머니...
    후반부에는 어떨찌 모르지만 아직은 그냥 밍숭맹숭해요.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등이었다면 어땠을까 이야기 나오더라구요.

  • 45.
    '22.4.6 6:10 PM (119.196.xxx.139)

    파친코 넘 잘보고 있고
    오프닝 음악과 춤씬이
    아주 감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 생각한 분들도 있군요

  • 46. 찰떡
    '22.4.6 6:13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제 친척중에 선자같은 일본교포할머니가 계세요(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으로 시집갔다더군요 아들도 있었는데 힘들게 산다고 들었어요)
    외모는 딱 윤여정같아요
    작고 마르고 정갈하고 목소리도 왠지 탁한 목소리, 한번 한국오면 몇달 있다가니 우리집에서도 한번씩 주무셨는데 아침마다 반백의 머리 곱게 빗던 일본할머니 2222222

    진짜 저희 친척중에도 계시는데 정말 맞아요
    그리고 윤여정씨 연기 너무 잘해요
    명품배우^^
    연구도 많이 하고 배역도 너무 잘 살리심. 월드클래스는 다르더군요^^

  • 47. ㅍㅊㅋ
    '22.4.6 6:13 PM (116.126.xxx.208)

    오디션 안 본다는 배우를 기용한 감독이 있는데 이걸 문제 삼을 일인가요? 오디션없이도 필요하니 기용한건데.우리나라 제작사도 아니고~~

  • 48. ...
    '22.4.6 6:14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 윤여정씨 외국에서 상받은거 배아파 죽던데 ㅋㅋㅋ

  • 49. ...
    '22.4.6 6:17 PM (110.9.xxx.132)

    전 너무 좋던데요?
    윤여정씨 자랑스러워요 더더욱 흥하시길

  • 50. 공감합니다.
    '22.4.6 6:24 PM (39.7.xxx.31)

    솔직히 윤여정 씨가 사투리 연습 안하고 춤도 안춘 거, 본인의 약점을 좀 정당화한 거라고 추측해요. 못해서 안 한다고 하긴 그러니까.

    윤여정 씨는 끼가 있어서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지적인 이해력을 무기로 따박따박 대사로 조지는 스타일이죠. 춤추고 노래하는 거에는 소질이 없더라고요.
    조 씨한테 매력 느낀 것도 본인이 없는걸 갖고있어서라고 들었어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듣는 귀가 발달해서 사투리나 외국어도 잘 따라하는데, 본인은 그게 약점인거고. 오프닝에서도 보면 다른 배우들은 춤을 추는데 윤여정 씨 혼자 율동하고 있잖아요.

    그냥 그 배역이 엄청 하고싶었나보다 싶어요.
    사실 따지고 보면 달리 대체할 배우도 애매하거든요.
    연기에서 부족한 대신에 인지도와 인터뷰 능력으로 기여하나보다 합니다.

  • 51. ...
    '22.4.6 6:38 PM (183.97.xxx.42)

    1 다 늙어 승승장구하니 배아프고 질투난다
    2 소설도 안읽고 작품탐구 1도 안했을 것이다(실제 소설을 배우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근거는 없음. 하지만 무조건 그랬을 것임. 하여간 그럼 - 근거없이 단정)

    1때문에 2로 급발진하는 것 같아 원글이나 동조글 못나보이네요.

  • 52. ...
    '22.4.6 6:40 PM (183.97.xxx.42)

    오스카상 수상 배우보고 역량 이상의 욕심이래...
    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배역 훔친줄

  • 53.
    '22.4.6 6:48 PM (175.209.xxx.151)

    그급에 맞는 미국 이민 생활한 스타급이 누가 있다고 ㅋㅋㅋㅋ
    70대에 오디션없이 주역 꿰찬 오스카조연상 여배우를 욕하는글이라 ㅋㅋㅋ

  • 54. duddj
    '22.4.6 6:56 PM (220.117.xxx.61)

    영어하는 할머니를 뽑아야 했던거 같아요
    민하씨도 영어하는 주인공이어야 했구요
    애플에서 찍은거라 그래요
    그건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해요.
    그리고 조연상 탄게 작용했죠.

