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싸움중 귀를 맞았는데 고막이
손으로 때렸어요
나무 놀랬고 귀에서 소리가 나더니 멍해지고 소리가 잘 안들
렸어요
확진자라 인후통으로 힘들어하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귀를 맞으니 더 멍해지더라구요
오늘 이비인후과 갔는데 고막이 찢어졌고 마취크림 바르고
고막쪽에 패치를 붙였는데 너무 아프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하기도 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한 공간에 못있겠어서 남편에게 집을 나가라고했어요
욱하는 성질.
폭력성.
정말 끔찍합니다.
살림살이를 다 집어던지고.
100만원만 벌더라도 혼자 살고 싶어요
1. 헉
'22.4.4 4:20 PM (112.145.xxx.70)진단서 떼 놓으시고
고발 하세요.
나중에 취소하더라고 증거확보를 위해2. .....
'22.4.4 4:20 PM (39.7.xxx.167)어휴 죽일놈...
일단 사진찍어두시고 진단서(보험안됨)받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그 후에 찬찬히 정리하세요.
귀는 후유증 없이 얼른 아물길 바래요ㅗ.3. ....
'22.4.4 4: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바로 신고안하셨어요?
지금 당장 나가서 한달 벌어도 백만원은 벌어요. 걱정마시고 신고하세요. 진단서 떼서요.
이혼을 생각하는 게아니라 무조건 이혼을 해야하는 상황 아닌지...4. .......
'22.4.4 4:23 PM (222.234.xxx.41)일단 진단서부터요ㅡ 꼭 남편에게 맞아서 라고 써야해요
5. 제발
'22.4.4 4:24 PM (118.235.xxx.74)지금 그마음 들었을때 헤어지세요 조금있음 흐지부지됩니다
6. ..
'22.4.4 4:24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미친ㅠ 얼른 신고하세요ㅠ
7. 에휴
'22.4.4 4:24 PM (125.178.xxx.135)진단서 꼭 떼어놓으시고요.
이혼 하시려거든 첫째도 둘째도 법부터 알아보고 하세요.
지금 상황 얘기하고 뭘 준비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http://www.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아픈 부인을 때리다니 저까지 열이 확 받네요. 휴8. 리슨
'22.4.4 4:25 PM (122.46.xxx.30)그런 대처로는 절대 이혼 못 하구요,
평생 맞고 살든가 당장 진단서 떼고 강력히 이혼 요구 후 거처를 옮기든가 둘 중 하나~!9. ㅇㅇ
'22.4.4 4:27 PM (118.235.xxx.233)귀를 손으로 때렸다라ㅠㅠ
그냥 따귀 때렸다는 말이잖아요..하 정말 열받네요
미안해는 하나요ㅠ 그런 일이 자주 있다면 힘들거같은데요10. 사니.
'22.4.4 4:27 PM (144.138.xxx.95)세상에. 폭력이라니요. 진단서 떼시고 별거하시던가 하세요.
11. 하
'22.4.4 4:28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용납이 안 되는데
심지어 아픈 사람을 때리나요?
하루라도 같이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군요12. 음.
'22.4.4 4:32 PM (112.159.xxx.3)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봤자 본인이 안하면 말짱.
돈100 못벌어도 이혼하는 사람있고 지가 벌어먹이면서도
이혼 못하는 사람있고.
어느쪽을 선택하느냐는 원글님에 달렸어요
선택의 몫도 오롯이 원글님이시구요
어느쪽이든 원글님맘 가는대로 편해지시길요.13. hap
'22.4.4 4:33 PM (175.223.xxx.83)그런 나쁜 놈한테는
바이러스 안옮나요?
확진자 대놓고 때리다니
고루 고루 무식하네요.
꼭 자료 다 모아두세요.
