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사던 사람이 사요.
돈좀 있으시면 마네킹 입은거 싹 달라하면 되고
안목 있으시면 자라 가세요.
젊었을때는 명동이고 이대앞이고 엄청 다니면서 옷쇼핑도 잘했는데
하두 옷을 안사다보니 이제 어디서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체력이 부럽네요^^
저는 리스트 반도 못 돌아볼듯^^;;;;
나가 보세요 동대문에 엄청 난 옷 거개들
다 특색이 있어요
나이가 있다보니..ㅠ 저기 다는 못돌아보고 저 중에 한두군데만 다녀봐야할듯요..
아 동대문은 가봐야겠네요
일단 백화점 나가서 구경부터 해보세요.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백화점이 예산에 맞으면 사는 거고
아니면 백화점은 구경만 하고 아울렛이나 동대문도 구경하다보면
살 게 조금씩 보일 거예요
옷 안사다가 갑자기 사려면 잘 못골라요.
게다가 동댐같은 오프라인은 보기엔 이뻐도 내몸엔 이상한..
차라리 백화점 가서 보고 아울렛 가서 사세요. 백화점엔 신상이고 아울렛엔 이월상품이니까 그거 감안하시고.
아니면 자라나 h&m 같은데 가보셔도 괜찮고요.
인터넷 쇼핑은 많이 여기저기 사봐야 내몸에 내맘에 맞는걸 찾겠더라구요. 전 한 일년 걸린거 같아요.
가산 마리오아울렛1,2,3관
무조건 입어보고 사야해요.
쉽게 입어 볼 수 있는 곳 추천이예요.
백화점 돌아보면서 유행을 파악.
자라등의 매장에서 많이 입어본다. 그 중 어울리는거 산다.
가산 아울렛 이란 곳이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입어보고 사는게 리스크가 없는거같아요
동대문은.. 그런 한계가 있겠군요.
백화점과 아울렛 , 자라 등 매장. 이게 안정적일거같네요.
괜히 피곤하게 동대문은 가지 마세요.
보기엔 예쁜 듯 트랜드애 맞는 거 많지만
입으면 내 몸에 이상하단 말 동감이고...
입어 보려면 화장실 같은데서 입어봐야 하고
입어 보고 안사면 짜증 내요.
여기 자라, h&m, cos 뿐만 아니라 암튼 매장 많아요.
다 둘러 보세요!!
동대문 가서 쇼핑 잘할정도면 감각이 탁월하고
쇼핑 고수정도 돼야...
열심히 살아온 보통의 엄마모습이네요
너무 고가라인은 신발 가방 악세사리 헤어까지 갖춰야하구요
그럼 부담되실꺼에요
그냥 저냥 부담없이 어색하지 않을정도의 코디라면
라코스테가서 가디건과 바지/ 스카프로 마무리하는 코디 추천해드릴께요
일일일팩 하면서 얼굴 피부색까지 관리하시구요
강남신세계5층 신관가세요
동대문느낌의 옷인데 백화점 입점이라서 조금 비싸긴해도 입어보고살수 있어요
플라스틱아일랜드인가 여기도 그렇게 안비싸요
러브앤쇼 여기도 편해요
저는 롯데 잠실이나 영등포 타임 스퀘어 추천
잠실 자라는 공사 중 같고
HnM Cos 마시모뚜띠 에잇 센컨즈 엄청
가까이에 다 모여있어서
다 입어보고 사세요.
마시모 뚜띠가 패스트 패션치고 가격은 좀
있지만 테는 달라요.
저는 롯데 잠실이나 영등포 ifc추천
잠실 자라는 공사 중 같고
HnM Cos 마시모두띠 에잇 센컨즈 엄청
가까이에 다 모여있어서
다 입어보고 사세요.
마시모 두띠가 패스트 패션치고 가격은 좀
저도 hm 자라 망고 에잇세컨즈 탑텐까지 추천요. 가방 악세사리까지..
입어보려면 자라 가세요
동대문이나 고터같은덴 생각도 마시구요
기만 빨리고 상인 십서비스에 얼결에 사오고
이불킥하기 딱 좋아요 ㅎㅎㅎ
아울렛에서 옷 사는 거 비추.
요즘 90년대 2000년대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폴로나 라코스테 같은 거 다시 인기니.
너무 멋지고 근사한 막 정장이나 화려한 원피스 이런거 사지 말고.
적당히 단정한 옷에 스카프 정도 추가하는 거 추천.
자라는 옷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에게 맞는 옷 사기도 쉽지 않음....
동대문이나 가산 아울렛 가서 괜히 힘빼지 마시구요
윗 분들 말씀처럼 브랜드 모여있는 몰 가서
한번 죽 보고 입고 벗고 여러번 해보세요.