  • 55. ...
    '22.4.6 7:06 PM (183.97.xxx.42)

    거봐요.
    사심담긴 억측 난무 ㅋㅋ

    저거 오스카 타기 전에 캐스팅된거에요.

    깔려면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거 팩트 기반해서 까든지. 아몰랑 맘에 안들어. 그러니까 순전 수상빨이고 원작도 안읽었음. 우기기 오진다

  • 56. ㄴㄴ
    '22.4.6 7:19 PM (123.108.xxx.97)

    유난히 82에서만 나오는 윤여정 연기 논란
    본인 동년배 동성 연예인에 대한 질투심인가요?
    진짜 날이면 날마다 나오네
    다른 커뮤에서는 다들 드라마 재밌다 감동적이다 얘기만 하는데

  • 57. ㅡㅡ
    '22.4.6 7:20 PM (223.39.xxx.107)

    파친코 한국인에 대한 얘기지만 미국 드라마예요
    뭔 우리나라 주말 드라마 감성 원하시는분들 너무 많네
    파친코 아직 안봤지만 82에서 언급되는 대체배우들
    내가 평소에도 하나같이 싫어하는 연기 스타일이라서
    기함하는분들이던군요...오디션보고도 윤여정을 기용한
    이유는 차고 넘침

  • 58. ...
    '22.4.6 7:25 PM (112.133.xxx.193)

    조영남이 82도 하는건지
    왜 이래 끌어내리려고 안달인지

  • 59. ㄴㄴ
    '22.4.6 7:26 PM (123.108.xxx.97)

    자꾸 윤여정 까는 글 올라와서 보니까
    저번에 윤여정 겸손함 없다고 글 써서 200플이나 달린 글도
    이 분이 쓰셨네... 윤여정한테 뭐 원수진 일 있나.. ㅉㅉ

  • 60. 123.108
    '22.4.6 7:29 PM (112.214.xxx.197)

    윤여정이 무슨 신성불가침 언터쳐블도 아니고요
    지금 님도 날 까듯 나도 비판글 올릴수 있는거죠?

  • 61. 흠냐
    '22.4.6 7:30 PM (1.235.xxx.28)

    미국에서도 윤여정급 경력과 나이는 오디션을 안보는게 불문율이라고 하던데요.
    오디션을 요청한 자체가
    한국인을 깔보는 교포 미국인들의 엄청난 교만함이었다고
    뭔 오디션을 안받았다고 뒷담화인지.

  • 62. 123.108
    '22.4.6 7:32 PM (112.214.xxx.197)

    내가 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요
    불쾌하면 사실적시 뭐시기 명예훼손 뭐라고 있던데 고소하라고 하세요
    윤여정씨 연기 못하고 탐구도 안한다 뭐라해서 기분 나빴다는 명목 달면 될듯요

  • 63. ㅇㅇ
    '22.4.6 7:34 PM (218.239.xxx.72)

    연기 괜찮습디다.

  • 64. 무슨
    '22.4.6 7:34 PM (39.7.xxx.62)

    윤여정 비판은 절대 하면 안되는 건지;; 몇몇 댓글은 되게 맹목적이네요.
    배역 연구 부족한 것 같다거나 안 어울린다는 의견은 오히려 근거를 가지고 제시하는 편인데
    일방적으로 배우 편드는 댓글들은 무슨 오스카 수상 배우한테 태클이냐, 질투하냐는 식이니..
    서양에서 인정받은게 하나님의 권위라도 되나요?
    누구를 비판하면 무조건 질투인 건가요?

    저는 윤여정이 오래 가는 배우가 된 건 솔직히 연기력 때문이라기 보다는
    작품 보는 능력이 있고 감독, 프로듀서와 의사소통이 잘 되는 배우여서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지성적이지 못한 배우들 엄청 많거든요.
    연기에 있어서는 올라운더는 아니라고 봅니다.