확진자로 아픈 중에 폭력행사까지요.14. 고소해
'22.4.4 4:34 PM (112.167.xxx.92)고막이 그래 됐으면 폭행이구만 진단서 발부하고 정식 폭행고소해야 더구나 욱하는 새키가 이혼 말만 드립다하지 실상 안해주면 이혼소송할때 폭행 사건에서 유리하잖음
근데 욱하는 놈이 애들 있을껀데 양육비며 합의를 제대로 해줄 형편이 되냐 이게 문제구만 이혼을 해도 경제력 되는 인간이여야 합의금을 주던가 할텐가 없으면 뭐 정말 황망한거 글찮아요 그런새키와 이래 뭐하러 살았나 같이 살 가치가 없는것을
더구나 확진자와 뭘로 싸우고 폭력을 하고 그러는지 그런 쌍넘을 만난 님 자신 수준도 어떻해 좀 해봐요 보면 비슷한 유유상종끼리 만나니까 근데 님은 여다 말로만 이혼한다 할뿐 걍 그런갑다 살지도 이러다가 맞아죽는 여자들이 있는거임15. ..
'22.4.4 4:3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코로나 꼭 옮겨주고요
이혼 꼭 하세요.
님의 자존을 위해 생명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16. ㅠ
'22.4.4 4:40 PM (223.33.xxx.46)토닥토닥ᆢ위로합니다
아프고 속상하고 힘들텐데 식사 잘 챙겨먹고 힘내요
차분히 어떻게할지 ᆢ고민해보고 신중하고
지혜롭게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17. T
'22.4.4 4:4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지금 당장 치료한 병원에서 진단서 발급받고
얼굴 사진 찍어 두시고..
컴 앞에 앉아서 직장이든 알바든 지금 알아봐요.
미루지 말고 지금요.18. ,,,,,
'22.4.4 4:49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나쁜놈,,,
당장 진단서 먼저 떼고 신고하세요 와이프 고막 찢어지게 때리는놈이 어디있어요 읽는 내가 이렇게 열받는데 ,,원글님 가족없으세요 친정식구 불러서 배로 두들겨 패주고 당장 나오세요 알바해도 백만원은 벌어요19. ..
'22.4.4 5:12 PM (218.144.xxx.185)남편이 집나가긴한대요?
그런남자면 내가 왜내가 이런반응 안보이나요20. 어딜때려
'22.4.4 5:14 PM (119.64.xxx.101)개새끼네..
21. ㅇㅇ
'22.4.4 5:24 P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맞자마자 바로 경찰 신고 해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신고하세요22. ...
'22.4.4 5:32 PM (58.233.xxx.56)꼭 준비해서 이혼하세요 ㅠㅠ
23. ...
'22.4.4 5:39 PM (210.183.xxx.26)저 시어머니 때문에 싸우다 맞아서 고막이 나갔어요
지금 무지 아플거에요
당시 이혼도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가 막 돌이 지나서 이혼을 하진 않았어요
그 후 몇 번 싸움은 있었으나 십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어요
평소 어떤 사람인가 생각을 하고 이혼을 하세요
여기 사람들 무조건 이혼을 하라고 하는데 갱생이 가능한 사람이면 이번은 넘어가세요
대신 당신이 얼마나 무엇을 잘못을 했는지 상기를 시키고 다음에 이런일이 있으면 바로 이혼 한다고 하세요
예전 제 생각이 나서 댓글을 남겨요
약 잘 드시고 우선 몸부터 추스리세요24. 네
'22.4.4 6:09 PM (62.167.xxx.20)이번이 첨이 아니라면 제발 꼭 이혼하세요. 인생 완전 망쳐요.
그치만 첨였고 반성하고 있다면 윗님 말처럼 좀 시간을 두고 보세요!
여긴 이혼을 너무 쉽게 말들하시던데, 이혼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짆아요.25. ᆢ
'22.4.4 6:31 PM (175.119.xxx.250) - 삭제된댓글이혼은 알아서 하겠지만
오늘건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냥 집에서 잠깐 나가라고 정도는 안되요
다음에 또 때릴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해서 기록도
남기고 겁도 먹게하세요
아파트 사는26. ᆢ
'22.4.4 6:33 PM (175.119.xxx.250) - 삭제된댓글이어서.
같은 아파트 사는 미친놈한테 지난주 막말 들었는데도
속상해 며칠 드러누웠는데 남편한테 맞았으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미친새끼는 공권력 맛을 봐야 좀 수그러들어요27. ......
