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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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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1년차 ..

조회수 : 12,302
작성일 : 2022-04-05 19:03:32
결혼 21년차..
서로에게 간섭안하고
남편이 집안일도 잘하고 가정적이예요

저는 사람들과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그런거 터치 안하고요.

둘이 있으면 텔레비젼 보고
제가 말걸어야 겨우 하는 ?

아이들 이야기나 하지
다른 이야기는 잘안해요 .


다른 집도 그러신가요?

가끔 부부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

봄이라 그런가 좀 그러네요...
IP : 58.148.xxx.7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년차
    '22.4.5 7:08 PM (182.212.xxx.185)

    비슷합니다. 저도 말하는 거 귀찮기도 하고요

  • 2. ...
    '22.4.5 7:09 PM (118.37.xxx.38)

    안싸우면 다행이죠.
    그런데 싸움도 초기에나 하지
    아이가 대학생인데 싸울 일도 없어요.
    그냥 쏘쏘한 날들이에요.
    옛날에 비해 평화로운 날들...

  • 3. 23년차
    '22.4.5 7:09 PM (222.108.xxx.111)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에요
    달력보면서 어 그러네 하고 말았어요
    그냥 삽니다

  • 4. 후...
    '22.4.5 7:10 PM (175.115.xxx.250)

    결혼연차 같아요.
    복받으셨네요.
    제 시간과 노동력은 본인 소유라고 생각하는 인간과 살아요.
    일 보고 늦어져(놀다온게 아니고 심지어 시누이 관련 일) 저녁도 못먹은 상태로 9시에 집에 들어가니 밥 굶고 있다가 버럭거린 게 어제 일이에요.
    원글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고 저는 우주를 팔아먹은 것 같네요.

  • 5. ..
    '22.4.5 7:12 PM (218.144.xxx.185)

    각자생활에 간섭안하고 살면 재미는 없지만 싸우진 않을거에요

  • 6. 원글
    '22.4.5 7:16 PM (58.148.xxx.79)

    저흰 좀 개인적이예요 ..
    너는 나 나는 나 ..
    육아 공동체 ?
    예전엔 안그랬는데 , 어느 순간 그렇게 되었어요 ..

    근데 그게 편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넘 정없게 느껴지기도 ..

    그냥 이대로를 받아들이고 ,,
    이상황의 장점만을 봐야겠죠?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이런 욕심은 욕심일 뿐이고 ..

  • 7. 27년차
    '22.4.5 7:26 PM (182.210.xxx.178)

    너무 오래 살고 있어요ㅠㅠ
    혼자 사는게 희망사항인데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소소하게 대화 나누며 살 수 있는 배우자가 아니라면 혼자 사는게 나을 거 같아요.

  • 8.
    '22.4.5 7:28 PM (106.102.xxx.151)

    무슨 계기가 있었겠죠
    저는 되도록 싸우지않기 위해 적정거리유지 하고 있어요
    몸도 마음도^^;
    이게 편해요

  • 9. 22년차
    '22.4.5 7:29 PM (58.121.xxx.201)

    맞벌이 부부 신혼초처럼 퇴근길에 만나 저녁 먹고
    공원 산책하다 카페 앉아 있어요
    이런 친구가 또 있을까 새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0.
    '22.4.5 8:22 PM (106.102.xxx.234)

    이런글에 넌씨눈 댓글 하나 꼭 달리죠

  • 11. 23년차
    '22.4.5 8:23 PM (62.167.xxx.20)

    고딩 아들과 셋이 함께라면 대화가 끊이질 않는데 둘만이면 저희도 정말 적어요. 물론 아예 필수적인 말만 하는 정도보단 훨 많지만요.
    그치만 애가 10대 되면서 과계가 애 중심에서 부부 중심으로 바뀌었고 트러블도 적어지고 제2의 신혼처럼 남편이 다시 애틋해지는 맘이 돌아 오더라구요.
    같이 영화를 봐도 대화는 적지만 손 꼭 잡고 본다거나.
    세상에 유일하게 나와 끝까지 가고 서로 곁에 있어줄 거란 믿음이 굳건한 관계.

