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선도라는 곳에 초등 , 중등 데리고 남편없이 주말에 가려는데....
신안이 혹시 위험한 곳일수 있나요?
가서 두세시간 있다 올건데....괜찮겠죠?
전남 신안 선도라는 곳에 초등 , 중등 데리고 남편없이 주말에 가려는데....
신안이 혹시 위험한 곳일수 있나요?
가서 두세시간 있다 올건데....괜찮겠죠?
신안섬요???
가지마세요
이게 신안쪽에게 미안하긴한데.. 워낙 무서운 얘기를 많이들어서..
저라면 3대 대가족이 놀러가는거 아니면 그쪽은 안갈거 같네요.
염전노예가 문제네요. 투명하게 확 뜯어고쳐야할듯
지역민이 여교사 성폭행하고
경찰도 다 한통속이고
사람죽으면 바다에 버리면 그만이고
물어보길 잘했네요...
선도 가려고 했는데...이쁜 섬 같아서 기대만땅이었는데....가지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퍼플섬이.관광지로 개발되어 사진상으로 이뻐보리더라구요
신안 정말 이뻐요
3박 4일 있었는데 참 이쁘더라고요
작년가을에 남편이랑 둘이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잘 놀고 왔어요.
경치좋고 햇살 따스하고... 아무생각없이 다녀왔는데.
지금은 수선화로 노랑노랑 하고 라벤더필때는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엄청 이쁠거 같아요 ㅠㅠㅠ
아쉬워요...
강력사고는 어디에나 있고, 낮에 잠깐 애들하고 갔다오고 맛있는 매운탕 드시고 오세요.
수선화 축제 때문에 사람 많을까 걱정해야 될것 같은데요
씩 이나요?어휴 가지마세요 ㅠ
이렇게 무서워하는 분이.. ㄷ ㄷ ㄷ
클날걸요?
근데 원글님 사시는 곳은 어디세요?
작년에 퍼플섬이랑 수국축제 보고 왔어요
퍼플섬은 실망스러웠어요. 그냥 보라색으로 색칠만 잔뜩,,ㅜ
자산어보 촬영지도 다녀왔고,
사례로 한 지역을 범죄화시키는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범죄로 보자면 지역 곳곳 다 해당돼요
섬 다큐 같은 거 보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나라 전체가 아파트 공화국이다 싶으니
이제 진정한 자연은 섬이나 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산은 심심하고 섬은 이국적인 풍광에
해산물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가볼만한 여행지 라 생각합니다.
가셔서 현지인이 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식사를 제공하는 곳에서 밥도 먹어보고 오세요
범죄 많은 서울에서 설마 사는건 아니죠?ㅋㅋㅋㅋ
원글님은 무균 청정지역에서 살아야 될거같은데 그런곳에서 살고있는거죠?
거주도 아니고 가족단위로 주말 여행 잠깐 다녀가는데 특정 지역이라 무섭다고 못 간다고요? 정해진 관광코스대로 구경하며 놀다 가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걱정해야 할 곳이 있나요? 강력범죄든 엽기사건이든 범죄율이 훨씬 높은 곳은 대도시 아닌가요?
여러해전에 미술단체에서 40여명이 1박2일 갔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웠어요
에벤에셀이라는 한옥숙소에 묵었는데
너무 깨끗하고 음식도 마치 집안 어른 잔칫상같이
다양하고 정성스럽고 맛있어서
일행들에게 오랫동안 칭찬들었어요(제가 단체에서 맡은 일이...)
제겐 아름다운 추억 가득한 그리운 신안이네요 ㅎ
저도 신안은 싫어유
겁나네유
어떤 커플이 배타다가 선주가 바다로 걔네 밀어버린곳 아닌가요?
선주가 커플을 밀어요?
헉..무섭네요...안갈께요....감사합니다.
환산해도 범죄 많은 곳은 서울입니다.
많이들 가는 것 같아요. Sns 사진보니.
댓글 가관이네.
님 사는 곳 말해봐요. 전국 어디든 강력범죄 쭉 나열해 줄 테니.
원글부터 어그로임
아니, 댓글들이 왜 이래요?
소위 관광지라는 곳을 무슨 범죄 소굴로 만드시나요?
저희는 매년 서울에서 목포로 휴가가고
압해대교 건너서 다리로 연결된 모든 섬 구서구석 다 구경 다녔어요.