'22.4.4 6:36 PM (125.136.xxx.121)생각만하지말고 움직이세요
28. ...
'22.4.4 6:51 PM (1.242.xxx.61)에휴 ㅁㅊㄴ이네 증거 모아서 고소하세요
29. ㅡㅡ
'22.4.4 8:00 PM (115.86.xxx.36)일단 진단서부터요ㅡ 꼭 남편에게 맞아서 라고 써야해요
22222
진료기록에 꼭 남겨두세요
나중에 중요한 자료됩니다30. 전 이혼했는데
'22.4.4 8:02 PM (180.66.xxx.209) - 삭제된댓글몇번 맞고 살았고 바람도 피고
속으로 칼을 갈았다가 느슨해 졌다가 했는데
대학을 다시 들어가 공부하며 애키우고
애때리지 나 때리지
바로 경찰 불러 고소했어요
미성년 자녀까지 폭행이라 아이 중학교 였고 동의 받아 고소 했슴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아냈고요
싹싹 빌고 회사에 치명적이니 취하 해달라 요구 하더니
100일 접근금지기간 호텔에 지내며 나중에 요금청구 할꺼라고
협박까지 함
이혼이 최우선이라 재산 오분의 일 정도 받고
협의이혼 함31. 일단 고소
'22.4.4 8:06 PM (180.66.xxx.209)이혼하던 안하던 고소하세요
고소 생각보다 쉬워요
그래야 님이 동등한 위치라도 됩니다
전 맞고 쭉 살다
공부다시 하고 직장 잡은 다음
고소하고
협의이혼 했어요
고소라도 해서 재산불활 조금 받은거지 남자가 작정하고 끌면
정말 빈몸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32. ...
'22.4.4 8:18 PM (220.95.xxx.85)진단서나 고소시에 벌금이 아깝다 느끼면 그래도 님 남편이고 전혀 안 아깝고 처벌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면 남입니다. 선택의 님의몫이에요. 빨리 회복하시길 빌어요.
33. 토닥토닥
'22.4.4 8:20 PM (106.102.xxx.182)그야말로 귓방망이를 후려친 거네요
병원의 초진기록지와 진단서에 남편의 폭행으로 인한 것 이라는 원인이 반드시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경찰 신고도 하시고요34. 어찌
'22.4.4 8:29 PM (175.114.xxx.245)맞으면 그리 고믹이,찢어지나요
신고 하셔야 할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면 폭력은 더 심해집니다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35. ...
'22.4.4 8:30 PM (125.243.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에게 맞아서 상해진단서 끊는 여자
평생 추락한 자존감은 회복이 안됩니다
나중에도 남편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를거구요
아무렇지 않은척 살게되면 홧병와요
이미 끝난 관계입니다 미련갖지 마세요36. 맞아요
'22.4.4 9:13 PM (61.254.xxx.115)때리는놈하고는 살지마세요 이혼하세요 진단서도 끊으시구요
우리 시모가 아들이랑 말다툼하다 그렇게 귓방맹이를 때렸는데 귀가 안들리고 고막 나가서 회사 다니는데 소리가 안들려서 2주이상 고생했다가 서서히 나았다고 들었어요 부모자식간에도 기분나쁜데 부부사이에 그런일 있음 같이 살기힘들죠 이한조건 다시고 협의이한이 안되면 소송이혼으로 갑니다 재산도 나눠야되니 폭행증거 폭언할수도 있으니 앞으로 대화 통화하는거 다 녹음해두세요 증거자료로 쓰입니다 자괴감 괴로움 쓴 일기도 써두세요 증거자료로 제출가능해요37. ..
'22.4.4 9:19 PM (58.233.xxx.226)그건 욱하는 성격이 아니예요.
강호동이나 추성훈같은 피지컬 앞에서도 욱 할까요?
시종일관 베시시 웃어가며 협상모드겠죠.38. ㅇ
'22.4.4 9:51 PM (61.80.xxx.232)분노조절 못하는사람 같이못살아요
39. 따귀에
'22.4.4 9:58 PM (220.116.xxx.112)고막 잘 나가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회복되실 겁니다
잘 복기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래요40. 129
'22.4.4 10:19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c8새끼..
