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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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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싫을때

...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2-04-05 16:46:44
휴대폰 두고 나와서 급하게 뛰어 들어갈때

나 자신이 더 싫어질때
뛰어들어왔는데 폰이 주머니에 있었을때
기술도 많이 좋아졌고 휴대폰도 백만원돈인데
알아서 정신없는 주인 따라 나서주는 기능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
아니면 나두고 어디가냐고 소리라도 내줬으면 좋겠다
엄마 어디가 정도?
IP : 122.38.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22.4.5 4:50 PM (39.7.xxx.30)

    그런일이 너무 잦아서
    주먹으로 제 머리를 쎄개 때렸어요.
    퍽퍽퍽!!!

    근데
    뇌수술받은후론 때리지는 못하고
    스스로한테 셀프쌍욕을 해요.

    ㅁㅊㄴ아 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뭐
    ㅅㅂㄴ아 정신차려라 멍청한 ㄴ!!!!

    하루에도 몇번씩 셀프쌍욕해요.

    전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 2. ...
    '22.4.5 4:50 PM (211.205.xxx.216)

    말투며 내용이 아는지인같은데
    혹시 애가 아들하나에요?

  • 3. ..
    '22.4.5 4:56 PM (211.243.xxx.94)

    원글 댓글 덕에 막 웃었어요.
    쌍욕은 마시라고 하고싶고 대신 이 귀염둥아라고 귄해드려요.
    조만간에 나도ㅈ데려가달라는 핸펀 나올거예요.

  • 4. 빅스비처럼
    '22.4.5 5:1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폰열고 00 어디에 있는지 찾아줘 하면 바로
    어디방 서랍두번째칸에 있습니다 하는 세상은 제가죽기전까진 안오겠죠ㅎㅎ
    집안에서 물건안보일때마다 하는 상상이예요ㅋㅋ

  • 5. 빅스비처럼
    '22.4.5 5:16 PM (222.239.xxx.66)

    폰열고 00 어디에 있는지 찾아줘 하면 바로
    어디방 서랍두번째칸에 있습니다 하는 세상은 제가죽기전까진 안오겠죠ㅎㅎ 집에서 물건안보일때마다 하는 상상이예요ㅋㅋ

  • 6.
    '22.4.5 5:33 PM (121.159.xxx.222)

    어 음 폰 안잃어버리는 제자신이 더 싫어요
    진짜 폰중독
    제 신체일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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