  • 12. 저도23년차
    '22.4.5 8:25 PM (175.208.xxx.235)

    남편이 워낙 말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쵸코파이 광고처럼 서로 말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고요.
    관심사가 서로 워낙 다르니 각자 좋아하는거 하고, 가끔 관심 없는 얘기지만 서로 들어주며 응~ 그래~ 정도요.
    제 남편은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가정적이지 않으니 더욱 할 얘기도 없지 싶네요.
    대신 잔소리도 없고 간섭도 없고, 뭐 그래도 사이좋고 서로에게 고마워합니다.

  • 13. 다들
    '22.4.5 8:4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결혼 년차가 비슷하네요.ㅎ
    애들 손 안가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먹거리 잘챙겨먹는 남편이라 그냥저냥 무난
    수다스럽지는 않은데 내가 수다떨면 잘들어주고
    퇴근도 이젠 칼퇴근하니
    7시에 둘 다 집 .
    애들은 밖
    세상이 고요한 느낌
    부부의 최대 고민은 몸무게.다이어트
    징그럽게 안빠지네요.

  • 14. 그러고보니
    '22.4.5 8:4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 딱20년이네요.
    아이키운다고 세월이 어디로갔는지..
    소통안되는 공대남이라 20년동안 웃으며 대화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얼굴이니 능력이니 다 떠나 공감하며 존중해주는 사람과 일년이라도 살고 싶어요.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을 서둘러해 이렇게 소통안되고 여자심리 모르는 사람인지 몰랐어요.)

  • 15. 저희는
    '22.4.5 9:36 PM (106.102.xxx.20)

    14년차인데 저희집도 비슷해요. 애들이 좀 어린거 말고는..
    애낳고 계속 각방쓰고 애들얘기말고는 할얘기도 없어요.
    오늘은 나도 좀 혼자 살고싶다고 중얼거리는 소리 지나가면서 듣고..
    참 그동안도 하도 말없고 대꾸도 안해서 대화시도도 안하는구만 그마저도 귀찮은모양이구나 했네요.
    남편한테 상처 안받은지 오래인데. 내가 상처 안받으면 상대방이 줄 수도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오늘은 좀 눈물이 나네요..

  • 16. 말하면
    '22.4.5 10:30 PM (118.235.xxx.32)

    싸워서 말안합니다

  • 17. 아..
    '22.4.5 10:46 PM (58.148.xxx.79)

    내가 상처안받으면 상대방이 줄 수 없다..
    상처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주는 것이더라구요 ..

    꽃피는 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18.
    '22.4.5 11:55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이였는데 남편퇴직하고
    밖에 볼일있어 나오면 남편이 언제오냐며 얼마나 찾아대는지 ㅜ 미용실 오래걸렸더니 자기가 미용기술배워서
    집에서 파마 말아줄까 하는데 내가 당신 머리부터 빠박 밀어준다고 그랬네요 ㅋㅋ

  • 19.
    '22.4.5 11:56 PM (58.224.xxx.149)

    저는 평생 전업이였는데 남편퇴직하고 이제 자유끝.
    밖에 볼일있어 나오면 남편이 언제오냐며 얼마나 찾아대는지 ㅜ 미용실 오래걸렸더니 자기가 미용기술배워서
    집에서 파마 말아줄까 하는데 내가 당신 머리부터 빠박 밀어준다고 그랬네요 ㅋㅋ

  • 20. ....
    '22.4.6 12:54 AM (110.13.xxx.200)

    이런글에 넌씨눈 댓글 하나 꼭 달리죠..

    ------------
    제말이요.. ㅋ
    꼭 안빠지고 하나는 있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는 잇을지..ㅋㅋ

  • 21. ...
    '22.4.6 10:13 AM (58.234.xxx.21)

    저도 우주를 팔아먹은듯ㅎㅎㅎ
    제가 아 하고 말하면 이상한쪽으로 꼬아들어요. 예민하고 말꼬리잡고....
    말하기가 싫어 입닫은지 오래.
    저는 회사생활하는데 친구들도 회사사람들과도 말하는거 좋아하고
    친해요. 애들과도 이야기 많이 하구요.
    유독 남편만 내대답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거 절 안좋아하는게 맞죠?ㅎㅎㅎ

  • 22. 저희도
    '22.4.6 10:18 AM (124.49.xxx.188)

    그래요... 아이들이야기가 대화80프로

  • 23.
    '22.4.6 3:08 PM (58.234.xxx.136) - 삭제된댓글

    싸우지 않으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세요.
    부부는 어떠해야 한다.. 그런 거 없어요.
    큰 갈등 없고, 문제거리 없으면 행복한 부부입니다.
    별거 없어요.