  • 65. ㅋㅋ
    '22.4.6 8:01 PM (223.33.xxx.48)

    몇몇 사람들 여기서 아무리 님들이 열폭해도 현실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배우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윤여정 배우님 까내려도 (그것도 완전 극소수 ㅋㅋ) 윤여정님은 눈하나 깜빡 안할걸요?
    헐리웃에서 잘만 나가구요 ㅋㅋㅋㅋㅋ

  • 66. ㅋㅋㅋ
    '22.4.6 8:05 PM (183.97.xxx.42)

    윗님
    그렇담 그것도 연기자로서의 직업적 능력치 아니겠나요.

    배역 연구 부족해보인다. 이건 의견. 좋아요. 이런 인상 받을수 있어요.

    근데 그 근거로 책도 안읽었다. 오스카 수상빨 캐스팅이다.
    우린 이런걸 가짜 뉴스 혹은 비방이라고 합니다.

    비판 좋아요. 근데 제대로 된 사실 가지고 비판하라는 요구가 언제부터 일방적 지지가 된거죠?

    본인이 지성적이지는 못한듯

  • 67. ㅇㅈ
    '22.4.6 8:05 PM (125.189.xxx.41)

    이 정도되는 배우가 뭐 많나요..
    응원해줍시다..
    파친코 저는 아직 못봤는데
    하나를보면 열을 알지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 68.
    '22.4.6 8:10 PM (74.75.xxx.126)

    김혜자 배우님 마더에서 춤추는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연기만 따지면 진짜 국민 어머니인데.
    전 연기력보다 좀 미스캐스팅이다 싶은게 젊은 선자는 등빨이 있는 체격이잖아요. 아무리 요즘은 그런 거 안 따진다지만 그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게 영 적응이 안돼요. 선자 언니 병문안 할 때도 보면 언니의 엄마뻘 될 정도로 선자 나이가 더 많아 보이고.

  • 69. 저 위에
    '22.4.6 8:15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ㅋㅋ거리는 분 울지말고 얘기하세요.
    감정적으로 부들거리는게 많이 애잔하네요.
    정작 윤여정은 쿨한 사람인데
    시녀들은 참 찌질하네요.
    시간 많아서 아무데나 열폭하고 어디 싸울데 없나 기웃거리는 모양.

  • 70. ㅋㅋㅋ
    '22.4.6 8:17 PM (183.97.xxx.42)

    뭐 할말 궁하면 시녀 어쩌고 인신공격이삼^^
    이 시녀 물러갑니다.

    님이 이긴걸로 해요.
    참 잘하셨어요

  • 71. 저 위에
    '22.4.6 8:17 PM (39.7.xxx.62)

    ㅋㅋ거리는 분 울지말고 얘기하세요.
    감정적으로 부들거리는게 많이 애잔하네요.
    정작 윤여정은 쿨한 사람인데
    시녀들은 참 찌질하네요.
    시간 많아서 아무데나 열폭하고 어디 싸울데 없나 기웃거리는 모양.

    제대로 된 사실요? 본문에 작가의 강연 내용과 그에 기반한 원글 의견이 나와있잖아요.
    그리고 범죄사실 규명도 아니도 연기력 평에 무슨 사실을 가져와요.
    흥분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나봄...

  • 72. 저 위에
    '22.4.6 8:21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ㅋㅋ거리는 분 울지말고 얘기하세요.
    감정적으로 부들거리는게 많이 애잔하네요.
    정작 윤여정은 쿨한 사람인데 시녀들은 찌질하네요.
    시간 많아서 아무데나 열폭하고 어디 싸울데 없나 기웃거리는 모양.

    제대로 된 사실요? 본문에 작가의 강연 내용과 그에 기반한 원글 의견이 나와있잖아요.
    그리고 범죄사실 규명도 아니도 연기력 평에 무슨 사실을 가져와요.
    그리고 원글은 배우가 책 안읽었다고 단정한 적도 없고 오스카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어요.
    흥분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나봄...