누굴 때리나요.
때리긴.
진단서 끊고 이혼하세요.41. 원글
'22.4.4 10:40 PM (175.117.xxx.123)이혼할겁니다.
진단서도 끊어놨고 신고도 했어요
남편은 나가겠다고 짐싸놓았네요
남편의 외도도 있습니다.
너무 비참해요
이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힘겨워서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다시 일어설수있을까요?
시간이 약이겠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나를 추스려야할까요42. 지나가다
'22.4.4 10:47 PM (121.170.xxx.134)너무 마음 아픕니다. 원글님 힘 내세요.
어두운 터널 지나면 밝은 빛이 나타날 거예요.43. 이혼하시고
'22.4.4 11:01 PM (1.231.xxx.128)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44. 원글
'22.4.4 11:05 PM (175.117.xxx.123)증거들 앞에서도 끝까지 잡아떼는 남편의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무너집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잔인할수있을까요?
나의 모든게 부정당한 이 느낌.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덜 힘들겠어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키고 싶어하는 그여자.
정말 너무 비참합니다45. ...
'22.4.4 11:31 PM (183.97.xxx.42)음....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키고 싶어하는 여자에 마음이 쓰이신다면 아직 미련이 있으신가 봐요.
근데 고막이 나갈 정도로 폭력을 휘두르는 그런 남자 누가 데려간들 폐급이지 않나요?
이별하는 과정에서 젠틀하기라도 해서 미련 남았다면 모를까 저라면 정뚝떨입니다.
사람보는 눈이 부족했구나
인생공부했다 하고 일어서야지요.46. ...
'22.4.4 11:32 PM (183.97.xxx.42)님의 가치는 남편이 매겨주는 게 전부가 아닌데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 봅니다.
47. 진단서
'22.4.4 11:46 PM (123.199.xxx.114)떼어 놓으세요.
나중에 큰 도움 됩니다.
병원이 폐업해서 사라지기도 합니다48. ㅇㅇ
'22.4.5 12:23 AM (115.86.xxx.36)원글님 쓰레기는 버리세요. 내인생 시궁창에서 구원해야지요. 지금 무너지는마음 이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면 다행이다 벗어나서 다행이다 웃는날 꼭 옵니다. 이혼과정은 변호사 도움 받으시고 꼭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49. 그린
'22.4.5 1:41 AM (121.136.xxx.82)원글님도 남편자고있을때 각목으로 때려버리세요.
그렇게 해줘야 남편이 정신차려요.50. 진단서
'22.4.5 3:58 AM (41.73.xxx.69) - 삭제된댓글안 끊고 오다니 이혼 생각 있는거예요?
제대로 하세요 실행51. ...
'22.4.5 4:53 AM (86.147.xxx.71)원글님 시간이 좀 걸려요
원글님 정신이 더 빨리 돌아올거고요 남편은 영영 안돌아올 수도 있어요
외도란게 그런거에요 뇌으 모든 피가 그냥 아랫도리에 쏠려서 바람피는 그 냔 괴롭히는 아내가 괴물로 보이고 지딴엔 정의로운 기사가 되어 그 냔을 지켜야 하는거거든요
동서고금을 통틀어 바람난 남편 놈의 행태는 다 똑같아요 다만 거기에 대응하는 아내의 모습은 원글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일단 사과나 반성 재결합 이런거는 아예 기대도 하지마세요 원글님 귓방망이 때렸을때 남편은 모든 걸 작정하고 결정한겁니다 더 나쁜 짓도 할 수 있어요
지금은 마음을 굳게 먹고 지금 당장에 복수할 생각은 하지마세요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대신에 폭력의 증거 그리고 외도의 증거 악착같이 모아서 이혼 소송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무조건 본인 위주로 좋은거 드시고 힘을 많이 키우세요 할 수 있어요52. 아니
'22.4.5 6:28 AM (41.73.xxx.69)고막이 터지도록 처 맞아야할 나이 거꾸로 ????