  • 24. 보통남자들
    '22.4.6 3:15 PM (119.71.xxx.177)

    부인한테 주절이주절이 무슨말을 하겠어요
    결혼초기에 말한마디 안하고 요구하는게 많아서
    -시댁관련도 있고요-
    많이 싸우고 혼자살고싶다 노래불렀더니
    하늘이 도우셨는지 취미생활한다며 집얻어 나가서
    평온한 일상을 보냅니다
    울부부는 같이있음 안되는 팔자인가봐요
    연애할때처럼 외식하고 각자집으로 ㅎㅎㅎ
    사이가 너무 좋아져서 말도 많아지고 제2의 인생 살고있네요
    각자생활 터치안하고 가정적이라면 훌륭한 배우자입니다~

  • 25. 23년차..
    '22.4.6 3:24 PM (116.32.xxx.79)

    잘 안싸워요.
    남편 성격 거지같은데... 돌아가신 시엄니 생각해보니 예민한 신경줄이 유전이라.. 그 예민함 탓에 일찌감치 우울증이 와서
    제가 다독이며 삽니다.
    다행히 좋은 병원 만나서 잘 사는데..
    신학기(학교에 있어요)나. 아이들 입시. 좀 먼 해외여행에선 예민함이 터지고는 해서.. 힘들어요.
    일년에 한두번만 그러고
    평소엔 지 힘들때 위안되는게 마누라밖에 없다 생각하는지
    미주알고주알 저한테만 떠들어요.
    저랑 얘기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대요.
    아.....
    귀찮은데.또 저거 나 아니면 누가 거두나.. 싶어서
    다.. 들어줘요.
    곧 퇴직해요.
    딴건 모르겠고.. 아.. 귀찮을 것 같아요.ㅋㅋ

  • 26. ..
    '22.4.6 3:25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17년차. 저희도 필요한 말만 하고 주로 저는 거실, 남편은 본인 방에 있어요. 가정 잘 굴러가고 안싸우면 되는거죠 ㅋㅋ

  • 27. 초ㅋㅋ
    '22.4.6 3:27 PM (59.14.xxx.173)

    부부가 적군이 아닌게 다행이죠.
    아군이고 원팀 한팀이라는 거

  • 28. ㅇㅇ
    '22.4.6 3:28 PM (123.123.xxx.57)

    같이 모임하는 부부, 연차도 비슷해요.
    우린 좀 덤덤. 한부부는 애틋, 나머지 한부부는 오락가락 좋았다 싸웠다 참 기운도 좋다 부러워요.ㅋ
    근데 애틋한 부부 둘 늘 바깥에서도 손 잡고 다니고 매일 전화로 안부 묻고
    점심 먹었냐 하루 어땠냐 그럴 수 없이 다정해요.
    아내도 남편한테 잘하고 그런데 이 부부 가만 보면 엄청 노력해요.
    부인도 집에서도 드라이 꼭 하고 옷도 단정하게 입고 음식도 엄청 공들여하고
    남편도 아내에게 잘하는데 또 시댁에도 잘하고;;; 그러다 보니 부인이 아파요.
    이제 50대니 기운은 떨어지고 온 몸이 다 아프다네요. 남편따라 시댁도 다 챙기고..
    다정하고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나는 저렇게는 못 살겠다 싶어요.
    암튼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서로 노력해야만 얻는게 있구나 합니다.