  • 73. 오오
    '22.4.6 8:21 PM (223.33.xxx.96)

    평소에 일본 찬양글 올리고 한국 비하글 올리던 익숙한 아이피 많네요? ㅋㅋ

  • 74. 그래요.
    '22.4.6 8:22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귀중한 인생 본인 위해 쓰세요.
    이런걸로 이기고 지는걸 정하다니 그 인생 여전히 한심하지만..

    ^^

  • 75. 젊은선자
    '22.4.6 8:22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인터뷰 보니까
    극중 선자는 원래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나는 눈빛으로 많은걸 연기하고 싶었다
    정확하진 않은데 그런 내용으로 말하는걸 봤네요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명민하고 진중한 성격인거죠
    이민호도 선자한테 똑똑하다하고
    선자가 총명한 아들 낳아준거에 굉장히 만족을 했는지 아들 대학교 교육에 폭풍지원을 해주죠

    표정과 눈빛만으로 많을걸 읽을수 있는 연기를 젊은 선자에게서 봤는데
    급 늙은 선자에게 둥글둥글 여유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약간은 기대했었는데
    그저 나이들어 힘없고 병약한 도시할머니만 보였다면 잘못본걸까요
    작가가 그렇게 한국인의 한 한 거리는덕
    그 한이란것도 젊은 선자에게서는 마구 뿜어나왔으나
    늙은 선자에게선 찾아볼수가 없었네요

  • 76. 그래요.
    '22.4.6 8:23 PM (39.7.xxx.62)

    귀중한 인생 본인 위해 쓰세요.
    이런걸로 이기고 지는걸 정하다니 그 인생 여전히 한심하지만..
    논리가 딸리니 도망간다는 팩폭은 안 할게요.

    ^^

  • 77. 젊은선자
    '22.4.6 8:25 PM (112.214.xxx.197)

    인터뷰 보니까
    극중 선자는 원래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나는 눈빛으로 많은걸 연기하고 싶었다
    정확하진 않은데 그런 내용으로 말하는걸 봤네요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명민하고 진중한 성격인거죠
    극중 이민호도 선자한테 똑똑하다하고
    선자가 총명한 아들 낳아준거에 굉장히 만족을 했는지 아들 대학교 교육에 폭풍지원을 해주죠

    표정과 눈빛만으로 많을걸 읽을수 있는 연기를 젊은 선자에게서 먼저 봐버려서
    급 늙은 선자에게 둥글둥글 여유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조금은 볼수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그저 나이들어 힘없고 병약한 도시할머니만 보였다면 잘못본걸까요
    작가가 그렇게 한국인의 한 한 거리는데
    그 한이란것도 젊은 선자에게서는 마구 뿜어나왔으나
    늙은 선자에게선 찾아볼수가 없었네요

  • 78. 윤여정
    '22.4.6 8:25 PM (172.58.xxx.154) - 삭제된댓글

    인터뷰에서 책읽고 원작의 선자가 가난해도 비굴하게 살지 않는 모습이 좋아서 이 작품 하고 싶었고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해왔다고 생각했다 했어요. 그러니 책도 읽고 캐릭터이해도 한거겠죠.
    프로듀서,각본가,감독 인터뷰에서 한국계이민자 가정들에서 자라 한국작품들을 예전것부터 봐왔기때문에 윤여정씨 작품들도 많이 봐서 배우에 대해서도 이미 잘 알고 있다고 했어요. 그러니 오디션 안하는거 동의했겠죠.
    그리고 이 작품이 여러해 준비해 온거라 계약은 아카데미시상 전이라 들었구요.
    원글 내용이야말로 근거없네요.