그러면 대충 뭘 사야될까 감 올거에요
옷 안사다가 다 돌아다니면서 사려면
기운빠져 힘들텐데요
차라리 괜찮은 브랜드 홈피가서
원글님 마음에 드는걸로 몇개 고르세요
그리고 백화점 가서 그 브랜드옷을 입어보세요
막연하게 옷사러 가서 번번히 못사고 온지라
요즘 저렇게 옷사러 갑니다
온라인안되요-화면으로 보는 거랑 다릅니다
강남역주변 특히 자라류의 패스트패션-옷 많이 입어본 사람들이 잘 삽니다. 사와서 후회할지도
고터몰-저렴한 옷이 많아서 한두번 입고 버려질 확률 많고 이제 나이가 있으니 좀 좋은거삽시다
동대문-옷도 골라본 사람이나 고르지 정신사납고 주인이 권하는대로 샀다가 집에와서 후회하고 핏도 애매할 수 있어서 비추천합니다
아울렛-시간 많으면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브랜드나 스타일이 생긴 후에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백화점이나 패션몰 가세요. 비슷한 브랜드들 모여있는 곳에 가셔서 일단 매장에 들어가지말고 주욱 한번 둘러보고 그다음에 다시 돌면서 마음에 드는 브랜드에 들어가서 입어보는겁니다. 꼭 입어보고 구입하세요
자라도 한해입으면 못입어요
백화점가서 가격대 적당한데 가셔서 입어보시는 게
남는거예요
오랫만에 가시는거면 스파브랜드에서 먼저입어보세요. 코엑스에도 자라 마시모두띠 8세컨즈 h&m 등등 있고 현백도 있으니 일단 가서 뭐든 다 입어보세요. 처녀때랑 몸과 분위기가 달라져서 일단 많이 입어서 다시 분위기를 봐야해요.
보시고 올해는 스파에서 사시고 스타일 잡히면 브랜드매장이나 아울렛에서 좋은거 사세요
자라는 좀 그렇고 차라리 코스가 나을거같아요
백화점 가세요.
저 윗분 말대로
1. 폴로나 라코스떼 카라티 사고
(블랙이나 화이트.. 뭐 두개 다 사세요)
2. 면바지 종류 사고
(그 티셔츠 들고가서 색맞춰서 폴리우레탄 함유되어있는..)
3. 트렌치 종류..
(가디건 말고, 짧은 점퍼 말고, 허리묶는거 말고, 길이가 있는)
나이가 있으면 짧은 상의가 너무 캐쥬얼 해보여서…
니트 상의 하나 사시고… 돈 좀 쓰시겠넹.
백화점 가세요.
저 윗분 말대로
1. 폴로나 라코스떼 카라티 사고
(블랙이나 화이트.. 뭐 두개 다 사세요)
2. 면바지 종류 사고
(그 티셔츠 들고가서 색맞춰서 폴리우레탄 함유되어있는..)
(.. 바지길이 수선은 무조건 복사뼈 살짝 위로)
3. 트렌치 종류..
(가디건 말고, 짧은 점퍼 말고, 허리묶는거 말고, 길이가 있는)
나이가 있으면 짧은 상의가 너무 캐쥬얼 해보여서…
니트 상의 하나 사시고… 돈 좀 쓰시겠넹.
꼭 백화점 폴로 매장 가셔서 케이블 니트 반팔, 혹은 케이블 가디건,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색으로 장만하세요. 바지는 체형에 맞게 면바지 폴로에서 같이 장만하세요. 운동화 세련된걸로 코디하시면, 튀지는 않아도, 적당한 여행 패션이 될 듯 합니다.
키크로 몸매 휼륭하면 스파브랜드 괜찮겠지만
그냥 보통이시면 백화점가서 적당한 브랜드로 사세요
아울렛 가서 ,여성 브랜드 원피스 종류 몇 번 입어볼 것 같아요.
좋은 자리 갈 때, 갖고 있는 옷 없고 하면 원피스가 제일 좋죠.
요란한 프린트나 디자인 된 거는 몇 번 입고 나면 못입으니까 심플한 걸로 사세요.
베이지색이나 네이비나 검정색으로요.
이럴 때 원피스 사두면,앞으로 결혼식 있을 때 입을 수도 있으니까 ,단정한 스타일로 사세요.
자라나 고터는, 옷이 많은 사람들이 ,재미삼아 가는 곳이에요.
중요한 옷을 사러 가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스타에 부산 여행 검색해서 ,최근 날짜로 해서 입은 것 보세요.
그럼 비슷하게 살 수 있을 거에요.
신발도 중요해요.그냥 흰색 스니커즈가 제일 무난하고 편하구요.
원피스 입을 때 신을 구두나 로퍼도 하나 챙겨가세요.
잘 모를 땐 백화점 가서 사세요.
꼭 입어보고 사세요.
역시 82가 최고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보고 적용할께요
행복하세요~^^
원글님 글 덕분에 저도 도움되네요~^^
폴로 라코스테 고등 사회쌤 분위긴데
폴로 라코스테 중년이 입으면 고등 사회쌤 분위긴데
카라티가 맘에 안들면
세인트제임스에서 줄무늬 티셔츠 기본형 긴팔 꼭 사두세요.
요모조모 꼭 잘 써먹어요.
괜히 보세에서 사지말고 꼭 저브랜드에서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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