선도는 안가봤지만...
아직도 자연적인 해수욕장 해안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좀 부족하긴 해요.
무안 통해서도 신안 섬들 들어가봤는데
진짜 해수욕장은 거기에 다 있었어요.
2,3시간 다녀오는걸 무슨 그리 겁을 내나요?
일부러 전라도 신안 욕 먹이려고
쓴 글이세요?
그리고 어부가 커플 살해한 곳은
보성입니다.
모든 어부 선주가 사람을 민 것도 아니고
왜 공포를 조장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데도 못가요.
제주도 올레길 걷다보면
몇 년 전에 실종된 여자 찾는 프랭카드도 아직 붙어 있어요.
올레길 무서워서 어떻게 가나요?
솔직히 올레길도 위험하죠
여자 혼자 올레길 왜 가는지 이해안가구요
저 혼자 여행 많이하는 여자인데 올레길 등산 같은 건 혼자 안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27236 | 청원 폐지되는것도 슬프네요 7 | ㅇㅇ | 2022/04/06 | 1,979 |
| 1327235 | 세탁기랑 건조기 같은 용량인데 왜 크기 차이날까요? 3 | 그냥이 | 2022/04/06 | 1,435 |
| 1327234 | 김건희 >>>>>>>>.. 40 | ㅇㅇㅇ | 2022/04/06 | 3,467 |
| 1327233 | 尹측 "BTS 취임식 공연 논의"에 소속사 &.. 50 | 하 | 2022/04/06 | 10,097 |
| 1327232 | 논문표절, 학력위조로 교수 자리 간 사람은? 7 | ... | 2022/04/06 | 990 |
| 1327231 | 조국 가족처럼. 13 | ㄱㅂㄴ | 2022/04/06 | 2,232 |
| 1327230 | 태평가 아세요 8 | 빵과스프 | 2022/04/06 | 1,042 |
| 1327229 | 권인하,박준면 open arms 4 | 뜨거운 씽어.. | 2022/04/06 | 1,446 |
| 1327228 | 더레프트 중앙일보 기자됐네요 ㅋㅋㅋ 31 | ㅇㅇ | 2022/04/06 | 3,527 |
| 1327227 | 한국법원도 윤정희씨딸을 후견인으로 판결해줬네요. 9 | ㅇㅇ | 2022/04/06 | 2,377 |
| 1327226 | 구리에서 이대오기 먼가요? 10 | 콩 | 2022/04/06 | 1,284 |
| 1327225 | 같은 은행이라도 a지점에서 통장개설하고 b지점 거래하면 3 | 은행 | 2022/04/06 | 1,572 |
| 1327224 |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 생신 간식 뭘 드리면 좋을까요? 12 | 딸 | 2022/04/06 | 4,753 |
| 1327223 | 자궁내막증식증 진단받고 7 | 수채 | 2022/04/06 | 2,368 |
| 1327222 | 저의 오미크론 증상 7 | 제인에어 | 2022/04/06 | 3,080 |
| 1327221 |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 가혹할 수 있어요????????????? 10 | ㄷㄷㄷㄷ | 2022/04/06 | 3,899 |
| 1327220 | 전복 싸다고 글 올리신 분 2 | 전복 | 2022/04/06 | 2,794 |
| 1327219 | 코로나 시댁반응 26 | mm | 2022/04/06 | 5,270 |
| 1327218 | 구두 볼 늘리는 기구 샀는데 얼마동안 둬야 하나요? 3 | 신발 | 2022/04/06 | 1,056 |
| 1327217 | 늙으니 바르게 살아야하네요 2 | 늙 | 2022/04/06 | 2,866 |
| 1327216 | 한국사회는 엿 같네요. 강자중심으로 법이 돌아가네요 4 | Mosukr.. | 2022/04/06 | 1,129 |
| 1327215 | 오미크론 헤롱헤롱하다 족발먹으니 4 | .. | 2022/04/06 | 2,010 |
| 1327214 | 고모가 조카 챙겨주면 15 | 인사 | 2022/04/06 | 4,334 |
| 1327213 | 시누가 확진인데 카톡으로 먹을거 선물하기하려는데. 14 | ..... | 2022/04/06 | 3,086 |
| 1327212 | 전남 신안 19 | 신안 | 2022/04/06 | 1,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