  • 79. 223.33
    '22.4.6 8:29 PM (112.214.xxx.197)

    어디 내가 일본 찬양글.. 아니 댓글 하나라도 올린거 딱 한개만 가져와보세요
    내가 1억 드리리다
    ㅋㅋ ㅋㅋ
    내가 평소 워낙 반일이라 ㅋㅋㅋ
    여기서 아무리 찾아봐도 반일글 댓글밖에 없을테니 미안하네욤
    윤여정 비판하면 친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 80. 어느 부분에서
    '22.4.6 8:45 PM (125.131.xxx.232)

    그렇게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엄밀히 말해서 배우는 소설 파친코 안 읽고
    원작자에 대해서 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읽으면 좋지만 만약 안 읽어도 그걸로 욕먹을 건 아니죠.

    주어진 대본 열심히 연구하고
    감독과 소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작소설이 있는 드라마지만
    소설과 드라마는 다르니깐요.
    드라마나 영화는 어찌보면 감독이 지휘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81. 음..
    '22.4.6 9:13 PM (59.13.xxx.203)

    저 하녀에서의 윤여정 연기
    디어마이프렌즈에서의 윤여정 연기 좋아하고
    윤여정 인터뷰 재미있어서 예전에 힐링캠프나 뭐 그런 거 챙겨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원글님 의견에 솔직히 동의해요.
    파친코에서의 윤여정 연기는... 훌륭하다고 안 느껴져요, 오히려 미스캐스팅이라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이렇게 느끼는 사람 있을 만큼, 그러니까 만장일치로 환호받을 만큼의 연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잖아요, 파친코에서의 연기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도 있는 건데 오히려 윤여정은 쿨하게 받아들일 것 같은데 흠...

  • 82. ..........
    '22.4.6 9:13 PM (121.132.xxx.187)

    제 눈엔 괜찮던데 왜이리 이런 글이 많은지222
    82에서만 특히 이러네요.

  • 83. 공감
    '22.4.6 9:14 PM (221.156.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파친코 안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말 못하겠구요.
    제 기억속에 윤여정씨는 연기력없는 배우 맞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1986년에 인기있었던 사랑이뭐길래라는
    주말드라마에 나왔는데 중학생이였던 어린 제 눈에도
    김혜자씨와는 다르게 연기를 너무 못하더리구요
    책을 읽는듯한 연기를 보고 실망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윤여정씨는 연기력이 부족한 연기자로
    제 머릿속에 각인되었네요

    윤식당같은 예능이 더 어울려요

  • 84. 넘 나가시네
    '22.4.6 9:36 PM (122.35.xxx.25)

    보통의 저라면 파친코라는 이름만으로 별로 보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유퀴즈에서 윤여정이 '선자라는 인물은 생명력이 뛰어난 인물이다'라고 얘기하는 말에
    파친코에 관심이 갔고 그래서 찾아 보게 되었어요.

    원글님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욕하고 계신 것 같네요.

  • 85.
    '22.4.6 10:06 PM (218.155.xxx.211)

    저도 파친코 아직 안봤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듯요.
    윤여정씨 연기폭은 아쉬워요.
    몇 몇 찰떡같은 배역도 있었지만 고생 많이한 노인을 표현하거나
    특히 사투리 연기는 ㅠㅠ
    미나리로 상 받았다고 세계가 다 인정 하는 건가요,,, ?
    사실 우리나라 그 나이대 연기 엄청 잘 하는 분들 있는 거 우린 알자나요.
    그럼에도 윤여정씨 멋있는 분인 거 맞고
    응원 합니다.

  • 86. 원글님
    '22.4.6 10:08 PM (14.41.xxx.27)

    원작을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젊은 시절의 선자에 대한 묘사가 건강하고 그 시대에 맞지않으나 독립적이고 (운도 따른)그런 여성상이지만 노년의 선자는 그건의 서사로 보아도 일본에 스물즈음에 정착해서 억척스럽게 살아온 인물입니다
    그런 선자라면 딱 지금 연기하는 윤여정정도의 배우겠거니 저는 상상했거든요
    논란?된 사투리도 부산에서 평생 산 저희 시어머님과 흡사해요 사투리란게 억척스런 사투리만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해요

    저는 원작과 애플의 파친코의 간극을 모를만큼 완벽한 하모니로 느끼는 사람이라 원글님의 글 하나하나 전혀 이해가되지 않아요
    원글님이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라는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 87. ..
    '22.4.6 10:33 PM (39.7.xxx.169)