  • 29. ???
    '22.4.6 3:46 PM (175.223.xxx.245)

    다른 집도 그러냐고 물어서
    우리집은 잘 지낸다 단 댓글이 왜 넌씨눈인가요?? ㅜㅜ

    저도 곧20년차 되는데
    코로나 전에는 밤에 맥주 한잔씩 하러 가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주말엔 커피데이트도 하고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거의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둘이 드라이브 가고 테이크아웃해서 산책도 하고 합니다

    제 또래 주변보면 반반 정도 되는거 같아요

  • 30. 24년차
    '22.4.6 3:51 PM (58.87.xxx.226)

    진짜 징그럽게 오래 살았네요.ㅠㅠ
    애들 어릴 땐 육아 문제.돈 문제로 하루 걸러 싸웠는데
    요즘은 뭐........그냥 살아야.
    다행이 전 주중엔 약속이 많아서 잘 안 만나게 되고(큰 애 학교 땜에 나가고 각방)
    주말엔 운동 삼아 걷는데 그때도 앞뒤로 서로 말없이 그냥 걸어요
    둘 다 워낙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해봐야 겉돌고..시비 안 털면 다행 이예요.

    예전에 장항준이 부부는 같은 걸 보고 같이 웃고 울고 화를 내야 한다~~고 했는데
    진짜 그 말이 정답 같아요..

    대화 잘 통하는 (특히 유머코드) 사람과 살아보고 싶네요.

  • 31. 나랑 다비슷
    '22.4.6 4:16 PM (124.49.xxx.188)

    하구나
    위로받는드아~~~

  • 32.
    '22.4.6 4:18 PM (211.206.xxx.180)

    말도 안 예쁘게 하는데 주기적으로 히스테리 부리는 남자도 있음.
    단조로운 게 평화롭고 좋은 것.

  • 33. 26년차
    '22.4.6 4:46 PM (180.70.xxx.19)

    남편이 진짜 욱하는 성질이 있지만
    나름 잘살아요. 제가 다 맞춰주는 성격이라ㅜㅜ
    전 천성이 남한테 싫은소리 화내는 소리 못해요.
    그런데 50이 넘으니 저도 욱하는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좀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남편도 여성성이
    많아져서인지 같이 꽃보러 다니고 쇼핑다니고
    그렇게 친구가 되네요.
    말이 없음 자꾸 말을 걸어보시구 쓰담쓰담 해줘 보세요.

  • 34. 세월이 야속해~~
    '22.4.6 4:58 PM (211.114.xxx.126)

    벌써 23년차군요 아이구야...
    저희는 대학 1학년때 부터 친구니..세월이...
    큰애 군대가고 작은애 기숙사,,,
    둘이서 노부부처럼 티비보다 잡니다. ㅎㅎ
    그냥 하루하루 평온함에 감사합니다.
    재미는 친구랑 찾는거죠
    어제도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저녁먹고 수다떨고 들어왔네요,,
    옛날 같음 싫은 소리 했을텐데 이제 저도 듣지도 않고 남편도 하지도 않네요

  • 35. 당산사람
    '22.4.6 5:35 PM (211.226.xxx.210)

    연인산 등산하고 내려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2시간이나 남았어요.
    그때 부부인 듯한 40대 후반 커플이 제 옆에 앉아서 같이 기다리는데...
    2시간 동안 말 한마디 안하더라고요...
    싸운 것 같진 않고, 그냥 말없이 폰 보고, 주변 둘러보고, 다시 폰 보고...
    저렇게 살 바엔 그냥 혼자 사는 게 낫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 36. 근데
    '22.4.6 5:38 PM (218.48.xxx.98)

    대화많이 하다봄 싸움으로 번지지않나요?ㅋㅋ
    지금처럼 잔잔하니 지루한게 낫다고생각하세요

  • 37. ㄱㄴㄷ
    '22.4.6 6:15 PM (125.189.xxx.41)

    그 정도 같이 살았음 뻔~해서 그냥그냥
    각자 역할하고..
    특별히 할 말이 없어요..애 얘기 조금...ㅎ
    일상대화 조금...
    그냥 이게 평화다 생각하며 삽니다..
    뭐 별거있나요...
    남편없이 홀로 살다 치매로 고생하는
    친정엄마 보면서
    부부 의지해서 큰 탈없이 서로 기대며
    평범히 살아나가야지 싶네요...

  • 38. 그래서
    '22.4.6 6:28 PM (122.35.xxx.109)

    아줌마들이 달달한 드라마에 열광하죠
    대리만족으로요
    울남편들도 연애때는 스윗했죠
    그러니까 결혼까지 한거구요
    저도 남편과 할말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50대에 바람을 많이 피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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