당연 증거 진단서 녹취록 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세요
외도보다 폭력이 더 나쁘고 참지 말아야할건데 아주 두루 다 갖췄네요
제대로 끝장 내세요 이번 기회에
잠깐 나간 증거도 남기세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한거니까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집 근저당 빨리 신청해 놓고 다 뺏으세요
이건 아니죠53. 우선
'22.4.5 7:48 AM (118.235.xxx.229)이혼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혼해야해요.
일단 경찰신고 우선54. 이혼
'22.4.5 8:03 AM (221.138.xxx.121)할게아니라
맞고 가만있음 안되는건 아시는거죠
애들도 맞는 남자한테갑니다
반드시 진단서떼고
경찰가족폭력 신고 하시고
조사받고 ᆢ 등등
난리부르스쳐야 다시 안맞으실꺼예요
완전 습관성남자아니면55. 토닥토닥
'22.4.5 8:13 AM (118.32.xxx.74)괜찮아요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지날때 힘들지만 터널도 밝은 끝이 있어요
지나면 괜찮아져요
응원합니다56. 원글님
'22.4.5 8:46 AM (222.101.xxx.249)남편이라 .. 실수한거겠지 하시겠지만
그게 귀싸대기라는겁니다.
세상에 얼마나 놀라셨을지.
진단서는 꼭 떼어두시고 사진도 찍어두세요.57. …
'22.4.5 9:24 AM (67.160.xxx.53)저 솔직히 얘기하면 원글님 이번에 이혼 안하실거 같아요. 대신 진단서 떼어놓으시고 경찰에 신고도 하시고 여성의 전화나 1366 같은데 전화 하셔서 상담도 받아두시길요. 어쨌든 이혼을 생각하고는 계시고 언젠가 정말 그 날이 오면, 오늘의 기록들이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참고로, 이번 기회에 변호사와 간단하게라도 상담해보시길 권하고요. 아마 1366 같은 곳 전화하시면 기관 소속이나 변호사 풀이 있을거에요. 전반적인 조언을 받아보고 싶다고 하시면 좋을 듯 해요.
58. ...
'22.4.5 9:27 AM (122.40.xxx.155)이혼 안하더라도 경찰에 신고는 하세요..그래야 다음번에 같은상황 발생시 움찔이라도 합니다..
59. ??
'22.4.5 9:4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100만원만 벌더라도 혼자 살고 싶다니 ?
남편은 돌아서면 남이고
남편도 그런와이프 부담스러웠을거에요.
안좋은 상황에서 말한다고 알아들을것도 아닌데
차라리 침묵으로 대항하지 ...맞으면 여자만 손해..
다른여자에게 마음이 간 남자에게60. ??
'22.4.5 9:4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100만원만 벌더라도 혼자 살고 싶다니 ?
남편은 돌아서면 남
남편도 그런 와이프 부담스러웠을거에요.
말해서 알아들을것도 아닌데
차라리 침묵으로 대항하지 ...맞으면 여자만 손해..61. Jj
'22.4.5 9:46 AM (39.117.xxx.15)원글님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위로드리고, 넘. 겁내지마세요
싸워 이기시고 나와서도 어렵더라도 생활비정도 벌 방법 있을거에요 삶이 나에게 충만해지는 그날이 오기를요
응원합니다!62. aaaa
'22.4.5 9:52 AM (175.114.xxx.96)100만원만 벌더라도 혼자 살고 싶다니 ?
남편은 돌아서면 남
남편도 그런 와이프 부담스러웠을거에요.
말해서 알아들을것도 아닌데
차라리 침묵으로 대항하지 ...맞으면 여자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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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헛소리냐...침묵으로 대항 안해서 맞았다는 거야? ㅁㅊ63. ㄷㄷㄷㄷ
'22.4.5 9:53 AM (165.225.xxx.4)오마이.. 빨리 이혼하시고 평안한 삶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64. 아이고
'22.4.5 10:17 AM (106.246.xxx.196)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남편외도로 이혼했는데
끝까지 잡아떼더라고요.. 증거가 뻔한데
정말 치사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미안하다고 하면 용서해줄 생각도 들었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이 비열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그 또한 지나갑니다.