    이 글 쓴 사람도 파친코 원작 안 읽었네요 ㅎ

  • 88. 저도원글에동감
    '22.4.6 10:37 PM (99.228.xxx.15)

    한국사람들은 외국에서 상받은사람 욕하면 큰일나니까요. 국격을 높였는데 어딜감히 ㅎㅎ
    원작을 읽어보면 얼마나 윤여정이 미스캐스팅인지 일수있죠. 본인 아는 재일교포 할머니랑 닮았다고 잘 뽑았다는 논리는 참 ㅎㅎ 재일교포가 딱 한 부류랍니까??
    아역 젊은순자역은 딱 어울려요. 근데 갑자기 윤여정에서 이거 뭥미? 일단 체격부터가 선자는 다부지고 선이 굵은 여성이에요. 윤여정처럼 왜소하고 갸냘픈 캐릭이 아니라요. 고상한 교포할머니가 아니라 산전수전 고생하고 억척스럽게 살아온 할머니느낌이 전혀 없어요. 첩으로 살지않겠다는 도덕적 자존감은 있지만 남편 시집식구들에게 순종하며 희생하며 살던 그시절 여성상과 별반 다르지않았고요.
    윤여정은 본인성격이 그나이대 일반적인 한국할머니 정서와는 달라서인지 항상 난 그런 전형적인 할머니 연기는 안할거야란 고집이 있는듯요. 미나리에선 그나마 봐줄만했지만(일단 원작을 몰라서) 여긴 전혀 안어울림. 여기서도 톡톡 쏘는 말투라니 아이고야...

  • 89. 진짜
    '22.4.6 11:33 PM (38.68.xxx.104)

    우리나라 사람들 드라마 보는 눈 까탈스러워…
    .난 원작을 읽었네…난 그 배우 예전 연기도 다 봤는데 연기력이 딸리네..난 배우캐스팅에 감독보다도 더 진심이네…피지컬이 .어저구저쩌구..
    까다로운 한국 국민들 눈높이를 맞춰야 해서 오늘날 전세계 문화 잠식하는중인 k드라마가 나온건가…

  • 90.
    '22.4.6 11:38 PM (223.39.xxx.94)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23624&reple=29708524

    주기적으로 윤여정 까는 대신
    잽머니 받아드셨나 봄 ㅉㅉ

  • 91.
    '22.4.6 11:40 PM (223.39.xxx.79)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23624&reple=29708524

    주기적으로 윤여정 까는걸로
    잽머니 받아드셨나 봄 ㅉㅉ

  • 92. 223.39
    '22.4.6 11:53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왜요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작성한 친일 글이 없던가요? 그렇죠 없겠죠 ㅋ
    반일 글이나 댓글 엄첨 많죠 그쵸?
    게다가 민주당 지지자죠 ㅎㅎㅎ

    윤여정이 뭐라고 비판하면 친일이 어쩌고
    잽머니가 어쩌고
    시녀들 수준이 참 유치하네요

  • 93. 223.39
    '22.4.6 11:54 PM (112.214.xxx.197)

    왜요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작성한 친일 글이 없던가요? 그렇죠 없겠죠 ㅋ
    반면 반일 글이나 댓글은 엄청 많죠 그쵸?
    게다가 민주당 지지자죠 ㅎㅎㅎ
    한톨이라도 찾아와 보라니까 왜 못찾아 오실까

    윤여정이 뭐라고 비판하면 친일이 어쩌고
    잽머니가 어쩌고
    시녀들 수준이 참 유치하네요

  • 94. 223.39
    '22.4.7 12:00 AM (112.214.xxx.197)

    주기적으로 윤여정 까는걸로
    잽머니 받아드셨나 봄 ㅉ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토당토 않은 잽머니 어쩌고 으름짱 놓는것 따위에 쫄렸으면 진즉 그글도 삭제했겠죠 ㅎ
    불편하긴 되게 불편했나봐요
    감히 신성불가침급 윤여정 슨상님을 건든죄
    친일로 몰아 다스리겠다 이거죠 ㅎㅎ

  • 95. 전 괜찮았어요
    '22.4.7 12:06 AM (14.47.xxx.244)

    그 형님이 약 쓰다고 할때 표정연기보고 연기 진짜 잘 하는구나 했는데.....
    전 이민호도 괜찮았는데 .....

  • 96. ㅇㄱ
    '22.4.7 12:12 AM (121.190.xxx.131)

    저는 원글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요
    부산 토박이로서 보자면, 윤여정 사투리 너무 어색해요
    이병헌 엄마로 나오던 그 영화, 윤여정의 서툰 사투리때문에 많이 이상해진 영화였어요.

    그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사투리 못해서 영화 망쳤다는 말 본인도 인정했어요
    그런데 그때의 사투리에서 별로 발전안한거 같아요.
    장동건이 영화 친구 촬영할때, 부산사투리 어색하지 않을려고 죽자사자 연습했다고 했어요.
    본토박이가 발음한거 녹음해두고 듣고 또 듣고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영화에서 장동건 사투리가 잘 녹아들었구요

    윤여정 연기력은 차치하고
    저는 사투리가 너무 어색해서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분위기도 이병헌 엄마로 나오던 분위기와 비슷한 할머니 같아요

  • 97. 파친코
    '22.4.7 12:20 AM (112.157.xxx.2)

    안 봤지만 윤여정씨 연기 특히 사투리 연기 못합니다.
    이병헌 엄마로 나왔던 영화에서 겨삼도 사투리
    정말 못봐줄 정도였지요.
    연기는 그닥.
    운 좋은 배우죠

  • 98. ...
    '22.4.7 1:26 A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
    왜 이렇게까지나 화가 나셨는지...
    원글내용부터 독을 품었어요.
    본인한테 해로워요.
    싫으면 안보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 있잖아요.
    제가 그래서 신민아 나오는 건 아예 안보거든요

  • 99. 솔직히
    '22.4.7 5:44 AM (180.230.xxx.11)

    사투리는 거슬려요

  • 100.
    '22.4.7 8:3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파친코를 사랑하는 분으로 보입니다
    이작품이
    자신의 감성과 맞아서 몇번을 보고 또 보고 하는 사람요
    글을 읽으면서
    이 좋은 드라마가 찰떡 연기로 더 몰입하게 만들수 있는
    연기자가 연기했으면 어땠을까?의 생각도 보이구요
    저도
    윤여정 좋아하는 배우이고
    스타일 자체가 저랑 비슷하다 느껴져서
    윤여정에 대한 호감이 높은 편입니다만
    미나리도 그렇고
    그 배역에 녹아들지 못하는 연기에 대해선
    늘 불만이었습니다
    이분은 자아가 너무 강해서
    연기자로 적당하지 않은분 아닐까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돈이 많았으면 연기 안했다는 말도
    그래서 충분히 이해 되구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를 떠나서요
    윤여정씨도 이런얘기 들으면
    화는 나지만 쿨하게 인정할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돌아봐도 스스로 인정할수 없을테니까요
    여기서 옹호하는 분들 원글님처럼 아쉬워 하는분들
    다 들 이해는 됩니다만
    호 불호와는 상관없이
    좀더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
    주관적으로 보는 사람에 따라
    연기력에 대해서는 논란의여지가 충분히 있지만
    솔직히 윤여정도
    객관적이고 독립적인분 이어서
    원글님 같은 성향일것 같고
    자신도 자신의 연기에 비판적일거라고 봅니다
    영물이라는 사람을 속이는 직업 아닙니까?
    그 작품에 완전 몰입되어
    그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완벽하게 관객을 속일수 있는 직업요

  • 101. 시대극을
    '22.4.7 9:29 AM (58.229.xxx.214)