지금은 아주 행복해요
용기 내셔서 본인을 구하세요.
아프리카 아이들이나 소녀가장만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을 구할 때에요.65. 위 175 114
'22.4.5 10:5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남의 글에 토달지 말고 니 의견이나 올려 .
어디서 반말 찍찍
여자인 네가 우악스러운 남자에게 대들면
잘 잘못을 떠나 병원신세 져야하는건 남자가 아니고 너야 ..
현명해야 한다는 한국말 몰라?66. 14.53님 헛소리
'22.4.5 11:10 AM (86.14.xxx.177)15.53님 논리로는
맞을 짓 해서 맞았다는건가요?
원글님이 현명하질 못해서
대들어서 맞은거라고라고라??
제발 이런 헛소리는 그만하세요.
외도하고 힘껏 스윙 날려 귓싸대기 가격해서
부인 고막까지 터지게하는 남편에게
어떻게 현명하게 하라는 말씀인지.
14.53님이나 귓싸대기 처맞으면서 현/명/하게 청각장애 되서
오래오래 개고생 하시길.67. 위에
'22.4.5 11:1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그니까 너님이나 대들고 실컷 맞으란 밖에 ..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거지
어쪄겠어요?68. 상해진단서
'22.4.5 11:21 AM (86.14.xxx.177)앞으로 이 일이 원글님에게 유리하게 하려면
1. 병원에 갔을 때 남편이 따귀를 때려서 맞은 것이 원인이라는 의사의 초진기록이 있어야 해요. 혹시라도 다친 이유를 다른 걸로 둘러댓다면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정정하시고 초진기록 사본 떼 놓으세요. 1장은 경찰서 제출용, 2장은 개인보관. (이중에 하나는 이혼소송을 위해 법원에 나중에 제출해야죠)
2. 병원에서 ‘상해진단서’를 떼어야 합니다. 그냥 진단서가 아니구요. 원글님 글 쓴거보니 그냥 진단서 뗀거 같아요. 다친 이유도 남편에게 맞은 거라는 얘기 하지 않았구요. 이러심 안되어요. 지금이라도 맞아서 다친거라는거 밝히고 꼭 상해진단서로 끊으세요.
3. 초진기록 사본과 상해진단서 들고 경찰서로 가세요. 폭력 신고 하셔야 해요.
위의 3개는 나중에 이혼을 하든말든 이 사태에서 원글님이 해야할 아주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69. ...
'22.4.5 11:30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어처구니 없는 댓글이 있네요. 대들다니...
여자가 소리내면 무조건 대드는건가요???70. ...
'22.4.5 11:30 AM (125.190.xxx.212)어처구니 없는 댓글이 있네요. 대들다니...
여자가 소리내면 대드는건가요???71. 미친놈
'22.4.5 12:27 PM (61.254.xxx.115)외도하는 주제에 어디 손버릇까지 나쁘답니까 백이면 백놈 발뺌하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하는거는 그렇다쳐도 지 불리하니 손찌검이라니요? 비참할것도 없고 바닥봤으니 이참에 정리하는게 나아요
그런 밑바닥 놈이랑 같이 계속 사는게 더 비참하지 지금은 마음과 서류를 정리할때에요 사람은 부모래도 어차피 이기적이더군요 그놈도 지입장만 생각하니 잔인하지요 내부모도 자기가 우선일때 많아요 결혼생활이 부정당한 느낌 있으시죠 그래도 이런 개차반놈하고는 빠이빠이 하세요72. . . .
'22.4.5 1:07 PM (210.95.xxx.67)지금 도망쳐요
73. ...
'22.4.5 2:41 PM (218.159.xxx.76)미국에서는 저런 짓거리하면 바로 잡혀가는데..
병원에서 폭력으로 하는 치료는 당장 경찰에 리포트해야하거든요.
아니면 병원에 책임이 있게 되니까...
힘내세요. 원글님. 폭력쓰면 못살아요. 어떻게 맞고 사나요..74. 어휴
'22.4.5 2:46 PM (223.39.xxx.228)마누라 때리는 남자가 와서 댓글 쓰나봐요