    좋아하지 않아서 안볼것같긴한데요
    애플tv 해지하기도 했고요

    전 안봐도 원글얘기 뭔진 알 것같다는

    윤여@ 씨 연기 과대평가된 경향
    영어가 그나마 되니 해외제작드라마서 찾고
    예능도나오고
    해외에서 그나마 나이든 한국배우 중 인지도가 있어서
    먹히는 것임

    양자경이 매번 비슷한 역할로 계속 할리우드영화에 나오듯이
    양자경도 영어를 잘함
    발레도해서 몸이 유연 날램

    윤배우도 영어하고 날씬하고 인지도 있는게 플러스가 된거임
    배두@ 씨도 해외에서 인지도 있어 마치 한국대표배우 된것처럼

    갠적으로 윤배우는 연기력이 매번비슷

  • 102. ㅇㅇ
    '22.4.7 10:07 AM (39.117.xxx.200)

    이게 뭐 한국에서 만들고 한국감독이 만들고 한국인들만 주 시청자들이었다면
    사투리가 어색한지 안 어색한지, 춤이 어색한지 안 어색한지
    문제가 될 수도 있었겠는데

    이건 제작사도 애플이고 감독도 한국계 미국인이고 대상도 전세계인들이고 하니
    지금 몇몇 분들이 거슬려 하는 부분들이
    크게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은 거죠

    캐스팅 부분에 있어서도
    윤여정씨 개인적으로 나름 서사가 있는 분이잖아요
    거기다가 영어 능통하시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협업하기 좋은 배우이구요
    미나리 때만 해도 각종 홍보, 인터뷰에서 윤여정 씨가 큰 역할 하셨는데
    이거 과연 대신할 수 있는 그 나이대 배우 있는가 생각해보면
    찾기가 좀 힘들구요.
    우선 그 나이대 배우 중 영어 능통하신 분을 찾기가 힘들잖아요.

    애플 측에서 원하는 경력, 연기, 영어실력 모두 갖춘 분은
    그나마 윤여정 씨가 유일무이했던 것 같아요

  • 103. ???
    '22.4.7 10:2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민진 작가가 한국 할머니들의 춤과 한에 대해 강연한걸 봤지만 원글 의견엔 동의가 안되네요
    드라마 파친코 오프닝에서 음악부터가 한이나 슬픔과는 거리가 멀어요
    다른 배우들도 개그맨처럼 막춤추는데 윤여정도 본인이 작품 해석한것과 감독이 다른 요구를한다면 어느정도 거부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난하려면 춤을 거부한 윤배우보다 작품에 안맞는 음악과 막춤을 오프닝 장면으로 요구한 감독을 비난해야죠

  • 104. ???
    '22.4.7 10:3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오디션 거부 말이 많은데요
    이분이 평소 말하던 좋은 배우의 요건중 하나가 출연료 협상력이었어요
    나머지는 완벽한 대사 암기력과 몰입해 연기하는 집중력
    이번 오디션 거부도 협상력이 진가를 발휘한 이분만의 내공을 볼수 있는 에피소드같아요
    나이들어 돈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감독과 일하면서 사치하고 살겠다고 하신것처럼 출연료 갖고 밀당한게 아니라 원하는 작품 따낸 협상력이요
    그나이에 이렇게 본인의 몸값을 스스로 올리는 이분처럼 멋진분 또 있을까요?
    이 노년의 선자 역할로 다른 배우들중엔 오디션보고 떨어진 배우도 있을거구요
    혹은 오디션보기전에 다른 이유로 예를들면 일본이 K 드라마 최대 수입국중 하나인데 히트하지 못할거란 생각에 미리 거부한 분도 있지않을까요?
    남 눈치 안보고 여린듯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이 여러모로 이 역할에 딱맞는분 같아요

  • 105. ...
    '22.4.7 11:21 AM (121.160.xxx.79)

    질투는 나의 힘?
    질투 쩌네요

  • 106. 참나
    '22.4.7 11:45 AM (39.7.xxx.187)

    열폭도 가지가지

  • 107. ....
    '22.5.9 5:53 PM (221.138.xxx.139)

    윤여정 연기는 참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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